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친속해진 조류

지난번에는 2천여대 아파드 베란다에 까치집보고도 신기 하였는데

이번엔 아파트 놀이터 조경수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부하 시키는 간 큰새

모두해 신기하여 들여다보고 사진도 찍는다

 

상막한 세상을 푸른나무와 새들에 울음가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곤 한다

이렇게 사람들은 사진을 찍으며 즐기지만, 어미새는 어디로 자기 새끼 줄 먹이감을 사냥하러 나갔는지

모습을 보이지 않고, 눈도 뜨지 못하는 새끼새는 바스락 소리만 나면 먹이을 얻어 먹으려고 입을 딱딱 먹이곤 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새끼새들에게 사진 찍으며,미안한 마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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