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타프롬 이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그의 모친을 모시기 위해 건립한 사원으로, 타프롬은 사원건물을 집어삼킬 듯한 기세로

자라난 스펑나무,이앵나무와 어우러진 폐허의 미학이 돋보이는 곳이랍니다.

 

프랑스 고고학자들은 자연의 파괴력이 어떻게 인간의 유적을 파과하는지 알려주기 위해서 나무룰 잘라내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였다고 합니다.

 

사원의 담벽과 스펑나무,이앵나무가 건물을 휘감은 모습이 마치 뱀처럼 자리를 차지한 것을 보고 감탄이 저절로 나왔지요^^

그리고 영화( 툼 레이더) 유명한 액션 촬영지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사원이라고 합니다.

 

 

앙코르 톰 타프롬

 

 

 

 

 

 

 

 

 

 

 

 

 

 

 

 

 

 

앙코르톰 툭툭이 투어

오토바이 택시인 툭툭이를 타고 캄보디아의 고풍스럽고 멋지고 시원한 자연과 함께 타프롬에서

 바이욘 사원을 관광하였지요^^

 

 

 

 

 

 

 

※ 바이욘 사원

앙코르 문화의 대표적인 사원,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 톰을 대표하는 사원으로 위대한 건설자인 자야바르만 7세 ( jayavarman Vll)가 12세기 말에

앙코르 톰 중심에 건립한 불교사원으로 약50개의 탑으로 이루워진 복잡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고... 또한 거대한 바위산

모양으로 건설딘 이 사원은 앙코르의 유적 중 유일하게 우물을 갖추고 있답니다.

 

 

 

 

 

 

바이욘 사원 탑에는 웃는 모습을 하고 있는 자야바르만 2세로 추정되는 관세음보살상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동,서,남,북으로부처와 동일시하는 왕의 위력을 세상에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 하며,

크메르인들의 역사와 일상생활을 책 대신 기록한 부조가 새겨놨다고 합니다.

 

 

 

 

 

 

 

여행이란 즐겁고 행복한 일

너무 더워 얼굴이 시뻘겋고 땀이 줄줄 흐르지만 마냥 좋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