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같이 새하얀 배꽃이

푸르러지는 산과 들로 조화를 이루고

꽃과 나무로 꾸며진 싱그러움에 합세하는 하얀 물결의 배꽃

몽실몽실 구름이 내려앉은듯 아름답고 예쁘다... 그래서 카메라을 들고

달려 가보지만 생각같이 예쁘게 담아지지 않는 아쉬움이 있지만, 하얀 배꽃에 매료되기에 충분하다

 

 

 하얀 다섯꽃잎 가운데에 연분홍빚 수술이 까만색으로 진화된다

 

 

 

 

 

생각으론 나무위에 올라가서 포스팅하고 싶지만

주인없는 배밭에서 그러지는 못하고 조심스레 배꽃터널만 찍어 보았다..ㅋ

 

 

 

 

 

 

 

 

 

 

 

 

 

 

 

 

 

 

서산에 해는 뉘엿뉘엿 너머가는 석양에 비춰지는 배꽃은 더욱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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