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을 맺은채 ,

겨우내내 추위를 이기고 이겨내여  꽃샘 취위도 아랑곳 않고 꽃봉오리를 떠뜨려

동백꽃말처럼 기다림 끝에 ,이렇게 곱고 예쁘게 꽃을 피워 사람들을 맘껏 유혹을 한다

 

빨갛고 정열적인 꽃봉오리들의 욕망으로  전쟁이 일어난듯 서로 앞다투며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켭동백꽃^^장미꽃처럼 정열적이고, 너무 예쁘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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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蘭

봄을 알리는 군자란꽃이 사랑스럽게 피었다

가을에  오후 잠깐 햇볏이 들고 16도 유지하는 반지하에 들여 놓고는

관심도 없다가 꽃봉오리가 맺으며 관심을 갖는 무심한 주인을 위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여 주인을 기쁘게 하는 군자란꽃이 고마울 따름이다

군자란 꽃말; 고귀,우하함

                   그대로 곱고 아름다운 자태를  맘껏 뽐내는 사랑스런 꽃을 혼자 보기 아까워 자랑한다

 

 

 

 

 

 

 

 

민간에서는 비늘줄기를 거담,토혈,백일해,해열등의 치료에 쓴다고도 한다

 

 

 

 

계산대 뒤에 가지런히 꽂힌 막대사탕

딸기,오렌지,수박,체리,요구르트,초코맛 등등..이 예쁘게 포장되어 놓여있다...   ♥♥♥

 

 

 

 

 

웨딩홀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예식장 추차장에 색다른 웨딩카에 눈에 들어온다

추레라에 신랑,신부 사진과 함께 꾸며진 추레라 웨딩카를 보면서 느낀다

이웨딩카를 타고 어디까지 갈련지는 모르지만..

오늘 이신랑,신부는 분명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거라고 믿어진다

 

 

 

 

 

 

모임에서 회를 먹고 싶은데 회를 먹으면 돈이 많이 든다고
생산지에서 직접 주문하여 집에서 먹는다고 한다

경북 영덕에서 회 (100,000원) , 대게(7마리),(100,000원) 하여 고속버스 편으로 배달이 되었다고 한다
회 한상자 영덕대게 한상자하여 두상자를  아이스박스에 얼음 넣고 회를 포장하여,영덕~포항~천안고속버스 터미널로
붙혀오는데, (20,000원), 천안고속버스터미널서 킥배달 (8,000원) 하여  총; (228,000원), 인데
대게는 회원이 서비스로 내서 회비는 (128,000원)가지고
회원 14명이 찍어먹고 비벼먹고 실컷 먹고 남아서 집에 올때 쌓가지고 와서 집식구까지 포식을 하였다


세상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산직에서 직송배달하여 집에 앉아서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좋은세상이다





영덕 대게




 






양푼에 야채넣고 비벼서 게눈 감추듯 먹어 치운다..ㅋ






너무 많으니 맛있어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싱싱하고 푸짐하게 잘 먹고 ,남은것은 각자 싸가지고 왔지요^^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날
비가 그치고 마음은 싱숭생숭하여 카메라 들고 동네 한바퀴 돌며
나무끝에 달려있는 영롱하고 아름다운 빗방울 카메라에 담는다

봄울 알리는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 나고
묵은 나뭇가지 끝에 말라 붙은 열매
그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영롱한 빗방울

 나뭇잎에 송송 달려있는 빗방울 속에서 비춰지는 또다른 연출이 아름답다



 























 









 




 














 

아~휴 사진찍다보니
냉이와 봄도이 보이네요^^




 에궁~
좀 일찌감치 나올걸 그랬다
봄바람에 빗방울이 거의 다 마르고 어쩌다 맺혀 있어 아쉬워지만
그래도 나름 충족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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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중에 제일 담기기 쉬운 깍두기 담그기

가을무우를 고무통에 비닐을 넣고 저장하였더니,
겨울 지나고 봄에도 바람들지 않고  아삭하여 깍두기를 담았습니다

요즘 달고 연한 제주도 무우로 담그면 더욱더 시원하고 맛있고요^^

재료;

      무우,왕소금,고춧가루,파,마늘,배,양파,생강 매일엑기스,사이다,새우젓,죽,갓은 있으면 몇줄기만..

