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8일 찍은사진입니다.

천안에 각원사 좌불상 왕벚꽃을 소개하고 싶어요

각원사는 역사는 깊지 않으나 각원사 후원으로  불교대학 졸업생 자원봉사자들이 독거노인 도시락 봉사를 매주 목요일마다 직접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고 있다

 대웅전 천동좌불상이 거대하며 태조산에 웨워쌓여 운치있고 격조있으며

각원입구 연못에는 연등을 띄워 그비경도 아름답지만 까만밤 유등은 더욱 예쁘며

청동대불전 올라가는 203계단도 운치있고, 색색의 연산홍 역쉬 장관을 이루지요

어버이날 즈음에는 효산사 음악회도 매년하고

요즘은 천불전,삼신각 앞에는 능수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좌불상앞에는 왕벚꽃이 너무너무 예쁘고 장관이여서

신도도 많지만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와 천안에 관광명소로 자리맥임하고 있답니다.

동양에서 제일 크다하는 천동대 좌불상은

아미타부처님으로서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 (높이15m, 무게 60톤)으로 1977년5월9일에

봉안되었다고한다.

각원사입구 연못 유등이 밤에는 정말 아름다워요^^

천동 좌불상 올라가는 203계단도 운치있고 조아요^^

봄꽃으로 에워쌓인 성종각절경이죠

스님들의 수행처

수님수행처 뒤길

무슨 소원이든 다 이루게 해주실거 같이 인자하게 지켜보시는

동양최대

태조산 각원사에 모셔진

 

 

좌불상에서 내려다보는 각원사 절경도 장관이고요^^

여기까지 2019년 4월28일날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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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권 중심도시에 위치한 민족대립의 현장이자 전쟁의 슬픔이 숨어있는 곳으로, 1950년6월25일 북한군 최초 남침과 1996.9.18 북한잠수함이 침투하여 온 국민에게 전율을 느끼게 하였던 역사적 장소로 6.25전쟁과 9.18 북한잠수함,무장공비 침투의 아픔을 안고 있는 평화통일을 염원하면서 육.해.공군의 군사장비와 북한잠수함 등을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전시공원이다.

 

통일공원-정동진부채길-경포해수욕장

드넓고 넓다란 푸르른 봄바다 바라만 보고 거닐기만 하여도 낭만적이고 너무 좋다고 표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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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이고 넓게 펼쳐진 잔잔한 동해바다 정동진

괴암석 바닷가를 배경으로 트래킹길 따라 힐링코스로 안성마춤인 부채길은

2천300만년 전의 지각변동을 관찰 할 수 있는 국내유일의 해안단구 지역으로

정동진의 부채끝 지명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이 부채를 펼쳐놓은 모양과 비슷하다하여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라 하며...요즘 일반인에게 개방하여 천혜비경을 선사하는 신비로운 관광지라 하지만

그냥 무난하여 누구나 힘들지 않는 산책길로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입장료: 어른 3000원, 단체(30인 이상 2500원

중.고/군.경(사병) 2500원,

초등학생:2000원이며, 65세이상(주민등록지참인 한해서) 무료

부채길 주변지로는

강릉통일공원=모래시계공원=썬크루즈=임해자연휴양림=하슬리아트월드=등락락가사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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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예당호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저수지 익히 알려져있다

여기에 새로운 관광명소로 국내 최장의 길이 402m라는 출렁다리가 2018년 11월말에 준공되었으며,

하얗고 웅장한 출렁다리의 모습과 아름다운 예당호의 경관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

또한 2019년4월6일에 개통하여 전국각지의 관광객들의 인파로 장사진을 이루웠다.

우리는 개통 다음날 4월7일 홍성 시부모님 산소에 다녀오길에 들러왔는데,,,,산책로와 140m 길이의 부잔교가 조성되어 있으며,조각공원과 특설무대등등이 있고,호숫가 트래킹따라 즐기면 좋을듯... 우리는 개통 다음날 홍성 시부모님 산소 다녀오는길에 들러 왔는데, 4월13일 아파트 야유회 봄놀이 갔는데 ,역시 관광객이 인산인해 이루고 이번에는 호수초입에 벚꽃이 활짝피여 더욱더 낭만적이고 환상적 예당호의 최상의 절정이였지요^^

예전부터 해질무렵 황금나무를 배경으로 노을  사진을 찍으면 황금빛 난다하여 황금나무라고 이름붙쳐졌으며 환상적으로 멋지다고 한다.

출렁다리 역시 야경을 찍고 오고 싶지만 지난번도 이번에도 해질무렵에는 집으로 CO~CO.......ㅋ

하지만 만개한 예산벚꽃을 대신하여 아쉬움을 달래본다.

