7년전 서산 개심사


서산 개심사 왕벗꽃 절정
개심사 왕벗꽃들의 향연 퍼레이드 우~훗~~~
가보고 또 가보아도 또오고 싶은 사찰 개심사에 매년 만개한 왕벗꽃을 보러 가지만 때를 못 맞추곤 하였는데
올해는 일부러 두번가서 찬스를 잡아 대박이다

확실히 날짜를 보면 5월7일 어버이전날
마치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맞아  꽃을 선물하듯이  왕벗꽃이 활찍 피어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에게 하고

연두섹꽃, 보기드문 연두색 왕벚꽃 정말 예뻐요^^

핑크색, 소담한 핑크 왕벗과

진분홍 탐스러운 왕벗꽃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

홍매화 와

.

하얀매화,라일락꽃이

이 절정을 이루워 장관을 이루워 어쩜 이렇게 예쁘까 감탄하며 완전 매료됩니다

지난 4월26일

봉오리만 맺혀서 서운 하였지만, 그때는 그계절의 꽃이 절정을 이루워  행복했고요^^
5월7일에는 왕벗꽃이 만개하여 오감을 만족시켜주고,두번 찾이온 기대에 저버리지 않아서 온가족여행에 대만족 이였죠!!
 4살짜리 꼬마 아가씨 입에서도 우~와하며 감탄사를 터트릴정도이였답니다.



열흘만에 다시온 개심사 또 색다른 절경

자연이 주는 감사의 선물 감격이죠!!

 

 

개심사 입구 연못에 비추는 자연의 경관은 카메라 세례를 받지요!!

연두빛 왕벗꽃

지금부터 가슴벅찰 정도로 멋진 왕벗꽃 퍼레이드를 감상하세요~!!

 

 

 

 



홍매화도 상춘객 마음을 흔드는데에 한몫을 톡톡히 하지요~!!


 


 

 


마치 외국를 연상케 하는 푸른초원위의

서산목장에서는  한우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네요~~


왕벗꽃이 절정으로 장관입니다
부처님 오신날 사월초파일 꼭~ 한번 가보세요^^
기술이 부족하여 다 담아오지 못하였습니다. 직접 가보시면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나올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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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정호연꽃밭

요즘은 흔하고 흔한 연꽃밭

가본곳 또가고 또가보고, 새로운 연꽃밭을 가봐도 거기가 거기만 그래도 매년 여름이면

빠짐없이 연꽃보러가지요^^

 

장맛비 내리는날 아산시 신정호수연꽃

빗속에 우산쓰고, 바지겉어 올리고,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며 연꽃밭을 거닐는 것도 운치있고 좋았며

 좋은추억의 한페이지 만들어지다

 

 

 

 

 

 

 

 

 

 

 

 

 

 

 

빗속의 여인

장맛비가 어찌나 세차게 내리던지요^^

그래도 빗속을 거닐며 분위기 있다며 조아라하였지요^^

 

 

제 4주차장에 개량종능수화재래종능수화꽃이 대롱대롱 매달린 빗방울과 더블어 예쁘게 피여있어요^^

 

 

 

 

 

날씨 좋은날에는 친구들과 정담을 나누며 연꽃도 보고 호숫가 한바퀴 돌아보면 좋을거예요*^*

곳곳에 정자쉼터도 있어서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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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화담숲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로278

 

5월1일 네자매 부부가 곤지암 화담숲에서 만나자는 약속하고 천안에서 8시에 출발하여  45번 국도로 가는데 휴일임에도 차가 막히지 않아서 1시간여 소요, 도착한 시간은 9시15분 도란도란 얘기하며 사진찍으며 어찌나 경치좋고 공기좋고 편안하던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나와서 보니 오후 3시반이더라고요^^

 

和談(화담);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 그대로 숲속산책길로  경사가 있는 트래킹 길을 따라 이야기 나누며 거닐수 있는 코스이고 입구에서 리프트도 운행해 주며...,어린이, 노약자를 위한 유모차 휄체어도 무난히 이용할 수  있으며, 모노레일도 있고요^^

 

간편한 복장과 신발을 갖추시되고요. 특히 좋은점은 간단한 먹거리를 가지고 들어가서 곳곳에 설치해 놓은 벤치 쉼터에서

먹을수 있어서 좋고요. 이야기 나누며 쉬엄쉬엄 힘들지 않아서 좋고요.

 꽃과 물, 푸른숲으로 어울어져 안성맞춤의 산책코스로 말그대로  120% 힐링효과를 볼수있는 곳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매표소 입구까지 리프트타고 가는 호강까지 했고요^^

 

 

 

 

 

 

 

 

 

 

화담숲민물고기 생태관

 

 

 

 

 

 

 

 

 

 

 

 

 

 

 

 

 

약속의 다리

 

 

 

 

 

 

 

 

 

 

 

 

 

 

 

 

 

 

 

 

 

 

 

 

 

 

실록의 계절 오월의 은은하고 싱그러운 연둣빛  나무사이에 각가지 봄꽃으로 어울져 더욱더 상쾌한 숲길을 시간 가는줄 거닐다보니

모르고 점심은 오후4시에 곤지암은 소머리국밥이 유명하다고 하여  배연정소머리국밥을 먹었지요^^

※봄은 꽃이 있어서 좋고,가을에는 단풍이 볼만하다고 하여 가을에 한번더 가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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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 506-10

 

서해제일 미륵성지  석불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석불사 미륵불은 고려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3대 미륵대불에 속한다하며,

 전체적으로 남성미가 돋보이고 ,풍만하고 후덕한 상호를 지녛ㅅ으며, 옷자락에 섬세한 세로무늬를 새겨 넣었다한다

그리고 뒤편의 자연석 모암(母巖)은 광대를 대신하고 있어 예술이 더하고 있고,석불사의 신비한 자연경관은 불교외에도 민간신앙의 대상이

되어왔고, 풍수지리에서는 천天 , 지地 , 인人의 기운이 응결된 최고의 명당으로서 홍성지역에서 임금의 위치에 해당된다는 용봉산의 용이 여의주를

토해낸 형상이라고 말하고 있다고한다

 

 

대웅전

 

 

 

 

 때마침 미륵대불 목욕식날이라서 포장을치고 목욕중이였다 

그래서 아쉬운 나머지 그림을 대신 찍어봤지요^^ㅋ

 

 

 

 

