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20일

벼르고 별러서 간곳 대관령삼양목장

목장입구에서 입장료 (9000원)끊으니 셔틀버스타고 정상까지 올라가라고 안내를 한다.

셔틀버스을 타고 안내방송을 들으며 20분정도 지나고 드뎌 정상에 도착한 푸른초원은 거대한 풍력계와 함께 장관이다.

그런데 정상 저너머에서는 영화촬영을 하는지 촬영중이다.

 궁금하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촬영현장으로 가려고 하였더니, 스텝분이 "뮤직비디오 촬영중인데 사진찍으면 안된다고" 하여 아쉬움을 뒤로 한채

우리들의 투어를 즐겼다 

우리나라 목초지의 대명사인 대관령 삼양목장은 삼양산업이 1970년대에 개발한 목장은 해발 800m에서

최고점인 소황산까지  국내에서 보기드문 대초원으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풍력계가 위풍당당하게 우뚝서서 쫘~악 펼쳐진 푸른초원과

파란하늘 흰구름의 대자연으로 어우진 광경이 장관이였다 

올라갈때는 셔틀버스로 올라가고 내려 올때는 도란도란 얘기하며 사진찍으며,구간구간 산책길따라 즐기며 걸어서 제 5구간에서 다시 셔틀버스타고 녀려왔지요^^

 

 

 

 

아쉬움이 있다면 그 한없이 넓다란 목장 푸른초원에는 웬지 있어야 될 것같은 젖소떼나 한우떼가 여유로게 풀을 뜯으며 거닐고 있어야

될것 같지만 젖소몇마리와 양들 몇마리만 있어서 아쉬웠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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