 

예산하면 사과의 고장으로도 유명하죠!굿~아이디어로 사과에 꽃이 피었네요

 

4월13일날은 벚꽃이 피여 더욱더 아답고 예뻐었요^^

예산에는 가볼만한곳이 많아서 예당호 관광지는 물론이고, 수덕사-윤봉길의사 유적지-추사 김정희선생 고택-사과마을 -의좋은형제마을-광시한우등등...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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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말랭이에는 여러가지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반찬거리 없을때 두고두고 한번씩 해먹을 수 있는 자연식품으로 매우 휼륭하다

가을에 김장하고 남은 무우을 말린 것은 단맛이 더 좋으며 영양분도 더 좋고
이른봄에 말리면 색깔이 뾰얏고 좋지만, 가을에 말린것보다 영양과 단맛은 덜하다

하지만 혹시 묵은 무우가 봄까지 남아 있다면 생채 모양으로 썰어 말려두고 먹으면 좋다

무우말랭이는 고추잎 말린것과 찹쌀가루로 죽을 쑤어 물엿넣고 멸치액젓으로 간하여 김치 담아도 먹을 수 있으며
간장으로 무침하여도 되며, 간장으로 자작하게 양념하여 조려 먹어도 된다



김장하고 남은 무우로 늦가을에 말린 무우말랭이






 



무우말랭이를 깨끗히 씻어서  간장에 몇시간 재워 두워다가
물엿,매실엑기스,파,,마늘,생강,통깨,양파 갈은것을 넣고 무침



오도독 오도독 씹히는
무우말랭이 무침 완성





초봄에 채썰어 말리니 3일이면  다른다





이렇게 뽀샤시하게 잘 말랐다




 


채썰어 말린 무무말랭이를 마른 고추잎과 찰쌀 죽을 쑤어 넣고 멸치앳젓으로

김치 담그는것처럼 똑같이 담아 두고 먹는다






채칼로 썰어서 말린 무우말랭이를
여러번 씻으면 일부러 불리지 않아도 어느정도 붓는다




진간장,국간장,고춧가루,물엿,들기름, 파,마늘 조미료,육수 만들어

씻어 놓은 무우말랭이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양념한 무우말랭이를 국물이 다 졸여질 때까지 뚜껑덮고 조린다음

마지막네 썰어놓은 파와 통깨를 넣고 마무리 한다




무우말랭이 볶음

가늘게 채썰어 말긴거라서 딱딱하지 않고 오들오들 쫄깃쫄깃하며 먹을만하지요^^




나머지는 두고 먹어도 된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별미로 한번씩 해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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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 만드는법은 생각보다 아주 간편하지요^^

통마늘을 통채로 걷껍질만 벗기고 뿌리를 잘라내고 흙과 먼지를 털은다음

전기밥솥에 넣고 뚜껑을 덮고 보온으로 일주일 이상 뚜껑열지말고 그대로 두면 흙마늘이 되지요

우리는 10월14일에 전기밥통에 넣었다가 10월22일에 열었더니 매우 훌륭하게 되었더라고요

사실 속마음으론 매번 만들때마다 잘 되려나 궁금하답니다..ㅎㅎㅎ

 

 

통마늘을 뿌리와 겉껍데기를 벗기여 전기밥솥에 넣고 뚜껑을 덮고 보은으로 맞추워

일주일이상 뚜껑열지 않고 그대로둔다.

8일만에 뚜껑을 열어더니 이렇게 새까맣게

매우 휼륭히 민족스럽게 잘되었어요^^

 

이렇게 하나하나 껍질를 벗기어 채반에다 먼지 안나고 햇볕이 잘 드는곳에  넌다.

 

이틀동안 햇빛에 널어서

이만큼 말라는데 비가온다

그래서 식품건조기에 2시간 말렸더니 꼬들꼬들 아주 잘 말랐다

 

약간 말랑말랑하고 촉촉해야 씻으면 달큰하고 쫀득쫀득하며 맛이 훨씬 좋고요

너무 많이 말리면 수분이 없어서 딱딱하고 맛도 덜 좋고 먹기도 불편하니 약간만 말리셔요^^

 

 유리병에 넣고 꿀 한스푼만 위에다가 넣어서 냉장고 두면 서서히 스며들어요

꿀을 많이 넣으면 꿀맛이 강하고 너무 달아서 흑마늘 맛이 덜 느껴져요^^

 

이렇게 말린 다음 유리병에 넣고 꿀을 한스푼만 넣으니 달지 않고 먹기에 안성마춤이죠!!

나머지는 지퍼팩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하고요. (냉동실에 보관하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두고 먹으려면 어쩔수없이....ㅋ)

 시골 집집마다 어느집 뜰에서나 흔히 볼수있는 감나무

특히 가을이면 사랑스럽게 주렁주렁 달려있는빨갛게 익은 감나무가

이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느끼게한다

 

보기만 하여도 먹음직스럽고 군침이 도는 홍시

눈내리는 겨울날 말랑말랑하고 달콤한 홍시의 맛,

 

처마밑에 매달아 말리는 쫀득쫀득한 곶감을 몰래 빼먹는 달달한 곶감의 맛,

 

껍데기 벗겨 썰어 말린 감말랭이는 아무리 주어 먹어도 입에서 거부하지 않는

쫄깃쫄깃한  감말랭이의 매력적인 맛,

 

몰랑몰랑한 홍시를  냉동시켜 두었다가 여름날에 먹는 홍시 아이스의

맛은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거예요^^

 

 

어느 산중턱 식당뜰에 탐스럽고 빻갛게 주렁주렁 달려있는 감이 조경에도 한몫을한다.

 

말랑말랑한 익은 홍시

 

 

쫄깃쫄깃하게 말린 감말랭이

 

 

 

냉동시킨 홍시 아이스

홍시 만드는법: 익은 감을 따서 박스에 감놓고 신문지 한켭깔고 감놓고 신문지깔고 시원한곳에 보관하고 몰랑해지는대로 골라서 먹으면 최상,

감말랭이만드는법: 껍질을 벗겨서 세모나게 8등분으로 썰어서 식품건조기에 70˚ 8시간정도 말리는데 그냥두면 안되고

                             중간중간에 밑에것 위로 올리고, 채반 붙어다린, 감을 떼어 뒤집어 말려야 예쁘고 알맞게 말려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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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누구나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였으나, 문명이 발달하고, 농촌의 문화도 바뀌고

기계화되고 운반의 수단의 손쉬운 핸드카라고하나, 케리카라고하나, 아뭏튼 손수레도 좋은 것이 너무 많아

예전처럼 머리이고 다니는 분을 볼수있는 광경은 아니다.