대웅전 저~위로 보이는 용봉산 최고보은 용의 머리이며, 투석봉은 용의 이마에 해당되며,

그리고 산세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꼬리인 수암산 세심천에서부터 시작된 용의 꿈틀임이 주능선을 통과하며 수많은 변화무쌍한 바위를 만들어 낸 후  석불사에서 여의주를

형국이라하며, 풍수지리에서는,전체적으로 용의 형상과  기운을 지녔고, 산세의 수려함이 봉황에 비유된다하여 용봉산이라 부른다고 ,스님께서 설명을 하신다

 

 

 불유천

대웅전아래에서 솟아나는샘

부처님께 부처님께 올리는 청정수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작고 고지넉하고 아담한 석불사이지만, 풍요롭고 효엄있어 보이는 절이였다고 표현하고 싶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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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30일날 다녀온 서울시 강남구 삼성1동 봉은사

 

도심속 천년 고찰 봉은사는

서울의 중심지의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1200여년 역사의 천년고찰로 신라 원성왕 10년 ( 794년) 연회국사가 창건했으며,

승유억불로 불교를 탄압하던 조선시대에는 불교의 명맥을 잇기 위해 보우스님의 원력으로 선종수사찰 봉은사는 불교 중흥의 주춧돌이 되었다고요

또 현재 코엑스 자리인 승과평에서 스님을 선발하는 승과고시를 실시해 서산. 사면대사 등 학국불교의 선맥을 이은 걸출한 스님들을 배출하였다합니다.

조선후기에는 영기스님께서 판전을 세우고 화엄경 81권을 판각해 판전에 봉안했으며, 당시 대학학자였던 김정희선생이 봉은사에 머물며 말년의

추사체를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봉은사는 무엇보다 좋은점은 서울중심가 자리잡아  지하철, 대중교통등을 이용하여  불교인들이 편리하게 찾아가 도량을 닦을 수 있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불교인들이 정말 많았으며 . 영가등이 어마하게 달려있고,백중제와 수능백일기도  법회 보는분들이 대웅전을 비롯하여 빈자리가 없었다

점심공양 시간에는 공양간을 가득메우고 차례를 기다리는 신도들의 행렬이 장관이며 끊임이 없더라고요^^

 

 

 

 

 

 

 

 

 

 

 

 

 

 

 

 

 

 

 

 

 

 

 

 

 

 

 

 

 

 

 

 

 

 

점심공양시간

 

 

 

 

 

 

 

 

지난여름에 다녀오고 이제서 올려봅니다.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광릉수목원로 415 국립수목원 487-821

 

오월의 싱그러럽고 청량감은 자연이 우리의 심신을 치유해 주는 효과를 갖은

국립수목원은 사전에 예약해야 입장 할 수 있어요^^

예약 ;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www.kna.go.kr) ..방문전 사전예약

개원일 ;  화요일~토요일

관람료 ; 어른1000원, 청소년700원,어린이 500원이고요

 

광릉숲의 유래와 국립광릉수목원의 안내문에 의하면

광릉숲은 1468년 조선 제7대 왕 세조의 은인 광릉이 위치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조선왕실에서는 광릉을 중심으로 사방 15리의 숲을 능 부속림으로 지정하여 조선말까지 철저하게 보호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산림과 임업을 연구하는 시험림과 학술보존림으로 지정하여 보호되었다.해방이후 6.25전쟁을 거치면서도

 시험림으로 잘보존 관리되었으며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으뜸가는 산림상태계의 보고가 되었다.

광릉수목원은 1987년 조성된 국립수목원의 전신이다.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물원으로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한편 우리국민들에게는 광릉숲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전시원을 통해 남와 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람의 즐거움을 주고자 조성했다.

1992년 생물다양성협약이 채택된 후 국제적으로 생물자원의 부각되면서 정부는 우리나라 산림생물종의 다양성의 유지 증진과

이들 자원의 체계적인 수집관리 자원화 등에 관한 연구를 강화하고자 1999년 5월24일 광릉수목원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어린이정원

 

 

 

 

 

국토녹화기념탑

 

 

 

 

 

 

 

 

수생식물원

 

 

 

 

난대식물온실에는 그리 특별하지는 않았다

 

 

 

 

 

산림박물관은 산림과 임업에 관한 자료수집과 연구 및 주제별 전시에는

살아있는 숲, 산림문화관, 다면영상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엄마와 아들이 그림 그리는 모습이 행복하고 신선해 보였요^^

 

 

 

육림호 맑은물 속에는 수상천국인양 커다란 금붕어가  유연히 춤을 추며

수목원 싱그러운 나무가 호수에 어우진 경치가 멋지다.

 

 

 

 

 

 

 

 

 

 

 

신선하고 청량감있어서 좋았지만..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야생화등. 잔잔한 꽃이 있었다면

기쁨 두배이였을텐데..약간 아쉬웠다..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낙동강 지류인 내천강과 서천이 합류하여 마을 전체를 태극모양으로 한바퀴 휘감아 흐르고 있는데,

마치 물위에 떠있는 섬과 같다고 하여"무섬"이라 불리고 있다한다.

은백색 백사장과 얕은 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색창연한 50여 고가(古家)가 어우러져 고즈넉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고향에 정취를 느끼며..해우당과 만죽재등 9점은 지정 문화제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2012년6월부터 무섬마을이 지정되여 보조금이 나온다 하였다

 

 

 

 

 

 

 

 

 

 

 

 

 

 

 

 

 

 

 

 

 

 

 

 

초가집 마루에 놓여진 우편물과

댓돌위에 가지런히 하얀 고무신 한켤레

 

 

 

 

 

토종벌통

 

 

작두로 여물써는 아저씨의 인상 포근하고 여유로워 보인다

 

 

 

 

 

 

무섬 향토음식당 ( 골 동 반 )

퇴계 이황선생이 1550년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즐겨 드시던 밥상을 토대로

정성스럽게 준비한다는 (골동반)

 

 

 

 

 

 

 

 

골동반 비빔밥 (1인분;10,000원)

 

 

 

선비정식 (진) 1인분;15,000원입니다

 

 

 

 

배고파서 맛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간이 슴슴하고  입에 맞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나무다리는

무섬마을에서 총연장180m,폭5.5m의 콘크리트 다리인 수도교가 놓인 것은 1983년이며, 수도교가 건설되기 전까지만 해도

외나무다리가 바깥으로 통하는 유일한 통로로,책보를 메고 학교 가는 아이,장가가는 새신랑, 꽃가마타고 시집오는 새색시, 황천기로 가는

상여도 여김없이 이 외나무다리를 건너야 하였고,외나무다리는 지난 350여년간 무섬마을과 끈끈을 이어준 유한한 통로로 애환어린 추억의

역사를 지녔다고 한다

 

 

 

 

내성천,회룡포,삼강에서 낙동강에 합류한다고 하는데..모래사장이

어쩌나 곱고 반짝이는지 해수욕장 느낌이 든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외나무다리  복원

 

사라졌던 외나무다리가 무섬마을에 다시 놓인 것은 2005년,'조상들의 삶을 후손들에게 보여주자'는 생각에서 옛날 방식 그대로

다리 만들었다하며,  새로 복원된 외나무다리는 폭20~25㎝,높이는 길이150m,하천에서 60㎝로 한사람이 겨우 지나 갈 수 있을만큼 좁아서

다리의 중간 중간에 마주오는 이를 피해갈 수 있도록 '비껴다리'가 놓여져 있었다.

