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다섯이 전북 부안 변산반도 1박2일겨울바다여행 첫날
천안을 출발하여 룰~루 랄~라 비빔밥으로 유명한 전주에 도착하여 전주비빔밥을 먹고
예약해 놓은 변산대명콘도에 짐을 풀고 ..채석강으로 나오니 파아란 바다물이 가득 출렁출렁인다

얄은 비스켓을 어긋마슬러 쌓아 놓은듯한 절묘한 바위에 부디치는 은빛물결
샤~악샤악 철썩철썩 파도소리가 청량하고 시원하게 우리마음속의 개운치 않은 모든것을 깨끗히
씻어 저~파도와 함께 휩쓸려 나가는 개운한 겨울바다의 환상적인 미묘함을 느낀다




아~아 시원하고 아름다운 겨울바다 채석강 가슴이 뻥~뚫리는 아름다움에 환호한다




가슴을 활짝열고


모두들  환호하며 사진찍기에 여염이 없다








저~바다끝   구름사이에 해가 바다속으로 들어갈 준비을 하고 있다


해넘이 보기는 아직 이른감이 있어 변산반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로
부지런히 발길을 돌린다




 


 




이미 해는 넘어가고 아직 남은 노을빛만 바라보는 아쉬움~~~~~~
아깝게 해넘이 순간을 놓친 탄식과 내려앉은 어둠에 함께 잦아든다

 







에구 그렇게 기대했던 변산에 저녁노을과 해너미를 보지못해 아쉽고 아쉬운채
대신횟에서 회1.5K 떠가지고 숙소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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