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장동 내장산은

호남의 5대명산 중 하나로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정읍의 대표적인 산이다.

본래 이름은 영은사(靈隱寺,현 내장사)의 이름을 따서 "영은산"이라 불리였으나 한문으로 풀이하여 보면 안 내(內)감충 장(藏)으로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많다고 하여 내장산(內藏山)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단풍하면 어느고장에 있는지는 몰라도 아마도 (내장산)을 모르는 사람없을 정도의 명산으로 알려져있다

가을 단풍철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108그루의 단풍나무 터널을 거닐면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고요^^

 

내장산호수의 비경

 

 

 

 

 

 

 

 

 

 

 

 

 

 

 

내장사

 

내장산 산봉우리들이 병퓽처럼 둘러싼 가운데에 자리잡은 내장사는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우며..특히 가을철

단풍이 입구에서부터 절 주변까지 그 아름다움을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직접가서 느껴봄이 최상이다

그리고 내장사는 백제무왕 37년(636년)에 영은조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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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천송리 신륵사

봉미산에 있는 사찰로 신륵사는 절경도 멋지지만 강변 바위의 3층석탑옆 정자도 한몫하고,

 그   강가가에 서서 남한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것을

바라보면 내마음의 근심걱정도 저 강물따라 어다론가 흘러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기분이 정화된다.

 

 

2017년10월14일 신륵사전경

 

 

 

 

 

 

신륵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며.신라 진평왕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고 하지만 정확히는 알수 없다고한다

절이름을 '신륵'이라고 한것은 미륵(彌勒)또는 왕사 나옹(懶翁)이 신기한 굴레로 용마(龍馬)를 막았다는 전설에 의한 것이 설이 있다

 

 

 

 

 

 

 

 

 

 

 

 

약600년 된 은행나무가 웅장하게 한몫하네요^^

저 파란은행잎은 지금쯤이면 노랗게 단풍잎으로 예쁘게 변한 은행잎은 한잎두잎 떨어지고 있을거예요^^

 

 

 

 

 

 

 

 

바위위 3층석탑앞에서 내려보는 강가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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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20일

벼르고 별러서 간곳 대관령삼양목장

목장입구에서 입장료 (9000원)끊으니 셔틀버스타고 정상까지 올라가라고 안내를 한다.

셔틀버스을 타고 안내방송을 들으며 20분정도 지나고 드뎌 정상에 도착한 푸른초원은 거대한 풍력계와 함께 장관이다.

그런데 정상 저너머에서는 영화촬영을 하는지 촬영중이다.

 궁금하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촬영현장으로 가려고 하였더니, 스텝분이 "뮤직비디오 촬영중인데 사진찍으면 안된다고" 하여 아쉬움을 뒤로 한채

우리들의 투어를 즐겼다 

우리나라 목초지의 대명사인 대관령 삼양목장은 삼양산업이 1970년대에 개발한 목장은 해발 800m에서

최고점인 소황산까지  국내에서 보기드문 대초원으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풍력계가 위풍당당하게 우뚝서서 쫘~악 펼쳐진 푸른초원과

파란하늘 흰구름의 대자연으로 어우진 광경이 장관이였다 

올라갈때는 셔틀버스로 올라가고 내려 올때는 도란도란 얘기하며 사진찍으며,구간구간 산책길따라 즐기며 걸어서 제 5구간에서 다시 셔틀버스타고 녀려왔지요^^

 

 

 

 

아쉬움이 있다면 그 한없이 넓다란 목장 푸른초원에는 웬지 있어야 될 것같은 젖소떼나 한우떼가 여유로게 풀을 뜯으며 거닐고 있어야

될것 같지만 젖소몇마리와 양들 몇마리만 있어서 아쉬웠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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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564-7에 위치한 더 그림

주차장옆 냇가에서는  시원스레 계곡물이 흐르고

입장료 5000원 내고 입장하는 동시에 아~아 예쁘다~라는 탄성이 나왔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의 더 그림 미니 식물원내에는 카페에서 커피와 음료,쥬스,아이스크림등은 서비스이다.

서비스교환권으로 커피나 음료수를  받아들고 내가 원하는 휴식공간에 앉아 주위를 감상하며 아무런

부러움없이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점이 무엇보다 좋았다,

요모조모  소품, 와인,생활용품 카페와 포토존 산책길과 조경,꽃아름다운 정원이 마음에 쏙~들었다.

작은 교모의 정원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커다란 식물원보다 더 흥미롭고 아늑하고 실속있고 예뻐서 힐링투어로 추천하고 싶다.

드라마&영화&예능& CF&뮤직비디오,잡지등등 60여편 작품을 촬영하였다고 한다.

 

 

더 그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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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세미원은 두물머리와 이어진 곳으로 입장료가 5000원이며,두물머리는 입장료가 없고요

푸른나무의 조경과 졸졸 흐르는 도랑에 징검다리와 연꽃이 어우져 있으며

세족장도 있어서 연꽃밭 돌다가 냉족욕장에 발을 잠시만 담가도 발이 빨가질 정도로 더위가 싸~악 가시고

아주 시원하여 더위에 지친몸이 피로도 풀어주고요^^

또다시 연꽃보며 연꽃과 사진도 찍으며 그리 더운줄 모르고 즐거운 여행이였답니당.