 

 

 

 

 

 

 

 

 

 

 

맑고 깨끗한 물에 비춰지는 물이 많았으면 더 좋았을텐테 하는 아쉬움과 함께 

너무 가물어 물이 거의 없어서 걱정이다

 

 

 

 

 

외나무다리 건너편에서 바라본  강의 외나무다리

 

 

 

이분은 사진작가라고 하였다

 

 

무우꽃밭 (무우종자 받는것같다)

멀리서 온 관광객들은

무우밭에 무우꽃이 너무도 예쁘게 피여있어서 조심스럽게 사진을 찍으며,

이렇게 즐기고 있는데....이곳 무섬마을 주민들은 무던히 일을 하고 계시다

'무엇 심으실거예요?'. 여쭤더니' 수박을 심으실거'라고 하신다

그러면서 얼마나 자상하시던지 '그꽃이 무슨꽃인줄 알아요'? 하시더니 '그꽃은 장다리꽃이에요'

가르쳐 주시는 정겨운 아저씨,아주머니께 감사면서도 좀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일하러 건너 가시는 아주머니

 

 

 

현재 [수도교]

 

 

 

 

 

 

추엇의 외나무다리 축제는

2005년부터 매년 10월이면 무섬마을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된 외나무다리를 주제로'추억의 외나무다리 축제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는데..올해 2012년 10월,13일~14일에 열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KBS드라마 사랑비 촬영도 무섬문화촌과 외나무다리에서 하였다고 합니다.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명품 소나무숲..쭉쭉 뻗어 올라간  해송의 솔향가 가득하고

말 그대로 자연이 살아 쉼쉬는 곳으로 소나무 그늘 아래 평상에 누워 있는분도 있고

기타를 치며 낭만을 즐기는 분들..데이트 코스는 물론이고,단체 여행으로도 추천하고 싵은데, 거기다가 요금; 1000이에요^^ㅋ

 

산책코스는 A,B,C,D,E코스가 있으며,

지하통로를 지나 수목원으로 들어서면.. 안면송 탐방로,무궁화동산,전망대,온실,아산원등등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예쁜꽃과 예쁘게 꾸며 놓은 정원과 습지등 ..글쎄 요금; 1000원 내고, 이 멋진곳을 다 보고 오지 못하여지만 대만족스러운 여행이답니다

 

 

◁◀ [산림욕(山 林 浴)이란] 뜻은

숲 속을 거닐면서 숲의 청정한 기운을 쐬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이 산림욕을 즐기는 것은 나무에서 피톤치드(phytoncide)를 발산하기 때문이라 한다

피톤치드는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 (phyton)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치드(cide)의 합성어로 식물이 병원균.해충.곰팡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발산하는 방향성 물질을 말한다한다

 

산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살균작용이 있으며, 소나무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살림욕을 즐겨보라고 안내문에 적혀있네요^^*^^

 

 

 

 

 

잘 생기고 쭉~뻗은  안면송길

 

 

 

 

 

 

 

 

 

산림 전시관

 

 

 

 

 

 

 

 

 

 

 

숲속의 집

 

 

 

 

기타를 치면서 낭만을 즐기니 신선이 따로 없소이다

 

 

 

 

 

 

 

 

 

 

동백꽃길

 

 

 

 

 

 

 

산책코스를 지나서 지하 통로로 하여

수목원 둘러보기

 

 

 

 

 

 

 

 

 

 

 

 

 

솟대

 

 

 

 

 

 

 

전망대 (팔각정)

 

 

 

 

 

 

양치식물전문온실

 

 

 

생태습지원

 

 

 

아산원

 

 

수목원에 핀 봄꽃들

 

 

 

 

 

 

 

 

 

 

 

 

음식물 반입금지이라지만 도시락을 준비하여 솔향기 마시며 먹는 점심은 신선한 꿀맛~

 

 

 

 

 

 

신선하고 청정한 솔향기를 마시며 받은 기운의 효염이 한달은 충분히 볼 것같아서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경기도 용인시 처안구 백암면 옥산리 365번지에 자리잡은

한택식물원은 1979년 섭립이래 다양한 식물종을 확보하고 대량번식 등을 노력하여 ,현재 20만 평의 규모로

36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되어 잇으며 자생식물 2,400여 종과 외래식물 7,300여종,1,000여만 본의 식물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종합이라 하며..

 

또한 한택식물원은 환경부 지정'희귀'멸종위기식물 서식지외 보전기관(2001년)으로서 자생식물 및 약용식물 개발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그 외에도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자연 학습장이

되고저 노력하고 있다합니다.

 

[식물원 관람요령]은

정원번호 순서대로 관람하시는 것이 좋으며,관람시간은 평균 2시간  정도 소요된다하고요^^

 

 

아직은 이른감이 있었지만, 파란색칠이 시작된 각종 나무와

나름 봄꽃들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으며,계절마다 색다르고 실증나지 않은 식물원 투어가 될 것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봄소풍 나온 학생들이 선생님 설명을 듣고 있다.

 

 

프라뮬라 핑크

 

 

 

요모조모 모두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진 산책길..

 

 

 

 

 

 

 

 

병솔나무

 

 

 

다양한 색의 튜율립 방긋이 우리를 맞이한다

 

 

 

 

 

 

 

 

 

 

 

 

 

무스카라

 

 

 

 

 

 

 

 

 

 

 

 

 

목련과 벚꽃동산

 

 

 

 

 

 

 

별목련

 

 

 

 

 

 

 

 

 

 

 

 

 

 

 

아직은 이른감이 있는

수생식물원

 

 

 

 

 

 

 

 

현충사 (顯 忠 祠 )   

아산 사적 제155호  이충무공 유허/

 이곳 백암리 방화산 기슭은 충무공 이순신장군(1545~1598)이 혼인하여 살던

옛집과 공을 기리는 사당이 있는  곳이며, 추무공은 이곳에서 10년간 무예를 연마하여 서른두살 되던 해(1576년,선조9년)에

무과급제 하였다.

