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천북 굴 단지에서 맛보는 겨울철 보약식 석화구이

천안에서 예산을 거처 홍성, 보령에 다다론곳은 가슴이 딱~트이고 넓은 바다을 바라보는 천북앞바다와

석화와 조화로운 맛~~그리고 개운하고 따끈한 조개,굴칼국수가 가슴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천북굴은 보령8미중하나며 굴구이 원조로서 그명성이 전국에 알려져 있으며,

국릐 영양소는 단백질,칼슘,철분,천연아연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소화 분해하기가 쉬워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비타민 미네랄이 많은 식품으로 유아나 어린이,노인 및 병약자에 이르기까지 부담을 주지않는 영야식품이라 써있네요^^

 

 

 

 

 

 

 

 

한다라에 30,000원 주문하여

 

 

일단 반은 구워서 먹고

 

 

 

 

 

 

나머지 반은 쳐서 먹고

 

 

 

 

 

 

 

그리고  바지락,굴칼국수 (5,000원) 네명이서  2인분시켰는데, 국물이 개운하고 시원하여

겨울여행의 얼은 몸을 따시하게 녹여 주었지요^^

 

 

 

 

 

 

 

 

 

 

 

 

 

 

 

 

 

 

 

 

 

 

 

 

춥다고 집에만 계시지 말고 여러분도 이번주말 겨울바다여행 계획해보세요

그리춥지 않고 움추렸던 마음이 확~열립니다

 

천북에서 다양한 굴요리 드시러 청양칠갑산 출렁다리(고추다리) 들러서 얼음축제장 눈썰매장까지 들러오시면

하루코스로 빡빡하여 아쉽지만 나름 즐거운 겨울여행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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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하고 요염한 자태를 맘껏 뽑내는 동양란꽃

꽃이 피우기전에는 무관심하다가 꽃이 피면 너무 예뻐서 가슴벅차다^^

 

 

 

 

 

 

 

진짜 이쁘죠..?

봄부터 가을까지는 밖에 놔두고 겨울에는 반지하에 들여놓고 관심도 없다가 어쩌다보니

꽃봉우리 맺히고 지금 이렇게 활짝피여 내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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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눈도 많이 내리고 추운 올겨울

참새떼들이 나뭇가지에  움추리고 모여 앉아  배고품과 추위를 달래고 무어라 째재짹거리고 있겠지만

그모습이 장관이라며 카메라를 들이대는 나를 보고 남편이 쌀 한주먹를 뿌려주지만은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날아오지 않는다

 

온세상을 하얀가루로 뒤덮힌 산과들

눈이라도 녹으면 논바닥에 떨어진 벼알이라도 찾아 배고품을 면할텐데 ...하루빨리 날씨가 풀려 참새들의

먹이를 찾아 먹으면 좋겠다

 

 

 

 

 

 

 

 

 

 

충남 예산에 있는 민속가든

 

 

가느다란 눈이 솔솔 내리던날 ,

친구들과 며칠남지 않은 2012년을 마무리하러 찾아간 민속촌식당

방가루 전기판넬의 따끈한 방에서 닭찜을 시켜놓고 눈내리는 창밖을 내다보며

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우면서 먹는 그맛은 한마디 매우 만족이였다

 

방가루는 우리들만의 공간이라서 누구를 의식할 필요도 없어 맘놓고 웃고 떠들어도 부담도 없을뿐더러

조경을 옹기그릇 뚜껑과 다딤돌,항아리,맷돌,요강듣등으로 해놓아 작은 민속촌이라 표현하기도 그렇지만 암튼 식당 간판이

'민속촌가든' 이였다

 

 

 

 

 

 

 

 

 

 

 

 

 

 

 

 

 

 

 

 

 

 

 

 

 

 

 

 

 

 

 

 

 

 

 

 

 

 

 

 

 

 

 

 

 

 

 

 

 

벗꽃 필때는 예산벗꽃길따라 가다보면 도로가에 간판이 있는데

냇뚝을 따라들어가면 산속에 있더라구요.(우리는 열러번 가봤구요)^^

 

옛물건이라 표현해야하나 ..암튼 조경도 그만하면 잘 해놓고 개울가에 냇물도 흐르고 민속촌 분위기나며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에 운치가 있었서 가족이나 여인,친구,각종 모임으로 추천하고 있다

 

음식은 오리와 닭종류인데 ,,,맛이 괜찮기에 추천을 해봅니다 (식성에 따라 틀릴수도 있지만)

 

보글보글 사골국

사골을 사다가 두어서너시간 담아 핏물을 빼고 팔팔꿇는 물에 한번 긇여 버린 다음 다시 네다섯시간씩 끓인다

이렇게 서너번 긇여서 같이 섞은다음 다시 긇여 두고 먹으면 됩니다

 

