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보련산 기슭에 잡은 보탑사 입구에는  약300여년 된 느티나무가 우람하게 서 있고
보탑사는 3층목조건물이 웅장하며 1층에는 사면에 금당 부처님이 계시고 3층에는 서 계신 부처님이 계신가하면 두워계신 와불전(부처님) 도 계시며 야생초로 유명한 사찰이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은 마치 가을하늘을 연상케하고,21일 초파일을 앞두고 달아 놓은 연등의 그림자도 아름다워고,
 스님들의 손길로 만들어 놓은 야생초며 잔잔한 꽃들이 활짝 피여  방문객을 맞이하는 소박하고 알뜰한 반면 ,
한번 방문한 사람들은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킬 정도로 아름답고 건장한 사찰이다.

1년에 한두번씩 그냥 들러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가보면 친등감을 느끼는 스님은 그날도 역시 조루에 물을 담에 꽃에 물을 주는 정성을
기우리시고 모습이 정겹고 부처님 오시날 몇일 앞두고 달아 놓응 연등도 정겹게 느껴졌다

충북 진천 나들이 코스로는 ; 진천농다리-초평호-풍경소리에 들러 입맛을 다시고- 김유신탄생지- 보탑사ㅡ 만뫼산,보련산 등산도할수있답니다.






 웅장이 서있는 보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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