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 엑기스와 술담그기


친정아버지 산소에 갔는데, 산소옆에 개복숭아 가 주렁주렁 열려 있었습니다.
얼핏 듣기에
개복숭아주 담가 먹으면 관절,무릎 아픈데 좋다는 말이 생각나서
6킬로를 따다가 1.5킬로는 이웃집 아주머니 드리고, 2킬로는 엑스 담그고 2.5킬로는 술을 담가 놓았습니다.
효능은 인터넷을 찾아보니 여러므로 좋은것 같은데, 정확히 모르지만 일단은 몸에 나쁜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털이 있어서 대여섯번 깨끗하게 씻었습니다.



소쿠리에 건진 다음

채반에 펴서 물기를 말립니다.

개복숭아 2킬로 설탕2킬로 1:1로 재워서 개복숭아는 매실과 달리 6개월후에 건지라고 하지만
저는 밀봉하여 햇빛들지 보관하여 엑기스는 100후에 건지려고 합니다.





나머지 개복숭아는 술을 담그려 한다 ..

개복숭아 2.5킬로에 담금술 1.8리터 4병을 부어 개복숭아주는 3년이 묵어야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복숭아씨에서 독성이 나온다는 속성이 있어서 나의 의지대로
6개월후에 건잘까 생각중이네요.  ^^



                                                                                                                       by Joy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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