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꽃

 

5월1일 은방울꽃을 곤지암 화담숲에 가서 팻말붙쳐 놓은 것을 보고 처음알았어요^^

우리동네  앞산으로 매일등산 다니며  동굴레인 줄 알고 무심히 지나치곤 하였던 것이 생각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5월2일  앞산에 가서 살펴보니 둥굴레가 아니고 은방울꽃의 군락지였어요^^

 

어찌나 신기하고 신기롭던지요..

지천에 두고 몇년동안을 둥굴레와 비슷하여 은방울꽃인 줄 모르다가 은방울꽃이라는 아는 순간

더욱더 신기하였답니당.

 

백화과의 다년초인 은방울꽃은 꽃모양이 은방울 같다하여 붙인 이름이라고 하며

꽃말;  순애,행복, 기쁜소식이고

용도; 관상용,향수원료.부케도 만든다고 하네요.

한방에서는 강심,이뇨등의 있어 심장쇠약부종,타박상 등의 약재로 쓰기도 한다고하고요^*^

 

 

 

오월에피는꽃 ,은방울꽃

 

 

 

 

 

 

 

 

실버벨 흔들면 금방이라도 딸랑딸랑 소리날것 같죠^^..ㅋ

 

 

 

새하얀 실버벨 방울꽃이 주렁주렁 사랑스럽고 순결하고 너무 예쁘지요^^

 

 

 

 

 

 

 

 

포기수는 많지만 꽃이 피지않고

꽃은 드문드문 피었는데 포기마다 피였으면 더욱더 예뻣을 같은 아쉬웠어요^^

 

 

 

얼핏보면 은방울꽃인지 둥굴레인지 구분이 안되지만 알고보면

한줄기 꽃대에서 꽃이 주렁주렁피고...

 

둥굴레는 이렇게 줄기와 잎이 여러마디이고,꽃은 마디마다 두어서너개씩 피었어요^^

 

 

 

둥굴레뿌리는 캐서 볶아서 차를 만들어 먹으면 아주 구수하고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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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초여울은 장마라고 표현 할 정도로 비가 자주온다.

식수가 부족하다고하니 조금씩이라도 내리는 비가 구적거리면서도 또한 반가운마음이 더 크다

오늘은 친구들과 여행하는날 비가 내린다.그래서 겨울바다를 따라 천북으로 굴구이 먹으러 떠났다

 

겨울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겨울바다풍경

바다가득히 출렁이던 바다물은 어디론가 다 나가버리고 황량하게 느껴지는 갯벌

물이 빠진 갯벌 저~멀리에선 서너명이 조개를 캐는지, 굴을 따지는지 허리를 구부리고 열심히 일하시는분이

궁금하여 일터까지 가보고 싶지만 갯벌을 갈 수가 없어 멀리서 바라만본다 .

 

 

 

 

 

 

겨울바다여행하고

굴단지로 유명한 굴구이도 먹을수있는 일석이조 천북굴축제단지(한그릇에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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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1월1일 1박2일

친정여동생의 초대로 네자매가족이 다녀온 첫코스 산정호수

 

경기도 포천시 명성산입구 산정호수

명성산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억새밭으로 유명하여 등산인이면 누구든 안가본 사람은 없을정도로

10월의 명성산 억새군락지의 은빛 억새꽃이 물결치는 경관이 장관이다.

또한 궁예가 망국의 슬픔으로 산기슭에서 터트린 통국이 산천을 울렸다는 전설이 있어서 울음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한다

산 입구에는 우리나라호수중 제일높아 곳에 있다는 산정호수는 수심 (23.5m)로 1925년에 농업용수로 이용하기 위해 축소된 저수지이며, 1977년에

국민관광단지로 지정되어 연간 1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로 병풍같은 명성산을 더블어 망봉산과 망우봉이 해질무렵 호수에 비춰진 비경이

더욱더 근사하고  멋지다

뉘엿뉘엿 해질무렵  햇빛이 바위위에만 노란게 비춰진 산 정상을 감상하며 트래킹하다보니 어느새 둘레길 한바퀴 돌아왔는지

모른다.

 

 

 

산정호수조각공원

 

 

 

 

 

 

 

 

 

 

 

 

 

 

 

궁예이야기길

 

 

 

 

 

 

 

 

김일성 별장터

 

 

 

1박 숙소 한화리조트

 

 

 

 

호수에 비춰진 비경

 

 

 

 

 

 

 

 

 

 

 

 

 

 

 

 

 

호수야경

 

 

 

 

 

 

 

놀이동산

 

 

한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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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아름다움은 무제이다

가을비 보슬보슬 내리던날 우산쓰고 두여인이서 자연이 주는 빗방울속에 영롱하게 창조해 놓은

아름다움을 찾아 나섯다.

 

나뭇가지끝에 대롱대롱 매달린 빗방울을 어떻게 하면 찍으면 더욱더 멋지게 연출해 낼 수 있을까 요리조리 찍어보지만

서투른 솜씨에 마음대로 되지않아 안타갑지만 내름대로 찍어본다

 

트래킹하는대로 빗방울속의 또다른 창조와 멋스럽게 연출되는 자연의아름다운 신비스러움에  매료되여 감동하고 감탄한다.

 

 

 

 

사철나무열매에 맥힌속의 또다른 연출

 

 

 

 

 

맥문동열매에 맥힌 빗방울의 연출

 

 

 

 

 

 

 

 

 

 

 

 

 

 

 

 

 

장밋꽃열매 빗방울속의 멋진 창조

 

 

 

 

 

 

 

 

 

 

개나리나무가지에 맺힌 빗방울속도 이쁘고요^^

 

 

구기자열매

 

 

 

 

 

 

 

 

노박나무열매에 비춰진 빗방울속

 

 

 

 

 

 

솔잎끝에 멪힌 물방

 

 

 

 

11월의 명자꽃방울에 맺힌 빗방울

 

 

 

 

 

인동초이파리위에 살포시 올라앉은 영롱한 빗방울속의

또다른 창조의 아름다움에 감~동하고 또 감동하였죠!!

 

 

 

11월이지만 봄날처럼 포근하여 꽃도 제법 피었는데

그꽃끝에 빗방울도 멋스러워요^^

 

 

 

장미꽃나무와 가시사이 꽃에 맺힌 빗방울 

 

 

 

 

 

 

 

11월 갓봉오러진 장미꽃봉오리 사이에 맺힌 빗방울속의 연출도 예술이죠^^

 

 

 

 

화초고추끝에 맺힌  빗방울속 영롱함과 색다른 창조와 자연의 신비에 매료되여 감탄 할 따름이예요^^

 

 

 

 

 

 

 

가을비 촉촉히 내리던날 11월 중순 깊어가는 가을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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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2일 아산시 현충사은행나무길

올해는 긴가뭄 때문에 은행잎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노란은행잎이 양탄자를 깔아 놓은듯이 나름대로 장관이였다

매년 가을이면 현충사은행잎길을 왔다가야만 마지막가을을 마무리한 것같다고 표현하고싶다

 

바람결에 떨어지는 노란은행잎과 더블어 폭신폭신한 노란은행잎을 밟으며  노란은행나무 터널을 거닐는 상쾌한기분을 무어라 표현해야 할까?

아뭏튼 이멋진 노란진풍경을  어린아이,남녀노소, 친구.연인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맘껏 뛰놀며, 맘껏웃고, 맘껏 만킥하고, 맘껏 즐기는  모습을 보고

가슴깊이 힐링투어를 하고 돌아왔다고 표현하고 싶퍼요^*^

 

 

은행나무터널

 

 

소복히 쌓인 노란은행잎 양탄자길 끝내주죠!!

