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9월 17~18일
강원도 평창으로 1박2일 추석여행떠나다
첫 코스로 발왕산케이블카 타고 발왕산 정상에 오르니 덥디덥던 여름날씨는
어디로 가고 덥도않고 춥도않고 햇볕도 없고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 스카이워크에서
광활한 자연과 함께 멋지게 펼쳐진 평창의 전경이 내려다 보이고
저멀리 풍력계가 웅장하게 멈추워 서있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도 천년이라는 주목나무 사이로 트레킹길 따라 걷기가 힘들지도 않고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걸으니 행복두배의 여행길이다
높은산 중간중간 움폭한 곳에 하얀구름이 살포시 들어 앉아 있는 모습
산허리로 둥실둥실 떠가는 구름 높은 하늘에 떠있는 그림같은 하얀뭉게 구름따라 달리기만
여행이고 힐링이다.(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비안와서 다행....ㅋ)
발왕산
발왕수 재물 장수 지혜 사랑수가 있는데
네가지수를 섞어서 먹어야 만사형이라며 한그릇에 받는다
두번째코스 끝없이펼쳐진 넓고넓은바다
경포대해변
첫날 세번째 코스
정동진 모래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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