그리고

우리는 두물머리 따로 세미원 따로 갔었지만 세미원에서 입장료 내고 들어가서 두물머리까지 다녀오면 더욱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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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는 북한강물과 남한강물 두강물이 만나곳이라 두물머리라고 한다고 한다

 

양수리라하면 어느계절이든 분위기 좋은곳이라 소문이 나 있기에 가본 두물머리 두강물이 만나서일까 더 넓다라 보이는강

더운날이지만  가슴이 탁트인다 ,강에는 돛단배도 떠있고 강 가운데에는 무인도의 섬처럼 보이는곳 있어서 더욱 머스러운 강이라 표현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런지 더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삼아 찾아 와서 힐링하고 가는 곳이기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입장료는 무료이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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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낙산사.홍련암은

오봉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관세음보살이 머물었다는 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671년(신라문무왕11)의상(義湘)이 창건하였고, 858년(헌안왕2) 범일(梵일)이 중건(重建)한  이후 6.25전쟁으로 소실된 건물들은

1953년에 다시 지었으며,3대 관음기도도량 가운데 하나이며 , 관동팔경(關東八景)하나로 유명하다.

경내에는 조선세조때 세운 7층 석탑을 비롯하여 원통보전 (圓桶寶殿)과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담장과 홍예문이 남아 있고,

2005년4월6일에 일어난 산불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고 보물 제479호로 지정된 낙산사 동종이 화마에 녹아 버렸다.

 

이 절의 창건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로는 의상이 관음보살을 만나기 위하여 낙산사 동쪽 벼랑에서 27일 동안 기도를 올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여 바다에 투신하려 했는데 , 이때 바닷가 굴 속에서 희미하게 관음보살이 여의주와 수정염주를 거네주면서,;나의전신(前身)은 볼수 없으나 산위로 수백걸음

올라가면 두 그루의 대나무가 있을 터이니 그곳으로 가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는데 그곳이 바로 원통보전의 자리라고한다

부속 건물로의상대(義湘臺), 홍련암(紅連庵)등이 있고 이 일대가 사적 제495호로 지정되었다.

 낙산해변가에 자리잡은 낙산사와 홍련암은 괴이한 바위와  바다 산과 아름다운 동해바다의

절경과 어우러진 풍광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다.

 

 

 

 

 

양양 낙산사 홍련암은 1984년 6월2일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 36호로 지정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낙산사 부속암자 홍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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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실로암 메밀국수

 강원도 양양 여행을 왔으니 그고장 특산음식을 맛보려고 메밀국수집을 찾아갔다

특별한 맛은 아니였지만,음식점이 넓고 청결하며 주차공간도 넓고, 조경과 함께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메뉴도 간단하고 맛도 간단하다고 표현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아니고요)  여행가서 맛집 찾아 다니는 것도 예사롭지 않기에

양양여행 하시는분들 위하여 올려봅니다

메밀국수의 고장에 왔으면 한번쯤 먹어볼만 했어요^^

 

 

 

 

 

 

강원도 양양군

6월19일 초여름 때이른 해변가 낙산해수욕장

충남 천안에서 18일 18시에 출발하여 양양에서 1박하고 다음날 09시 30분 첫 코스로  낙산해변가로 간다

넓다란 해변가에는 우리들말고는 서너명이다다

파란바다물과 고운모래사장은 언덕져있다.산과 작은도시에 사는 우리로선 넓은 동해바다 저바다는 내바다 

내세상인 것처럼 뛰어 놀아도 보고, 솔밭에 돛자리 펴고 앉아 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우며 즐거워한다.

날씨가 맑으면서도 비록 뿌연하지만 오늘에 감사아며 오늘에 만족하며 강원도 양양 여행 첫날을 시작하였다

 

 

 

 

밤바다 남애항

일몰을 보러 남애항 전망대로  열심히 달려 갔지만,  저바다 저산너머로 이미 해는 뉘엿뉘엿 너머가기 시작한다

강원도 밤바다 해는 저바다 산너머로 너머가고 바닷가에 어둡이 깔리지만 오랫만에 보는 밤바다 등대길을 거닐며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

역시 행복은 큰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작고 소박한 곳에서 내가 행복감을 느끼다면 그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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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대산면 독곶리 황금산

푸르른 5월 미세먼지 하나 없고 맑고 청명한 하늘 바람도 없이 잔잔봄날  진짜 멋진여행이였다

싱그러운 연녹색 나뭇잎사이로 햇볕이 간간히 빛추는 황금산 오솔길따라 걷노라니 심신이 편안해지고 상쾌하다

나즈막한 황금산 등산코스따라 넘어가면 몽돌해변이 한눈에 들어온다. 황금산으로  둥글게 웨워쌓은 해변가에는

코끼리형태와 꼭 닮은 코끼리 바위를 비록하여 굴버걱이 붙은 절벽같은 바위와 요기조기 우뚝서 서있는 멋진 바위들이

맘껏 뽐내며 서로 멋을 자랑하듯이 서서 우리를 반긴다

거제도 몽돌해수욕장의 몽돌처럼 둥글지는 않지만, 넓적한 몽돌들이 자그락자그락 맑은 소리도 좋고,

이렇게 작은마을 산너머에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가가 숨어 있었나 싶을정도로 멋스러운 바다이다

 

황금산사입구

도란도란 얘기하며 황금산 작은 능선을 넘어오니

우~아!!