만드는법;
      
 1)
 먼저 무껍질이 지저분하면 벗기고, 깨끗하면 벗기지 않고 깨끗히 씻어서 알맞게 썬다

2) 썰은 무우를 다라에 담고




 3) 왕소금과 뉴수가,사이다,매실엑기스 약간씩 넣고 골고루 섞는다




4) 모든 양념을 다 같이 넣고 절이지 않고 곧바로 양념한 다음




5) 준비해 놓은 야채를 넣고  간을 맞춘다




6) 가을 맞춘 다음 김치통에 담고







7) 윗소금을 살짝 뿌리고



8)  키친타올로 김치통가를 정리한 다음
    
위에다 비닐팩으로 덮은  다음 뚜껑을 덮음면 우거지 지지않아서 좋다



9) 국물이 약간 익으면 냉장고 넣고 무우까지 익은뒤에 국물까지 먹으면 좋습니다


10) 깍두기 완성

 


 

 

소형차 말그대로  (미니)이다



센타페시아


 


 




 



복받은 토종닭들
주인이  따로 모이 줄 필요없이
넓은 논바닥에 떨어져 있는 벼낱알과 각종 애벌레와 지렁이등 발로 혜치기만 하면 진종일  나오는 모이
모이에 갈망하지도 않아도 될 뿐더러 좁은 닭장에 갓쳐서 안달하지 않도 되고 자유로운  토종닭들 이세상에서 제일로 행복해 보인다



일부다처라 하는 장닭들은 스트레스 쌓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여
암닭을 보호하는 척도 잠시뿐 마음은 엄한 곳에 있는듯 하네요..ㅋㅋㅋ..^^



박주가리홀씨
꽃보다 더 요염하고 예쁘고

얼핏보면 새모양 같기도 씨주머니에서 오리 깃털처럼 하얗게  보드랍고
목화솜 같기도한 홀씨가 차가운 봄바람 타고 하나 둘 여행을 떠난다

하나 둘씩 모두 떠나고 빈껍데기가 있는가 하면
아직 터트리 못한 껍데기를 터트여 각자의 안식처로 바람결 싥여
여행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낀다

이홀씨의 줄기(덩굴)를 여름에 어떤 아주머니가 약으로 쓰다며 엄청 많이 뜯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이름은 몰랐다

그래서  이요염한 홀씨에 반하여 관심을 갖고 이름을 찾아 박주가리  '이라는 이름도 알아냈으며
다양한약효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처음알았다



새모양 같은 이러한 씨주머니에


이렇게 가지런이 들어 앉아 있지요~!!



홀씨가 너무 예뻐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름이 박주가리라 하며
박주가리의 효과와 효능이 이렇게 좋으며 여러곳에 쓰이는 줄 처음 알았다


효능;  잎과 씨를 말려서 가루를 내 1회2~3g정도를 마시면 강장제로써 효과를 낸다고 하고
묘방; 손가락 등 칼로 베인 상처에는 씨에 달려있는 흰 명주실 같은 털을 붙이면 출혈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무심코 지나치면  잡초(풀)일뿐인데,
알고보면 모든 식물에 뜻이 있고, 약효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사진찍는 취미를 가지고부터
알았다

조선시대  사극 전문 촬영지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영상전문촬영단지로서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일대 총30,000평의 규모로
웅장함을 자랑하며, 테마파크내 민속촌은 역사적인 고증을 거쳐 왕궁 (경북궁,창덕궁)을 재현 하였으며
 양반촌,평민촌,저자거리,연못,성곽을 건립하여 "태양인이제마"를 비롯 수 많은 작품들을 촬영했으며
 "이산""동이""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유치하여 영화,드라마 주요촬영지로써
종합영상단지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고 합니다

'왕의남자의 경우 이곳에서 80%이상 촬영되었고
총11개동으로 이루워진 양반가는 조선시대 전통기와집 구조의 사대부가를 재현하여
청소년 문화예절교육 및 전통 문화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KBS' 태양인이제마'촬영으로
시작된 평민촌은 총 31개동으로 구성되어 잇으며 조선시대 서민들의 일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테마파크 구성도



부안민속촌


 


 


 


.





