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다가 심은 귤나무

따뜻한 제주도에서 재배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 귤나무를

충남 천안지방 화분에서 키운 귤이 작년에 2개가 열려었는고 올해에는  글쎄 20여개를 익히는데까지

대성공하였기에 자라합니다

어느분이 제주도에서 귤나무를 사다 심었는데 다 죽어간다며 개인주택이니 한번 살려보라고 주시어 2년이 지나고 헛꽃만 몇개 피우길래

역시 중부지방에는 열매가 맺지 않느구나 하면서 또 1년이지나 3년째 2개의 성공 시키고 올해는 귤꽃이 사이사이 하얗게 피었다가 다 떨어지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많이 결실을 맺을 줄 몰랐는데 대성공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맛도 부드럽고 약간 새콤하며 당도도 좋고 사먹는것보다 훨씬 좋아요. 여러분들도 한번 키워보세요^^

 

 

 

 

화분에서도 이렇게 잘 자라요^^

 

 

 5월달 

새하얗게 만개한 귤

 

 

 

8월달 진초록의 귤

사실은 꽃과 어린열매가 계속 떨어져서

이만큼 결실을 맺을 줄 몰라었지요^^

 

 

9월달이 되니 이렇게 노랗게 익었어요^^

 

 

 

 

 

사진이라 탐스러워 보이겠지만 실제로도 아주 탐스러워요^^

 

 

 

 

보기만 하여도 싱그러운 화분에서 자란 귤 귤 귤

 

 

 

10월달에 따었어요^^

 

 

 

 

일단 익은것 먼저 따고

아직 덜익은건 남겨놨어요^^

 

 

 

 

현재 총: 11개 땃는데

2개는 먼저 따서 맛보았는데

아주 싱그럽고 새콤달콤한 것이 입안에서 톡톡 터지더라고요^^(느낌그대로...)

 

 

 

 

 

칼로리:39CKAI(100g)인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자랑할 만하죠??

 

무농약에 완전 100% 무공해 귤

싱싱하고 새콤달콤한 싱그러운 이 귤 맛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겁니다

이사진을 올리는 동안에도 그 싱그러운 맛의 느낌이 입안에 감돈다면 믿으실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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