저~앞에 보이는 푸르고 잔잔한 딱~트인 넓은 바다가 우리의 가슴을 활짝 열어준다

 

가지런히 놓여진 돌맹이들

자그락자그락 돌맹이 소리도 상쾌하고 재미지다 

 

황금산의 포인트 코끼리바위

어쩌면 저렇게 코끼리와 꼭 닮았는지 코와 몸똥 다리까지 영락없는 코끼리닮은

코끼리바위가 인상적이죠^^?

황금산으로 둥그렇게 감싸안은 바닷가에 한참동안 심취되어 놀다가....

 

다시 트레킹길 따라 코끼바위 건너편으로 넘어간다

 

여기또한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진 바닷가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멋지게 펼쳐져있다

 

오늘따라 바람한점 구름한점 미세먼지한점 없이 맑고 청명한 파란하늘에

파란바다가 우리를 반겨주어 기분이 한결 UP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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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40-1 해미읍성

바다가 아름답다는 의미의"해미(海美)"라는 지명은 조선시대부터 사용되었다.

1421년 태종이 서산 도비산에서 "강무"를 하다가 해미에서 하루를 머물면서 주변 지역을 둘러보게 됐는데,다시 해안지방에

출몰하는 왜구를 효과적으로 방어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판단하여 덕산에 있던 충청병영을 이설하기 위한 대상지로 정해

1417년(태종17년)부터 1421년 (세종3년)축성을 완료하였다고 한다.

그후 해미에 충청지역 육군의 최고 지휘관인 충청병영이 위치하며 병마절도가 배치되어 육군을 총 지휘하였고 1651년 청주로

충청병영을 이전하며 충청병마절도사의 병영성으로서의 끝났으며, 이후 충청도 5진영중 하나인 호서좌영이 들어서게 되고

영장(營將)으로 무장을 파견해 호서좌장과 해미현감을 겸직하면서 읍성(邑成)의 역학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성주산 자락에 자리잡은 개화예술공원의

모산조형미술관 국제심조각포지움(조각공원)에는 200여 점의 작품이 조성되어 있으며,

개화허브랜드에는 사계절 푸르른 1,500여평 규모의 그린하우스로 허브,수생식물 ,민물고기,곤충과 허브레스토랑,꽃집,빵집등등과

산책로,연못,개화예술공원의 체험학습장,화인음악당,캠핑장이 있어서 ,봄철에 한번쯤 가볼만곳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곳은 드라이 플라워 리리스카페였어지요.

 

조각공원

 

 

 

 

 

눈길을 사로잡는 곳은 드라이 플라워로 예쁘게 전시해 놓은

(리리스카페)였어요^^

 

개화허브랜드

 

→2017년4월24일 오늘은 미세먼지가 없고 하란하늘에 화려한 봄날

충청남도 청양에 위치한 고운식물원을 찾아 달려간다

아직은 각종 봄꽃과 산에는 산벚꽃, 연둣빛 잎파리와 어우져 수채화처럼 아름답다

고운식물원에 도착하니 각종 수많은 봄꽃이 화려하게 피여 우리들을 반긴다.

예쁜 봄꽃에 매료되여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관광로를 따라 거닐면 거닐는 그자체로만도 힐링이 제대로 되었다.

 

고운식물원은 1990년 조성을 시작하여  다양한 식물로 조성하여 2003년 개원하기까지

총 약11만평의 대지에 33개의 소원, 총; 8000여 종의 다양한 수목과 꽃들을 식재하여 자연생태관광과 자연학습, 학술연구를 병행할 수 있도록

꾸며진 문화공간으로 단풍나무(300여종), 장미(360여종), 무궁화(220여종)과 붓꽃,연산홍,목련,튜울립,수선화,조팝등등과,돼지와 닭,공작도 있으며

작은호수와 분수도 있고, 전망대에는 롤러 슬라이드가 설치되어 있는데, 요금; (1인 1000원)

롤러위에 원반놓고 앉아서 목장갑찌고 양쪽 난간을 잡고 빠르면 브레이크 잡으며 내려오는 재미 또한 솔솔하였다

이렇게 어느 계절에 찾아가고 그계절 피는 꽃들도 ,조성되어 있다. 

 

 

 

 

 

4월30일 지금쯤이면 영산홍과 철쭉이 만개하여 정말 이쁠거 같아요^^

청양고운식원→칠갑산 장곡사→천장호 출렁다리→개화예술공원등등

2016년12월14일~18일까지 태국여행

파타야로 이동하니 그래도 이국적인 느낌이나며,

파타야 케이프호텔에서 2박하고 조식하고 주위 경치를 보니 기분이 상쾌하였다

어느곳을 여행하든지 경치는 바다가 최고 에마랄드빛과 어울러진 파파야 나무들이 멋지다

이왕이면  더 보고 가자고 옵션을 넣었더니  일정이 너무 빡빡하여 눈도장만 찍는듯한 아쉬움도  

있었으나 태국방콕은 "이러한 나라이구나"느낄수 있었고 ,해외여행중 한곳으로 추억의 한페이지를

만들어왔다.