 

 

 

 

나이를 막론하고 좋은걸 어떡합니까

즐길수 있을때 즐겨얍죠^^ㅋㅋ

 

 

 

 

애기들도 마냥 즐거워하네요^^

 

 

 

 

 

 

곰인형도가족과 함께  나들나와서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포토존도 있고요^^

 

 

 

 

 

 

 

 

 

 

 

이만하면 가볼만하지요.완전 힐링코스예요^^

그다음코스로는 현충사도 좋은데

우리는 풍세가서 잠심먹고  외암리 민속마을로 이동했지요

 

 

2015년10월 31일

시월의 마지막 아산시 곡교천둔치 국화축제장으로 고고씽~

시월의 마지막날 하면 "이용"의 노래와 함께 웬지 낙엽이 다 떨어지고 한두잎 남아 있을것같은 느낌이 들지만

올가을은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 봄날같다

 

곡교천둔치는 봄에는 유채꽃 가을엔 코스모스꽃밭이였는데 국화꽃밭

국화을 멋진 조형으로 만들어 놓지는 않았지만, 은은한 향기가 그윽한 노란국화을 곡교천공원 가득히 심어 놓았으며

곡교천둔치 건너편 생활체육공원에서는 페러글라딩,경비행기 대체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가뭄으로 인하여 국교천이 바닥은 보이지 유유히 흐르는 냇물과 바람에 흔들리는곳곳의 갈대가 가을을 알리고

노란국화과 파란하늘의 흰구름 은행나무 단풍은 아직 이르지만 서서히 노랑색으로 물들은 은행잎 어우러져 예쁘고 멋지다

 

 

국화꽃과 은행나무길로 아름다운을 더해주죠^^

 

 

모형;거북선,소,말,호랑이등등.....

 

 

 

 

 

 

 

 

 

 

멋스러운 국화분재

 

 

 

 

 

 

 

 

 

 

 

 

 

 

 

 

 

 

곡교천생활체육공원에는 페러글라딩도 내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더라고요^^

 

 

 

헬리곱터도 내리고

 

 

 

 

 

 

 

 

아산은 온천도 유명하고 추천하고 곳은

현충사-온얀민속박물관-곡교천둔치-외암리마을

또한 온양온천시티투어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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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다가 심은 귤나무

따뜻한 제주도에서 재배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 귤나무를

충남 천안지방 화분에서 키운 귤이 작년에 2개가 열려었는고 올해에는  글쎄 20여개를 익히는데까지

대성공하였기에 자라합니다

어느분이 제주도에서 귤나무를 사다 심었는데 다 죽어간다며 개인주택이니 한번 살려보라고 주시어 2년이 지나고 헛꽃만 몇개 피우길래

역시 중부지방에는 열매가 맺지 않느구나 하면서 또 1년이지나 3년째 2개의 성공 시키고 올해는 귤꽃이 사이사이 하얗게 피었다가 다 떨어지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많이 결실을 맺을 줄 몰랐는데 대성공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맛도 부드럽고 약간 새콤하며 당도도 좋고 사먹는것보다 훨씬 좋아요. 여러분들도 한번 키워보세요^^

 

 

 

 

화분에서도 이렇게 잘 자라요^^

 

 

 5월달 

새하얗게 만개한 귤

 

 

 

8월달 진초록의 귤

사실은 꽃과 어린열매가 계속 떨어져서

이만큼 결실을 맺을 줄 몰라었지요^^

 

 

9월달이 되니 이렇게 노랗게 익었어요^^

 

 

 

 

 

사진이라 탐스러워 보이겠지만 실제로도 아주 탐스러워요^^

 

 

 

 

보기만 하여도 싱그러운 화분에서 자란 귤 귤 귤

 

 

 

10월달에 따었어요^^

 

 

 

 

일단 익은것 먼저 따고

아직 덜익은건 남겨놨어요^^

 

 

 

 

현재 총: 11개 땃는데

2개는 먼저 따서 맛보았는데

아주 싱그럽고 새콤달콤한 것이 입안에서 톡톡 터지더라고요^^(느낌그대로...)

 

 

 

 

 

칼로리:39CKAI(100g)인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자랑할 만하죠??

 

무농약에 완전 100% 무공해 귤

싱싱하고 새콤달콤한 싱그러운 이 귤 맛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겁니다

이사진을 올리는 동안에도 그 싱그러운 맛의 느낌이 입안에 감돈다면 믿으실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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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 [국가지정명승 제50호]

 

단종의 유배지로 삼면이 강으로 둘러쌓여 있고 서쪽은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이다.

단종의 유배처를 중심으로 주위에 수백년생의 거송들이 울창한 송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천연기념물 349호인 관음송은

단종이 걸터앉아 노닐던 곳으로 이곳에서의 생활상들을 보고 들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 수령이 600여년 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소나무이다

 

 

 

 

단종의 생애 [1441~1457]

단종은 1441년 7월 23일 (세종 23년) 문종과 현덕왕후 권씨(顯德王后 權氏)사이에서 원자로 태어났으며 이름은 홍의(弘暐)이다. 8세가 되던 1448년 (세종30년)에

왕세손에 책봉(冊封) 되었으며,예문관제학 윤상(尹祥)으로부터 학문을 배웠다.

1450년2월(세종32년)에 세종이 승하하고 문종이 즉위하게 되자 그해7월20일 왕세손이었던 홍위는10세의 나이로 왕세자 (王世子)로 책봉되었으며,1454년1월22일(단종2년)14세때,여랑부원군 송현수의 딸을 왕비로 맞아드렸다.[정순왕후(定順王后)는 82세에 승하] 계유정난(癸酉靖難)이후 1455년 6월11일 단종은 세조에게 와위를 물려주고

15세에 상왕이 되었으며(재위기간 1452년~1455년),박팽년, 성삼문등이 단종의 복위(復位)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모두 죽음을 당하는 사육신사건이 일어나 1457년(세조3년) 노산군으로 강봉된 뒤 윤6월22일 창덕궁을 출발항여 7일 후인 윤6월28일 영월 청령포로 유배되었으며 그해9월 금성대군(錦成大君)유가 다시 그의 복위를 꾀하다가 사사되자 단종은 노산군에서

서인으로 내려지고 결국 죽음을 강요당해 1457년 10월24일 유시에 17세의 어린나이로 관풍헌에서 승하하였다.

숙종 24년 (1698년11월 2일) 전 현감 신규(申奎)의 상소로 왕으로 복위되었으며 숙종은 노산군의 시호를 단종공의온 문순정안장경순 돈효대왕(端宗恭溫 文純定安長莊景順 敦孝大王)이라

하고, 묘호를 단종으로 능호를 장릉(莊陵)이라 추복하였다고 한다.

 

 

 

 

 

 

 

 

 

 

 

 

 

관음송(觀音松) 천연기념물 제349호

 

이소나무는 높이30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가 5m이며,지상(地上)1.2m 높이에서 두 가기로 갈라졌고

갈라진 두 가지의 및 둘레는 각 3.3m이며, 나무의 나이는 확실하지는 않으나 조선왕조(朝鮮王朝)

  제6대 임금 단종(端宗)1441~1457,이 유배생활(流配生活) 할 때 이나무의 갈라진 가지 사이에 걸터앉아서  쉬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어서 약600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 소나무는 관음송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 나무가 당시 단종의 비참한 모습을 보았다하여 볼관(觀) 들었다하여 소리음(音)자를 써서 관

음송이라고 전해지고 있다고한다.

