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끝자락 그렇게도 기승을 부리던 동장군은 어디로 갔는지
동네야산에는 근처 주민들이 움추렸던 몸을 풀기 위해 많은 분들이 산보하고 있다

시내에서 약간 외들어진 동네 야산을 지역주민들이 하나둘 다니기 시작하여 제법 등산로 길이 된셈..

4년전부터  지방자치단체 후보자님들한테 당선이 되신다면 이지역주민을 위하여 혹시라도 등산로 조성을 해주실수 있는건가요..?
물어본적이 있는데..그분들 말씀이 좋은 의견인데 조금 힘든다고 하셨다

그러나 아무런 불평없이 시간되면 건강관리 차원에서 스스로 길을 만들어 다니는 바람에 자동으로 등산길이
만들어졌으며, 잘 생긴 젊은 오빠들이 산악자전거 길도 되었다
















앙상한  아카시아 나무가지 사이로 간간히 헷살이 빛추고
등산이라기보다는 남녀노소 나이드신분들도
다니기  안성맞춤 산보길..
이렇게 멋진 오빠들이 산악자전거도 타시고
지역주민들이 나름대로 정상을 만들어 놓고 벤치와 훌라후프몇개 있어서 커피도 마시고 과일도 먹고 잠시 휴식을 갖고 건강관리하시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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