 

 

흐린날씨의 파타야 바닷가

 

 

케이프다라 호텔 식당에서

아침식사하면서 파타야 바다전경을 바라보는 이 기분은 한마디로 오감만족이였다.

체크아웃하고

조식후 맛간을 이용하여 인증샷~

 

 

호텔룸에서 내려다본 파타야전경

파타야 산호섬에 타고 들어갈 스피드 포드

맨 앞좌석 선장옆에 타면 바다위를 날아가는듯 상쾌한 기분이지만 뒤에 타면 멀미난다 .

상상했던 것처럼 그리 아름다운 섬은 아니여서 아쉬웠다....ㅉㅉ

 

산호섬에서 나오면서 파라셀링은 개인당(24,000원) 옵션

 

태국여행 코스의 하나인 유명한 파타야 수상시장

 

악어 고기부터 있을건 다 있는 수상시장

하지만 그리 필요한 물건도 특산품도 없어서 악어고기꼬치만 생전처럼으로 먹었는데

맛은 괜찮았다

 

 능눅빌리지 관광 코스에 코끼리등에 타보고 코코넛 쥬스 맛보고

코끼리쇼장으로.....CO~CO

 

태국 전통 민속무용,공연 관람하고

이어 코끼리쇼 공연을 보았는만, 그리 신비하고 흥미롭지는 않았다

 

 

야시장에도 진짜 없는것 없고

있을것 다 있는 왁자지껄 관광들로 야시장골목을 빼곡히 채웠다.

 

여기는 [백만년 바위공원}&악어농장

그래도 이국적이고 해외관광 온 느낌이든 백만년 바위공원이다

나무회석과 기암괴석으로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며져 있어서 사진찍에 좋은 장소였다.

 

악어농장에는 호랑이도 있고

수 많은 악어들이 있으며

체온 조절하느라고 (옛날 성냥개비)쌓기 놀이처럼

서로가 쌓여져 움직이지 않고 죽은듯이 있다.

 

이어서 악어쇼 공연장

조련사의 손놀림에 익수해 있는 악어들이 거짓말처럼 따라서

행동을 한다

악어 입을 벌여놓고 손을 넣다 꺼내도 악어는 입을 벌린채 그대로 있고 조련사의 머리을 집어 넣어다 뺏다

하여도 악어는 물지 않고 입을 벌린채 그대로 있다.

이때 관중석에선 박수갈채와 카메라 세레를 받는다....

 

 

 

파인애플농장에 잠시 들러서

파인애플,망고,망고스틱등 먹고 숨 쉴 겨를도 없이 잡화점으로 이동하였다.

 

태국에서 마지막 코스로 층짜리 호델로 이동하여

저녀식사 마치고 태국의 야경보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바삐 빠른시간에 수속을 마추워 바ㄹ로 탑승하였다

 

이렇게 5박3일중 기내2박 하였는데 ,

맛사지2, 보석1, 라텍스1, 잡화점1 쇼공연2번등등

해외여행중 태국은 한번 가볼만 곳이라 말하고 싶다!!!

역사속의 옛장터가 되어버린 4일,9일장이였던 천의 5일장터

현재에는 아침드라마 소설극장의 한장면 이런곳이 아닐까 싶다

1940년~70년대의

산골 시골옛 5일장터 2017년 현재에는 텅빈채로  남아있었다

어릴적 고향  천의옛장터 아무것도 텅빈 장터지만 옛 추억이 생생하게 뭍어나는 빈거리

어찌나 정겹던지 오늘만큼은 옛추억을 그리며 그거리를 우리가 채워본다.

 

옛 평화사진관

옛날 평화사진관 자리에 칼라사진 10분완성이라고 선팅되어 있는 간판이라고 할까...

.반갑고 정겹다

 

 

너덜너덜 폐허가 되어버린 옛다방

 

유일하게 영업중인 다방

옛추억을 나누며 커피한잔 마시려고 했는데

때마침 사장님께서 커피배달을 나간다

우리보고 난로 불 켜놔서 따뜻하니 들어가서 기다리라던 사장님은

밖에서 기다려도 오지않아 아쉽게도 그냥 발길을 돌릴수밖에 없었다

 

국민학교,중학교 소풍갈때,가을운동회날 ,졸업앨범사진 찍었던

옛 고향사진관은 지금은 도장집이다

 

오래전에 폐교가 되어버린 옛 중학교

중학교입구

 

면사무소앞에는 운동기구도 설치해 놓았으며 쾌청한 날씨만큼 정갈하게 조성되어 있었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오일장이였던 텅 빈 옛 시골장터

지금은 추억의 거리가 되어 있었다.

