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어느집 마당가에 핀 어여쁜 다알리아 꽃이 우리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쓸쓸한 가을 이쁘게 꾸며 주는  자연의  소품  가을산과 들 10월에 꽃들 아름답다는 표현밖에..
아름다운 자연속에 전원 펜션이였나 모르지만 탐스럽고 소담한 색색의 다알리아꽃에 매료되여 카메라를 커내
셔터를 눌러댄다

사진찍는걸 주인아저씨가 여기 올라와서 찍으면 더 이쁘다며 우리보다 더 좋아 하시는 주인 아저씨
얼마나 인심이 좋으신지 다알리아를 두어포기를 뽑아 주시며 갔다 심으라고 고구마같이 생긴 뿌리를 주셨다
겨울에 얼지 않게 두었다가 봄에 노지에 심던가 화분에 심으라신다



화단가에는 예쁜돌로 장식하고 다알리아꽃으로 울타리로 꾸며져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눈길 끌기에 충분하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