 

연탄난로 위에서 4시간째 팔팔긇이니 사골국물이 뽀얀하게 우러나온다

겨울철 김장김치와 따끈한 국물에 채썰은 파을 띄워 소금간하여 먹으면 며칠은 반찬걱정 뚝~영양보충 만점~~

 

 

 

2012년12월6일

천안농협 주부대학 상생을 위한 활성화 교육현장에 주부대 졸업생 1000여명 자리를 같이 하였다

 

노래와 춤,풍물놀이, 강의도 듣고 농협협동조합 홍도하고,추첨을 통하여 1기에 네명씩 추첨하여 당첨자에게 쌀을 주는데

에구~운이 없어 당첨이 안되고.. 참석자 전원에게 주는 선물만 받아 들고 왔지요^^

 

 

 

 

 

 

우리10기 회장님과 총무님

 

 

 

노래한마당

 

 

 

 

 

회오리풍물단

 

 

선비춤

 

 

 

 

특강 ; 창녕교육원 한두석 원장님이 아리랑 노래를 부르면 열심히 강의를 하신다

 

 

 

 

 

 

 

 

이렇게 행운권 추첨을 하여 우리고장 쌀 (10kg) 1포대를 나누어 주는 행사도 개최 되었다

 

 

눈보라치고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도 빈자리없이 객석을 가득채우고 경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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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초청 스페셜 콘서트 '트로트왕자' 박현빈

 

트로토황태자라 물리우는 박현빈 디너 미니콘서트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문화홀

일단 입장하여 스테이크와 와인,쥬스,과일,커피까지 마시며..박현빈 등장하기만 기다리는데

MC의 소개를 받으면서 아담하고 잘생긴 박현빈이 아즘마들의 환호속에 등장을 한다

 

생긴거 잘생겼지,노래 잘하지,나이어린데다 말도 잘하지, 모두지 나물할 곳 하나없는 박현빈이

부른노래는  오빠만믿어,샤방샤방,신곡,앗 뜨거,곤드레만드레등을 부르고 아쉽게 퇴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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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청량상입구에 도착했는데 점심시간이다

이지역에 대하여 잘 몰라서  어느 식당이 맛있을까하여 다양한 메뉴와 버섯찌개가 있다

일단 버섯찌개 4인분을 시키고 밑반찬이 나오는데 모두 말깔스러워 일단은 성공했다면서 얘기하는 동안에

메인음식 버섯찌개 나온다 찌개 역시 기대 이상으로 시원하고 개운항 국물이 끝내 주었다

 

이렇게 맛나게 식사 마치고 나오는데 60대 이상의 아저씨 서너명이서 식당을 기웃하시며

묻는말' 이집 맛있어요?'물으신다

 

그래서 '네~ 저희는 버섯찌개를 먹었는데 맛있었요' 했더니 잘 됐다며 들어 가셨다

 

 

 

 

 

 

 

타 지역가서 식사를 하려면 고민 되시죠?

먹어보고 식당 선택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에 올려봅니다

 

 

 

 

 

 

 

 

 

 

 

 

 

 

 

 

 

 

안동영가찜닭

 

경북봉화 청량산 갔다오는 길에 안동 이지역 음식 찜닭으로 유명한 안동찜닭을 먹고 와야지

어찌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안동보건소에 주차를 하고, 찾은 곳은 안동 구시장통에 있는 안동찜닭집

 

 

 

 

 

사장님께 네명이 먹을수 있는 크기로 알아서 주십사 하였더니 25000원짜리로 주신다

역시 지역 특산음식이라 그런지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찜닭이 나오고 ,유명새 그대로 맛 또한 휼륭하다

 

 

 

 

 

찜닭과 무우절임만 달랑 나온다

 

 

 

 

 

그래도 달달한 찜닭에 매료되여

여기에 4명이서 공기밥 2공기 시켜서 남김없이 한끼 저녁식사 마쳤다

 

 

 

 

 

전국 어디나 택배로 배달되는데 택배비(3000원) 포함하여 28000원이라 하였다

식당홀 손님보다 택배 포장하느라 분주해 보였다

 

 

 

 

 

 

 

늦가을 아름다운 강산을 따라서

 자연의 아름다움이란 무제함을 따라서

이 아름다운 경관이 횡량함으로 탈바뀜 하기전에 맘껏 즐기고 돌아온 가을풍경

 

충북괴산~문경새재 이화령고개~ 안동호~와룡~낙동강~청량산 청량사까지~~~~

 

 

 

 

4대강 새재자전거길 전망대에서 내려본 충북괴산 전경

 

 

 

 

 

 

이분은 얼핏보면 젊은분 같지만 나이가 지금 있으신 분이 나홀로 자전거 대장정을 하는 모습이 부러웠다

 

