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해수욕장이 이른감이 있지만 바다 보러 가는 것은 지금이 제철.....

만리포해수욕장엔 몇몇이 온사람도 있고,단제팀도 있는 가운데 저기저 꼬부랑할머니는 누구의 일행이련가?
아니면 혼자서 바다가 그리워 오신것이련가? 아님 저개캐러 오신것이련가?

아뭏튼 우리는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천리포수목원 ㅡ천리포 ㅡ백리포 ㅡ의항해수욕장 ㅡ 구름포까지
사진 찍으며, 동영상 찍으며 ,쑥개떡 먹으며, 추억을 만드며, 즐겁고, 행복한 바다여행 마침표을 찍었다.


만리포해수욕장


천리포해수욕장물이 얼마나 께끗하고 맑으던지 발을 담아도 깨끗하고
어떤 아주머니는 바가지와 통을 가지고 와서 바다를 퍼가는 사람도 있었다



 하루코스로 의항해수욕장 구름포까지 늦은 시간이라
멋지고 넓게 펼쳐진 바다를 인증샷~만 한것이 못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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