총무공이 순국하신 108년이 지난 1706년 (숙종23년),

이곳에서 공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사당을 세웠으며 1707년 숙종 임금이 현충사(顯忠祠)라 사액하였다.

그 뒤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사당이 훼철되었으나 일제시대인 1932년 온 겨레의 정성으로 사당을 다시 세웠다.

1945년 광복 후에는 매년 4월28일에 온 국민의 뜻으로 탄신제전을 올려 공을 추모하여 왔으며 1966년부터 1975년까지 고 박정희대통령의

지시에 의한 성역화사업으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일생을 충의에 살고 나라를 구항 공의 높은 덕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널리알리고자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현충사 유적정비사업에

따라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을 건립하였다고  (안내문)에 적혀 있네요^^

 

 

 

 

그리고 입구 새로 건립한 충무공이순신기념관 

 

 

 

 

 

 

 

 

 

 

이순신장군이 사시던 옛집

 

 

 

 

 

 

아직 겨울에 흔적이 남아 개나리와 목련꽃만 피였다

 

 

 

 

 

 

 

 

연못&잉어장

 

 

 

 

 

 

 

 

다음주에 가시면 벗꽃이며 목련,.명자꽃 연산홍등 봄꽃들이 만개하여

좋을것 같습니다.

 

아산 들러볼곳; 아산온천-영인산휴량림-현충사-민속박물관-피라클랜드

                     외암이마을- 신정호수공원-세계꽃식물원등등....

 

 

 


조선시대  사극 전문 촬영지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영상전문촬영단지로서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일대 총30,000평의 규모로
웅장함을 자랑하며, 테마파크내 민속촌은 역사적인 고증을 거쳐 왕궁 (경북궁,창덕궁)을 재현 하였으며
 양반촌,평민촌,저자거리,연못,성곽을 건립하여 "태양인이제마"를 비롯 수 많은 작품들을 촬영했으며
 "이산""동이""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유치하여 영화,드라마 주요촬영지로써
종합영상단지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고 합니다

'왕의남자의 경우 이곳에서 80%이상 촬영되었고
총11개동으로 이루워진 양반가는 조선시대 전통기와집 구조의 사대부가를 재현하여
청소년 문화예절교육 및 전통 문화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KBS' 태양인이제마'촬영으로
시작된 평민촌은 총 31개동으로 구성되어 잇으며 조선시대 서민들의 일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테마파크 구성도



부안민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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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의상 체험'
실제촬영셋트에서 배우가 입었던 옷을 직접 입고 촬영(5000원) 하는곳





 



한지로 만든 의상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습니다





한국부채 박물관
한지로 다양하게 만든 부채가 정말 많았습니다



 


평민촌



허물어진 도예방










 




시월의 마지막날 오후
절친 언니와 둘이서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흘러 나오는 시내버스를 타고   현충사를 갔지요

입구의  은행나무길이 너무 환상적이여서 현충사입구에서 하차하여  노랗게 물들어  예쁘고 근사한 은행나무 길을 거닐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흠뻑 취하고 왔지요
^^

  



환상적인 은행나무터널




둘레길위에 노랗게 떨어져 있는 은행잎을 밟으며 ...

잘찍지는 못하지만 사진찍으며 거닐는 행복감은말로 표현하기 어려우니  직접가셔서 느껴보셔요~오









엄마랑 아빠랑 애기랑 사진찍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허락받고 한~컷

 






 





유유히 흐르는 굑교천에 비춰진 은행나무




내년 봄에 꽃을 피울 녹색의 싱그러운 유채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조화를 이루지죠^^


 
굑교천 공터는 봄에는
유채꽃이 여름에는 낚시군이

초가을에는 모스꽃이 늦가을에 은행나무단풍이 장관이며
계절마다 색다른 경치에 우~와 감탄사 저절로 터져나옵니다.

충남 아산에 가볼만곳은
영인산휴양림-현충사-민속박물관-세계꽃식물원-피라클랜드-신정호-외암리마을
그리고
아산은 온천으로 유명한건 다 아시죠..?
아산온천-온양온천-도고온천등이 유명하답니다.





아산의 외곽에 있는 현충사로 들어가는 길에는 
길게 늘어선 은행나무 길이 있지요.
아직은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지는 않았는데,
그 옆 곡교천에는 은행나무 보다 먼저 코스모스가 피어 가을을 알려줍니다.
코스모스꽃 보러 가세요!.
  


고운 코스모스가 너울너울 춤을 추며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고요한 마음의 소리를 듣는 사찰

충남 아산 인취사 (仁萃寺)

                       - 인취사 석탑 (仁萃寺 石塔), 인취사 연꽃




충남 아산에 있는 인취사에 다녀왔습니다.



인취사는 자그마한 연못이 두어개  있는 아담한 사찰입니다.
하지만 충남문화재자료 제235호와 고려시대에 만든 인취사 3층 석탑 그리고 작은 암자도 있어,

한번쯤 들러보면 흐뭇하고 정겨움에 만족감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비오고 개인 날 친구들과 가서 한나절동안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즐기에는 안성맞춤인 장소이었습니다.


아산 인취사 위치 :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200

들어가는 입구에 서 있는 비석 하나가 인취사로 가는 곳이라는 것을 살포시 알려줍니다.



두갈래길이 있는데 왼쪽 오솔길따라 올라가면 자그만한 연못에 수줍은둣 봉우리진 홍연들이 맞이해 줍니다.



먼저  한잎두잎씩 피어 오르는 연꽃을 보니
여기에도 성질 급한 녀석은 있구나 하는 생각에 인생사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연에 지기 싫어 몇 잎파리 더 피어난 백연은 마치 자기가 최고인양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이렇게 첫번째 연꽃밭을 둘러보고 조그만 올라가면 사찰 근처에 있는 허름한 집도 정겨워 보입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에 이런 허름한 집들이 상당수 있었을 터인데, 요즘은 대부분 아파트 속에 살고 있으니 오히려
이런 오래된 기둥이 있는 집은 새삼스럽고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주변의 정겨운 모습을 지나 인취사로 들어가 봅니다. 

암자 뜰위에는 장독대 들이 정갈하게 놓여있습니다.
저렇게 자연속에서 장을 담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절 앞 마당에 석탑과 고목의 정자나무서 있어 한층 더 돋보입니다.