 

 

 

 

2016년 12월14일 태국 여행

방콕 차다호텔 .1박하고 파타야 케이프다라2박 기내1박하여 3박4일 예정이고

태국은 더운나라이지만 그래도 두 계절로 연 평균 기온 27~33도이며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느리고

우기; 4월~11월 / 건기; 12월~3월이며 절기상 우기,건기로 나누며,우기에도 잠시 몰아쳐 내리는 소나기이며 ,

건기에도 종종 소나기가 내린다고한다

복장은 우리나라 여름날씨와 비슷하여 실내온도 차이로 얋은 긴옷과 여름옷

기타 준비물은 모기퇴치약,수영복, 선그라스,썬크림,양산,아쿠아슈즈,모자와

세면두구,화장품,여행필수 카메라등등과 (헤어드라이기만 안챙기고) 모든 짐을 챙겨가지고

 설레이는 가슴으로  인천공항으로 가서 점심먹고  출국 과정을 마치고 대한항공 편으로 5시간40분 소요, 방콕공항에 도착하여

한국가이드와 미팅후 방콕 차다 호텔하여 가이가 체크인 해주고 내일 일정을 약속하고 여행지에서 휴식에 들어갔다 

 

방콕차다호델

호탤에서 내려다본 방콕전경

숙소내에서  조식

 

 

국여행 첫~코스

방콕의 대표 관광지: [왕궁], [에메랄드 사원]은

방콕 최대의 관광포인트이라는 왕국...태국왕정의 역사를 대변하는 곳으로 화려한 금빛 왕궁이 웅장하고 멋스러웠다.

태국인들의 더욱더 놀라운 것은 왕궁밖으로 왕의 참배행렬이 이른아침 검정복장을 줄 이어 서있는 모습을 보고 왕이 얼마나 나라를

잘 이끌었으면 ,왕국 입장시  복장을 갖추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었다.

 

 

 

중식 불낙전골(한국맛)

 

아트인 파라다이스 박물관은

3D 입체표현기법을 이용한 페인팅으로 공간을 구성하고,그공간에 맞는 조명으로

그대로 포스팅하는 재미가 솔솔하였다.

 

 

이렇게 방콕여행 코스 일정을 마치고 파타야 케이프다라호텔로 이동

충북 제천시 청풍면 읍리51 (청풍명월 문화단지 부근) 청풍나루

맑은물 푸른숲 괴이한 바위와 사람이 어우러진 청풍호 유람선 환상적이죠^^

예전에 요금;8000원 할때 충주호와 월악나루에서 타봤는데 그때는 유람선 안에서

관광을 온것인지 춤추러 온것인지구분이 안될 정도였는데 현재는 요금도 14000원이며

무엇보다 좋은 것은유람선 내에서 댄스장을 운영하지 않아 조용히 말그대로 유람관광만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는 점이다

단양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어느계절에도 충주호따라 드라이브코스로 아름다운 관광코스임에 틀림이 없지요^*^

1)충주나루 [충북 충주시 동량면 화암리 산11-1 (043) 851-6481~2]

2)월악나루 [충북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 15-1 (043) 851-5481~2]

3)청풍나루 [충북 제천시 청풍면 읍리 51 (043) 647-4566]

4)장회나루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17-8 (043) 421-8615~6]

대형관광유람선 3충 선상에서 즐기는 유람선관광은 가슴깊히 만족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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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17일

아산시 현충사은행나무길 코스모스꽃과 국화꽃 축제장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 일요일 삽교천공원 한바퀴돌고 삽교천당진횟집에 가서

대하소금구이와 생대하.그리고 우렁매운탕을 맛나게 먹고..

 현충사은행나무길 곡교천으로 갔더니 완전 대~박   간간히 떨어지는 가을비 맞은 활짝핀 각색의 코스모스가 살랑살랑 물결치듯 흔들리며

한들한들 춤을 추며우리를 반기는데 어찌나 이쁘던지요^^

매년 안가보면 웬지 서운한 현충사길 올해도 가면 서운하여 갔더니 기대 이상으로 대만족하였지요 !!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국화꽃과 코스모스꽃이 장관이고....

11월초에는 노란옷으로 갈아입은 은행나무 또한 장관이지요^^

 

 

 

 

 절정인 요염한 코스모스꽃들이 우리의 마음을

살랑살랑 흔들어 놓는다

 

 

 

 

국화꽃 축제장

 

현재 코스모스꽃 국화꽃이 절정인데.이번주까지는 예쁠것 같아요^^

주말에 코스모스꽃보고 싶으신분들 한번 가셔서 힐링하고 오세요

탐스러운 코스모스꽃과 국화꽃들 반기히 맞이해 줄 겁니다.

현충사단풍도 예쁘고요..근교에 민속박물관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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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격포마실길

2011년 12월 1박2일 코스로 다녀온 곳 중에 부안마실길과

2016년 9월에 다시 찾아간 마실길 주변이 바뀌어 있다

부안여객터미널이 새로 생기고 비행기들이 전시되어 있던곳이 주차장으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채석강의 아름다운 괴이한 바위와 절벽이 그 멋으러운 자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딱~트인 넓다란바다 몇번을 가봐도 질리지 않고 너무 좋아요^^

 

몇년사이 격포항에 여객터미널이 생겼으며..

 

2011년에는 비행기 전시장해 놓았던곳 버스정유소와

주차장으로 되어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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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내소사(來蘇寺)는

대한불교 조계종,633년(백제무왕34)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느데, 지금 남아있는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며,1633년(조선 인조11)

청민(淸旻)이 대웅전 (大雄殿 ;보물291)지었으며, 고려동종 (高麗銅鍾 ; 보물277), 영산회괘불탱(靈山會掛佛撑 ;보물 1268),

3층석탑(전북유형 문화재124),설선당(說禪堂)과 요사 (전북유형문화재 125)등 여러 문화재가 있으며,정문에는

 실상사지(實相寺址)에서 이건(移建)한 연래루(蓮來樓)가있다

 

내소사의 유래에 관하여, 일설에는 중국 당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이 와서 세웠기 때문에 내소라고 하였다고하나 이것이

언제부터 내소사"로 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고한다.

