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조리하면 복이 조리 가득히 들어올 같은 느낌!!
  정월대보름부터  복조리에 쌀을 담아 걸어 놓았다가
이월초하루날 밥해 먹는다는
속설도 있다고 하고요^^ 
조리
복이 들어 온다는 전설이 있어서 ,복조리를 어깨에 메고
팔러 오는 분들이 계셨지만 그모습도 요즘은 보기 어려운 옛이야기가 되어 버린일인데....
경기도 안성 칠현리
구메농사 마을이란 곳을 갔는데 ,마을 주민 예일곱명이 한곳에 모여 각자 복조리 만드는
진풍경을 처음으로 접하였다


이곳에서는 복조리 만들어 년간 수억대의 매출을 올리며 국무총리상도 타셨다고 하셨다

복조리 만드는 재료는
대나무를 가늘게 쪼개서 물에 담가 부드럽게 한다음 수 작업으로  만드시는
손놀림이  완전 자동이였으며, 우리가 보기에는 문형문화제감으로 보였다
초대형부터 초미니 복조리까지 만드는데,복조리중에서  대나무 복조리가 명품 오리지널 복조리지요^^ 
 
예전에는 쌀에 돌이 썩여 있어서 ,조리하면 주방용품으로 쌀을 씻어 사뿐사뿐 일어 올여  돌 골라내는 도구로
사용하던 것이 요즘은 시대가 발달하여 조리를 사용하지 않는다





칠장사 입구에 깃발이 꽂아 있어 궁긍하여 그 길따라 들어갔더니

완전 수작업으로 복조리 만드는 공장이있더라고요^^









 



 수작업으로 만드는데, 공동으로 하는것인 줄 알았더니 ,그것이  아니고
같이 모여서 만들뿐이고,각자의 것이라 하네요^^




이렇게 신호대나무로 만든 조리는 명품 오리지널 조리라고 인증하고 싶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