촬영의상 체험'
실제촬영셋트에서 배우가 입었던 옷을 직접 입고 촬영(5000원) 하는곳





 



한지로 만든 의상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습니다





한국부채 박물관
한지로 다양하게 만든 부채가 정말 많았습니다



 


평민촌



허물어진 도예방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

2월달은  계절상 춥고 볼거리도 마땅치 않아 드라이브겸

삽교천을 지나,고 성문방조제를 지나,
 도착한 서산 삼길포..,삼질포의 특성은 배에서 회를 직접 떠서 먹는 재미가 있다

이번에 갔더니 바닷가에 조형물도 해놓고 조성중이였으며
대산앞바다에는 고기배위에서 갈매기들은 여전히 날아 다니고 추운것도 아랑곳 않고 조개 캐는
아주머니 들이 있다

우리는 배에서 우럭1kg에 13000원씩 2kg 를 26000원에 회를 뜨고, 매운탕거리를 받아 들고 모퉁이를 돌아서
대명수산으로 갔다

상차림하고 매운탕 끓여 주는데 인분에 5000원씩 받는 나오는것은 상추,마늘,풋고추,초장,와사비, 간장뿐이다
횟집에서 시켜먹으면 1kg에 15000원이고 스끼가 5가지 나온다 한다

얼핏 가격면으로 보면 번거롭지 않고 경제적으로 보이지만, 직접 떠오면 더 싱싱함을 느끼며 량도 많은것같았다
4명이 회26000원 상차림에 지리탕 끓여 주는데,20000원,밥 4000원하여 (술먹는 사람은 한사람 도없음) 총 50,000원에
배불리 먹을수있었다

솔직히 말하면 나오는 것이 하나도 없어   아쉬워지만,
대명수산 지리탕을 비린내 안나고 개운하게 잘 끓여 국물하나 없이 다 먹었는 사실이다




달라지는 삼길포, 
형물은 세워졌지만 아직은 완성인듯하다





우리집으로 오시라고 호객하신다



 

싱싱한 회를 먹고져,여기저기 고기배에서 회를 뜨는 관광객들......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조개 캐시느라 여념이 없으신 아주머니 두분
























오늘 날씨도 포근한 봄날씨네요
가족이나,가까운분들과 서산삼길포로 나들이 가보세요
배에서 직접떠서 먹는 맛이 쏠쏠하답니다^^


제철을 만난 싱싱하고  봄향기 그윽한 달래
봄나물 하면  맨 먼저 떠오르는 달래와 냉이 그 달래를 보니 얼마나 신선하던지요^^
도시에서는 춥다춥다 하지만
시골에서는 겨울네 재배한 보기만 입맛을 돋고는 싱그러운 달래수확을 하시는 아저씨

헛간 주차장에는 승용자 자리잡고 있고,추녀안 토방에는 농사에 필요한것을 가득히 쌓여있으며
바지에 흙이 뭍고 장화에 고무장갑 끼고 바깝마당에 앉아 달래 작업 하시는 아저씨 뒤모습이 여유있고 풍요로워 보인다


이렇게 깨끗히 씻어서 고무밴드로 묶어 가락시장에 올린다고 하신다





요즘 농촌에서 비닐하우스 재배한 달래가 농촌살림에 효자노릇 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기에
아저씨 달래 요즘 달래 비싸지요..? 여쭤더니 "몰라요"하신다



보기만하여도  입맛이 상큼하게 감도는 싱싱한  달래
아저씨께 속마음으론 팔으시라고 하고 싶지만 다 사는것도 아니고 쿡~참았다




기와지붕 처마안에는 달래을 맺고  장대로 괴어받치고 거기에 덜어 놓은 북어 두마리가 인상적이다
아마도 저 북어는 동태를 사다가 소금간하여 말리시는 것이라 생각든다



양지마른 마당에 앉아 달래 씻는 아저씨의 모습에서 고됨 보다는
여유로움과 넉넉하고 편안해 보였다.




존곤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한다는 달래는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다 합니다
시장가면 이렇게 싱싱하진 많겠지만, 사다가 굴밥하여 달래간장 만들어 비벼 먹을 계획입니다^^*^^



아마것도 없고
황량하고 넓은 고향들길이 그리워 달려본다

억새가 빗자루잎 모양을 하고
바람에 흔들려 사악~사악 소리에 장단을 맞추며 춤을 추는 억새들이 달리던
우리들을 멈춰세운다

예전에는 우마차 다니기도 좁았던 논둑길이
요즘은 세면으로 수로를 만들고 농로길을 만들어 이렇게 차도 다닐 수 있는 논두렁길
그길가에 늘어선 누런억새가 고향에 온 우리를 반긴다

어릴적 떠난 고향 아는 사람하나 없어도
언제 어느때나 가보고 싶은 고향 
그 고향에서 우리를 반겨주는  억새와 갈대 소리를 아시나요
 허허벌판이지만 정겹고 아름다운 고향이라는 향수에 젖어 고향맛을 만킥하였지요^^




우리를을 멈추워 세운 억새길







바람을 눈으로 볼 수 있게 하고, 바람소리를 귀로 들을 수 있게 하는 억새와 갈대...



