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명천면 성하리 513  면천향교

 

천안에서 서해바다를 가는길에 잠시 쉴 곳을 물색중 느티나무밑 벤치가 보인다

차를 세우고 간식거리를 들고 들어서니 완전 대박 빅토리아연밭에 정자까지 ..훌륭하다

자그마하고 둥근 연곳가에는 푸르고 싱그러운 느티나무가 있고 벤치와 운동기구도 있었으며, 시원함과 편안함까지 거기에 기와아니 초가지붕의 정자가

한결 정겨웠다

 

 

 

빅토리아연밭에 초가정자

 

 

 

 

 

 

잠시 머물러 가지고 간 간식과 커피를 마시면서도

누가누가 더 큰것 먹나 가위,바위,보,게임까지 ...ㅎ 재미있었도 이렇게 재미있을수가 있냐고

서로가 자문하면 즐기는 여행의 참맛~~~!! (결국엔 이긴사람이 작은거 먹으면서..ㅎ)

 

 

 

 

 

맑은연못에 비추어진 하늘과 실루엣

 

 

 

이렇게 잠시 머물다가 목적인 서해바다로 고고~씽씽~~~~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