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친정언니가 형부 생신이라고 호텔로 저녁 초대를 받고
시골 사는 나는 약속시간보다 좀 일찍가서 서울구경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친정식구 4남매와 사촌,육촌,백부님,숙부님,당숙등 모두 서울 사시고, 나혼자 지방에 살면서
무슨행사때마다 가지만 개인사업 하는 나로써 시간에 쫓기어 늘~내려올 생각에 전전긍긍 하였지만
요즘은 마음에 여유를 갖고 시야를 넓히니,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작은것 하나, 꽃하나,불빛하나만 보아도
모두가 예사로이 안보이고 이쁘고 아름다워 보인다





호텔을 찾는이들이 어찌나 많은지 주차하느라 몇바퀴 돌고서야 간간히 주차를 하였다
(더군다나 주차장 공사를 하여 주차하기에 더 힘들었다)




분위기 좋은 (1층) 실내




면세점은 선그라스와 가방은 손님이 북적북적하건만 ..에~구 지는 엄두도 못내고 아이쇼핑만  하였답니다^^





호델 포시즌(2층)에 저녁을 먹고 잠시 야경에 취하여 담아 보지만, 기술이 부족하여 마음대로 담아지지 않네요^^




 






 

 

호텔에서 바라본  강건너 야경




 언젠가부터 이런 불빛도 멋져고 아름다워 보이는 것을 제대로 담지 못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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