가지 줄기 하나하나가 마치 꿈틀거리듯 스스로 수묵화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고목]                                                                                           [인취사 석탑]

그리고 그 고목 옆에는 작고 오래된  인취사 석탑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대충 올려놓은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소박함이 뭍어나오는 멋진 석탑입니다.
절제되고 균형이 잡힌 세련된 탑과는 사뭇 다르기에 더욱 정이 가는 탑인 것 같습니다.

인취사 석탑은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23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하며, 전체 높이 190㎝, 갑석 너비 130㎝이라고 합니다.

기단부에는 1개의 갑석이 지대석으로 맨 아래에 놓여 있으며, 그 위에 1단의 옥신괴임이 조출되었습니다.
기단부와 재질이 다른 탑신부는 3층으로, 옥신과 옥개석은 각각 다른 돌로 조성되었더군요.
초층 옥신에는 우주(隅柱:건물의 모퉁이나 구석에 있는 귀기둥)가 조각되어 있고, 옥개석에는 4단으로 된 층받침이 있습니다.
2층과 3층의 옥개석은 1층과 달리 8단의 층받침이 조성되어 있는데, 탑신부의 옥개석은 전각 부분이 많이 손상되었네요.
옥개석의 낙수면은 경사가 심하지만 전각의 반전도가 약해 날렵한 느낌은 아닙니다.
상륜부에는 우주(隅柱:모서리의 기둥)를 조각한, 직사각형 노반(露盤:탑의 지붕 꼭대기에 장식으로 설치하는 보륜을 받는 것)과
크기가 일정치 않은 석재를 올려놓았습니다.
원래는 3층 이상의 탑으로 보인다고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당 한쪽에는 노란 연꽃이 피어있더군요.
인취사로 들어오며 본 많은 연꽃과는 달리 몇개가 예쁘게 피어 또다른 멋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는 명자 열매가 맺어 있었습니다. 명자라는 이름을 들으면 약간 낯설은 식물일 수도 있겠네요

원래 명자는 중국 원산이며 오랫동안 관상용으로 심어 왔습니다.
높이 2m 내외에 달하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이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양 끝이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턱잎은 일찍 떨어지지요.
꽃은 단성(單性)으로 4월 중순경에 피고 지름 2.5∼3.5cm이며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리며 적색이지만
원예품종에는 여러 가지 꽃색이 있습니다.
열매는 7∼8월에 누렇게 익고 바로 위의 사진 처럼 타원형이며 길이 10cm 정도입니다. 
늦가을에도 익기도 합니다.

마당에서 뒤를 돌아 올라온 길을 보니 연꽃군락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 절로 향합니다.
절의 마당 넘어로는 작은 법당이 보입니다.



구전에 따르면 인취사는 신라 법흥왕 때 창건되었다고 하지만 입증할 만한 자료는 없고 하더군요.
다만 《여지도서》에 따르면 18세기에는 인수사로 알려졌고, 건물 5동이 있었다고 적혀 있을 뿐, 창건 연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답니다.
반면 1870년대에 작성된《호서읍지》에는 《여지도서》와는 달리 19세기 후반 인취사는 규모가 매우 작은 절이라고 기록되어 있어 있다고 합니다.

이로 미루어 조선 중기에는 규모를 갖춘 사찰이었지만 그후에는 쇠락하여,
현존하는 사찰은 원래의 모습이라기 보다 퇴락한 후의 잔존물로 추측되어진다고도 합니다.
학성산의 동쪽 기슭에 있으므로 가람의 배치가 동서를 축으로 한습니다.
극락전의 정면에는 낮은 축대를 의지하여 계단과 화단이 조성되어 있고, 극락전 왼쪽 정면에는 우물이, 동쪽에는 요사채가 있습니다.

비오고 개인날 처마끝에 달려있는 풍경은 고요한 인취사의 모습에
수긍이라도 한 듯, 소리를 죽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절에는 스님 한분이 계시던데, 화단도 잘 가꾸워 놓아 분위기를 더하였습니다.
사찰 한바퀴 돌아 왼쪽으로 내려가니 또 연꽃밭이 나옵니다.

 



인취사는 연꽃이 피는 여름과 가을에 들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담한 사찰을 천천히 둘러보니 도시의 번잡함을 잊고, 마음까지 아담해지는 포근함이 느껴졌습니다.

 

                                                                                                                                                           by Joyesa


 



강원도  영월 철쭉축제와 눈꽃축제로 유명한 태백산은
높이 1.567m이지만, 차로  800고지까지 올려다 주어서 우리가 산행하기에 그리 험난하지 않으며
올라 갈때는 계곡이 없고 밋밋한 곳을 지날때는 재미가 없지만 정성에 다다르면 주목고목나무에 시선집중 되고
철쭉꽃이 힘겹게 올라온 등산객의 힘겨움을  수즙은듯 웃으며 반기여 확~풀어주지요!!



 

 



짐싥어 날르는 곤드라






 

 능선에 올라서면부터 은은한 색깔의 철쭉꽃잎이 우리의 설레이게 하고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의 주목'과 고목나무들이 철쭉꽃밭에 그림 그려놓은듯 서있다고 표현해야할까..
저~어 멀리까지 보이고 보이는 것이 수채화 같은 자연경관속에 장식용으로 세워 놓은것 같다고 표현해야 할까..
사방을 둘러봐도 山 山 山로 되어 있는 산과 들를 보고 느끼는 가슴벅찬 환희를 맛보느라 다른 등산객들도 나와 똑같은
기분일지는 모르지만,좋다~라는 표현밖에는....


 




장군봉


 


 





 6월6일 태백산 정상 철쭉밭에 아직도 봉우리져있었다





천재단



장군봉



눈꽃축제때 다시 올것을 다짐하며, 일행들과 정상 정복 인증샷~





 

 










[충남 천안 성거 천흥저수지 금계국꽃 보기 ^^]  [천흥저수지]-- [금계국꽃]



성거산으로 에워싸인  잔잔한 호숫가  천흥저수지 뚝방에
노오란  금계국꽃이 활짝피어 황금물결 치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물도 깨끗하여 낚시 마니아들이 즐겨찾는 천흥저수지
낚시도 즐기시고 ,코스로는 성거산 등산하고, 만일사 (절)과 성지도  있으며, 또한 성거산계곡 있어서 여름에
피서지로도 추천하고 싶은곳이기고 하고요 .

