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로 들어오던 상사화
 각원사 칠성각 뜰에 예쁘고 화려하면서도 날카롭게 피어 있는 상사화

상사화의 속설은 어떤여인이 어느절의 스님을 혼자서 사랑하다
그자리에서 죽게되고 그자리에 꽃이 피었다고 하여 상사화라 하며

꽃과 잎이 따로 피고지기 때문에 평생 만나지 못하여
이루지 못 할 사랑이라하여 상사화란 이름이 붙혀
다는 전설이 있는 전설이다.


화려하지만 쓸쓸해 보이는 상사화






이꽃은 집안에 심지 않다는 속설도 들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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