 

 

 

 

새재휴게소

 

 

 

 

 

안동호

 

 

 

 

 

 

 

 

 

 

낙동강 인공폭포

 

 

 

 

 

 

 

 

 

청량사입구 무엇보다 좋은것은 이토록 경치좋은 곳이 입장료 없이 무료라는 거죠^^

 

 

 

청량사 절경

 

 

 

 

경상북도 봉화 청량산 도립공원 청량사

 

청량산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안동시 도산면과 예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석이 장관을 이루어 예로부터

작은 금강산으로 불려진 명산이라 하며 기록에 의하면 청량산은 고대에는 수산(水山)으로 불려지다가 조선시대에 이르러 청량산으로 바뀌게

되었으며,조선시대 풍기군수 주세붕이 청량산을 유람하며 명명한 12봉우리 (일명6.6봉)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청량산에는 지난날 연대사(蓮臺寺)를 비롯한 20여개의 암자가 있었으며

지금은 청량사 유리보전(琉璃寶殿)과 응진전(應眞殿)이 남았으며,또한 퇴계 이황이 공부한 장소에 후학들이 세운 청량정사(淸凉精舍)와 통일신라시대

서예가 김생(金生)이 글씨 공부를 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김생굴(金生窟), 대 문장가 최치원이 수도한 풍혈대(風穴臺.고려 공민와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와서 쌓았다는 산성있고, 청량산은 1982년8월에 경상북도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3월에는 청량사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공원 일부가 국가문화재 명승23호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낙동강 줄기따라 도착한 청량산은

작은금강산이라는 불린다하는 청량산입구부터 가을단풍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우~와 탄성이 저절로 나와요~~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3년(663년)에 창건된 고찰로 20여개 암자가 있어서 불교의 요람을 형성했다하고,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호로 지정되었으며,현판은 고려말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피난왔을 때 쓴 친필이라 전해온다고한다

 

 

 

 

 

 

 

 

 

 

 

산신각에서 내려다본 절경 또한 좋았고요

 

 

 

 

 

 

 

산꾼의 집은 무슨  이유인지 문이 꼭닫쳐있더라고요^^

입석의 방향 표시따라 내려가는데 초행길이라 걱정하며 내려갔는데 1m쯤 가니깐 주차장이 보여 안심이 되었구요..ㅋㅋ

 

 

 

 

 

 

 

 

 

 

 

 

 

 

정말  멋지고 아름답죠..?

실제로 가보시면 ( 병원에서 링걸맞는것보다 )  오감을 만족하여 활기찬 겨울을 맞이하리 믿어요^^

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서둘러 이번주에 꼭~한번 가보셔요^^만족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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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에는 산으로 가면 산에

바다가면 바다에 절에 가면 절에 전국민이 모두 다 나온 것처럼 가는곳마다

줄지은 모습이 장사진을 이룬다

 

가을바다하면 김장에 대비하여 젓갈에 관심을 가질만하건을 횟감에 더욱 관심이 많은거 같이 보인다

 

 

 

젓갈보다는 꽃게와 횟거리로 유명한 대천항

 

 

 

 

 

 

 

 

 

횟거리(1KG)를 사서 횟집으로 가지고 가면 횟떠서 상차림하고 매운탕 주고(1인분에 5000원) 받더라고요^*^

 

 

 

바다낚시 하시는 분들은 월척을 기대하겠지요..ㅎㅎ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쓰레기가 바다물에 떠 있네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가을단풍철 향락객들이 몰려드는 가을바다  강원도 주문진항

단풍놀이을 끝내고 지나는 길목에 필수로 찾는 바닷가 혹시 싼 횟감이나 생물이 있을까 싶은 마음으로

수많은 관광객이 복새통을 이른다

 

 

 

 

 

호황을 기다리는 점주님들의 바쁜모습

 

 

 

 

생물들이 임자를 기다린다

 

 

 

 

 

 

 

 

인자를 못 만난 오징어가 소금에 절여져 빨래줄에 널여있다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고...

 

 

 

머리에 울긋불긋 오색단풍 빛깔로 물들인 엿장수도 있

 

 

 

 

 

아파트 야유회 여행지는  강원도 설악산

명색은 단풍놀이지만 주말이라 여행객들이 너도나도 모두 나온듯 관광차,승용차가 줄지어 움직일 줄 모르고 지루한 차속에선 차멀리 하는등

설악산에 도착하니 수많은 향락객으로 인산인해이다 (석악산의 단풍은 아직 이른감이 있고, 전국의 향락객들의 등산복 복장이 더 울긋불긋하여 자연과 어우러졌다

 