금계국꽃말이 상쾌한 기분이란 말대로 큰뚝방 전체에 노란꽃이 바람에 흔들이며 황금물결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기분이 상쾌해지고 우~와 멎지다~라는 감탄사 저절로 터져 나온답니다.




{천흥 저수지}




{금계국꽃}

 

 

천안지역 여러분들
오늘 일요일 금계국꽃이 지기전에 가족함께 천흥저수지 가셔서 꽃구경도 하시고, 낚시도 하시고, 성거산계곡도 좋고,
성거산 등산코스로도 좋으니 서둘러 한번 가보세요^^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 나오고 ,오감 만족하실겁니다^^






경기도 구리시
고 구 려 대 장 간 마 을


서울에 워커힐호텔 가다가 고구려대장간마을 표지판이 보이기에 U텐하여 그곳에 가보았습니다.
아차산에 자리잡고 있는 고구려대장간마을이었습니다.
약속시간이 많이 남은 시간에 둘러보기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대장간마을 입구 - 입장료 : 3천원]




[매표소,관리사무소,화장실이 있는 건물]


고구려대장간마을은 남한 내 대표적인 고구려유적지인 아차산4보루에서 발견된 간이대장간을
근거로 설립된 구리시의 공립박물관으로서 전시관과 야외체험학습장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관에는 아차산 출토 고구려 유물과
관련자료를 전시하고 정기적으로 기획전시를 마련하여 고구려인들의 생활상을 선보이고.
야외학습장은 직경7m의 물레방아가 작동하는 대장간을 중심으로 고구려의 주택과 마을을 재현하여 독톡한 분위기 연출하고 있으며,
각종그라마와 영화 촬영장소로도 활용되어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고 한다.


[구름다리]

[거물촌]

 

 [체험관, 학습장]


 

[대장간]

 


[직경7m의 물레방아]

[연호거채]

 

 

 



[태왕사신기 촬영지 표시 - 배용준]


[모조 광개토태왕비]

[야외공연장에서 내려본 전경 맞은편 아차산]



[아차산 큰 바위얼굴]



 

 


충북 진천 보탑사에 핀 꽃



충북 진천군 보련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1996년 고려시대 절터로 전해지는 곳에 비구니스님인 지광 묘순 능현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1층은 대웅전 (199㎡)에는 사방불 (동방 약사우리광불,서방 아미타여래불,남방 석가니불, 북방 비로자나불)이 배치 되어 있으며,
2층은 법보전(166㎡),에는 윤장대(輪藏臺,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회전하도록 만든 책장)를 두고  팔만대장경 번역보을 안치하였고,
         한글 법화경을 총 9t의 돌판에 새겨 놓았습니다
3층은 미륵전(136㎡) 에는 화려한 금동 보개 아래에 미륵삼존불을 보셨습니다.




보탑사에는 그밖에 지장전,산신각,영산전,와불 열반적정상을 모신 적조전,법종각, 법고전,삼소실 등의 건축물이 조성되어 있고, 경내에는
보물제404호로 지정된 고려시대의 석비인'진천 연곡리 석비'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탑사 뜰에는 스님들이 정성스레 가꾸시어  각종 야생화가 너울너울 예쁘게 봄물결치는
보탑사 가면 수많은 야생화을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  모두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보탑사에 핀 꽃}

 


경기도 파주 헤이리마을
파주 산골에 예술마을, 이름 그대로 이색적이고, 특이한 건물들이 푸르른 자연의 경관이 어울어져 멋지며..
마치 유명한 건축가들이 건축물을 지어 전시해 놓은 듯한 느낌이였다

친구들과 벽초지문화수목원에 갔다가 오후 늦게 도착하여
일단 건물만 둘러보다보니 해는 늬엿늬엿 저물어 가고 집에 올시간은 다가오고 ....
실내는 들어가 볼 시간 없어서  겉만 보았고요,여기서 5분정도 가면 있는 아울렛 경품관은 가보지 못하고 
올아와야 되는 아쉬운 하루이였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헤이리마을을 목적으로 가서 아울렛까지 둘러 볼 생각입니다 










 








 























이렇게 멋진 건축을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건물만 보고와서 아쉬워서
기회되면 곳곳을 둘러보고 올 계획입니다...






지인이 칠장사는 기도발이 잘 받아,(그러게 소문은 소문일 뿐이겠지..ㅋ)
어사 박문수가 칠장사 나한전에서 기도를 드려 장원급제 했으니 ,절에 다니지 않는 나에게 안성 칠장사에 가서 기도드리라고
여러번 추천을하기에
관심을 갖고  6~7년전에 처음 가보고 그뒤로 여러번 찾아간 고찰 칠장사는

1983년  경기도문화재자료 제24호로 지정되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말사이며. 창건시기는 정확하지 않다고 한다
.고려시대 1014년(현종 5) 혜소국사가 왕명으로 중건했다는 설이 있고, 사찰의 이름은 혜소국사가 이곳에 머물면서 일곱 명의 악인을 교화하여
현인으로 만들었다는  유래가 있다고 하는 칠장사 




[범종불사]



어사 박문수가 한양으로 과거보러 가던길











약 1300여년 되었다고 얼핏 들은 칠장사 대웅전



 

정성껏  인사을 






학생들이 칠장사 유래와 역사에 대하여 설명을 듣는다



 




과거시험 보러 가는길에 묵으며 박문수가 기도 올려 합격하였다 하여 유명해진 
나한전에서는 스님이 사법고시생,공무원생들을 위하여 한사람 한사람 주소와 이름을 불으며 열심히 기도문을 올리시고
신도님은 열심히 절을 올린다
 



댓돌위에 놓인 스님에 고무신과  편안하게 앉아  있는 강아지 한마리







혜소국사비 앞에서 내려다본 칠장사 전경




약수물





이러한 유래가 있어서인지 모르나 언제가 보아도 칠장산 등산객을 비롯하여
사찰을 찾는이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언제 가보아도 호감이 가고 정감있는 목조사찰로 유명한
서산시 운산면 서산 목장길따라 가면 운치 있고 작지만 한번 가보면 또 가보고 싶은
목조아이타여래좌상 보물 제1619호  개심사는 왕벗꽃으로 유명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개심사
아직은 이르고 5월 어버이날 쯤이면 탐스러운 왕벗꽃이 절정이 아닐까 싶다 .

코스로는 서산목장-개심사-해미읍성-해미성지등등





주차장입구에서는 지역에서 나오는 달래,쑥,취나물,고사리,표교버섯등등..



