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산막이옛



작년 2010년 9월달에 갔을때는 승용차도 몇대만이 들어와있고 10명~20명 안팎이던 관광객이
올해 2011년  5월28일, 8개월 만에  유명세를 갑자기 탔는지, 많은 관광객이 몰려 왔더군요.
관광명소가 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주차장도 다시 생기고, 주차비를 승용차 2000원받고 있더군요.

오른쪽 천막치고 매점하는 곳이 주차장이였는데..
관광버스로 오시는 분들은 주차장 옆 소나무 밑에서 가지고온 점심을 드시느라 여염이 없으십니다.



{꽉찬 주차장 모습}



지금도 조성중인 산책길


괴 산 바 위



사람이 만들어 놓은것 같죠?
그렇치만 자연 그대로라니 신기하고 감탄할 따름입니다
!!




멎진 바위틈에 저것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벌통이 아닐까요..?




{발가벗은 여자 참나무} 


미녀라하니 여자 참나무겠죠!!
옷을 벗은 요염한 엉덩이를 만져보라는 펫말보고 실천을 해야됩니다..ㅎㅎㅎ


 

 


산막이 옛길에 핀 야생화가 관광객의 오감에 한몫을 합니다.
이름은 아는꽃도 있고,모르는 꽃도 이쁘게 피어 있더군요.

 
괴산호 울레길이 함께한 산막이옛길 초입 강가에서 올갱이를 잡는 가족들의 모습에 반하여 
우리도 차를 멈추고 합류 해보지만 우리의 눈엔 띄지 않는데,비닐봉지 물병에 잡은 담 올갱이를
'이만큼 잡았어요' 하며 보여 주십니다.


 



강가에서 앉아 네잎크로버 찾은 행운의 아저씨


아는 언니가 과일,커피,쑥개떡,도시락을 싸왔는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먹는 도시락 맛은 꿀맛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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