언제나 그리운 고향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도 포근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고향들판이기에 그랬을것입니다.♥♥♥

 

2012년2월23일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문화홀에 발라드 왕자의 조성모 미니콘서트가 열렸다
 
하이트 정장에 풋풋한 새신랑 조성모가 누나도 아닌 누님벌 되는 객석을 바라보며
발라드와 재즈로 병형된 노래를 열창한다

풋풋하던 조성모가 어느덧 유부남이 되었지만, 중년을 상대로 아무리 열창을 하여도
본인은 신바람 나지 않았을거 같았다


관객의 나이 수준에는 아마도 트로트에 익숙해 있겠지만
그래도 젊은 오빠가 최선을 다하여 흥을 돋구며 노래 부른 조성모에게 박수를 보낸다.






조성모& 최치우 재즈 콰르렛의 재즈 콘서트


 최치우 재즈 콰르렛의 연주가 시작되고....


이어 어이구~잘생긴 하얀정상에 조성모가 등장한다

 













조성모의 한마디 "오늘 제또래도 있지만 누나들이 훨씬 많은것 같아요' 한다..ㅋ



 
나는 노래는 못하지만 듣는 것은 너무 좋아합니다

오늘 노래 잘하는 가수 조성모씨의 노래를 듣고나니 마음이 젊어진  기분에 발걸음 가벼히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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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춥지만 맑고 쾌청한 날씨 덕분에 마음이 상쾌하고
겨우내 움추렸던 몸을 기지개를 펴고,등산화로 갈아신고  집을 나선다

논길을 지나 꽁꽁 얼어붙은 저수지를 보면서 산보가는 발길이 가볍다
거뭇거뭇한 들판과 앙상하고 거무스레한  나무가지 사이로 빛추는 파란하늘의 햇살
군데군데 그림처럼 펼쳐진 하얀구름이 거무틱틱한 마음을 깨끗히 씻어 내리는 상큼한기분
오늘 산보의 효과는 일석다조 200% 오감만족~~~~

또한 산중에 약수터가 있는데
졸졸 나오는 약수물을 받아 베낭에 메고 가시곤 하던 약수터앞에 운동기구 설치해 놓아 얼마나 반갑던지요
1년전에 성거읍장님이 운동기구 설치해 준다다고 창호지에 붓글씨로 써 붙혀 놓은 것을 보았거든요
그런데 그일을 실천에 옮기신 읍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세상에 공약만 해놓고 실행하지 않는 분들이 다반사인데
이렇게 지역주민을 위하여 운동기구와 쉼터를 만들어 산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잠시 쉬여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꽁꽁얼어 붙은 낚시터


 



약수터 입구에  이러한 것에 누군가가 갓을 쒸워 놓은 것이 인상적이네요^^




산중테 사거리 등산로 자리잡고 있는 요방약수터에
이렇게 운동기구를 설치해 놓아  잠시 쉬여 약수물 마시고 운동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날씨가 화창하니 새들도 봄인지 아나봐요~!






맑은 공기를 마시며,사진도 찍으며,상쾌한 산보길......
 





저~청명하고
파아란 하늘에 자연이  아니고는 저토록 예쁜 구름을 멋지게 누가 펼쳐 놓을 수가있을까요..??






산밑의 꽁꽁 얼어 붙은 옹달샘은 토끼가 세수하러 왔다가 그냥 갔겠지요..ㅎㅎ




운동하기 알맞은 날씨입니다

여러분들도 가까운 산으로 한번 나가 보세요
어느곳을 가든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어서 아주 상큼하고 몸이 가볍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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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날 하려던 윷놀이를
대보름맞이는  가족들과 보내고, 보름이 지나서
부녀회에서 노인정 할머니들을 위하여 점심식사 대접하고
상품을 준비하여 윷놀이를 하였는데,어른들 모두가 즐거워 하시며
신바람 나셨다

강정도 손수 만드시고 ,도토리도 직접 쑤시고, 음식거리만 챙겨드리면
음식을 구수하고 감칠맛나고 맛있다

간단하고 푸짐하게 차린 점심상
시래기,고사리,콩나물무치고,봄동겉절이와 도토리묵, 돼지고기에 김치,두부를 넣고
곰솥으로 찌개를 가득 끓인다


맛나는 점심식사 시간


 


노인정을 이용하시는 분이 몇분 계시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집저집에서 먹거리를 가져다 드려서,노인정에서
매일같이 점심해 드시며 재미있는 나날을  보내신다고 한다




노인회장님을 비롯하여 할머니들이 손수 만드신 호박씨강정

 



일단 계신분끼리 잠시 맛간을 이용하여 오픈게임에 들어간다




 상품을 준비하였다
이긴팀은 조금더 비싼 세탁세제 가루비누,진팀은 가격이 좀 싼 주방세제 트리오.....