울창한 계곡길따라 걸어 가면서부터 상쾌하고 안정이된다


 


 



언제와봐도 우리를 총족시켜주는개심사





 





대웅전








 




이렇게 탐스러운 왕벗꽃이 혹시 피었나하고 같는데 아직은 봉오리가
터질듯말듯하여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만..ㅉㅉ

하지만, 벗꽃과 다른꽃들이 우리의  서운한 마음을 달래고 만족시켜 주었지요!! 






스님한분이 목탁을 두두리며 지장보살~지장보살 하시며 기도를 드리신다






 



옛날 해우소 널빤지로 칸막이하고 밑이 휜히 보이는 뒤간

 




옛목조가 그리워 찾아 오건만 옛모슴을 감추고 새로히 수리중이다



 


 






왕벗꽃이 피면 정말 장만입니다
여러분들은 5월7~10일경이면 환상적인 완벗꽃을 보실수 있을수 있을겁니다







천안에서 승용차 타고 삽교천을 지나고 성문방조제를 건너고 대호방조제를  지나
도착한 서산시 대산면 삼길포에 도착하였다

바람불고 추워도 심심치 않게 찾아 오는 관광객들은 고기잡이 배에서 회는(1Kg;13000원) 떠서
횟집을 가기고가 야채와 상차림 매운탕(1인분에 5000원) 을 끓여주는 맛에 찾는 삼길포

또한 각종 젓갈도 사고 굴과 조개살 바지락등 시선한 것을 살 수 있어 좋아 찾아오는 곳이 삼길포




바람불고 잔뜩 찌푸린날씨에도  삼길포 어민들



회를 떠서 이곳에서 매운탕 제일 맛있게 끓인다는 마을
회관옆 동양회관으로 갔는데
...


일단 맛을 보고..
소문대로 약삭 빠른 서비스와 싱싱한 야채와 매운탕이 개운하고 맛있어서
먹는 도중에 담았다..ㅋㅋ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묵묵히 앉아 조개살 까시는 아주머니



 바지락을 사려고 담는중에
그래도 손님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각종 젓갈도 있고



봄에는 삼길포 우럭축제등 다양한 행사도 있으며

석문방조제를 지나서 대호방조제 도비도를 거처서 삼길포까지 다녀오시면 기분이 상쾌해 지실겁니다

충남 당진군 송악면 성구미포구

친정식구들과  아버지 엄마 산소 다녀오는 길에 장고항과 한진항을 들러서  ..빠지지 않고 들러오는 길목 성구미가
지금은 현대제철이 웅장하게 들어서서 그곳의 어민들이 거의 이주하고 몇집 남지않은 성구미지만
오늘도 아쉬워 들러본 성구미

우리의 단골 할머니는 옆에는 텅~비고 연탄난로에 추위를 달래며 이렇게 오다가다 아쉬워
찾아주는 손님을 맞이하고 계셨꼬...

바다물이 빠진 바다 가장자리에서 홀로 외로히 바지락 캐는 할머니한테 다가가서
"아주머니 조개 많이 있어요" 했더니 "아유~읍쓔~이거배끼 뭇캐쓔"~ 하신다..ㅎㅎ

그리고 5월부터는 저~멀리 보이는 등대있는 곳으로 가서 장사를 하신다고 하셨다.




돌멩이 사이사이를 호미로 파서 바지락을 하나씩 찾아내는 아주머니


이렇게 개발되어 사라지고 있는 성구미
웅장하고 거대한 제철소가 들어서고..고기배 대신하여  웅장하고 거대한 배가  드나드는 성구미





횟집은 그런대로 남아 있지만..
어물전은 모두 비여있고 한집만 남아 연탄난로에 추위를 녹이며 남은 기간까지 하신다고 하였다


1년에 한번씩은 꼭~들러오는 성구미
그냥 오기엔 너무 아쉬워 우리도 바닷가에서 조개 몇개 잡았다



내년에는 등대있는 저쪽으로 가보리라~~~~~




11월은 산행을 해야되는데 가을철수목원은 어떨까 싶어
찾아간 곳은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사면이축령산과 운둔산으로 둘러쌓여 아늑하게 펼쳐진 곳에 국화꽃과 식물꽃 단풍 계곡에서 물이 흐르고 분재며,푸르른 조경수가를
꾸며져 사계절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고 표현하고 싶다

아침고요원예수목원은
1996년에 설립된 원예수목원은 약300여 종의 자생식물을 포함한 총 45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총 20여개의 주제정원과
2개의 전시실로이 있으며, 고향집정원부터 분재정원 산책길,선녀탕 ,야외무대 ,능수정원까지 25곳의 관람코스로 되어 있었다



 






[분재공원]




































전시회 및 축제일정표를 살펴보니
3월) 야생화전,4월~5월) 봄맞이 정원정, 6월) 장미축제, 7월) 산수국축제, 8월) 무궁화축제, 9월) 들국화축제, 10월~11월),국화축제,단풍축제,
12월~2월) 오색별빛정원전이 열여서  계절마다 볼거리가 있네요^^*^^






11월의 날씨가  맑고 청명하고 산에는 울긋불긋 단풍으로 저~멀리까지  보이는
청평가도를 달리고 달리는 딱~뜨인 상쾌한 기분~~~.아름다운 경치를 만킥하며  정말로 여행가는 기분으로 다녀왔답니다  






충남 천안서 아침6시10분시내에서 돌아돌아 싥고 7시에 관광버스로 출발하여 소모 시간은 3시간
32~3도를 오르내리는 삼복더위 초복,중복,입추가 지나고
말복날에도 더위는 식을줄 모르고 더위에 시달리다 못해 더위를 피하여 간곳 전남 남원 지리산 뱀사골 계곡

더위서 정상 산행은 못하고 계곡 자연관찰로 타고 왕복 3시간걷고.점심을 계곡에 발을 담그고 있노라니
남부러울 것은 나의 세상~~~~

말그대로 표현 피서 (避暑)
자연의 신비로 만들어진 푸르른 나무터널 바위와 맑은 물로 조화를 이루워 시원함은
자연이 만들어준 이신비로움은 말로 듣기보다는 피서 가셨서 몸소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갈때마다 새로 느끼는 자연의 신비감에 매료되여 더위는 싸~악
야영장도 있고 가족단위가 많으며 단체로 오신분들...