목적은 설악산이지만 흔들바위까지도 못 올라가고 내려오라는 호출 진종일 차타고 왕복 시간을 허비하고

집에 도착시간은 밤10시20분 차멀미와 지루한 시간으로 고생만 실컷허고 돌아오는 아쉬움이 가득한 단풍놀이였다

 

 

 

 

 

 

 

 

 

 

 

 

 

 

 

 

 

 

 

 

 

 

 

 

 

설악산 신흥사 절경이 빼여나다

 

 

 

 

 

 

 

 

 

 

 

 

 

 

 

단풍놀이는 절대로 주말에 당일치기 가는 것은 무리수이다

길거리에 허비하는 시간이지 정작 목적지는 가지도 못하고 초입만 다녀와서 못내 아쉽다~~~~~~~

 

 

 

 

 

수세미ㅍ엑기스가 천식에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진짜로 그러한 효능이 있는지도 잘 모르고 하여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분이 어린수세미를 가지고 오셔서 엑기스 담그라고 하셔서..일단 담가봅니다

 

숙성기간이 100일이라하네요^^

효능은 숙성된 다음 복용해 보고 결과보고 하기로 할께요

 

 

 수세미 엑기스 매실과 같은 방법으로수세미와 설탕을 1;1로 담근다

 

 

       담그는법 ;  씨생기전 어린수세미를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말린 다음 어슷어슷 썰어 유리병에 담아 한켸씩

                        설탕을 뿌리고 나머지  설탕은  위에다 수세미가 보이지 않고 넣는다

              

 

 

1)어린수세미를 따다가

 

 

 

2)깨끗히 씻은 다음 물기를 말린다음

 

 

 

 

3) 채썰어 하는분도 있다는데 저는 어슷하게 썰어서

 

 

 

 

 4)설탕을 한케씩 뿌리고

 

 

 

 

 

5)마지막 남은 설탕은 수세미가 보이지 않게 얹고

 

 

 

 

 6) 뚜껑덛고 랩으로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두었습니다

 

 

 

효과는 다음에 엑기스 다 되여 먹어보고 다시 올리겠나이다...ㅋㅋ

 

 

 

 

 

설악산 오색단풍이 절정이예요

정말 멋지고 환상적으로 만들오 놓았는지 자연이 만드는 아름다움은 무제한 인것같애요^*^

 

계곡부터 밑바닥부터 산끝자리까지 어찌도 그리 형형색색의 예쁜옷으로 설악산 전체를 갈아 입혀 놓았던

아름다움에 취하여 힘든 줄 모르는 단풍구경이 될것에요

 

또다른 옷으로 갈아 입기전에 서둘러 설악산 단풍놀이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오색단풍이 너무 아름다운데 포스팅을 제대로 못하여 유감이였습니다

 

 

 

 

드라마로 유명새를 탄  정동진역 모래시계

그리고 썬크로즈 먠션 전망대에서 내려본 바다는 가슴벅찬 환희를 느낀다.

 

 

 

 

 

 

 

썬크로즈 입구

 

 

 

입장료1인 5000원

 

 

 

 

 

 

 

 

 

 

 

 

 

 

조각공원

 

 

 

 

 

 

 

 

 

 

장승공원

에그~입장료를 5000원씩이나 받으면서 이게 웬일인가뇨..실망~~ㅉㅉ

 

 

 

 

 

 

 

 

정동진역

 

무더위가 지나고

사나운 태풍도 지나가고 ...친구 다섯이 승용차타고 천안 서부역에서 오전 9시30분 출발하여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곳 강원도 강릉 정동진역에는 아무런 일로 없었다는 듯이 고요하다

 넓고넓은 푸른물결이 잔잔하게 펼쳐진  동해바다를 바라보는 순간 가슴이 시원스레 확~트이는 느낌이 오는 초가을바다  그리고 그 위 파란하늘엔 흰구름으로 수놓아 더욱 멋지고

 초가을 투어에 나선 우리는 보트를 타고 저 바다위를 가로 지르는  기분은 상쾌,유쾌,통쾌하게 열어 주었다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역에서 정(正) 동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이라한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드라마'모래시계'의

촬영지이자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다고한다

오늘도 유치원생을 비롯하여 외국인까지 찾아오는 관광명소임에 틀림이 없었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깝다는 정동진역

 

 

강원도 정동진역은 서울 경복궁(광화문)의 正 東쪽이라고 하네요^^

 

 

때마침 기차가 도착하여 승객들이 내리고 타네요^^

 

 

 

유치원생들이 기차타고 바다구경 나온 사랑스런 모습이고요^^

 

 

 

 

 

 

 

 

비수기이지만 외국인을 비롯하여 연인,가족들이 초가을 바다 즐기는 모습....