본격적으로 윷놀이를 시작한다
5판3승으로 다섯판을 놀아서 세판을 먼저 이기면 된다
한분걸러 한분씩 한편 홍팀..청팀










이렇게하여 홍팀이 한번 이기고,

청팀이 세번을 이겨서 청팀의 승리로 윷놀이는 종료하고 상품 전달식하고



다과와 막걸리 한잔씩
새해도 건강하고 즐거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건배 
 건~배 짠~~



공경하는 즐거움
나누는 기쁨...  즐기는 기쁨...
어르신 여러분 임진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되기를 소망합니다..

2012년 2월 9일  아침
밤사이에 온누리에 새하얀눈꽃이 피어있다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새하얀 가루로 밤사이에 사뿐이 뿌려 만들어 놓은 순백의 설경

간밤에 온세상을 하얀꽃송이로 펼쳐져 있는  
자연의 아름다운 선물 덕분에 아침출근길 우리의 마음도 맑아지는 행복감을 느낀다

맑고 깨끗한 하얀눈 그 눈가루로  강아풀위에도 묵은해바라기 위에도 갈대위에도
모든 나무위에도 자전거위에 밤사이에 아름다운 순백의 눈꽃으로 피어난 눈꽃만큼 우리의 마음도 아름답게 피어난다






 








 












 


 















정월대보름달날

산길을  거닐다 시선이 멈춘곳

흰눈이 희끗희끗  군데군데 쌓여있는 길가에 놓여진 아주 작은 노란참외 하나가
유난히 노랗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그옆에 아주작은 불상이 하나 놓여 있으며
꼬마불상 앞에는 동전이 놓여져 있다

아마도 누군가가
집안에 안녕과 운수대통하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이지 않을까 사례된다






동요
한겨울에 밀짚모자 꼬마눈사람
눈썹이 우습구나 코도 삐뜰고.....와는 색다른 현대식 꼬마눈사람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추운날
어린이 놀이터 벤치위에 누군가가 눈사람을 만들어 올려 놓여져있다

약간의 가분수처럼 만들어 놓았지만 나름대로 잘 표현하였다,
눈은 100원짜리 동전으로
코와 양팔은 개나리 나뭇가지를 꺽어서 꽂아 놓았으며,
입은 담대꽁초을 꽂아 만들어 놓은 눈사람~



 


 



 

 




추운겨울 산사의 처마끝에 풍경대신을 대신하여 호롱등을

매달아 놓은 것이 이색이다

황량하게 걸려있는 목탁과 댓돌위에 놓여 있는 스님의
털신 방한화가 겨울의 정막함 알리고..황금색의 대형 연등이 황량함 사라지게 한다

스님 한분은 핸드폰을 받으며 눈위를 거닐는 모습도 황량하게 느껴지는 사찰의 풍경이지만 ..
부처님께 삼배 인사를 드리고 나면 마음속이 훈훈하게 훈기가
돌아 가슴속이 따뜻해짐을 느끼는 신도들이 있기에  그리 황량하지마는 않을 것이다














 




 겨울을 녹이는 사랑 이야기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발라드의 황제 김종환 콘서트

2012년 1월 13일 천안 겔러리아 백화접 센터시티 홀에서 열린 김종환 미니 콘서트
입장이 하고 시간이 되니 날씬하고 자그마한 체구의  발라드 가수 김종환이 박수 갈채을 받으며 등장한다

조명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뽀얀 피부와 롱부추을 신고 청색 캐쥬얼정장 차림의 김종환은 누가 보아도 갸얄퍼 보인다 
하지만 키타을 치면서 조용히 부르는 노래는 [존재의이유,,백년의약속,,사랑이여 영원히..사랑을 위하여] 등등과 모닥불등
1시간30분 동안의 센터시티홀에 가득히 울려 퍼짐에 모두들 박수치며,일어서서 환호을 한다