 

 

능가산 내소사

 

 

 

 

 

내소사 전나무길 청량감있고 시원한 전나무길

아쉬움이 있다면 약간의 구간이 병이 들었는지 전나무 윗부분이 잘려나갔점이 아쉬웠다

 

 

 

 

 

 

 

 

 

 

 

 

 

 

 

 

 

 

 

 

 

 

 

 

 

 

 

 

 

 

 

 

 

 

 

 

태안조각공원&해지개길

 

깨끗하고 청명한 파란하늘 우리의 마음을 아주 상쾌하게 해주는 늦여름날

친구들과 태안바닷가에서 놀다가  안면도 조각공원으로  이동하였다.

근데 여기 또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파란하늘,푸른나무숲에 만들어 놓은 솔향기트래킹 따라 올라가다보니 아직은 덜 익은 파란밤송이 마저도 신선하게 느껴지고,

나뭇가지사이 저~멀리 보이는 좀전에 다녀온 바닷가도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는 운동기구와 쉼터 육각정도 있으며, 날씨가 좋아 사통팔방 아름다운 휴양도시 태안반도 전체가 시원하게 보이니

유난하게도 덥고 긴여름  더위에 찌들은 시름을 말끔히 씻어주었다.

 

 

솔향기 길

 

 

 

 

폐버스를 세워서 조형물 만들어 놓은것도

담쟁이 덩굴로 옷을 입혀 멋스럽게 느껴진다.

 

 

 

 

 

 

 

 

 

 

 

 

 

 

조각공원

 

 

 

작품명;보디                          &                 작품명;가벼운 기억

 

 

 

 

 

 

 

작품명; manacle

 

 

 

 

작품명; 어 초

 

 

 

작품명;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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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의 태안앞바다

유난히도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한풀 꺽기고, 청명한 날 태안 밧개해수욕장

소나무 그늘아래서 돗자리 깔고 앉아 저~바다를 바라보니 청량감있고 시원하다

어디론가 밀려 나갔던 바다물은 다시 철썩철썩 리듬에 맞추어 밀려 들어오기 시작하니, 조개캐던 여인의  손놀림은

시작하고,어린아이들은 모래집도 짓고,모래성도 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역시 중년한테는 한여름 피서지의 해수욕장보다는 낭만적인 9월의 바닷가는 덥지도 춥지도 않고 최상이였지요^^ 

 

 

 

파아란하늘에는 희긋희긋하게 수놓은듯 펼쳐진 구름아래

 잔잔한 은빛물결과 하늘이 맞닿은 듯한 넓고 푸른바다를 해송밭에서 바라다보니

세상에서 부러울것 하나없이 좋다^^

 

 

 

모래사장에서

소꼽놀이하도 모래집도 만들며 즐거워라한다.

 

 

 

 

 

 

 

 

혼자서 열심히 조개캐는 여인

밀려나갔던 바다물이 철썩철썩 밀려들어오기 시작하고

여인은 손놀림은 빨라진다^*^

 

 

 

 

조개이름은 비단조개이라고 하네요^^

 

 

 

 

 

9월의 바닷가에는 몇몇사람 되지는 않으나

갈매기들과 더블어 모두가 즐거운 모습이다^^

 

 

 

 

 

 

 

소나무사이로 간간히 비추는 햇빛과 바다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해송사이길은 쫘~아악 펼쳐져있죠!!

 

 

 

 

청량감있고 청명한 9월의 바닷가

이보다 더 훌륭한 힐링은 없을것 같아

 

 

길가에 핀 꽃

낮에는 너무 더워서 움직이는 일은 엄두도 못내고

저녁먹고 산책에 나섯다.  해는 서산에 뉘엿뉘엿 넘어가고 초생달이 떠오른다

길가에는 우리나라꽃 무궁화꽃 피였는데 햇볕이 너무 강하여 꽃잎부분 말라있지만 달밤에 예뻐보여

핸드폰으로 플래시를 터뜨리며 몇장 찍어 보았다.

그런데 웬일 생각보다 예쁘게 찍혀지 뭐예요^^

 

생각으론 세종시 무궁화동산 축제장을 가보고 싶지만 포기하고 동네 길가에 핀 꽃으로 만족하기로 했지요^^

 

 

 

까만밤에 찍은 백일홍과 무궁화꽃사진

 

 

 

 

 

 

 

 

 

 

 

 

 

 

 

 

 

 

 

풀잎사이로 보이는 초생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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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명물 명품호도과자

 

천안에서 27년째 살면서 처음으로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를 소개할까합니다

예전에는 천안 광덕산에서 생산되는 호두로 만들었지만 .유명세를 타면서 지금은 그 수유가 부족한 탓으로

수입산 호두를 쓰여지고 있으며,  화학호두과자, 광덕산호두과자, 호선당, 명성당등등 수많은 호두과자점 있다. 