 

 

 

 

 

 

 

 

 

 

갈매기들도 바위위에 앉아 잠시 넓다란 바다를 잠시 감상하고 있네요^^

 

 

동해바다의푸르고  깨끗한 물결

 

 

 

아쉬움이 있었다면 1박이라도 하면서 곳곳을 더 들려 왔어야 되는데

당일치기로 다녀와서 많은 아쉬움 있었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저녁먹고 산책길에 나섯다

오늘따라 서쪽하늘 저녘노을이 마치 바다와 하늘을 연결해 놓은 것 같기도한 석양이 한폭의 그림같이 멋지다

 

태양이 마지막 자기몸을 불태우며 넘어가는  또다른  환상의 아름다운 자연의 세계 저녘노을

일기예보에는 엄청난 태풍 볼라벤이 몰려오니 태풍 대비하라는 방송은 연신 흘러 나오는데... 저 서쪽하늘에 펼쳐놓은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은 마치 화가들이 상상력으로 그려놓은 그림같다

 

아름다운 하늘과 구름사이에 자연이 연출한 작품은 말한다

무슨 그러한 거대한 태풍이 몰려와 큰일이 일어나겠냐는듯 너무도 멋진 저녘하늘을 핸드폰으로 포스팅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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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떳다 무지개가 떳다

푹푹찌던 더위는 장밋비에 잠시 멈춰서고.그 .그 장마비는 여전히 하루종일 오락가락한다

 

비가 그쳐지만  잔뜩 찌푸린 저녘무렴 하늘엔  힛그므르한 구름이 가득히 끼여 있고, 그밑에 보기두문 쌍무지개가 떠있다

 

어릴적에 보고 수십년만에 보는 무지개..그것도 쌍무지가 더위에 지친 우리 마음을 살며시 풀어 놓는다

 

 

 

하느님이 몇일을 인상쓰고 눈물만 흘리다보니 미안 했던지

잠시 소강 상태 일 때 맛간을 이용하여 서비스로 무지개를 띄워   기쁨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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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Cappuccino)커피와  친구

 

장마철 다문다문 내리는 여름비가 더위를 시켜주지만,  찐득거리며 35~36˚를 오르내리는 끈끈한 어느 여름날 

친구와 만남의 약속 장소는 백화점 VIP 휴게실...

좋은친구 덕분에 처음으로 가보는 백화점 VIP 고객휴게실에서 마치 내가 VIP고객인양..ㅋ 

감상적이며 부드럽고 달달한 카푸치노를 마시며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에 행복해 합니다.

 

이렇게 한살한살 나이 수 를 채우며, 새록새록 느끼는 것은 가족은 물론이고,좋은친구가 켭에 있다는겁니다

한달에 한두번 만나지만 늘~켭에서 모든것을 공유하는 것같은 친구들과의 만남은 삶에 활력소이고,비타민제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친구들.. 여러가지 맛을 한번에 느끼는 카푸치노커피 같은  친구들과 만나서 아무말하지 않아도 편안하고 행복시간이였습니다

 

 

 

무료이라서 모양은 별로 이지만, 오묘한 여러맛이 감적이였던  "카푸치노"

 

 

 

 

 

 

자~ 떠나자  남해바다로 시원하고 아름다운 바다 부산으로 CO~CO씽씽~~~

 

부산의 피서지,광안리해수욕장이 명품 피서지로 전국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

덥고 더운 날씨 바닷가 역시 덥지는 마찮가지 하지만 이렇게 해수욕장이라도 더위를 식히려고 모여든다

 

 

 

 

 

 

 

 

 

 

 

 

 

 

 

 

 

막바지 찜통 더위 광안리해수욕장으로 피서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하늘을 붉게 불태운 노을

며칠동안  내리던 비가 잠시 그치고, 시커먼 먹구름사이의 태양이 서쪽하늘을 불태우는 노을빛

저녁먹고 서쪽하늘 먹구름 사이로 붉게 불태우며 환히 비춰지는 검붉은 노을빛이 아름다운 농로길따라 산책에 나선다

 

긴가믐에 늦게 모내기한 논은 오리들의 안식처가 되어 버렸다,

 

오리들이

 어두움속을 뚫고 논바닥물에 비춰지는 황금빛 노을에 취하여 먹이을 찾아 먹으며 행복하게 즐기고 있는데,

그 방해꾼은 바로 나, 나때문에 후루룩 날아가 버리는 오리떼들~~

 

오리들한테는 미안하지만 하늘을 붉게 태우는 저녁노을이 멋지고 논물에 비춰진

노을빛이  아름다워  포스팅을 하면서 생각을 한다, 하늘은 불태우는 저녁노을은 변덕일까..? 애교이련가~~~~~

그것은 자연에 또다른 연출이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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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외암리민속마을

 

2000년 1월 7일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되었고. 마을은 북쪽 설화산()을 주봉으로 그 남쪽 경사면에 동서로 길게 뻗어 있으며, .

