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5월초 어디를 가든 길가에서
혼히 있는 질경이 보고,
 그냥 지나칠수 없어 뜯어다가 고추장양념 장아찌를 조금 담아 봤습니다

요즘은 질경이 나물이며, 효능에 대한 상식를 모르는 분이 없으니 생략하고,
뜯어온 질경이를 깨끗히 씻어서 팔팔 끓는물에 소금을 1스푼 넣고 파랗게 삶아서
꼬들꼬들 물기만 말려서 끓여 식혀놓은 양념장에 담근다

양념장; 고추장,고춧가루,진간장,물엿,다진마늘,파,다시다,사이다,소주,통깨
          (양념의 분량은 질경이량에 따라 만드시면 되고요. )






깨끗히 씻어서


팔팔 끓는물에 소금1스푼 넣고 파랗고 말랑하게 삶아서 찬물에 휑군 다음

 


 살짝 물기만 말리세요^^( 말리면  말릴수록 질기니 물기만 말리야 부드럽습니다)


고추장,고춧가루,진간장,파,마늘,조미료,물엿,양념장을 살짝 끓인다
물대신하여 사이다와 소주를 넣어고요^^

 


끓인 양념이 식으면 살짝 말려 놓은 질경이와 통깨를 넣고 무쳐서
 


 그릇에 담아 냉장보관하여 두고 드시면 됩니다



완성된 고추장양념장아찌

 




이렇게 간간하게 담근 고추장 양념장아찌는
냉장고 보관하여 등산 다닐때 도시락 반찬으로 괜찮을것 담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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