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10여년전 회초리같은 무화과 묘목을 조경수로 화단에 심었는데,

그 이듬해부터 한두개씩 열리기 시작하여 현재는 7월말부터 익기 시작하여 9월말까지 두어달간 따먹는

효도 여름과일이죠~처음에는 생거로는 접해보지 않아서 거부감을 일으켰지만, 하나를 먹어보니 우~와 맛있다고 느껴

요즘은 당도 높은 무화과에 매료되어, 매일 몇개나 익어나하고 살피는 것이 일상이 되었지요^^

 

 

 

무화과꽃말; 풍부함,열심,풍요

 

 

아주 싱그러워보이죠^^

 

 

 

 

 

(효도 무화과 좋은점)

당도높은 무화과는 한가번에 다 익는것이 아니고, 열리는 차례대로 익기 때문에 매일 이만큼씩 따먹는 기분은

직접 체험하지 않으면 모르실거예요^^

 

 

 

(무화과에 대하여 알아보기)

무화과 잎은 손바닥처럼3~5갈래로 갈라졌다.꽃은 여름에 은두꽃차례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동그랗게1~2개씩 나오며, 꽃이 꽃받기 속에 숨어 있어 보이지 않아 무화과라고 부른다.암꽃은 꽃덮이조각 3장과 암술1개로 되어 있고, 수술이 5개개인 수꽃은 꽃차례 위쪽에 핀다 .꽃차례 맨 위에 있는 조그만 구멍으로 벌이 들어가 꽃가루받이가 일어난다. 열매는 9~10월에 검보라색이나 노란빛을 띤 초록색으로 익는다.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수로 알려져 있다. 열매는 흔히 날것으로 먹지만 잼이나 통조림도 만들고 ,건조시켜 먹기도한다.열매에 단백질 분해효소가 많이  있어 육식후 무화과를 먹으면 소화가 잘되며 변비에도 좋으며, 말린잎을 물에 넣어 목욕하면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한다.

 

 

 

 

 

 

 

 

(하루이틀 숙성시키면 당도는 더 높아지고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처럼 상품보다 알은 조금 적지만

당도는 판매하는것도 더 높고 싱싱한 무공해이랍니당^^

 

 

 

 

 

 

이만큼이면 많이 열였죠^^

근데 담장안에 있는 것은 우리꺼,..담장밖에 열린것은  남이껏..길가는분들이 따먹거든요.ㅋㅋㅋ

또한가을에는 잎이 노랗게 단풍이 들어 보기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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