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5(토)~5.13(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선비촌은

우리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거양하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도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괴리현상을 해소해보고자 충효의 현장에 재현하여 소수서원과

 연계되는 영주 선비정신의 계승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역사관 확립을 위한 산교육장으로 활용하며

선비 생활상,오감 체험형 이벤트,전통문화등,각종 기획프르그램으로 옛 선비들의 당시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2012 영주선비문화축제

 

 

선비상 

 

 

 

 

 

 

 

 

 

 

 

 

 

 

 

 

 

 

 

 

 

 

 

한국문화수련원은

한국문화 샘줄기를 열어놓은 백운동 「소수서원」과 그 속에 담겨진 성리학의 향기는 안향선생께서 처음 도입하신이래

다시 삼봉

정도전 선생이 나라를 기름지게 살리고자 조선왕조의 통치 이념으로 받아들였고, 신재 주세봉 선생이 백운동서원을 창건하면서

지금까지 세기를 넘어 회자되어 온 한시대의 이데오르기였다.

이처럼 우리는 무너진 「동방예의지국」을 다시 세우기 위해 저마다 공동의 의무와 책임을 지니고. 산업화,진주화 과정에서

 잃어버린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얼(충,효)을 버림으로 난세실학(亂世實學)이라는 앓이를 무질서 가운데서 새롭게

앓고 잇어 모두가 인문학(人文學)의 위기를 걱정하는 때에 이곳을 중심으로 21세기는 몸과 마음을 다하여 무너진 도를 일으켜

 세우고저 「경도위립(傾道僞立)」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러한 중차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새로운 세기를 노저어 나가며 세계화,국제화에 부응코저 선비의 고장 「영주시」가 고품격

도시답게 "유(儒) & 한(韓)"이라는 주제를 켄셉으로 민족문화 재창달" 이라는시대적인 요청에 따라 2008년 수련원을 개원하였으며,

「성균관 」에서   위탁직영하면서 기관단체.임직원. 학생들의 인격함양과 인성교육의 도장으로서의 그 문호를 크게 열어놓아

지금도"먼저 사람이 되자"라는 화두로 현장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라고 안내문에 적혀 있네요.

 

 

 

 

 

 

 

 

 

 

저녁 7시부터 행사가 있다는데 , 우리는 집으로 돌아와야 할 시간...ㅉㅉ

 

 

 

 

 

유 등 광 장

 

 

 

 

 

 

 

 

 

 

 

 

다문화 체험장

 

 

 

 

 

 

 

 

사실은 선비촌은 겉만 살짝 보고 왔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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