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산사 처마끝에 달려있는 풍경소리의 아름다움





정막하고 조용한 산사의 풍경소리가
오늘따라 유달리 맑고 청량하게 들려오는 풍경소리

대웅전 법당에서 스님이 읊으는 천수경을 따라 읊으는 신도들의 정성어린 천수경에
맞추워 고요한 정막을 뚫고 맑은 풍경소리에 무슨 소원이든 이루워질듯하다

웅장한 처마끝에서 바람결에 울리는 풍경소리
고요한 산사에 울려 퍼지는 저 신선한 풍경소리와 함께
성심성의껏 정성어린 몸과 마음으로 열심히 부처님 절을하고 또하며
가족의 건강과 소원성취 하고픈 마음에 기도 드리는 수많은 보살님들..

또한
 이산사에 오가는  수많은 모든분들이 염원하는 바..소원성취하지 않을까싶다


전국 어느산을 가든
크고 작은 사찰없는 곳이 없으나  오늘따라 청량하고 맑게 느껴지는 풍경소리가
아름답게 들려와 나의 머리속이 맑고 깨끗히 정화됨을 느낀다

더블어 모든들 올 한해 무해무탈 하리라 믿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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