하나둘 모여드는 관객들이 입장을 기다린다




유년시절 가수 김종환



 




의사된 김종환이 영상으로 나오는 장면








 추운 겨울 움추렸던 마음을 확실히 녹이는 김종환에게
관객들이 밤을 새우자 보채여 앙콜송을 부르고;쇼핑을 하시려면 꼭~겔러리백화점을 이용하라며  아쉬움 남기고 김종환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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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조리하면 복이 조리 가득히 들어올 같은 느낌!!
  정월대보름부터  복조리에 쌀을 담아 걸어 놓았다가
이월초하루날 밥해 먹는다는
속설도 있다고 하고요^^ 
조리
복이 들어 온다는 전설이 있어서 ,복조리를 어깨에 메고
팔러 오는 분들이 계셨지만 그모습도 요즘은 보기 어려운 옛이야기가 되어 버린일인데....
경기도 안성 칠현리
구메농사 마을이란 곳을 갔는데 ,마을 주민 예일곱명이 한곳에 모여 각자 복조리 만드는
진풍경을 처음으로 접하였다


이곳에서는 복조리 만들어 년간 수억대의 매출을 올리며 국무총리상도 타셨다고 하셨다

복조리 만드는 재료는
대나무를 가늘게 쪼개서 물에 담가 부드럽게 한다음 수 작업으로  만드시는
손놀림이  완전 자동이였으며, 우리가 보기에는 문형문화제감으로 보였다
초대형부터 초미니 복조리까지 만드는데,복조리중에서  대나무 복조리가 명품 오리지널 복조리지요^^ 
 
예전에는 쌀에 돌이 썩여 있어서 ,조리하면 주방용품으로 쌀을 씻어 사뿐사뿐 일어 올여  돌 골라내는 도구로
사용하던 것이 요즘은 시대가 발달하여 조리를 사용하지 않는다





칠장사 입구에 깃발이 꽂아 있어 궁긍하여 그 길따라 들어갔더니

완전 수작업으로 복조리 만드는 공장이있더라고요^^









 



 수작업으로 만드는데, 공동으로 하는것인 줄 알았더니 ,그것이  아니고
같이 모여서 만들뿐이고,각자의 것이라 하네요^^




이렇게 신호대나무로 만든 조리는 명품 오리지널 조리라고 인증하고 싶네요^^



사랑스럽고 색시한 동백꽃이
수줍은 열아홉 새색시처럼 살포시 피어나는 재래종 동백꽃

춥지도 덥지도 안은16도 온도를 유지해주는 주인에게 보답고저
매년 이렇게 사랑스럽고 요염하게 환하게 웃으며 피어나 을씨년스러운 겨울날을
훈훈하게 하고, 움추린 가슴을 활짝 열어주는 고마운 꽃~!


화분에 핀 토종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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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날 눈이 하햣게 쌓인  어느 개인주택 담옆의  월동준비에 들어간 무화과나무가
한눈에 들어온다
파란 비닐봉지로 무화과 끝가지만 쒸워 동여매놓고, 달력봉투와 배를 쒸웠던 엉성한 망으로 재활용하였으며,
몸둥이는 은박보온지로  대~충 보은장치를 해주었지만,아마도 무화과나무는 주인에게 엄청 고마워 할 것같다




새해인사라도 하는듯이 달력 봉투와


배를 쒸었던 엉성한 망을 재활용하여 보호를 받은 가지는 그래도 복받은 가지....ㅋ


그나마 주인님 눈밖에 벗어난  가지는 추위에 덜덜 떨며 추위를 이긴다






이렇게라도 주인을 주인 잘만난 나무는 호강을 하고

우리집 마당 음지에 있는 추위에 약한 무화과 나무를 월동준비 해주지 않아서 작년에

끝부분은 얼어 죽고, 중간에서 새순이 나와 열매를 맺어 주었건만은...
 주인을 잘못 만난 우리집 무화과나무는 올해도 앙상하게 추위에 몸살을 알고 있는데...ㅉㅉ
나무도 주인을 잘만나야 호감을 하는구나~~!!