 

 

관음송은 웅장하고 줄기 가운데서 가기가 뻦어 파란솔잎으로 멋을 부리고, 다시 곧은 줄기가 뻦은 가지가 

하늘높이  형성되여 있어서 더욱 근사하고 멋스러워 보였다.

 

 

단종이 한양을 바라보며 쌓아 오렸다는 돌탑

(망향탑)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전경

 

 

 

 

 

 

솔바람 솔솔  쾌적한 소나무숲의 솔향기가 찌든 삼ㄹ을 힝링하기에 충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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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지형(국가지정명승 제75호)

 

한반도지형은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202번지에  위치한 곳으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모습을 강이 대신하여 흐르고 동쪽은 높고 ,

서쭉은 낮은 모습까지 완벽하게 우리나라의 지형을 닮았다. 한반도지형주차장에 조성된 서강길( 왕복 약2km)이나 샛길(왕복 약1.6km)

을 따라 걸어가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여름이면 울창한 소나무와 무궁화꽃이 관광객을

맞이해 준다는 말대로 정상까지 길도 원만하여 어린아이부터 학생,노인분들까지 누구나 그리 힘들지 않게 올라 갈 수 있으며

 그늘져서 더욱 많은 관광들이  줄이어 찾아 오는것 같았다.

 

한반도지형을 보고 자연의 신비함에 또한번 감탄하지 않을수 없을 정도로 토끼꼬리까지 완벽한 우리나라지도 였으며

 우리나라지를 쌓고있는 강물은 다도해를 연상케 하였다 .

 

 

 

한반도지형

 

 

 

 

 

 

 

 

 

높고 깨꿋한 파아란 하늘에는 하얀뭉게구름이 둥실 떠있고

강가운데에는 한반도지형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사면이 산으로쌓여 있는 한반도마을이

잔잔하고 아늑해 보인다

 

 

 

 

 

 

 

 아무리 보아도 신비한 자연의 형태

지금은 9월10일 무궁화꽃이 질무렵이고

8월달 무궁화꽃 필 때 맞추워 가시면 더 멋질것같다.

 

 

 

 

 

 

한반도지형 전망대 올라가는 입구 선암마을로

    들어가면 한반도뗏목마을체험장이 있어요^^

 

 

 

 

 

음악과 함께

구명조끼입고 모자쓰고 뗏목타는 모습

 

 

 

 

 

선돌 [국가지정명승 제76호]

소나기재 정상에서 이정표를 따라 100도 들어가면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난다

선돌은 말 그대로  기암괴석이 서 있는 돌이란 뜻으로 서강의 푸른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한폭의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하는 곳으로 순조 때 영월부사를 지낸 홍이간이 이곳 암벽에다 새겨놓은 '운장벽(雲壯壁)'이라는 글귀가 남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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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화과)

10여년전 회초리같은 무화과 묘목을 조경수로 화단에 심었는데,

그 이듬해부터 한두개씩 열리기 시작하여 현재는 7월말부터 익기 시작하여 9월말까지 두어달간 따먹는

효도 여름과일이죠~처음에는 생거로는 접해보지 않아서 거부감을 일으켰지만, 하나를 먹어보니 우~와 맛있다고 느껴

요즘은 당도 높은 무화과에 매료되어, 매일 몇개나 익어나하고 살피는 것이 일상이 되었지요^^

 

 

 

무화과꽃말; 풍부함,열심,풍요

 

 

아주 싱그러워보이죠^^

 

 

 

 

 

(효도 무화과 좋은점)

당도높은 무화과는 한가번에 다 익는것이 아니고, 열리는 차례대로 익기 때문에 매일 이만큼씩 따먹는 기분은

직접 체험하지 않으면 모르실거예요^^

 

 

 

(무화과에 대하여 알아보기)

무화과 잎은 손바닥처럼3~5갈래로 갈라졌다.꽃은 여름에 은두꽃차례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동그랗게1~2개씩 나오며, 꽃이 꽃받기 속에 숨어 있어 보이지 않아 무화과라고 부른다.암꽃은 꽃덮이조각 3장과 암술1개로 되어 있고, 수술이 5개개인 수꽃은 꽃차례 위쪽에 핀다 .꽃차례 맨 위에 있는 조그만 구멍으로 벌이 들어가 꽃가루받이가 일어난다. 열매는 9~10월에 검보라색이나 노란빛을 띤 초록색으로 익는다.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수로 알려져 있다. 열매는 흔히 날것으로 먹지만 잼이나 통조림도 만들고 ,건조시켜 먹기도한다.열매에 단백질 분해효소가 많이  있어 육식후 무화과를 먹으면 소화가 잘되며 변비에도 좋으며, 말린잎을 물에 넣어 목욕하면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한다.

 

 

 

 

 

 

 

 

(하루이틀 숙성시키면 당도는 더 높아지고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처럼 상품보다 알은 조금 적지만

당도는 판매하는것도 더 높고 싱싱한 무공해이랍니당^^

 

 

 

 

 

 

이만큼이면 많이 열였죠^^

근데 담장안에 있는 것은 우리꺼,..담장밖에 열린것은  남이껏..길가는분들이 따먹거든요.ㅋㅋㅋ

또한가을에는 잎이 노랗게 단풍이 들어 보기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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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바쁘게 하는가?

무엇 때문에 이토록 빠쁘게 살아야 하는가는

내자신을 뒤돌아보면  바쁜생활을 자초하는 것이다  

 

내 성취감만을 위해서 일만 하지말고, 내주위 살피어  아름다움도 즐거움도 느끼며

일하며 삶을 사는것은 나의 영원한 과제......

 

그래서

바쁜하루의 일상생활을 마치고..

좋은 이웃과 저녁먹고,  분위기좋은 찻집에서  한방차를 시켜놓고 잠시 여유로운 힐링토크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본다.

 

 

대추차

 

오미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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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유난히 덥다

말복날 친구들과 네이게션도 없이 무작정 춘천으로 CO~CO 씽~씽

날씨는 더워서 땀은 줄줄 흘러내려 차문 밖으로 나오고 싶은 마음은 당췌없다

 네비 없을때 는이정표만 보고도 여행을 잘도 다니는데 지금으로서는  어떻게 다녔는지 모를 정도로  현재로선 네비없이는 먹통이다.

춘천에 왔으니 일단 춘천닭갈비와 막국수 먹고 유일하게 들른곳은 김유정역 강촌레일바이크 타는곳이다

하지만 결국은 도전하지 않고 되돌아오고 말았다

 

김유정역은

1939년 7월20일 ; 신남역으로 개업

2004년12월1일  ; 우리나라 철도  역사상 최초로  사람의 이름으로 김유정으로 변경

2010년 9월1일   ; 화물취급 정지

2010년 12월21일 ;수도권 전철 경춘선 개통과 함께 전철역이 되었다고한다.

 

 

 

 

 

 

 

 

 

 

 

강촌레일바이크를 타보려고 하였지만 날씨가 너무 더위 업두도 내지 못하였다

다른분들도 우리와 마찮가지인지 레일바이크가 텅빈채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춘천닭갈비와 막국수로 하니 점심을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었다

하지만 특별한 맛은 느끼지 못하여 다음기회가 된다면 원조집을 찾아 다시한번 닭갈비 맛을 보리다

(맛집으로 소개하기에는 아쉬움이 남아서....ㅋ)

 

 

 

 

 

 

 

김유정역에는 강촌 레일바이크 타는곳이며

근교에는 김유정 문학촌이 있고

책과 인쇄박물관과 춘천물레길,의암땜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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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여행 1일코스

충북하면 산새좋고 물좋은 곳으로 유명하여 하루일정을 제천으로 고고~씽~씽

달려가는 길목  휴게소에서 잠시 쉬여 한컷~

힐링투어 1코스; 청풍모노레일, 2코스; 청풍문화단지, 3코스 금수산;정방사, 4코스;박달재 5,코스안성허브마을까지 들러보고

오는길목 곰솔마루에서 저녁까지 먹고 하루의 행복한 힐링투어 끝으로  콧노랫소리와 함께 돌아왔지요.