모든 호도과자 맛이 좋고 유명하지만 ,

요즘 출시된 명성당의 "모싯잎 호도과자" 는  맛이 덜 달고 부드럽고,  또한 고소하게 씻히는 호두맛이 오묘한 맛이였다 .

 

충남 천안하면 천안에 호두과자와 능수버들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능수버들은 거의 사라지고. ..명성 그대로 명품 호두과자는 갈수록 맛을 창조하여 새로운 맛을 출시시켜서  유명세를 유지하고 있다

 

 

 

 

 

 

 

 

 

천안시 두정동에 위치한 명성당의 모싯잎 호두과자는

이웃분이 운영하는데 한번도

사먹어보지도 않았고 ,명성당에 가보지도 않았다.

 

이웃으로 이사 오신지 1년여 되지만 ,아침일찍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하여

만나서 차한잔 얘기한번 나누어 본적이 없지만 ,

가끔씩 약간 굳은것 ,따끈한 것 가저다 줄때만

얼굴을 보는 것이다다.

 

후덕하게 생기신 여사장님께서 "좀 드셔보세요"하면서 시는걸 여러번 받아 먹었는데

이번엔 먹어본 (모싯잎) 호두과자는 맛이 부르러우면서도

달지않고 오묘하여 입으로 끓어 댕기는 마력이 있기에 소개를 합니다.

 

 

 

 

 

오디를 우유와 꿀을 넣어 세이크 만들어 먹었더니 몸에는 좋은지 모르지만  맛이 별루없다

 

오디엑기스도 만들어 먹어 보았는데 엑기스 맛이 있고 현재도 남아 있어서 ,

이번에ㄴ 오랫만에 오디주를 담궈본다

다른분들은 설탕에 버무렸다가 소주를 넣는다고 하는데, 저의 방법은 오디주 담근지 50일만에 걸러서

꿀이나 설탕을 넣어 두어달 숙성시켜서 하루에 한잔 마시면 (사실은 저의식구 아무도 술을 못마시지만..ㅋ) 자연 강장제로 으뜸이란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담글땐 설탕을 넣지 않았답니다.

 

담그는법;   ) 오디 1Kg. 1.8L 담금주30% 1병과 일반소주 3/2정도

              1)오디를 소쿠리에 담아서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물기를 뺀다

              2)유리병에 물기뺀 오디를 넣고 소주를 붓고 밀봉하면 돼요. 아주쉽죠?

 

 

            

 

 

 

 

 

 

2016년 6월 9일 오디주 담갓고요^^

정확히 50일 되는날..2016년 7월 29일날 건졌지요

그리고 설탕과 꿀넣고 다시 밀봉하여 냉장고에 숙성 시키느라 넣었는데

사실은 바로 마셔도 맛이 한마디로 끝내줘~요

 

오디와인

 

 

 

 

 

 

설탕) 맥주컵;1컵반

   꿀) 맥주컵; 반컵 넣었어요^^

 

우리가족은 가족전체가 술을 안드셔서 가족이 모이면 맥주1병이나 와인 한잔이면 되거든요

그래서 약간 달으면 맛있다고 해요^^

 

 

그리고 꿀(꿀이 옹고되여)과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저어서 다시 체에 받쳐서

밀봉하여 두달간 속성시키려고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그래도 너무 달으면 안좋을것 같아서

이웃에 소주 잘 드시는분께  맛과 당도를 맞추려고 시음을 시켰더니

맛이 너무 좋다며.. 당신도 내년에는 오디주 담궈야 한다면서

한잔 더 먹어야 서운치 안ㄹ을것 같다고 하셔서 한잔 더 드렸지요^^

 

 

 

오디와인 성공적으로 아주 훌륭해요..ㅋㅋ^^

 

아산 신정호연꽃밭

요즘은 흔하고 흔한 연꽃밭

가본곳 또가고 또가보고, 새로운 연꽃밭을 가봐도 거기가 거기만 그래도 매년 여름이면

빠짐없이 연꽃보러가지요^^

 

장맛비 내리는날 아산시 신정호수연꽃

빗속에 우산쓰고, 바지겉어 올리고,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며 연꽃밭을 거닐는 것도 운치있고 좋았며

 좋은추억의 한페이지 만들어지다

 

 

 

 

 

 

 

 

 

 

 

 

 

 

 

빗속의 여인

장맛비가 어찌나 세차게 내리던지요^^

그래도 빗속을 거닐며 분위기 있다며 조아라하였지요^^

 

 

제 4주차장에 개량종능수화재래종능수화꽃이 대롱대롱 매달린 빗방울과 더블어 예쁘게 피여있어요^^

 

 

 

 

 

날씨 좋은날에는 친구들과 정담을 나누며 연꽃도 보고 호숫가 한바퀴 돌아보면 좋을거예요*^*

곳곳에 정자쉼터도 있어서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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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이 벨루스꽃이 너무 예쁘게 피였어요^^

머그컵에 구멍뚫고 심어놓은 다육이 벨루스가  매년 6월달이면 이렇게

매력적인 꽃을 피여 주인의 기분을 충족시켜준답니다

다섯꽃잎에 수술끝에 하얀 점하나 콕 찍어 붙쳐 놓은것처럼 화려하고 예뻐요^^

 

 

벨루스  

세송이가 피어서 핸드폰으로 찍어 봤어요

 

 

 

 

 

벨루스꽃이 일주일전에 세송이가 피어었는데

일주일이 지나고나니 두송이가 더 피여서 다섯송이가 예쁘게 피여어서 이번에는 카메라로 찍었어요.