뱀사골입구




등산로 와~시원하고 신선한 이기분은 직접 체험해봐야 알겠지요..ㅎ


자연관찰로 갈림길


맑고 깨끗한 계곡물소리와 쓰림매미,왕매미 울음소리에 더위도 잊고
자연이 만들어 놓은 조화를 감상하며 신선감 빠져 한걸음 한걸음 힘든지 모르고 가볍게 옳긴다

  


맑은물에 발 담그고 있는 순간만큼은 모두가 즐겁고 여유로운 표정짓는다



관광지 잠자리들은 사람이 옆에 있어도 손으로 잡아도 가만히 있고
놓아주면 날아가고 지리산 뱀사골은 잠자리들까지도 저하늘 흰뭉게구름도 자기 고장 홍보에 한몫을 한다
.


계곡의 맑고 깨끗하고 시원한 물소리가 사흘이나 지난 오늘도 귓전에 맴돌고 있다
(이래서 피서를 다니나보다..ㅋ)





 천안에서 새벽6시10분 출발하여 10시도착
지리산 뱀사골계곡에서 하루일정의 피서를 마치고 오후5시에 집으로
...

(혹시라도 아직 안다녀 오신분은 이곳으로 가보셔요..만족하실겁니당..)





비내리는날
아산신정호 호수공원 저멀리(  ) 산에서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물안개의 멋진 경치와
연꽃 감상도 한번쯤 해볼만 하고요 .한닢한닢 피어나는 연꽃잎이 더  아름다워 보이더라요!!

백연,홍연은 보았지만 노란색연꽃은  신정호에서 처음 봤으며, 각가지 다른 모습의 연꽃과 호수위에 날아 다니는 두루미와
물위에서 헤엄치는 새끼오리의 평온함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고여

넓은호수,연밭 각종꽃고 나무로 조성이 잘되어 있고 
멀리 보이는 푸르른산과 더블어 자전거도로 산책로 경치좋아  만족감을 느낄 만큼 만족스러웠답니다



  아름다움을 연출중인 봉우리


방울방울  빗방울에 맺혀 수줍듯 감싸안은 연꽃이 싱그럽고 예뻐보였다.



아버지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인당수에 빠진 심청이가 나올듯한 연







각가지 한닢한닢 다른 모양을 갖춘 백연




노란색연꽃



저멀리 보이는 물안개와 호수 그리고 연꽃을 감상하는 여인


호숫가에는 두루미들의 안식처 마련되어 있으며
호수위에 흑두루미,백두루미 오리들이 가끔씩 춤을 꾸며 공연해주는 서비스도 있었다


물안개가 한폭의 그림같다


곳곳에 휴식처로 마련해 놓은 정자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겨절따라 피는꽃과 푸르른 나무들로 조성되어
세파에 찌들은 우리에 마음을 달래기에 충분하였다



한바퀴 돌아보고 싶었으나 비가 내려 연꽃만 감상하고 와서 아쉬워~~
 다음에 한번 더 가 볼 계획이다..





만리포해수욕장을 조금 지나면 천리포해수욕장과 맞물린 천리포수목원
 
입장료; 7000원

설립자; 민병갈 Carl Ferris Miller 미국인이 1970년에 천리포수목원 조성 시작하고
1979년 한국인으로 귀화, 2002년 향년 81세로 별세

2005년 국립수목원 내 '숲의 명예 전당'한정.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계에서 12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세계에서 아름다운수목원으로 인증(2000.04)
.국내 최대 식물종 보유(12000여 종류ㅡ목련400여 종류,동백나무 380여 종류, 호랑가시나무류 370여 종류, 단풍나무200여 종류등)
.국내 외 학술 교류 및 수목전문가 양성과정 등 연구, 교육중심의 최초 민간 수목원
.자생 및 희귀.멸종식물의 육성
.국내 외 학술교류 선도
.정부의 공익목적 수목원 지정

몇년전에 갔는데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았었다
그리고 일반인에게 개방 되였다 소리 듣고 벼르다 갔는데 천리포해수욕과 시원스레 만들어진 식물 산책로 따라 갖가지 식물과 꽃
서너개의 연못의 자잔하게 피기 시작한 연꽃이 방문객을 행복하게 하였다

한가지 서해바다 물이 젤로 깨끗한 곳이 천리포해수욕장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천리포수목원



6월달이라 꽃은 그리 많지 않고 연꽃이수줍은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피기 시작하였다
 


다는 아니지만 여러가지꽃들...


산책길








아직은 해수욕장이 이른감이 있지만 바다 보러 가는 것은 지금이 제철.....

만리포해수욕장엔 몇몇이 온사람도 있고,단제팀도 있는 가운데 저기저 꼬부랑할머니는 누구의 일행이련가?
아니면 혼자서 바다가 그리워 오신것이련가? 아님 저개캐러 오신것이련가?

아뭏튼 우리는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천리포수목원 ㅡ천리포 ㅡ백리포 ㅡ의항해수욕장 ㅡ 구름포까지
사진 찍으며, 동영상 찍으며 ,쑥개떡 먹으며, 추억을 만드며, 즐겁고, 행복한 바다여행 마침표을 찍었다.


만리포해수욕장


천리포해수욕장물이 얼마나 께끗하고 맑으던지 발을 담아도 깨끗하고
어떤 아주머니는 바가지와 통을 가지고 와서 바다를 퍼가는 사람도 있었다



 하루코스로 의항해수욕장 구름포까지 늦은 시간이라
멋지고 넓게 펼쳐진 바다를 인증샷~만 한것이 못내 아쉬움...


충북 진천 보련산 기슭에 잡은 보탑사 입구에는  약300여년 된 느티나무가 우람하게 서 있고
보탑사는 3층목조건물이 웅장하며 1층에는 사면에 금당 부처님이 계시고 3층에는 서 계신 부처님이 계신가하면 두워계신 와불전(부처님) 도 계시며 야생초로 유명한 사찰이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은 마치 가을하늘을 연상케하고,21일 초파일을 앞두고 달아 놓은 연등의 그림자도 아름다워고,
 스님들의 손길로 만들어 놓은 야생초며 잔잔한 꽃들이 활짝 피여  방문객을 맞이하는 소박하고 알뜰한 반면 ,
한번 방문한 사람들은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킬 정도로 아름답고 건장한 사찰이다.

1년에 한두번씩 그냥 들러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가보면 친등감을 느끼는 스님은 그날도 역시 조루에 물을 담에 꽃에 물을 주는 정성을
기우리시고 모습이 정겹고 부처님 오시날 몇일 앞두고 달아 놓응 연등도 정겹게 느껴졌다

충북 진천 나들이 코스로는 ; 진천농다리-초평호-풍경소리에 들러 입맛을 다시고- 김유신탄생지- 보탑사ㅡ 만뫼산,보련산 등산도할수있답니다.






 웅장이 서있는 보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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