 

 

 

금월봉 휴게소

 

옆 멋스러움을 자랑하는 커다란 바위들이 우리를 잠시 머물게 하였다

 

 

 

청풍명월 청풍문화단지

 

청풍노모일타고 점심먹고 오후코스로 첫번째 들른곳

 

 

 

 

제천 물태리 석조여래입상 보물 제546호 (1971.7.7지정)

청풍면 읍리 대광사 입구에 있던 높이3m41㎝의 거대한 석불로 신라말 고려초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당초에는 불상각이 없었으나

 이전 시불상각을 새로 지었으며,머리는 소발위에 육계가 있고 미간에 백호의 흔적이 완연하며 약간의 살이 오른 얼굴은

 뚜렷한 인중과 어깨에 닿은 긴 귀 및 목의 삼도와 어울려 자비로운 모습을 하고있다.그리고 구전에 의하면 입상앞에 있다

 둥근돌(소원돌)을 본인의

 나이만큼 남자는 오른쪽 여자는 왼쪽으로 돌리며 기원하면 소원이 이루워진다는 하네요^^

 

 

 

 

 

문화재단지 조성당시 고대사회의 장례 풍속을 엿볼 수 있는 선사시대 무덤인 지석묘 5점과 문인석6점,조선시대

 군수나 부사의 공덕비,선정비21점   비지정문화재32점을 옮겨 놓았으며 1997년 제천향교에서 비석10점을 추가로 옮겨

 이곳이 배치함으로써 고대에서 근대에 르기까지 남한강변의 비석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뒤편고장의 온화한

 심성과 청풍명월의 본고장을 상징하는[淸風明月]비석을 985년12월23일 문화재단지 개장기념으로

비석 높이8m.둘레85㎝로 화강석이며,석파 현수근님의 글씨라고 합니다.

 

 

호랑이와 김중명

청풍김씨 김중명은 인조 을유년 무과에 올라 선전관에 발탁되었는데 과거에 급제한 후

부친 산소 성묫길실에 묘 뒤에 숨어있던 큰 범을 만나게 되었는데, 따라온 사람들이 혼비백산하여

감히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자  중명이 말에서 내려 고함을 지르며 곧장 발로 호랑이을 차서 죽여버리니 그 용맹에 탄복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는 (출처는 매산집)이라고 적혀 네요^^

 

 

강물건너 겹겹산중을 감상하고 있는 두여인의 여유로움 모습^

 

 

 

 

 

 

 

 

 

 

정방사

 

정방사는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금수산에 있는 유명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1954년에 지은 (창건연혁기) 현산을 통해 보면 662년 (문무왕2)에 의상이수도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의상이 강원도 원주에서 공부하다가 신통력을 얻은 뒤 조용히 공부 할 절을 창건하고저 석장을 공중에 던졌는데

그석장이 날아서 현 절터에 떨어져서  이곳에 절을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정방사 화장실에 앉아서 바라보면 월악산정상이 보인다는 전설을 듣고 언젠가 한번은 꼭가보리라 마음먹고 있다가 이웃사촌들과 찾아온 사찰

 바위위에 정방사 뒤편에 절묘하게 절벽에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아름다움이 더하고  소문대로 수려한 산새와 산등선이 한눈에 내려보이는 아주 멋진

경치에 반하고 겹겹으로 겹쳐진 山山.. 푸른 산의 아름다운 운치에 반했지요^^

 

정방사 물건을 운반하는 곤도라

 

 

 

 

돌계단 양옆 바위길이 일주문이네요^^

▼ 

 

 

 

 

 

 

화장실에 앉아서 월악산이 보인다는 화장실이 새로히 신축되었네요

 

 

 

 

암벽및에 식수로 이용하는 약수터의 맑은물로 목을 적시니 땀이 싸~악 식는다

 

 

 

 

 

 

 

 

 

 

 

 

 

 

약사여래불

 

 

 

 

지장전앞 아주 오래된 잘생긴 소나무 두그루가 멋으럽게 서 있으니 경치 또한 일품이다

 

 

 

 

박달재의

원이름은 천등산과 지등산의 영마루라는 뜻을 지닌 이등령이었으나 조선중엽 경상도의 젊은 선비박달과 이곳의 어여쁜 금봉낭자의 애닯은

사랑의 전설이 회자되면서 박달재로 불리게 되었다.

장원의 부푼꿈을 안고 한양으로 가던 박달은 고개아래 촌가에 하룻밤 유하려다 길손을 맞이하는 금봉의 순수하고 청초한 모습에 정신을 빼앗기고

금봉이도 박달의 준수하고 늠름한 모습에 잠을 못이루고 달밤을 거닐다가 역시 금봉을 그리면서 서성이던 박달을 박달을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몇날을 머물며 금봉과 사랑을 속삭이던 박달은 과거에 급제한 후에 혼인을 하기로 언약하고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떠나고 그날부터 금봉은 박달의

장원급제를 서안신께 빌었으나 과거가 끝나고도 박달의 소식이 없자 크게 상심하여 고개를 오르내리며 박달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다가 한을 품고 삶을

거두고 말았다.

한양에 온 박달도 박달도 과거 줌비는 잊은채 금봉을 그리는 시만 읊다가 낙방을 한 후 금봉을 보기가 두려워 차일피일 미루다 금봉의 장례 사흘후

되돌아 금봉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땅을 치며 목놓아 울다가 언듯 고개를 오르는 금봉의 환상을 보고 뒤쫓아 가서 금봉을 끌어 안았으나 금봉의 모습은

사라지고 박달은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고 말았다.이후 사람들은 이등령을 박달재라 불리게 되었다는 ..박달재의 전설이 이렇게 애닮은 사연있었네요^^

 

 

 

 

 

 

 

 

 

 

 

 

 

 

 

 

 

 

오늘 마지막코스로 안성허브마을

2009년 왔었는데 ..6년에는 허브가 지금보다 많았던것 같다

너무 늦은시간이라 허브농원과 체험장은 문을 닫아서 한바퀴 돌고 왔는데 그나름대로 신선하였다..

 

 

 

 

 

 

힐링투어로 안성마춤이였는데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날이 너무 가뭄어서

 그 물좋고 경치좋기로 유명한 충북의 계곡에 물이 없어서 마음이 무거웠다는 점이였죠.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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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869-17(도곡리114)

예약; www.cpairpark.co.kr

Tel; (014)642-3326

 

제천모노레일은 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을 형성하고 있는 비봉산은

청풍호 주변 주변 중앙에 위치한 해발 531m이며,비봉산 외곽 순환도로를 통해 정상까지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올라가면

패러글라이딩 활주로가 펼쳐있고,정상에서 바라보는 청풍호 주변의 비경이 장관이예요^^

 

 

 

 

 

 

 

 

 

모노레일 타고 안전벨트고 손잡이 잡고 앉아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힘~하나도 안들고 노래를 부르며 싱그럽움 속에

룰루~랄~라라 비봉산 정상까지 올라가요^^

 

 

 

 

 

 

 

비봉산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청풍호는 비경이 장관이요!!

