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암산(布巖山) [布;베 포,巖바위 암,山 뫼 산]
포암산은 관음리 예고개 하늘재를 보고 오르면 마치 큰  베(베 )를 펼쳐 놓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껍질을 벗겨 놓은 삼대처럼 
보인다 하여 마골산(麻骨山)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지만 오늘날 포암산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또한 산의 형세가 닭처럼 보인다 하여
계립산(鷄立山)이라 하였다고 전해지기도 하며, 포암산 맞은편에 위치한 탄앙산과 포암산 골짜기 따라 동서를 연결하는 하늘재는
신라시대부터 중부와 영남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로로 사용된 향기가 묻어나는 고갯길로 옛 기록에는 계립령(鷄立嶺)이라 하였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하였다 .
만수봉(萬壽峰) 충청북도 충주시 상모면과 제천시 한수면의 경게에 있는 산으로 월악산의 주능선과 포암산의 연능 상이에 솟은 암봉이며,
소백산맥과 함께 이어진 명산들을 바라볼 수 있는 관망대와 같은 산이라고 한다.지도상에는 무명봉으로 남아 있으나,만수골 이름을 빌려 만수봉으로
통하고 있다고 한다.



(위치; 경상북도 문경시 문겨읍/ 충북 충주시 상모면(만수봉)
산행코스
▶만수봉 코스(9.4km/4시간10분);하늘재→포암산→관음재→마골치→만수봉삼거리→만수봉→용암봉→만수교
▶만수계곡 코스(9.6km/4시간30분);하늘재→포암산→관음재→마골치→만수봉삼거리→계곡삼거리→
 만수계곡→만수교
▶관음재.만수계곡 코스(3시간) 하늘재;포암산→관음재→계곡삼거리→만수교
▶만수봉.만수계곡 코스(7.3km/3시간10분);만수교→용암봉→만수봉→만수봉삼거리→계곡삼거리→만수삼거리→만수교



 


 


 


 


 


 


 


 


 


 


























더운 여름 산행은 힘들고
장마가 지나면 만수계곡으로 놀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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