전 주 비 빔 밥

전주비빔밥은 평양의 냉면,개성의 탕반과 함께 조선3대 음식중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다고하며,
전주의10며중의 하나인 콩나물로 지은 밥에 오방색의 30여가지의 지단,은행,잣,밤,호도등과 계절마다 다른
신선한 야채를 넣어 만든 전주비빔밥은 탄구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영양식품이면서
건강식품으로 선조들의 지혜와 과학적 우주의 원리가 담겨있는 세계인이 선호하는 완전식품이라고 합니다



전주비빔밥 고궁



 









 




고궁 2층에 있다는 비빔밥 전시관이 있다하여,
점심식사를 마치고 올라오니  차를 마실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 되어 있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개관한 비빔밥 전시장은 전주비빔밥의 전통과
역사성을 처음으로 모아놓은 비빔밥 재료관이랍니다





친구들과 1박2일 겨울바다여행지
변산반도에 도착하여 32평형 대명콘도에 짐을 풀고 밖을 보니 아쿠아월드와 시원스런 격포해수욕장이고
 5인이 사용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며, TV와 드라이기,,샴푸,바디그렌저,수건등이 비취되어 있었으며,사우나, 노래방,호프등등 특별이용권도 있었다

우리는 다시 나와서 채석강과 전망대 올라갔다가 해너미 보려고 하였지만 무릎아픈 친구가 있어서 타이밍을 놓쳐
해넘이공원을 들러서 횟떠가지고 들어와서 저녁해 먹고 기차치고 노래 부르고 윷놀이 하다보니 밤이 늦어.. 콘도의 문화는 즐겨보지 못하여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음 일정을 위하여 아침일찍 퇴실하였다



 

 


















2011년 12월 31일 22시 30분 천안 시민의종 및   타종식 제야종 행사는
천안 동남구청사에서 참여하는 모든분께 촛불하나씩 나누워주고,촛불를 앞에 포토존을 만들어 놓고 사진도 찍어주고
따뜻한 차를 준비했으며,신한 은행에서는 저금통장도 나누워 주었으며,
사물놀이,지역가수,시장님 새해인사와 카운트타운함께 33번 타종치는 동시에 환상에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소망하는 소원성취를 적어 소각하는등 다체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천안시민의 종


 


사물놀이,가수등이 흥을 돋군다.



Dongnam -Gu Office



 


촛불을 하나씩 두손에 받아 들고 ,
임진년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남녀노소 어린아이까지 이순간만은 모두가 행복해 보인다



 신한은행에서 용모양의 저금통 나누어 준다

 


춧불을 밝혀놓고 원하시는 그 앞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까지~~~
 



 


모닥불
 


 2012년 새해 소망을 적어 소각을 하는 순간 카메라 충전이 다되어
순간포착하여 너무 아쉬웠다






 2012년 새해 0시를 알리는동시에 33번의 제야종 타종식과 함께 불꽃놀이 시작된다

형형색색의 불빛이 하늘아래 제일살기 좋은곳 천안 (天安) 천안아래에 펼쳐지는 불꽃에
함성이 터져나오고 환호하는 시민들 마음속에 있는 묵은때를 불꽃에 날아가 버렸을 것이다




2012년 임진년 새해에는 스스로의 힘을 믿고 (중석몰촉)의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2012년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천안농협주부대학 상생을 위한 활성화 교육을
2011년12월 26일 월요일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에서 개최되었다

추운겨울 방안에 들어 앉아있을 주부대학생 1기~14까지 1,000명을 초대하여" 함께하는 마음과 가치창조로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

-사물놀이-난타-시난송-초대가수- 특강 (건강하고 행복한 중장년기 웰빙인생조건}-행운권추첨듣


다양한프르그램으로 추운날씨를 후~끈 달아 올리고 ,진지하게 읊으는 시낭송과
중장년기인 우리들 귀에 한마디 한마디가 귀에 속속 들어오게 강의 하시는 부산대 간호학 교수 김영혜수님의
강의는 가슴깊이 감명받았고,  훈훈한 열기와 박수 갈채로 시민회관 가득히 채웠다
 .


사물놀이


 


난 타

 


시 낭 송 (시인; 김찬순)


초대가수;( 주부대학 5기) 조희영




조합장님의 인사 말씀


특강 (부산대 김영혜 교수)
(건강하고 행복한 중장년기 웰빙조건)



행운권추첨(1기수에 2명씩 ) 하지만, 행운이 없어서 추첨에 당첨되 못하였다..ㅉㅉ


참석자 전원에게 나누어 준 냄비




김찬순 시인이 읊어주는

[내마음 내놓고]

갈 곳도 모르고
떠도는 한 조각 구름처럼
중년기의 갱년기
살며시 찾아오면
 내 마음 내려놓고 기도했다

새처럼 날고 싶은
자유로운 무색의 마음
시들어 가는 꽃 한송이
연출해 보며
찾아온 중년의 위기
내마음 쓸쓸해 기도했다

인생의 지나가는  정거장
나만 힘들어 하나
무개에 못이겨 살며시 기대본다
그래도 버거워
내마음 비우려 기도했다

(잔잔하게 이시를 읊는 김찬순님의 소리들으며
내마음을 대신하여 읽어 주는것 같았으며)....