너무 긴 가뭄 때문에 물이 적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기운이 가득한 제천은 힐링투어에 안성마춤이지요^^*^^

 

 

 

 

 

 

 

 

 

 

 

 

 

모노레일 타고 내려와서 다음코스로 이동중에 점심식사를 하였죠^^

 

 

 

 

 

점심식사 마치고 청풍명월 문화단지로 고고~씽씽~~

 

 

 

 

 화분

 키우는재미와 꽃보는 재미가 솔솔하여 삶에 힐링효과보는

오월 우리집 화분과 화단에 핀 꽃이 요염하고도 아름답고 너무 이뻐서 혼자보기가 아까워서 자랑합니다

 

 

왕꽃기린

 

 

햇빛 잘드는곳에 두면 일년내내 이렇게 예쁜 꽃피는 재미로 키우죠^*^ 

 

 

 

 

 

 

 

꽃기린

 

 

 

바이올렌

겨울에 꽃이 피면 두어달 가는데

오월에 두번째 피였네요^*^

 

 

 

 

 

 

 

사랑초

 

 

 

공작선인장

너무 예쁘죠~

그런데 수명이 으틀인것이 흠이지만 여러송이가 따로따로 펴서 오랜기간 볼수있어서 다행이죠!!

 

 

 

 

 

 

 

 

봉삼꽃

봉황의 머리를 닮아다햐여 봉삼이라 하고요

효능은 산삼만큼이라는 풍문이 있더라고요^*^

 

 

 

 

오렌지꽃

작년에 2개 따먹었는데 올해는 꽃이 이렇게 많이 핀 것을보니 아마도 무지많이 열릴거 같아요^*^

 

 

 

 

 

 

노랑

 

 

 

 

 

인등초

대문위에 올렸는데 꽃도 예쁘고  향이 은은하고 정말 좋은데 꽃이 거의 다 져서 덜 예뻐요^^ 

 

 

 

인삼

뒷곁에 심었는데

씨가 빨갛게 익으면 따 말려 두었다가 봄에 종자를 심으면 나더라고요^^

 

 

다욕이들

 

 

 

 

 

 

 

 

 

 

 

 

 

 

릴리의 일생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을 통틀어 이르는말이라 하기에 릴리라

부르는데 꽃이름이 맞는지 잘모르겠어욤^^

그런데 정렬적인 새빨간꽃이 한잎한잎 피어나오는 아름다움이 너무이뻐 자랑하고 싶어서요^^*^^

 

 

 

 

 

 

 

 

 

 

 

참~예쁘죠

릴리의 일생은 꽃이지고나면 씨주머니 생기는데 다 여물면 따서 심으면 되고요

뿌리는 해가 묵을수록 양파처럼 커져 이렇게 예쁜꽃을 핀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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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고복저수지 올레길

 

세종시 관광코스로 산정가든 ~고복저수지~정부세종청사~세종호수공원~베어트리파크로 다녀왔다

먼저 연기군에 산정가든(배나무집) 참나무 숯불갈비로 유명하다고 하여 찾아갔더니 소문대로 손님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순번을 기다려 먹었는데 손님이 어찌나 많던지 암튼 정신없이 먹고 나와서 소화시킬겸,  오월의 싱그러운 연록색 나뭇잎

그늘따라 고복저수지 올레길을 거닐는 상쾌함은 힐링하고도 남을정도이다

 

 

 

 

 

 

 

 

 

 

 

 

 

 

 

 

 

 

 

한가로히 낚시하시는 분들의 여유로운모습

 

 

 

 

 

 

 

 

요즘은 지방차치제에서 어느곳인든 올레길을 잘해 놀은 덕분에 상쾌기분, 싱그러운움에 흠뻑젖에 산책하는 이기분에 

도시생활 삶에 찌든에 상큼한 힐링투어는 우리에게 필수적이죠!!

 

 

 

 

 

세종호수공원은

 인공호수로 국내 최대규모이며 수면적이 32만2000㎡로 정규 규격 축구장의 62배 크기에다가

호수 한가운데에는 수상무대가 멋스럽게 설치되여 있는 것이 인상이였다

총 면적이 698,004㎡(211천평)이며,그 중 호수면적은 국내최대 면적인 322,800㎡(98천평),이고

도심속에서 해변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약 150m 길이의 모래사장과 최대 50m까지 물을 뿜어낼 수 있는 고사분수와

이동식 소형섬인 5개의 플로팅아일랜드 설치되어 있으며,자전거도로 4.7㎞그리고  산책로 8.8㎞가 있어서 어느계절이든 산책을 즐기기가 좋을것 같다

이용시간:5:00~23:00/무료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183-9(제1주차장)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114-114(제2주차장)

 

또한 조용하고 깨끗한 행복도시로 중앙행정기간 36개 부처가 이전을 완료하였다는데 ,18개의 건물이 브럿지와 옥상정원으로

 상호 연결된 길이는 무려 3.5㎞에 이룬다는 각부처의 세련된 건물만 보아도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였다.

 

그리고 정부세종청사 견학프로그램 (www.chungsa..gokr) 신청란 이용(개인10명이내.단체 11~45명이내)

사전예약제로( 10:00 13:00 )두차례 운영되며 (1시간~1시간30분 소요)됩답니다

연락처[044-200-1148]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다솜2로 94 (어진동)

 

 

 

 

 

 

 

 

 

 

 

 

 

 

 

 

 

 

 

 

 

 

 

 

 

 

 

5월3일에 갔는데 어린이날 행사 준비중이였으며,

이렇게 청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어린들은 자전도 타고 연도 날리고,호수공원한바퀴 돌아보면 즐거운하루를 알차게 보낼거 같아요^^

 

좋은하루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원길 158-6

 

푸르른 바람결에 초록물결치는 고창의 청보리밭길 거닐니 우리 어릴적 보리밥이 생각난다

가난한 시절 꽁보리밥에 열무김치와 고추장 넣고 비벼서 상추쌈 싸먹던 그시절은아득한  먼~옛날이야기....

최근에는 웰빙식품으로 거듭나서 각광받는 으뜸잡곡으로 영양밥으로 인기 건강별식이 되였다

 

전라도 고창 청보리밭 축제장에 오니 넓다란 들녘 30만평 규모가 된다는 푸르른밭의 보리결이 봄바람에 넘실넘실 춤추것이 장관이다

이렇게 되살아난 보리는 몸에 좋은 건간영양식품뿐만 아니다 관광명소으로도 유명해져있다.

 

 가족,친구끼리 딱~트인 초록빛 청보리밭 사이길 거닐기도 좋고

어린아이 정서에도 좋을거같고요,연인들의  테이트코스로도 좋을거 같아요^^

 

 

청보리축제기간은 학원농원일원에서 2015.4.18(토)~5.10(일)23일간

5월6일의 청보리밭 전경

 

 

 

 

와~아

추억의 보리밭 푸르고 좋다~~

 

 

 

 

 

 

 

 

통통하게 익어가는 보릿이삭이 정겹다

 

 

여보세요!

두여인이 거기서 뭐~합니까

그리도 좋으세요..??

 

 

 

 

 

 

끝없이 펼쳐진 파아란 물결속에 다정한 연인들의 테이트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인다!

 

 

 

 

 

 

가족,친구들과 삼삼오오  연초록 보리밭사이를 거닐며 미소를 머금은

행복해하는 모습들.....