그런데 소도시 변두리에서 정말 오랫만에 보는 낯익은 추억의 광경...고무다라에 잡동산이 담아 머리에이고 가시는 아주머니 양손을 놓고 가실때는

금방이라도 떨어트것 같지만 한손으로 잡았다가 양손을 놓고 떨어 트릴같아 아찔하지만 잘도 걸어가시는 정겨운 광경이기 담아본다

"아주머니"하고 불렀더니

환하게 웃으며 뒤돌아보는 아주머니

 인상이 아주 편안하고 안정적인 모습이 보여

내마음이  괜실히 흐뭇하였다.

 

 

 

강원도 횡성군 경강로 유현1길30

100년전통 한국인 신부가 지은 최초의 풍수원 성당은

초창기에는 초가집 여러채를 이어 성당으로 사용하였는데,가난한 교우들이 어렵게 모아 온 15,000냥을 가지고 정규하 신부가 직접 설계

감독하여1907년부터 준비하여 1910년에 준공된, 한국인 사제가 지은 최초의 성당이 이곳에 풍수원은 순전히 신자들의 손으로 지어

탄생한 성당이랍니다.

 사면이 산이라서  공기좋고 ,상쾌한 가을날 고풍스럽고,경치 또한 고즈넉하니 가을꽃과 어우러져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였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26 (간현관광지)

원주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소금산 출렁다리느 길이200m,폭100m로 공중에서 느끼는 짜릿함과 아찔함을

동시에 느끼며,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섬강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남한강 지류인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위치한 간현관광지는 오형제바위와 같은 기암절벽과 수려함에

작은소금산이라는 뜻인 소금산이라고한다.

이에 레일바이크 타고 푸른산과 섬강을 한눈에  즐기는 낭만의 추억도 만들수 있는 명소였다.

한가지 더 재미있는 것은 입장료를 2018년7일부터  3,000원. (원주시민 1,000원)받는데

1인당3,000원 중 2,000원은 원주시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원주시 사랑상품권을 되돌려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입장료를 받더라고요^^

그리고 아주 불만족스러운 것은 주차문제로 주차장이 만차되어 사설주차장에 주차하면 8,000원(바가지)요금에

마음상하는 일이 있으니 주차확인 잘하시어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원주소금산 출렁다리 우리는

2018년10월8일날 다녀온거 입니다.

10월말쯤 가시면 단풍들어서 더욱더 멋진여행이 될겁니다.

천안에 명품단풍 독립기념관 단풍

2018년10월29일 바람 쏘일겸 독립기념관 갔는데

단풍나무길 단풍은 물들기 시작하고 독립기념관내에는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있었다

가을 단풍철이 오면 매년  독립기념관을 가보는데 갈때마다 너무 예뻐서 우와 탄성이 나올정도이다.

해마다 보는거라 사진을 안찍으려고 하지만 어느새 카메라셔터를 누르고 있다. 

2018년11월3~4일이 독립기념관 단풍축제기간인데...

단풍나무길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늘,내일 너무 멋진 축제가 될 것 같아요

아직 단풍놀이 못 가신분들 서둘러 가보시면 만족하길겁니당^^

 

2017년 11월6일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

 

 

공주한옥마을

공주한옥마을은 아주 소박하고 고즈넉하지만, 전통혼례,공방, 체험관등등

가족여행,친구들과,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한바퀴 돌아보는 재미가 있을거 같다

다양한 가을꽃과 빨갛게 익은 감이 가을의 정취를 한몫하는 반면, 노랗개 익은 모과가 주렁주렁 열려있어서

한결 정겨웠다

청명한 초가을날 공주여행코스 공주공산성~공주박물관~공주한옥마을~무령왕릉으로

 가족과 친구들과 가을나들이 하기에 안성마춤이예요

 

다담게스트하우스

제주도 성산읍  고즈넉하고 작은 시골마을에 다담이라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더라고요^^

4개인데 , 방1에 2인침대2개, 방2개는 1인침대1개씩 있고 방1은 열어보지도 않았고 ,거실1,욕실1 있었으며

샴푸, 린스, 바디워시, 헤어드라이가 비취되어 있어서 편리하였다.

그리고 밖으로 공동으로 사용할수 있는 욕실,화장실 ,세탁실이 있고 주방에는 노래방기기와 키타등등..카페처럼 커피도

마실수있었으며. 무엇보다 주방이 편리하여 좋고...

아~참 숯이랑 석쇠 사다가 바베큐도 할수도 있었고,  사장님내외분이 편안하게 해주어 좋았다

하루에 1인 20,000원씩이고요^^

 

 

 

 

 

 

 

 

 

 

 

 

 

비오는날의 엉또폭포(입장료)없음

제주도에서 비가는날만 볼 수있다는 엉또폭포는

작은 나야가라라 합니다

2016년 2월10일날에 갔을땐 정말 폭포가 장난이 아니고 와~엄청난 폭포였거든요

그리고 그때는

물보라 때문에 주위의 경치는 볼수가 없었고 오로지 웅장한 폭포수만 올수 있었지요^^

 

 

 

 

2016년 2월10일 제주도 비오날 엉또폭포 전경

 

 

 

 

 

 

 

제주여행 3일째 첫~코스

비 안오는날의 엉또폭포

이슬비가 보슬보슬 내리다가 그쳤다가다,  번복하는

2018년 4월25일날 엉또폭포는 더욱더 싱그럽고 상쾌하고 수렴하고 비오는날보

경치가 멋지더라고요.