마을 곳곳에 냇물이 흐르며 일조량이 많아 입지 좋은   마을로 형성되었으며. 500여 년 전에는 강씨()와 목씨()가 살았다고 전해지는데, 조선 명종 때 장사랑()을 지낸 이정() 일가가 낙향하여 이곳에 정착하면서 예안이씨()의 후손들이 번창하고 인재를 배출하여 반촌()의 면모를 갖추고 반가()의 가옥이 생겨났다고 한다

그 뒤 이정의 6대손이며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이간(:1677~1727)이 설화산의 우뚝 솟은 형상을 따서 호를 외암()이라 지었는데 그의 호를 따서 마을 이름도 외암이라고 불렀으며 한자만 외암()으로 바뀌었다 한다.

마을 입구에는
밤나무를 깎아서 세운 남녀 장승과 열녀문이 있고, 곳곳에 조선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물레방아, 디딜방아, 연자방아 등이 보존되어 있다. 마을에는 조선시대 이정렬()이 고종에게 하사받아 지은 아산 외암리 참판댁(중요민속자료 195)을 비롯해 영암댁, 송화댁, 외암종가댁, 참봉댁 등의 반가와 그 주변의 초가집들이 원형을 유지한 채 남아 있는데 전통가옥의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하며. 특히 영암댁은 회화나무와 수석이 어우러진 정원이 아름답고, 추사 김정희의 글씨 등 문화유산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어 아산에 관광코스로도 유명하다.  요즘은 백련 연못에 연꽃이 관광객들에게 호옹을 얻는데 충분한 역할을 하였다. 

 

 

 

 

 

 

 

 

 

 

 

 

 

 

 

 

 

 

 

 

 

 

 

 

 

 

 

 

 

 

 

외암리 마을에서 직접 농사지어 손수만든

된장,고추장을 판매하는데...이분들의 푸념은 '사진쟁이들은 사진만 찍어가지 하나도 안사간다"하신다

 

 

 

 

 

 

파란 들녘

파아란 하늘에 수놓은 흰구름 아래 파란 설화산에 에워쌓인 외암리 백련밭과 환상의 조합이 우리의 가슴설레인다.

 

 

 

 

 

 

 

 

 

 

 

 

 

 

 

 

피서철 강당골계곡입구에 위치한

외암리마을 한바퀴 돌아보고 강당골계곡에 가셔서 놀다가시면 더위가 싸~악 가실겁니다.

 

 

 

 

 

충남 천안시 광덕계곡은

피서지로도 유명하지만,광덕사,광덕산으로도 유명하며,더욱더 광덕호도하면

천안에 명물 호두과자에 들어가는 호두가 유명한 곳이기도하다

 

20여년전 천안으로 처음 이사 와서  우리는 바뻐서 피서 한번 못가고 열심히 일 할때

남들은 광덕계곡으로 이사 간다는둥 갔다는둥 난리 법썩이였다

 

어느여름날 우리도 맘먹고 먹거리를 준비하여 기대에 부풀어 갔다가 실망했던 기역이 있지만

20여년이 지난 현재에는 매년 한번씩은 기본으로  갔다온다

 

계곡이라 표현하여도 좋지만 ,여러갈래 넒다란 냇가라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든다^*^

 

물이 맑아 물고기가 살아서 어항을 담그면 물고기가 잡히고 다슬기도 있으며,

수심이 깊지 않아서 어린아이들이 듀브 가지고와서 놀기도 안성맞춤

광덕계곡은 지역주민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피서지 명소가 되었다

 

 

 

 

 

 

늦게가면 자리가 없어서 새벽에 가서 자리를 잡아야 좋은자리를 차지할 정도죠

 

 

 

 

 

 

 

 

 

음식을 차례와서 먹고 놀고....

 

 

 

 

 

 

 

 

많이 잡히지는 않지만 재미로 쫄대로,어항으로 몇마리 잡아서

라면과 국수를 넣어 끓여 먹기도 하고요^^ (물론 쓰레기와 뒤처리는 철저하게 하고요..)

 

덥고 조금은 귀찮지만 음식점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실속있고

먹은것이 맛있고 든든하고요^^

 

 

 

 

 

 

 

 

 

 

 

 

수심이 얄터서 어린이가 놀기에 위험하지 않아 좋은점도 있고요^^

 

 

 

 

 

 

 

 

 

 

 

 

 

 

 

 

광덕계곡 줄기줄기마다

피서철 성수기에는 들어 설 곳이 없어서

새벽에 가서 미리 자리를 잡아야 될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지요.