 

 

 

 

 

친구와 다정이 손잡고 도란도란

 

 

 

 

귀여운 아기도 청보리밭 투어 왔네요^^

 

 

 

 

 

 

 

 

고창에 왔으니

고창에서 그유명한 장어를 맛보고 가야지요^^

 

 

 

 

 

 

 

 

 

 

 

 

그유명한 고창 풍천장어도 먹고 기운차려서

이토록 연초록물결이 조금 지나면 누렇게 익은 알찬보릿이삭과 황금물결도 멋질것이라 상상을 하며

친구들과 파아란 보릿물결따라 포스팅하며 트래킹하고 나니 내눈과 내마음속에서 푸르름이 잔잔하게

물결치는듯 즐겁고 행복한 힐링투어였답니다.

 

 

 

 

세종특별시 전동면 신송로217 (TeI.044-866-7766) 베어트리파크는

10만여평 대지에 1000여종이 된다는 멋지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작은호수를 끼고  즐비하게 늘어서 있으며

사이사이에 40만여점이라는 꽃들이 수놓아 더욱 멋지고 이곳을 찾은 관광객를 매료시킴에는 분명하였다.

거기다가 여러종류의 애완동물들과 제법되는 반달곰들이 먹이를 받아 먹는 제스처보는 재미 또한 솔솔하여 ,가족,연인,단체등

누구든지 힐링투어로 가볼만한 곳이지만, 단 한가지 입장료(13,000원)으로 좀 비싸다는 느낌 빼고는,

그래도 요모조모 근사한 나무와 예쁜꽃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어린이아이들 되리고 5월초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재연 설립자가  어릴적부터 가꾸어온 정원을 2009년5월에 일반인에게 개장하여 세종청사가 새기며부터

더욱해졌다

 

 

 

 

 

 

 

 

 

 

 

 

 

 

 

 

 

 

토끼등 여러종류의 애완동물들이 있었는데..

 

 

 

 

반달곰동산 어린아이들이 먹이를 주며 즐거워하고

반달곰들은 먹이를 받아 먹이며 재롱를 부리며 행복해하는 모습

 

 

 

 

 

 

 

 

 

 

 

곰조각공원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베어트리파크전경

 

 

 

 

 

 

 

 

 

 

 

송파원

 

 

 

 

 

 

 

각종 분재가 멋스럽게 전시되어 있는 분재원

 

 

 

 

 

 

 

근사한향나무와 애완동물과 곰,사슴등이 있으며 아주 정갈하게 꾸며놓은 수목원에는 계절에 맞추어 피는 꽃과

수련원까지 한번쯤 가볼만한 여행지이고요

세종시 호수공원과 고복저수지를 한바퀴돌아 보고 베어트리파크코스로 적합하지요^^

 

 

 

3월25일 조금 이른감 있는 구례섬진강,하동화개장터여행 ,여러분들은 가실려면 3월말에 가시면 절정입니다 

 

우리는 약간 이르지만 즐겁고 행복한여행길..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50리길

강물따라 벚꽃터널 달리는 기분이 상쾌하면서도  만개한 꽃보다 아침에 봉오러졌던 꽃봉오리가 저녁때가 되니  마치 팝콘터지듯이 톡톡 터지는 꽃이  더 감격스럽다고 표현하고 싶을정도로 이쁘고 멋지다

 

 

섬진강 벚꽃터널길

 

 

 

 

 

 

평사리공원

꽃길따라 섬진강변  깨끗한 물길과  어우러져 거니는 상춘객의 모습이 여유로워 보인다

 

 

 

 

 

 

 

 

 

 

 

 

 

 

 

강건너 골짜기에는 새하얀 매실꽃이  그림같다

 

 

 

토지  최참댁전경

 민족의 애환이 스며있는 토지문학제는 대하소설(소설)를 집필한 박경리선생의

업적를 기리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대한민국 으뜸 문화제로 전국 문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토지백일장과 작가와 함께 하는 문학이야기가 펼쳐지고 최참댁과

평사리 가을들판 그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고한다.

 

 

 

 

 

 

 

 

 

 

 

 

 

 

 

섬진강 하동화개장터

조영남노래로 유명해진 화개장터의 요모조모

 

화개장터

조영남작사.작곡.노래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말 화동사람 윗말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한번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장터지만

있어어야 할건 다있구요

없을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광양ㅇ에선 삐걱삐걱 나룻배타고

산청에선 부릉부릉 버스타고

사투리 잡담에다 입씨름 흥정이

오손도손 왁자지껄 장을펼치네

구경한번 와보세요

오시면 모두모두 이웃사촌

고운정 미운정 주고받는

경상도 전라도의 화개장터

의 노랫말이 어찌나 적중허던지요.작지만 정말 없는것 빼고는 다 있더라구요.!!

 

 

 

 

 

 

 

 

 

 

 

이렇게 당일코스로 섬진강강변따라 최참댁.평사리공원,매실농원,하동화개장터로 조금 이른감 있었지만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벚꽃절정은 3월30일경 가면 벚꽃이 만개하여 환상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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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1월23일 사이판투어

하나투어를 이용하여 여자들 7명이 짐을 챙기여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천안에서 4시20분 출발하는 인천공항버스타고 공항에 도착하여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

짐을 부치고 비행기표 예매(9시)모든 수습을 마치고 잠시 면세점에 들러서 살 것 사가지고 8시30분에 탑승하여 사이판으로 떠난다

 

사이판에 도착하니 한국가이드서 나와서 기다리고 있다

숙소에 짐을 풀고 관광에 나선다. 보이는 곳은 드높은 하늘과 나즈막한 산과 넓디넓은바다  맑은 물결따라  연푸른색부터 검푸른 바다물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여 우리의 가슴을 뻥 뚫리 한다

 

우리나라 제주도의 10/1 밖에 안된다는 가이드 말대로 아주 작은 섬이였지만 고즈넉하고 빼어난 경관에 한번쯤 가볼만한 해외여행지였답니다

 

 

 

P I C 숙소

 

 

피아이씨호텔

 

 

 

 

 

 

 

만세절벽

2차 세계대전 중 저세에 밀리던 일본군이 천하만세를 외치며 바다로 뛰어 내린곳

이러한 전설이 있었인지 몰라도 검푸른 바다물이 무서워 보였다

 

 

자살절벽

2차대전 중 미 해병대가 일본군과 시민들이 항복을 거부하며 뛰어내려 자살했다는 곳

 

 새섬

바다새들이 모여 사는 작은섬

전망대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새는 해가 지면 모여든다고 한다

나즈막한 산이라고 표현할까! 하는 산의 진초록의 나무들로 웨워쌓인 잉큿빛 바다물결과

그위 저하늘에 펼쳐진 흰구름과 어우러진 새섬의 경치가 아름답다

 

 

마나가하필리핀해역

 

사이판 이름다운 해역 하늘에는 깜짝 이벤트로 무지개가 여행자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너무 맑고 이쁜 바다물

 

 

 사이판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인 마나가하섬은 맑은 바다와 열대어가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여

스노쿨링을  즐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사이판 에서 제일 아름다운 휴양지였다.

 

 

 

 

 

 

 

 

 

 

 

                   

 

(올드 맨 바이더 시)

남녀 형상의 두 개의 큰 바위이라 하는데..(포스팅을 제대로 못하여 유감이예요)!!