 

 2016년도에 어디 촬영팀인지 모르지만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메고 촬영하다니

이번에도 어김없이 드론을 띄우고 촬영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고요^^

 

 

2018년5월24일 비 안오는날 엉또폭포 전경

 

 

 

 

 

 

 

 

 

 

 

 

 

 

어김없이 엉또에서도 영롱한 물방울도 포스팅 하여고요...ㅋㅋ

 

 

 

 

 

 

 

 

제주여행 3일째 마지막날 2번째 코스 카멜리아 힐(입장료;8000원)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탄성이 나온다

보슬비 맞은 4월의 나뭇 이파리는 더욱더 싱그러워 보이고 봄꽃들로 조화가 어울러져

풍경이 아름다우며 ,.4월24일 현재에 수국꽃과 연산홍꽃 장관이다

 

카멜리아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도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수목원이랍니다

6만여 평의 부지에는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에 따라 달리 피는 80개국의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또한 향기나는 동백8종 중 6종을 보유하고,뿐만 아니라 제주자생식물 250여종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울어져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준답니다^^

 

 

 

 

 

 

 

 

 

 

 

 

 

 

 

여행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마음이 조급하지만

이토록 싱그러움과 이쁜꽃들이 우리 안구와 심신이 황홀하게 해준다

아름답고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도  여유로운 시간을 갖지 못하여 조금은 아쉬웠지만

너무 즐겁고 행복하였다

 

 

 

 

 

 

 

 

 

 

 

 

 

 

 

 

 

 

용두암

제주여행3일째  3번째 마지막 코스(입장료)없음.

제주도 여행코스에서 뻬놀을수 없는 첫코스 용두암은

제주공항에서 제일 가깝기도기도 하고요

우리는 3박3일제주여행 마지막 코스로 DR렌드카 반납하러 가다가 바로 옆에라서 시간이 남아 들러봤지요^^

 

 

 

 

 

 

 

 

 

 

 

 

 

 

 

 

 

 

친구 다섯이서 3박3일 제주여행을 이렇게 실속있고 알차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제주도여행2

1)휴애리~2) 쇠소깍~3) 감귤박물관

제주투어 이틀째 오늘은 아침에 보슬보슬 내리더니 다행히 비가 그친다

서둘러 휴애리로 향하는데 길가 야산 주위에서 고사리 꺽는 분들이 고사리 어찌나 많이 꺽었는지

우리도 들어가 꺽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아쉬움을 뒤로 한채 관광코스로 고~고씽~씽~~~

도착한 휴애리 날씨좋고, 경치좋고, 공기좋고, 꽃좋고,싱그럽고,무엇보다 비가 그쳐서 너무좋다~~~

 

한라산자락이 손끝에 잡힐듯한 곳에 잡리잡고 있는 제주속에 제주이라 휴애리는

제주의 향기가 느껴지는 다양한 체험과 4월23일 현재 수국꽃이 볼거리로  충분하였다.

 

※제주관광대상 ,우수관광지4회연속 선정되었다고한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입장료;11000원)

 

 

 

 

 

 

 

 

 

 

 

 

 

 

 

 

 

 

 

 

 

 

 

 

 

 

 

 

2)쇠소깍

오늘 두번째 코스 쇠소깍에 깄는데

무슨 분쟁이 생겨서 현재는 운영를 안하고 조만간 정상 운영이 될거라하였다

 

 

 

 

쇠소깍

 

 

 

 

 

 

 

 

 

 

 

 

 

 

 

감귤박물관은

※감귤의 역사와 재배법등 한눈에 볼수있는 상설전시관,

※세계감귤 전시관; 세계 20개국 97품종 감귤전시해 있고,

※박물관 휴식공간 족욕체험장,

※세계 아열대 과수, 식물이 한곳에 있는 에코가든등등....

 

 

 

감귤박물관 (입장료; 1500원)

 

 

 

 

 

저녁때가 되니 보슬보슬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오늘 마지막코스로 감귤박물관에 도착하여

이찬스를 놓칠수가 없지요*영롱한 빗방울* 

 

 

 

 

 

오늘 제주투어

이렇게 날씨가 맑았다가 보슬비도 내렸지만,감귤박물관을 끝으로

오늘일정을 마치고 ,삼겹살이랑 야채랑 과일등등 사가지고 게스트하우스(다담)에서 사장님 내외와 함께 저녁해먹고

노래방기기도 설치되어 있어서 따로 노래방 갈일없고 매우 휼륭하였답니다.

 

 

제주도여행1

4월22일 친구들 다섯이서 3박3일 제주도 여행에 나섯다

 청주공항서 오후 5시30분 출발하여 제주공항~DR렌드카에서  차를 렌트하여 숙소까지 가는데,

 비가 어찌나 내리고 안개가 끼었는지 앞이 안보일 정도였다

빗속을 달리고 달려서 성산읍 다담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한 시간은 밤11시  체크인 내일 위하여 취침..ZZZZ~~~~

 

본격적으로 제주도 투어 첫날 오늘 역쉬 비가 죈종일 내린다.