 

 

 

 

태안 꾸지나골 해수욕장

 

그리 넓지 바다 약간 사나운 바위 굴버걱 그래도 쉬었다가 갈만곳이며

무엇보다 솔향기로 더 유명하여 야트막한 솔밭길을 거닐며 바다의 풍광이 더 멋진 꾸지나무골

저~멀리 보이는 대산의 화력발전소 굴뚝에서 하얏게 나오는 연기가 장관인데 어이하여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지 않아 궁금아여

친구들과 지나길에 물어보고 가자는 농담하였는데.. "중단되었던 대산 화력발전소 정상 가동"된다는  뉴스애서 나온다.

 

 

 

 

 

 

 

 

 

 

 

 

 

 

다음에 기회되면 바다를 배경으로 솔향기길을 드래킹 해 볼 계획입니다...

 

 

연꽃식물원 향련원

 

아산시 인취사 들어가기전 향련원이라는 자그마한 연꽃밥이 있는데

아직은  시기가 이른감이 있고 7월 하순경이 되어야 연꽃은 많이 볼 수 있을것 같고,.....

연밥과 추어탕을 식당이라고 봐야 되는지 모르지만 아뭏튼 연꽃도 보고 연밥도 먹을 수 있는 곳이였다

 

향련원에 연밥이 먹을만하다는 소문을 듣고 가서 주문한 연밥은 1인분에 8,000원 이며,

찰쌀을 시루에 쪄서 은행과 콩,연자를 넣어 연잎에 쌓서 다시 쪄낸 연밥에

완전 시골 토속 웰빙반찬에다 된장국,,,,은은한 연잎향과 쫄깃쫄깃한 찰쌀영양밥이 구수한 맛이 감돌았다.

 

 

 

 

 

 

 

 

연잎밥 만드는 과정

 

 

 

 

 

 

 

 

 

시골 토속 웰빙반찬에 연잎밥

 

 

 

 

 

 

 

 

 

 

 

 

 

 

그리고 연꽃 분양도 한다고 하는데,화분 한그릇에 (10,000원)이라고 하더군요.^*^

 

 

 

 

 

천안시 쌍용동 스페인하우스 레스토랑

 

더운 여름 주말 아는동생 생일

분위기있고 한가로이 점심 먹을 곳을 찾다보니 스페인하우스 양식 레스토랑이 생각났다

 

 런치스페셜로(12시~2시까지) 치킨,생선,돈가스1인분 10000원이라 저렴하여 좋고, 음식 또한 깔끔하고 입맛에 맞았으며,

쾌적한 분위기에 디저트로 차 한잔 마시며 도란도란 얘기하기에 안성맞춤이였다. 

 

 

 

 

 

 

 

친구와 함께

여인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조용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런치 스페

 

 

 

 

 

 

 

 

 

 

점점 모여 들기 시작하는 손님들......

분위기 있는 식당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충남 서산 헤미 성당

 

깔끔하고 청명한 하늘과 조화를 이룬 여솔골 성당은 쾌적하다는 표현을  하면 어떨지 모르지만 쾌적하고 넓은 뜰의 조용한 공간이

더욱더 성당의 정숙함이 감돌았다

 

 

 

 

 

 

 

 

 

 

 

 

 

 

 

 

 

 

 

 

 

 

 

충남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

 

긴 가뭄으로 지칠대로 지친 농사짓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도시의 일상에 지쳐 여행을 꿈꾸며 찾은 바닷가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아득한 바다 한가운데 외로이 떠 있는 배 한척 그리고 등대...수정 할 수 없는 다 똑같은 삶의 심신을

달래고저 이곳을 찾은 몇몇 여행객들이 저~넓은 바다 파도결에 묵은 체증을 모두 씻어 싥여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신두리 해수욕장 

 

 

바다와 사구

                                                                                                                                                                                                                                                                                                                                                                                                                        

평일이라 조용한 가운데 여기저기 촬영팀들이 서너곳 있었으며 

넓고 넓다란 모래사장위  야트막한 사구 언덕  넘어에는 삐비와 해당화등으로  펼쳐진 또 하나의 아름다운 경치에 심취된 사진 동우회원들인 듯한 사람들이 

하늘과 바다 사구를 배경으로 커다란 카메라를 삼각대에 올려놓고 연신 눌러댄다

 

가슴 탁~트이는 바다와 사구위의  또다른 경치와 하늘과 구름사이의 붉은 태양이 바다에 반사되는 풍경에 반하여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며 시간가는 모르고

어느덧 붉은 태양이 바다속으로 들여 보내고서야 집으로 향하였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수평선

 

 

 

 

 

 

 

 

모래사장에는 게도 있고, 손으로 파내니 조개가 나온다

 

 

 

 

 

 

 

 

 

 

어느 대기업에서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지 모르지만 무언가 촬영중이다

 

 

 

 

 

 

 

 

 

 

 

 

 

 

 

넓디 넓은 수평선에 펼쳐지는 하늘과바다 구름사이의 저녁 노을 

자기몸을 붉게 불태우며 서서히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태양이 그리는 그림은 그야말로 환상적이고

바다와사구 또다른 초원의 색다른 풍경이 꿈에 그리던 아름다운 경치였다

 

 

 

 

 

 

 

 

 

 

 

 

 

 

바다와 푸른초원의 배경으로 사진 동우회로 보이는 이들이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댄다

 

 

 

 

 

 

 

 

 

 

촬영팀이 서너곳 있었는데, 사진찍으려 했더니 아직 공개되면 안된다고 하였었는데..