한국드라마 속 장소로도 유명하다 하는데, 검푸른 바다물에 쓰낀듯한 주변의 널풀어진 나뭇가지가 눈에 들어와서

조금 무섭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고더라고

 

 

 

 

 

타포차우 산 정상에서 사이판 전체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듯이 흐린 날씨이라서  아름다움을 느끼진 못하였다

 

 

 

 

열대과일 농장에서 열대 과일 맛보고

꽃머리띠와 옷을 입고 원주민과 사진찍기

 

 

 

피아이씨호텔앞

푸른바다 파란하늘에 흰구름의 환적인 아름다움을 만킥하며 열심히 찍어대다보니  해질무렵은 더욱 아름다웠

 

 

 

 

 

 

 

 

 

 

 

우리의 삶에서 힐링투어는 꼭~필요함을 느끼며

이렇게 여유롭게  짧지도 길지도 않은 안성마춤 3박4일 사이판투어였습니다

 

 

거제도 통영 1박2일

2014년 8월21일 일기예보에 의하면 거제통영에 호우특보를 발표하지만 친구가 대명리조트를 예약해둔 상태이서

떠나지 않을수도 없고 ,밤새비가 내리고 새벽에도 비는 그칠줄 모르지만 ,비오고 안옴은 하느님 뜻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떠났다

그런데 이번 여행도 하느님은 우리편 천안을 벗어나니 구름만끼어ㅛ을뿐 천만다행으로 비가 그쳤다.하느님 감사합니다,하며 룰루~랄~라

 

도착한 1코스 통영 맛집을 찿아가 주인이 추천해준 ,

 성거비빔밤,생선구이와 갈치호박찌개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없는 점심을 먹고

2코스인 동피랑마을에 도착했다

 

언덕위에 옛날집 그대로 담벼락에 그려놓은 벽화가 입채감게 그려진 길을 따라서 관광객들이 제법 찾아왔다

위에 동피랑정자에서 통영앞바다와  통영시내가 사통팔방이 훤히 내려보는 관광객의 마음을 흑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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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살면서도 두정동에 이러한 밤거리는 처음 보았다,

모임이 여럿 있지만 식당에서 만나 먹고 대화 나누다가 헤어지는 것이 일상이였는데, 여기의 번쩍거리는 밤거리가  휘양찬란하다

이번 모임은 두정동 통계청 뒤골목 쪽갈비집으로  7시까지 오라고하여 간 이곳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영업하는 먹자골목으로 시끌벅적한 반면

 간집은 약간 위쪽이라 그런지 손님은 서너팀이였지만, 조명이 분위기있고

조용하여 대화나누기에 안성마춤이다

 

쪽갈비찜과 소갈비찜을 시켰는데, 쪽갈비찜은 매콤하고, 소갈비단호박찜은 달달하여  색다른 두가지맛에 어린아이들과 외식을 하여도

나름 괜찮을 것같다

 

 

두정동  성정중학교 맞은편 감자탕 뒤부럭 먹자골목

 

 

 

 

 

 

 

조용하고 조명이 분위기있다

룸도 있었는데 손님이 있어서....

 

 

 

 

 

 쪽갈비찜은 1인분에 (9500원)이며

부드럽고 매콤한 맛

    

 

 

 

밑반찬

아참 조그마한 노랑냄비에 무우맑은국도 있었다

 

 

소갈비 단호박찜 (25000원)

쫄깃하고 달달한 맛 

 

 

 

 

족갈비찜 먹고

볶음밥

 

 

 

 

 

친구나 지인들과 조용히 이야기 나누며

밤문화를 즐기시는 분들이 안성마춤일것같아요^^

인천차이나타운

 

한국속의 작은 중국이라 불리우는 인천있는 차이나타운을 찾아갔다

인천역 근처로 작은거리지만 붉으스런 건물들이며 중국어로 쓰여 붙쳐진 간판들이며 영락없는 작은중국이였다..ㅋ

공영주차장에 파킹하고 공화춘이라는 자장면집을 찾아가

자장면 (10,000원)짜리를 먹었는데,,,손님이 빈자리없이 연신 들고나고 가득하다

 

공화춘은 등록문화재 제246호

공화춘의 전신은 청국 조계지에 음식점과 호텔의 혼합형 숙식업소로 있던 산동회관으로 ,1911년 산동성 출신의화교

우회광이 지금의 위치에 이전 개업하였다가 이듬해 중화민국의 수립을 기념하여 공화춘(共和春)으로 개명하였고,일제강정기에

인천과 서울의 상류층들이 이용하는 경인지역 최고급 요리점이였고 ,6.25전쟁이후에는 자장면 등 대중적인 음식 보급에 앞장섰다고한다

 

 

차이나타운거리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하다는 공화춘

 

 

 

 

 

 

 

 

 

 

빵은 그리 맛있는지 안더라고요^^

 

 

 

인천중구청

 

 

 

 

 

 

 

패루(중화가,선린문,인화문)

웨이하이(威海=위해)시가 기증한 차이타운의 대표적 상징물이다. 패루는 마을입구나 대로를 가로질러 세운 탑 모양의

중국식 전통대문으로,정교하고 아름다운 건축장식과 문화예술이 하나로 융합된 상징성을 보여준다,차이나타운에

설치된 3개의 패루는 그 명칭이 각각 충화가,선립문, 인화문이다

 

 

 

작고 소박한 한국속의 작은 중국이란 표현이 제일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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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을 겨울처럼 (설빙에 방고치즈빙수)

빙수 한 그릇으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과일과 치즈,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빙수의 맛이  오감만족 시켜주고 입안을 행복하게 한다

가격은 9,500원 이라  비싸다 생각했는데, 둘이서 한그릇으로 충분하여 이만하면 그리 비싸다는

생각보단 부담이 적어지요^^

주부는 어쩔수없는 주부이라서 가격 생각을 안할 수 없지요..ㅋㅋ

땡볕이 내려 쪼이던날 아산신정호 연꽃보러 가서 땀을 줄줄 흘리고 난 후 먹어서 그맛에 더욱 반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더운날 한번 더 빙수 먹으러 갈 예정이랍니다

 

 

 

체인점이라 각지역에 다 있겠지만 여기는 천안시 쌍용동에 있는 설빙이예요

 

 

 

 

과일과 치츠 아이스크림빙수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지요^^

 

 

 

 

 

 

 

 

향긋하고 부드럽고 시원함이 입이 행복했어요^^

 

 

 

 

 

 

한여름 더위 식히는데는 빙수가 최고예요~~★★★★★

 

 

 

 

인천광역시  월미도는 달의 꼬리를 닮았다하여 붙쳐진 이름 월미도(月眉島)는 러일전쟁,병인양요 및 인천착륙작전의 주무대로

인천의 역사이자 월미도 조탕이 있었던 192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유원지였는데, 지금은 매립으로 인해 섬이 아닌 섬이되어 월미공원,

월미문화거리,월미놀이동산 등 인천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는 연인과 가족들을 위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말을 무색하지 않게 젊은남녀,

낚시를 즐기는가족과,연인,친구들과 월미도 바닷가를 무더위도 잊느채 거닐는 모습이 여유롭고 낭만적으로 보였다

 

여행은 삶에 활력

삶에 필수적인여행 여러분도 한번 떠나보세요

몸에는 링걸맞는 효과보다 좋고..심신이 안정되며,오감이이 만족해 할겁니다..

 

 

 

늦은 오후 월미도 관광유람선이 갈매기와 함께 손님을 기다린다

 

 

 

 

젊은남녀들이 멋진 하늘과 바다의 낭만을 즐기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행복해보인다

 

 

 

 

 

 

 

맑고넓은 시원한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낚시하는 가족들...

 

 

 

 배한척이 은빛바다물을 가르면 떠가는 장면이 그림처럼 멋지당...

 

 

 

와~아

월미도 오길 잘했다~~

가슴이 뻥~뚫리는듯 시원하단다

 

 

지금시각 오후4시.. 5시에 분수쇼를 한다는데, 올길이 멀어 아쉽게 분수쇼는 보지 못하고..