하는수 없이 비을 피하여 실내투어로 들어갔다

 

※ 여미지 식물원은 옥외, 온실원이 있다

옥외실물원은 30,000여평에 1000여종의 난대 및 온대 식물로 되어 있으며, 사계절 꽃이 피고

일본식정원, 한국정원,제주자재식물원,이태리정원,프랑스정원, 잔디정원, 허브정원습지원등등. 있고,

온실식물원에는 3800여평 유리 온실식물원 입구홀에는 선유도공원, 호암미술관 희원, 아모레퍽시픽 오산식물원을 설계하신

(주)서안조경 정영선교수의 수직정원, 암석원등등....열대, 꽃, 선인장 , 열대과수원등이 구성되어 있어서

비 오는날 관람하기 안성마춤이지요^^

 

 

첫날 1코스 여미지 식물원

 

 

 

 

 

 

 

 

 

 

 

 

 

 

 

 

 

 


여미지식물원 꽃잎에 맺힌 영롱하고 멋진 빗방울

제주여행 첫닐

여미지 식물원 한바퀴 돌고 나와도 비는 여전히 내린다.

입구 화단에 우산쓰고 쪼그리고 앉아서 영롱한 빗방울 몇장 찍어봤지요^^

 

 

 

 

 

 

 

 

 

 

 

 

 

덤장에서

점심식사을 마치고......

 

 

 

2코스 : 그리스신화박물관은

유명 박물관의 명화, 조각상을 재연 총 7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그옆 건물에는 트릭아이 미술관이 있는데, 우리는 여러번 관람적이 있어서 박물관(8,000원)만

들러보고 다음 코스로 이동했어요^^ 

 

 

 

 

 

 

 

 

 

 

 

 

 

3코스: 스위스마을은

아직은 구성이 덜 되어 있었지만

나름 멋지고  원색적인 건물로 한번 가볼만한 코스였답니다

 

 

 

 

 

 

스위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정성피자집에서 5종류의 피자을 시켜먹고....

 

 

 

 

 

 

 

이렇게 비내리느날 제주도 여행 빽빽한 첫날 코스를 알차게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지요^^

천안 독립기념관

외출하기 좋은 시기 4월

심심하여 잠깐 봄나들이 나섰는데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독립기념관으로 GO~GO....

햇살은 부르럽지만 봄바람 옷속으로 스며들어 차가움을 느끼고,

휘날리는 봄바람에 머리는 뒤죽박죽이지만.. 4월은 봄은 봄인가보다

독립기념관 뜰에는 진달래, 개나리, 목련, 명자꽃, 앵두꽃, 튜울립등등

봄꽃들이 활짤 피여 우리를 반겨주었다.

 

 

 

 

 

겨러의 탑

 

 

 

 

 

 

 

 

 

 

 

 

 

 

 

 

 

 

 

 

 

 

 

 

 

 

 

계레의 탑 두 날개 사이로 보이는 흑성산은 아직 황량하다.

 

 

 

 

충남 당진시 석문면 석문방조제로 마섬포구

봄의 문턱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 난다는 경칩이 지나고 봄바람 쏘이러 나가기엔 아직은 쌀쌀한 봄날

한적한 바닷가 마섬포구로 칼국수 먹으러 갔다.

미세먼지 하나없이 파란하늘에 고즈넉한 봄바다 상쾌하고 쾌적하여 참 잘 왔다며,

어느집 칼국수 맛이있을까... 골라 들어가서 해물칼국수 시켰는데 ,밑반찬도 좋고 낙지에 국물이 구수하고 시원하다

 탁월한 선택하였다며 맛나게 먹었지요^^

 

 

투본강투어

씨클로 타고 호이안 옛시가지 한바퀴 돌아보고

투본강물 넘어로 늬엿늬엿 해질부렵, 배를 타고  투본강을 따라 호이안의  풍광을 즐기며,

목공예마을로  간다.

도자기마을에서는 투본강에서 나오는 흙토를 이용해 여러가지이 도자기 제품을 만들어 전 지역에 판매한다고 하여

외국인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하지만 ,

고즈넉하고 아주 작은 도자기 마을로서 ,그리 다양성 있는  물건들이 아니라서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배를 타고 풍광을 즐기며 목공예마을로 ~~~

 

 

 

 

 

 

 

 

 

 

 

 

 

 

둥근배체험은

사공1인에 2인 1조로 나이트클럽은 저리가라 할 만큼 신나는 음악과 함께 사공들이 흥을 복돋으면 모두들 흥겨움에 취하여

  세계 각국의 토리스트들의 지갑을 열어 팁을 주며 ,모든 근심 걱정을 이 호수에 집어 넣고 가는듯...풍광 또한 멋지고

 다낭여행코스중에서 둥근배체험을 힐링투어 제대로 하는 느낌이였다

 

 

 

노니나무

 

 

 

 

 

 

 

 

 

 

 

 

 

 

 

 

바나나가 탐스럽게 열여있다

 

 

 

 

물의 정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설계는 동기간을 만나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다짐하기로 하였는데,

 새해 초  겨울이라 마땅히 나들이 할 곳이 없어서 장소를 찾던중..

  남양주에 사는 동생이 추천하여 경기도 남양주시 운길삭역 근처  물의 정원에서 만나기를 결정하였다.

 천안에서  팔당댐을 지나 운길산아래 운길산역 부근...