 어둑어둑 저물어가는 바다와 석양을 배경으로 아직도 촬영팀이 있다.

 

 

 

 

 

 

 

 

 

 

 

 

막마지 자기몸을 불태우며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태양

 

 

 

 

 

신두리 서쪽 바닷물에 비춰지만 해너미 풍광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태안 신두리 해수욕은 백사장이 넓어서 단체로 게임하며, 해수욕까지 즐기는 일석다조의 바닷가이다

 

바닷가을 배경으로 그림같은 맨션과 조경이 멋진곳이 많더라구요^^

 

 

 

 

3박4일 짧은 중국 북경 패키지여행

각지의 서울과 이천의 칠순부부팀 , 평택 환갑모녀팀, 수원 친구부부팀, 우리가족팀으로 하나투어에서 19명을 구성하여,

인천공항에서 일행들과 미팅하고 하나투어 매니저가 수속을 마쳐주워 아시아나 항공으로 북경 베이징 공항에 도착하여

 현지에서 가이드를 만나ㅏ서 ..리무진버스  + 스타가이드 + NO팀 +  NO옵션 + 전 일정을 5성급 호텔 숙박 + 5대 특식 북경오리구이-삼결삼(무한리필),쌈밥,중국식 샤브샤브등등

굳이 입맛에 안 맞는다고 반찬을 따로 해가지고 갈 필요가 없을정도이였으며. 짧지만 알차고 실속있는 여행이였답니다

 

해외여행을 힘들게 생각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어렵게 생각말고 하나투어 여행상품에 문을 두드시면  누구가 손쉽게 다녀 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더래이스

밤 9시에만 볼 수 있는 대형 전광판이 형형색색으로 바뀌는 멋진광경은 여행 첫날 서커스보고,저녁먹고,왕부정거리투어하고

야경 현란한 야광 전광판쇼를 끝으로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798 다산거리는

 최근 베이징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예술구로 뉴욕의 소호와 같은 곳으로 798은 북경 북쪽의 대산자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본래는 국영 798 공장 등의 전자공업의 공장지역이었으며, 2002년부터 여러 예술가들과 문화기구들이 여기에 들어오면서,

어느정도 규모를 이루어 빈 공장을 빌려 개조하여 ..화랑,예술센터,아뜨리에, 디자인회사,레스토랑,칵테일바등 각종 공간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이거리에서 웨딩촬영하는 신랑신부로 여러팀이 있었다

 

 

 

 

 

 

 

 

 

 

 

 

 

 

 

 

 

 

 

냐오차오올림픽주경기장외부

여기관람은  시간 보내기식이란 생각이 들어서 약간 허탈하였

 

 

 

 

 

십찰해 (什 刹 海 , 스차하이) 인력거 투어

십찰해는 본래 몽고어로 열 개의 사찰이라는 뜻이나, 지금은 사찰대신 음식점과 유럽풍의 분위기 있는 카페'

호프들이 즐비하여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인데 낮 풍경과 밤 문화는 별천지로 완죤 다른 문화로 바뀐다 하였다

십찰해 주변 지역은 북경의 전통 인가인 사합인들이 옛모습 그대로 보존하여, 인력거를 태워 뒷골목 체험을 통해 중국 사람들의 삶을 엿보여 주는 곳이였다

 

가이드 말을 인용하면 이영걸 어머니집이 있는데

그곳의 시세는 약 120억 정도이고..우리가 체험한 이집은 50억정도 하는데

그 아들은 부모를 잘 만나서 눈만 껌뻑껌뻑하면 돈이 들어온다 하였다

 

 

 

 

 

 

3박4일여행

1일코스: 천지베이징 서커스- 저녁식사-왕부정 밤거리-더 플래이스-숙소

2일코스: 만리장성-용경협-교자연-이화원-금면왕조-발마사지-저녁식사-숙소

3일코스:천단공원-동인당약국-천안문광장- 자금장-십찰해 인력거-부곡해저터널-저녁 -숙소

4일코스:북경 올림픽 경기장-768다산거리-북경공항

이렇게 중국 북경 베이징 3박4일 여행을 알차고 실속있게 보내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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