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1월23일 사이판투어

하나투어를 이용하여 여자들 7명이 짐을 챙기여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천안에서 4시20분 출발하는 인천공항버스타고 공항에 도착하여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

짐을 부치고 비행기표 예매(9시)모든 수습을 마치고 잠시 면세점에 들러서 살 것 사가지고 8시30분에 탑승하여 사이판으로 떠난다

 

사이판에 도착하니 한국가이드서 나와서 기다리고 있다

숙소에 짐을 풀고 관광에 나선다. 보이는 곳은 드높은 하늘과 나즈막한 산과 넓디넓은바다  맑은 물결따라  연푸른색부터 검푸른 바다물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여 우리의 가슴을 뻥 뚫리 한다

 

우리나라 제주도의 10/1 밖에 안된다는 가이드 말대로 아주 작은 섬이였지만 고즈넉하고 빼어난 경관에 한번쯤 가볼만한 해외여행지였답니다

 

 

 

P I C 숙소

 

 

피아이씨호텔

 

 

 

 

 

 

 

만세절벽

2차 세계대전 중 저세에 밀리던 일본군이 천하만세를 외치며 바다로 뛰어 내린곳

이러한 전설이 있었인지 몰라도 검푸른 바다물이 무서워 보였다

 

 

자살절벽

2차대전 중 미 해병대가 일본군과 시민들이 항복을 거부하며 뛰어내려 자살했다는 곳

 

 새섬

바다새들이 모여 사는 작은섬

전망대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새는 해가 지면 모여든다고 한다

나즈막한 산이라고 표현할까! 하는 산의 진초록의 나무들로 웨워쌓인 잉큿빛 바다물결과

그위 저하늘에 펼쳐진 흰구름과 어우러진 새섬의 경치가 아름답다

 

 

마나가하필리핀해역

 

사이판 이름다운 해역 하늘에는 깜짝 이벤트로 무지개가 여행자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너무 맑고 이쁜 바다물

 

 

 사이판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인 마나가하섬은 맑은 바다와 열대어가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여

스노쿨링을  즐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사이판 에서 제일 아름다운 휴양지였다.

 

 

 

 

 

 

 

 

 

 

 

                   

 

(올드 맨 바이더 시)

남녀 형상의 두 개의 큰 바위이라 하는데..(포스팅을 제대로 못하여 유감이예요)!!

한국드라마 속 장소로도 유명하다 하는데, 검푸른 바다물에 쓰낀듯한 주변의 널풀어진 나뭇가지가 눈에 들어와서

조금 무섭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고더라고

 

 

 

 

 

타포차우 산 정상에서 사이판 전체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듯이 흐린 날씨이라서  아름다움을 느끼진 못하였다

 

 

 

 

열대과일 농장에서 열대 과일 맛보고

꽃머리띠와 옷을 입고 원주민과 사진찍기

 

 

 

피아이씨호텔앞

푸른바다 파란하늘에 흰구름의 환적인 아름다움을 만킥하며 열심히 찍어대다보니  해질무렵은 더욱 아름다웠

 

 

 

 

 

 

 

 

 

 

 

우리의 삶에서 힐링투어는 꼭~필요함을 느끼며

이렇게 여유롭게  짧지도 길지도 않은 안성마춤 3박4일 사이판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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