,이곳에는  장어집이 늘비하게 있어서 어느집이 맛있을까 엄선하여 찾아 들어간 장어집 밑반찬도 여러가지에  맛도 좋고 ,성공적이였다

 

맛나는 장어먹고 바람기 없는 잔잔날씨... 호수가 걷기에 안성마춤이였다

호숫가에 비춰진 비경도 멋지고, 저 강건너 대교에는 기차도 지나가고,나름 기분전환도 되고 

 소화도 시킬겸 물의정원 한바퀴 돌면서 사진찍으며 즐거운하루를 마무리하였다.

 

 

 

 

 

 

 

 

 

 

 

 

 

 

 

 

 

 

 

 

 

 

 

 

 

 

 

 

 

 

 

맛있는 장어집들이 늘비하여

 장어먹고 호숫가 트래킹도 좋고 운길산 산행 마치고 들러보아도 좋을듯~~~~

 

 

 

다낭 마블 마운틴(오행산)

다낭의 대리석산,마블 마운틴은

5개의 높지않은 봉우리로 이루워져 있는 산으로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행산으로도 불리며,

주변에는 각종 석상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마블 마운틴에 올라가면 멋진 동굴과 불상 그리고 탁 트인 다낭의

모습이 한눈에  보입니다

 

 

(오행산)

 

 

 

 

 

 

 

 

 

 

 

 

 

 

 

 

 

 

 

 

 

바나산  공립공립공원은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케이블카 타고 ,(해발 1500M ) 울창한 밀립과 산을 2시간~3시간 소요하여 만끽 할 수 있다고 하여

기대하고 올라 갔지만 안개가 앞이 안보일 정도로 자욱하고,운비가 내려서 재미하나도 없었고

테마파크에서 잠시 시간보내고 아쉬움을 뒤로한채로 내려왔땅....

 

 

 

 

 

 

 

 

 

 

 

 

 

 

호이안투어

다낭(Da Nang)에서 남쪽으로 약30km에 위치한 고대의 항구도시 호이안은 17세기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복고적이고 유서깊은 도시로써, 베트남의 중앙부에 위치한 이 도시는 하노이와 호치민 만큼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베트남 시민들이나 베트남 여행자들이 한결같이 들러가는 여행지로 호이안을 손꼽는다고 한다.

 다른 대도시처럼 아오자를 히날리며 달리는 오토바이의 물결도 없고, 빌딩도 없지만 호이안의 전통적 그대로 보전한 시가이였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업그레이드 안된 전통재래시장과 비슷하지만,보기와 다른 점은........

 

참파(占婆) 왕국때부터 중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포르투갈,프랑스등 서방 국가의 상인들이 빈번히 드나들고..16세기 말

호이안 지역은 중국의 무역상들뿐만 아니라, 일본의 무역상들도 자주 드나들던 도시라고 합니다.

 

베트남속의 작은중국

 

 

 

 

 

 

 

 

베트남 명물  씨클로 타고 호이안 정통시장 한바퀴 돌아보기

 

 

 

 

 

호이안 야간시티투어

화려한 장신구등등...있을건 다있고 없을건 없는 야시장

무엇이 싼 물건이인지, 무엇이 필요한 물건이  아이쇼핑만 열심히 하다가 겨우 손에 든 것은 G7커피뿐이였다

 

 

 

 

 

 

 

 

 

베트남

다낭 대성당

핑크빛성당으로 유명한 다낭대성당

 

 

 

 

 

 

 

 

 

 

 

 

 

중식

베트남 ((현지식) )

 

 

 

 

 

 

 

 

 

쌈 싸서 먹는것도 일품이였지만

쌀국수와 파인애플 볶음밥이 정말 맛있고 우리입맛을 사로잡았답니다.

 

베트남 다낭투어

캄보디아 여행을 마치고

씨엠립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15:05분)

비행시간( 1시간45분)소요하여 다낭 국제공항(16:50분)도착

하나투어 한국인가이드가 VIP우동 미니버스를 대기 시켜놓고 우리를 반긴다

일단 석식으로 삼겹살을 먹고...

다낭 ROYAL LOTUS HOTEL ( 로얄 로터스 호텔)에 도착하여 입실을 마치고

가이드가 여행일정을 설명해주고 다음날 오전10시 미팅 약속하고 휴식에 들어갔다.

 

다낭호델 객실에서 내려다본 전경

 

 

 

 다낭비치에서.....

여행일정은 오전10시에 미팅하여 본격적인 다낭투어가 시작되고....우리는 호텔식당에서 6시반에 조식을 마치고

 맛간을 이용하여 다낭 비취에서 자유시간을 즐긴다

다낭의 계절은 우기에다가 12월이 겨울철이라서   물놀이 하기엔 역부족이고 비 안와서 감지덕지

고마운일..바닷가 거닐며 즐기는 것으로만도 대만족 토리스트 모두들 즐거워한다

 

 

 

 베트남 다낭비치

 

 

 

 

 

 

 

 

 

 

 

 

 

 

 

 

 

 

불교사찰 린응사원 해수관음상

드뎌 Da Nang 투어 STate

다낭여행 일정은 오전 10시에 미팅하여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되고

 첫 코스로 불교사찰인 해수관음상으로 향하였다

 베트남 다낭  (DaNang) 높이가 67m 해수관음상은 2003년에 지어진 영흥사는 대리석상으로

어마어마하고 인자하신 해수관음상 밑 앞면에는 달마상이 생긋이 웃으며, 앉아 있으며,

그 앞에는 다낭시내와 넓게 펼쳐진 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그 바다위에 떠있는 작은배들도

장관이였다.