 갈매기들이 회의중인지 모여있

 

 

 

 

 월미테마파크 놀이동산도 있고, 월미공원도있다

 

 

 

 

 

 

더우면서도 시원한바다

예쁜하늘과 넓은바다와 풍광에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여행이였습니다...☆☆☆☆☆

 

 

 

도심속 나의 작은농장이라고 표현하면 조금 거창한가..?..ㅎ

하지만 자랑하고 싶어서 사진으로 자랑합니당..

 

암튼 여기에 방울토마토2포기,찰토마토5포기와 가지3포기,아삭이,청양,일반고추12포기 심었고,

호박3포기,상추,오이,열무,아욱등등 심어서 남 줄건 없지만 우리식구 충분히 먹지요

무엇보다 좋은점은 일단 시장으로 사러가지 않고 먹고 싶을때마다 신선한 야채를 바구니들고 가서 직접따다가 먹는다는 점이죠

 

상품값어치는 없으나 언제나 신선하고 싱싱한 야채가 밥상에 올라오니 고기를 먹어도 부감감이 적지요^^

 

 

찰토마토가 복스럽게 주렁주렁 열리고

 

 

 

사랑스러운 방울토마토도 주렁주렁 열렸어요

 

 

 

 

비닐을 씌우고 심었더니 가뭄에도 고맙게도 제몫을 하네요^^

 

고추도 나름 많이 달렸는데.. 농약을 안주니, 벌레가 생겨서 떨어져 안타까웡요

 

 

 

호박도 맛아게 생겼죠..?

 

 

 

 

노각도 누렇게 커가고...

 

 

봄에 일찍 심은 상추는 쫑이 나와 끝맺하고

다시 심은 상추가 비몇방울맞고 더욱더 싱그럽지요^^

 

 

이렇게 결실을 맺어 한두개씩 따다가 먹어요^^

 

 

 

 

이렇게 사랑스럽고 싱싱한 야채를 보니 이만하면 자랑할만하죠..?

 

총 10평이나 되는지 모르지만 참깨,고구마,도라지,부추,마늘,생강,무우,대파,쪽파등등하여 이모작도 하여

쪼끔씩 골고루 심어먹는 재미가 아주 솔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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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명천면 성하리 513  면천향교

 

천안에서 서해바다를 가는길에 잠시 쉴 곳을 물색중 느티나무밑 벤치가 보인다

차를 세우고 간식거리를 들고 들어서니 완전 대박 빅토리아연밭에 정자까지 ..훌륭하다

자그마하고 둥근 연곳가에는 푸르고 싱그러운 느티나무가 있고 벤치와 운동기구도 있었으며, 시원함과 편안함까지 거기에 기와아니 초가지붕의 정자가

한결 정겨웠다

 

 

 

빅토리아연밭에 초가정자

 

 

 

 

 

 

잠시 머물러 가지고 간 간식과 커피를 마시면서도

누가누가 더 큰것 먹나 가위,바위,보,게임까지 ...ㅎ 재미있었도 이렇게 재미있을수가 있냐고

서로가 자문하면 즐기는 여행의 참맛~~~!! (결국엔 이긴사람이 작은거 먹으면서..ㅎ)

 

 

 

 

 

맑은연못에 비추어진 하늘과 실루엣

 

 

 

이렇게 잠시 머물다가 목적인 서해바다로 고고~씽씽~~~~

 

 

 

충남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810-1 구례포해수욕장

 

태안반도,안면도쪽 해수욕장을 많이 가봐는데 구례포는 처음 가봤지요

웅장한 소나무숲과  해변길 산책로도 있으며, 캠핑장도 있고 무엇보다 울창한 해송숲이 있어서,  어른,아이도모두 즐기기에 안성마춤에

또한 여러가지로 나누어져 있는

모래사장과 자갈,조개껍질, 반짝이는 넓적한돌과 괴암석, 해송으로 조화를 이루워 풍광이 아름다운 구례포해수욕장에 살포시 피어 오르는 해무까지 아름다워 보였다

아직은 초여름이라서 물놀이 하는 가족팀과 괴암석위에서 낚시하는팀, 해변솔밭길 거니는팀과, 맨발로 모래사장을 걸어서 괴암석까지 즐기는 우리팀이 태안앞바다 우리것이냥

맘껏 즐겼다.

에구 여기에 도시락거리  준비하여 왔으면 금상첨화이였을껄 하는 아쉬움이였다

 

 

 

괴암석위 여유로운 공간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는팀

 

 

한가족이

이넓은바다 모래사장에  파라솔하나 펴놓고 물놀이를 즐기는팀

 

 

자갈과 조개껍질밭

바닷물에 씻기고 또 씻겨서 새하얀 조개껍에 반한팀

 

 

 

은색반짝이로 장식한 넓적한 돌위를 맨발로 거니니

따끈따끈하고 전신이 다~ 개운한 느낌을 받는다

 

 

 

 

와~아!!

너무좋아라 한다

 

 

 

해송길 정자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풍광!!

 

 

 

 

 

 

모래와사구

금계국과 파랭이꽃

 

 

낭만적이고 여유로운 해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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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 친구들과 달려간 곳 안동찜닭집으로 유명한

안동시장 안동찜닭에서 38.000원大를 시켰더니 4명이서 먹었는데, 1인분정도 남아 어찌나 아깝던지요..ㅋ

(작년 청량사 갔오다가 25.000원中)를 시켰을땐 안성맞춤이거든요^^

 배불리 먹고남 길정도..

그리고 안동하회마을로 고고~씽~씽

하회마을에 도착하여 입장권을 사고나니 입구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코스 입구까지 운행해 주었다

낙동강 뚝 양길가로 길게 늘어진 푸르른 벚길따라 거닐는 것 또한 심신을 충전시키기에 충분하였지요^^

 

 

 

매표소

 

 

 

 

안동하회마을은 풍산류씨가 600여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기와집과 초가잡이 오랜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된 곳이며, 특히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선생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류성륭 형제가 자라난 곳으로 유명하다.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고 한것은 낙동강이'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안고 흐르는데서 유래되었으며, 하회마을은 풍수지리적으로 태극형.연화부수형.행주형에 해당하며,

 이미 조선시대때부터 사람 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였다.

마을의 동쪽에 태백산에서 뻗어 나온 해발327m의 화산이 있고,이화산늬 줄기가 낮은 구릉지를 형성하면서 마을의 서쪽 끝까지 뻗어있으며 ,수령이 600여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지역이 마을에서 가장 높은 중심부에  해당하며..하회마을의 집들은 삼신당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강을 향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좌향이 일정치 않으며,한국의 다른

 마을들의 집들이 정남향 또는 동남향을 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리고 큰 기와를 중심으로 주변의 초가집들이 원형을 이루며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고,,우리나라의 전통 생활문화

와 고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문화유산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강뚝을 길게 늘어선 벚나무길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물을 바라며 외국인 젊은 관광객들이  만송정 (천연기념물 제473호) 숲에서 즐기고 있다

 

 

 

 

 

 

 

 

 

 

 

북촌댁

 

 

300여년 된 한국의 하회소나무

 

 

 

하회마을을 찾아온 방문객을 위하여 해설사분께서 일일이 설명해준다

탈렌트 류시원집도 이곳에 있는데,일반인게 개방되지는 않으며,영국여왕이 류시원집에 묵어가셨다고한다

 

 

 

하회마을입구 연밭

 

 

 

 

 

여행이란 어느곳이든 심신충전에는 최상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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