다육이꽃 선명하고 요염하게 이렇게 수명이  길고 예뻐서 마음에 들고 키우는 보람이 있어요^^

 

 

 

 

 

다육이 키우기는 햇빛 잘들면 되고.

물은 절대로  자주주면 안되고, 흙이 뽀햣게 발랐을 때만 한번씩 주면 아주 잘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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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집 화분과 화단 핀 꽃들을 자랑합니다

 

 

 

핑크키세스 카네이션

 

 

 

어버이날 아들한테 받은 핑크키세스 카네이션

 

 

왕꽃기린꽃

꽃컬러가  시간이 지난수록 변하여 더욱더 예뻐요^^

 

 

바이올렌꽃

 

 

 

매발톱꽃

 

 

수국꽃

부처님 머리모양이라하여 불도화라고 합니다

 

 

미스김 라일락꽃

 

 

 

 

은은한 향기로 매료시키며

대문위에 화려하게 핀 인동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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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763-4(입구) 자작나무숲

 

국내 최대의

 인제 원대리에 자작나무숲이 있다고 하여 친구들과 4시간여(출근시간밀려서) 걸려서 도착하여

초입에서 인원 체크만하고 입장료(무료) 주차비(무료)이라서 짱~~

 

5월하순이라 야생화도 몇종류 없지만 ,친구들과 도란도란 얘기하며 사진찍으며 푸르고 새하얀 나무길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장장6시간을 거닐었지 뭐예요^^

 

초입에서 몇m까지 땡~볓으로 땀나지만 어느정도 지나면 쭉쭉벗은 순백의 자작나무가 빼곡히 늘어서서  

청량감 있고 시원하였다

 

 

 

자작나무숲입구

 주차장

 

 

 

 

 

 

 

 

 

자작나무는 높이20m에 다달으고 나무껄질은 흰색이며

 옆으로 얇게 벗겨지고 속살은 검은빛을 나타내고 있었다잎은 어긋나고 삼각형 달걀 모양이며, 

암수꽃은 4월에 피고 암꽃은 위를 향하며 수꽃은 이삭처럼 아래로 늘어져 있다하고요.

 

나무껍질이  아름다워 정원수,가로수, 조림수로 많이 심는다. 목재는 가구를 만드는네 쓰며,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백화피(白樺皮)라고하여 이뇨.진통.해열에 쓴다하고, 천마총에서 출토된

그림의 재료가 자작나무껍질이며, 팔만대장경도 이 나무로 만들어졌다고하네요^^

 

 

 

 

 

 

1박2일 촬영지

 

 

 

인디언 집

 

 

 

 

 

 

 

 

 

 

 

 

 

 

 

 

그리 볼걸리는 없지만 트레킹하기 좋고요

가을에 노랗게 단풍들었을때 가면 더욱더 좋을것 같아요 꼭~한번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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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화담숲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로278

 

5월1일 네자매 부부가 곤지암 화담숲에서 만나자는 약속하고 천안에서 8시에 출발하여  45번 국도로 가는데 휴일임에도 차가 막히지 않아서 1시간여 소요, 도착한 시간은 9시15분 도란도란 얘기하며 사진찍으며 어찌나 경치좋고 공기좋고 편안하던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나와서 보니 오후 3시반이더라고요^^

 

和談(화담);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 그대로 숲속산책길로  경사가 있는 트래킹 길을 따라 이야기 나누며 거닐수 있는 코스이고 입구에서 리프트도 운행해 주며...,어린이, 노약자를 위한 유모차 휄체어도 무난히 이용할 수  있으며, 모노레일도 있고요^^

 

간편한 복장과 신발을 갖추시되고요. 특히 좋은점은 간단한 먹거리를 가지고 들어가서 곳곳에 설치해 놓은 벤치 쉼터에서

먹을수 있어서 좋고요. 이야기 나누며 쉬엄쉬엄 힘들지 않아서 좋고요.

 꽃과 물, 푸른숲으로 어울어져 안성맞춤의 산책코스로 말그대로  120% 힐링효과를 볼수있는 곳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매표소 입구까지 리프트타고 가는 호강까지 했고요^^

 

 

 

 

 

 

 

 

 

 

화담숲민물고기 생태관

 

 

 

 

 

 

 

 

 

 

 

 

 

 

 

 

 

약속의 다리

 

 

 

 

 

 

 

 

 

 

 

 

 

 

 

 

 

 

 

 

 

 

 

 

 

 

실록의 계절 오월의 은은하고 싱그러운 연둣빛  나무사이에 각가지 봄꽃으로 어울져 더욱더 상쾌한 숲길을 시간 가는줄 거닐다보니

모르고 점심은 오후4시에 곤지암은 소머리국밥이 유명하다고 하여  배연정소머리국밥을 먹었지요^^

※봄은 꽃이 있어서 좋고,가을에는 단풍이 볼만하다고 하여 가을에 한번더 가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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