 

 

 

 

 

 

 

 

 

 

 

 

 

 

 

 

 

 

 

 

 

 앙코르 하와트 호텔

 

오늘은 캄보디아 힐링투어 마지막날

이른아침 호텔에 모든 짐을 챙기어 체크인 아웃하고 맛간을

이용하여 호텔주변을 둘러보자

 

 

 

 

 

 

 

 

 

 

 

톤레삽 호수는

동남아에서 가장 큰 담수호로

크메르인들의 일상생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는 호수다. 하지만 메콩강은 황토흙을 실어나르기

때문에 탁한 황토색물로 지저분해 보이는데, 해질무렵에는 물빛이  황금색으로 물들때가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고 한다.

호수주변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다 보면 수상가옥이 있는데 수상학교,수상유치원, 수상교회등등..물위에  한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다.

 

어느지점에서 2인1조로 사공1명과 쪽배를 타고 마치 영화속 한면을 연출하는듯..신나고 멋진 투어에 모두 함성을 지르며

맘껏 캄보디아 힐링투어 대만족을 하였다 

 

 

 

 

 

 

 

 

 

톤레삽 호수는 캄보디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경이물 중의

하나로 길이가 160㎞이고 너비가 36㎞에 이르며, 건기에는 3.000㎢의 면적에 수심1m 정도이고,

우기에는 10.000㎢ 면적에 12m 수심이 된다고한다.

 

 

 

 

 

 

 

 

 

톤레삽 호수 수상학교

 

 

 

 

 

 

 

 

톤레삽 호수 쪽배체험 마을

 

톤레삽 호스위에 살고 있는 수상가옥 돌아 보기

환상적이다

 

 

 

 

 

 

 

 

 

 

 

 

 

 

 

 

 

 

왓트마이

 

캄보디아어로 "새로운 서원"이라는 뜻을 가진 와 트마이(Wat Themei)는 씨엠립 시내에서 약 1.5㎞ 거리에

위치한 불교사원이다. 입구 왼쪽에는 불교를 모시는 대웅전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곳에는 크르메 루즈 집권시기 대학살 당시에

시엠레아프와 유적지 인근에서 학살된 사람들의 안치되어 있다.

 

 

 

 

자칭 작은 앙드김이라고 학국인 캄보디아 현지 가이드

"김봉대"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을 해준다.

아울러 노련미있게 베터랑답게 가이드 역할을 잘해주어 칭찬해 주고 싶다.

 

 

 

 

중식은

고베 철판요리

 젊은 셔프가 새초롬한 표정으로 즉석에서 요리해 주니 웬지 고급스럽고 대접받는 느낌이였지요^^

아뭏튼 밥도 안하거 이렇게 고급스러운 음식도 먹어보고 여행이란 참!좋다....

 

 

 

 

 

씨엠립

캄보디아 일정을 마치고,아쉬움을 뒤로한채 ...

다음 코스 여행지 베드남 다낭으로 떠나기 위하여 씨엠립공항에서 한~컷..ㅋ

 

 

 

여행이란

우리의 일상에서 꼭 필요한 것이다.

이렇게 좋은사람들과.특별식 음식도 먹어보고,오감만족에는 여행밖에 없다는 생각이죠^^

앙코르와트

타프롬 이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그의 모친을 모시기 위해 건립한 사원으로, 타프롬은 사원건물을 집어삼킬 듯한 기세로

자라난 스펑나무,이앵나무와 어우러진 폐허의 미학이 돋보이는 곳이랍니다.

 

프랑스 고고학자들은 자연의 파괴력이 어떻게 인간의 유적을 파과하는지 알려주기 위해서 나무룰 잘라내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였다고 합니다.

 

사원의 담벽과 스펑나무,이앵나무가 건물을 휘감은 모습이 마치 뱀처럼 자리를 차지한 것을 보고 감탄이 저절로 나왔지요^^

그리고 영화( 툼 레이더) 유명한 액션 촬영지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사원이라고 합니다.

 

 

앙코르 톰 타프롬

 

 

 

 

 

 

 

 

 

 

 

 

 

 

 

 

 

 

앙코르톰 툭툭이 투어

오토바이 택시인 툭툭이를 타고 캄보디아의 고풍스럽고 멋지고 시원한 자연과 함께 타프롬에서

 바이욘 사원을 관광하였지요^^

 

 

 

 

 

 

 

※ 바이욘 사원

앙코르 문화의 대표적인 사원,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 톰을 대표하는 사원으로 위대한 건설자인 자야바르만 7세 ( jayavarman Vll)가 12세기 말에

앙코르 톰 중심에 건립한 불교사원으로 약50개의 탑으로 이루워진 복잡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고... 또한 거대한 바위산

모양으로 건설딘 이 사원은 앙코르의 유적 중 유일하게 우물을 갖추고 있답니다.

 

 

 

 

 

 

바이욘 사원 탑에는 웃는 모습을 하고 있는 자야바르만 2세로 추정되는 관세음보살상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동,서,남,북으로부처와 동일시하는 왕의 위력을 세상에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 하며,

크메르인들의 역사와 일상생활을 책 대신 기록한 부조가 새겨놨다고 합니다.