[부산대학교 간호대학 김영혜 교수님]의
(건강하고 행복한 줌장년기 웰빙인생조건)의
강의를 그래픽을 보면서 머리속에 속속 들어오게 강의에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웃으며 공감하며 박수를 보내를 참석자 모두가 환호를 하였다.

어떻게 보면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 무심코 살아 것이 우리 현실인데
그것을 상기 시켜주어 다시한번 느끼고 생각해 보는 기회를 주는 강의에 동감하며
박수를 치며 받아 들인다
아마도 오늘 동창회에 참석하신 모든분들은 최소한 일주일은 귓전에 맴돌어 실천에 옮겨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든다 


웅크리고 있던 중년기의 여성들을 불러내어
이렇게 좋은기회를 마련해 주신
천안농업협동조합 조합장님을 비롯하여 관계자 모든분들께 감사 드리며
가끔씩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농촌사랑 일손돕기 봉사며,김장봉사등등 많은 봉사활동도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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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전안 광덕에 있는) 시동생이'형수님 숯가마에 같이 가자고 하여 호기심에 따라 갔다
찜질방은 몇번 가보았는,. 가슴이 답답하고 누위있어도 앉아 있어도 도대체 나와는 맞지 않는 같아서
 찜질방도 안가는데 숯가마라 ..선뜻 내키지 않지만 형수님 어깨수술도 하셨고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라하여 새로운 경험을... 
 먹거리로 물,감자,고구마,밤,쥐포등등하여 시동생,동서랑   따라 갔는데 ..호호호~ 이러한 곳도 있구나, !!
입장료7000원 수건과 빌려주는 카운으로 갈아 입고 (샤워실도 있고)나와서  숯가마 앞을 보니 [고온,중온,저온이] 있고 아주 뜨거워
처음 온사람은  들어갈 엄두없이 뜨거운 방이 있었다.

결과는 고온도 뜨거워 거의 저온에만 있다 왔는데, 수술하여 굳었던 어깨가 쭈~욱 펴지는 느낌을 받고요^*^
샤워는 않고 그냥 와야만 원적외선이 몸이 스며 다고 하여 샤워 안하고 왔는데 끈끈하지 않고 매끈매끈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엇그제 모임에서 (진천에 있는 숯가마을 )가자고 하여 
고기사고 밥하고 점심먹을 거리와 계란,우유,고구마,밤,떡,물,주점부리거리를 잔뜩 준비하여 갔는데 ,
몸에 좋고 그름을 떠나 허름한 가마에 웃음만 나왔다


누구든지 처음 가보시면 일반은 웃음먼저 나올겁니다 



두번째 경험인데도 웃음이 나오더라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물함...가운으로 갈아입고


장작을 방안 가득히 세워서 채우고불을 붙히고  입구 벽돌을 쌓고 맥질하여 막는다네요



숯불은 아저씨가 피워서 담아주시면



점심은 목삼겹과 삼겹살  굽고요^^된장찌개 끓여서 일단 배를 두두리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참숯에 구운 고깃맛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진짜 맛있어요!!)


먹거리를 푸짐하게 가지고 갔는데..ㅎㅎㅎ..숯가마앞 나대지나 비슷한 평상에서 먹어야 하는데
추워 숯불에다 고기를 구으면서 먹으면서  재미도 있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웃음도 나왔지만 좋은 체험 하였다는 생각이 들었지요..ㅋㅋ



숯불위에서 밥과 된장찌개 끓이기
먹으면서도 웃음이 연신 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


 

 


아즘니 다섯이서 암튼 주점부리거리 무지하게 많죠..??ㅋㅋ





 









그래도 추운 날씨에 숯가마에서 몸을 따끈하게 땀을 쭉~빼고 오면 개운한 맛이 나옵니다
진천은 화요일과 금요일에 숯을 뺀다고하니 참조 하여 주말에 가면 좋을겁니다

우리는 수요일에 갔는데 별재미는 없었거든다..그래도 재미있어 보이지 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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