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 아침6시10분시내에서 돌아돌아 싥고 7시에 관광버스로 출발하여 소모 시간은 3시간
32~3도를 오르내리는 삼복더위 초복,중복,입추가 지나고
말복날에도 더위는 식을줄 모르고 더위에 시달리다 못해 더위를 피하여 간곳 전남 남원 지리산 뱀사골 계곡

더위서 정상 산행은 못하고 계곡 자연관찰로 타고 왕복 3시간걷고.점심을 계곡에 발을 담그고 있노라니
남부러울 것은 나의 세상~~~~

말그대로 표현 피서 (避暑)
자연의 신비로 만들어진 푸르른 나무터널 바위와 맑은 물로 조화를 이루워 시원함은
자연이 만들어준 이신비로움은 말로 듣기보다는 피서 가셨서 몸소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갈때마다 새로 느끼는 자연의 신비감에 매료되여 더위는 싸~악
야영장도 있고 가족단위가 많으며 단체로 오신분들...





뱀사골입구




등산로 와~시원하고 신선한 이기분은 직접 체험해봐야 알겠지요..ㅎ


자연관찰로 갈림길


맑고 깨끗한 계곡물소리와 쓰림매미,왕매미 울음소리에 더위도 잊고
자연이 만들어 놓은 조화를 감상하며 신선감 빠져 한걸음 한걸음 힘든지 모르고 가볍게 옳긴다

  


맑은물에 발 담그고 있는 순간만큼은 모두가 즐겁고 여유로운 표정짓는다



관광지 잠자리들은 사람이 옆에 있어도 손으로 잡아도 가만히 있고
놓아주면 날아가고 지리산 뱀사골은 잠자리들까지도 저하늘 흰뭉게구름도 자기 고장 홍보에 한몫을 한다
.


계곡의 맑고 깨끗하고 시원한 물소리가 사흘이나 지난 오늘도 귓전에 맴돌고 있다
(이래서 피서를 다니나보다..ㅋ)





 천안에서 새벽6시10분 출발하여 10시도착
지리산 뱀사골계곡에서 하루일정의 피서를 마치고 오후5시에 집으로
...

(혹시라도 아직 안다녀 오신분은 이곳으로 가보셔요..만족하실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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