 

 

 

 

 

 

 

여행이란 즐겁고 행복한 일

너무 더워 얼굴이 시뻘겋고 땀이 줄줄 흐르지만 마냥 좋다~~~~

 

2017년 12월3일~8일

4박6일 캄보디아앙코르앗 ,베트남다낭여행을 좋은사람들과 다녀왔어요^^

3일 첫날은  인천공항에서 10시15분 출발~13시45분 도착하여 호지민 국제공항에서( 비자작성),(환승). 호지민공항에서 16시5분 출발,

(비행소모 : 1시간5분) 씨엠립 국제공항(17시10분)에 도착하여(김봉대)가이드미팅후, 석식(수끼)마치고

앙코르 하워드 호텔에 입실하고.. 4일날 6시에 호델서 아침식사 마치고,앙코르 유적지 탐방이 시작되었다.

 

 

 

씨엠립공항

 

 

 

 

석식

일본식 샤브샤브와 같다는( 수끼집)에 갔는데샵물도 깔끔하고 시원했지만 파파야 무침은 별미였다

이렇게 캄보디아저녁식사 마치고......

 

캄보디아 첫코스 야간시티투어

씨엠립 버화가인 유러피안거리

이곳에는 없는 것이 없으며 세계각국 여행객들이 인산인해로 거리에 빼곡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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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으로 왕코르와트 투어 시작

캄보디아 앙코르왓은 12세기 초에 앙코르왕조 중 가장 풍요로운 전성기를 이룬 수리아바르만 2세기가

힌두교의 비슈누신과 한몸이 된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한 사원이랍니다,

이곳은 천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세계 최대의 석조 사원으로 시엠레아프시 북쪽6.5㎞ 지점에 자리잡은 1860년 앙리무오라는 식물학자가

발견한 이래 이곳을 방문한 수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이 사원은힌두교의 신 및, 그의 대리자인 왕에게 바쳐진 넓고 큰 건물들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사원내의 건축물 각각에는 크메르인들의 독자적인 문화 및 그들의 우주관과 신앙관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고합니다.

또한 그들이 건설한 정교한 건물들은 신들을 위하여 건립된 고대 건축물로 찬란한 문화유산이라고 합니다.

 

 

앙코르왓 유적지

 

 

 

 

 

 

 

 

앙코르 왓 유적지 탐방중에는 슬리퍼,민소매,반바지 입장을 금하며,

소매있는 옷과 무릎아래 길이의 바지(치마)입고 입장해야 된다고합니다

이곳역시 세계각국 여행객들이 놀라울만큼 인산인해이다.

 

 

 

 

 

 

 

 

 

 

 

 

 

 

 

 

 

견고하고 웅장한 앙코르 유적지 탐방 1코스를 마치고 다음 코스로 이동.....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

경기도 가평 아담한 아침고요수목원은 그리 넓지는 않으나 봄,여름,가을,겨울 가볼만한 수목원으로

2015년12월4일~2016년 3월13일 까지

오색불빛정원으로 변신한다고 하여 무지무지 추운날 오후 2시에 우리는 천안에서 출발해서 

수목원입구에서 황태해장국 저녁을 먹고..수목원에 들어서니 어둠이 어둑어둑 내려앉기 시작하고,

조명 점등 시간은 일몰 시간에 따라 변동된다고한다. 

 

 

하얀눈으로 깔린 수목원은 강추위에 을씨년스럽지만 은은한 밤풍경은 느끼며 걷노라니 드뎌 ,점등이 되고 불빛이 은은하게 펼쳐진다

어둠이 깊어 갈수록  아름다운 불빛경관은 형형색색으로 연출되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추위에 벌은 손가락이 카메라 셔터가 잘 안눌릴정도이지만, 너무 멋져 추위도 잊을정도로 황홀한  불빛밤이였다

 

 

 

 

 

 

 

 

 

 

 

 

 

 

 

 

 

 

 

 

 

 

 

 

 

 

 

 

 

 

 

 

 

 

 

 

 

 

 

 

 

 

 

 

 

강화도 서쪽 석모도 낙가산에 보문사는

양양 낙산사, 남해 금산 보리암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도량이다. 신라 선덕여왕 4(635)년

한 어부가 하루는 바다에 그물을 던졌느데, 사람모양의 둘덩이 22개가 한꺼번에 그물에 걸려 버렸는데 또다시 그물에 걸려 이르 또 버렸다가

그날밤 한 노승이 나타나서 말하기를 네가 버린돌은 천축국에서 보내온 귀중한 불상이니 건져서 명산에 봉안해 주기를 당부하여, 어부는

다음날 다시 건져올려 이를 낙가산, 현재의 보문사 석골에 안치하고 단을 만들어 모시게 되었다고 하며,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다가 여기에 와서 절을 창건하였는데,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이름을 따서

산의 이름을 낙가산이라 붙쳐졌으며,중생을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여 절의 이름을

보문사라고 하였다고 하고....

보문사가 관음도량의 성지임을 상징하는 성보문화재이며,현재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어 있다고한다.

 

 

 

 

 

 

 

 

 

 

 

 

 

 

나한석굴

 

 

 

 

 

 

 

 

 

충남 천안독립기념관에

단풍나무길이 개방되어 천안에 단풍관광 명소가 생겨서 너무좋아요^^

 

단풍나무숲길은 1995년 독립기념관 직원들이 3.2㎞에 1,200그루를 심어서 단풍나무길을

조성하였으며 독립기념관 방문객들을 위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더블어  올해

2017년11월 4일~5일 이틀간 "제1회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를 개최되였다

 

그래서 친구들과 찾아 갔더니

정말 기대하여도 좋을만큼 단풍나무들이 예쁘게 단장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흑성산에 둘러쌓인 독립기념관 단풍숲길은 제대로 힐링코스의 명소이였습니다

친구와 가족들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매우 훌륭한 코스같아요^^

 

겨레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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