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기간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축제기간보다 좋은점은 차가 밀리지 않는 점이고
식당가도 복잡하지 않고 조용하여 대하의 깊은 맛을 느끼며 차분히 먹을 수 있어 좋았고
식당 사장님도 손님이 없으니 서비스도 좋다는 점이였습니다

1kg에 29000원인데, 2kg를 시켜더니, 전어구이와  직하구이를 서비로 달라는 말도 안했는데 주시었다..ㅋㅋ
포장은 1kg에 25000원 1kg씩 4상자를 포장했더니,근수도 후하게 주시는 후덕함을 보이신다
요것이 손님이 없을때의 인심인듯 하였습니다




그저 살아 있는 것만으로 만족해 보이는  싱싱한 남당리 대하들의 향연



국내산 ...맞겠죠..??

 

제철 대하 이렇게 생으로 먹어도...

 
비리지 않고 고소하고 맛 있지요.



본격적으로 소금구이를



좀전해도 마냥 즐겁던 대하들이 인간의 (ㅇㅇ)함으로
뜨거운 소금위에서....




하지만  잘 익은 대하를 보면서 (잡 생각은 어디로....ㅋ )


전어 굿는 냄새을 맞고 집나간 며느리도 들어온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맛있다는 전어구이를
서비스로 주셨다  - 진짜로 그렇게 맛있나 -.?..ㅋㅋ

직하구이는 껍질채 먹는거라며 이것도 서비스로 주셨다 ( 인심이 호덕하신 충청도 아주머니)


잘 익은 대하를...


껍질을 샤~악 벗겨서 초장을 살짝 찍어서..



맛있게 먹다보니 남는 것은  이것뿐....ㅋㅋ

 

11월에 핀꽃 남당리에 꽃




여수 향일암에 가시면 기본 코스로 들르는곳 오동도
오동도는 단체관광도 좋지만 , 가족여행,아니면  청춘남녀 데이트코로도  좋고
더욱 신혼부부~노부부까지 도란도란 손잡고 여행삼아 데이트삼아 여행하기에 너무 괜찮은 여행이다
12월~1월이면 동백꽃이 절정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걸어 들어가시기 힘드신분은 물른이고,오전 9시30분부터 운행하는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 가시면 또다른 상쾌한 여행이 되실겁니다

동백숲을 구석구석 즐기시고 ,밑으로 가시면 저~ 넓은 푸르고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는 풍광 또한 오동도를 찾는
또하나의 아름다움과 가슴이 확~열리는 기분을 만끽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오전9시 고요한 오동도의 아침



지금쯤이면 동백꽃을 볼 수 있을뜻

파란잎에 빨간꽃잎 노란수술의 오묘함


납엽을 기계의 바람으로 몰아 청소를 한다


이제는 순천~백야도로  고~고씽~싱




백야다리를 건너 도착한 백야도라는 작은섬

전혀 오염되지 않았으며 우체국, 면사무소,농협, 백야초등학교 (학생수는 총4명이라고 하였다

가두리 양식장에서 낚시꾼과 여객선 한척이 우체국차와 몇대의 자동차를 싥고 왕복 운행하며
잔잔하고 아주 깨끗한 청정해역이였다

1박2일 마지막 코스로 들어간 백야도 바닷가이라서 집에 올 때 싱싱한 생물이 있으면 사가지고 올려고 하였는데,
아무것도 팔지 않으며,심지어 횟집도 없는 조용하고 평온하고 편안한 바닷가이였다

그리고 고깃배들은 잡으면 모두 여수항으로 직송하고.....
섬이 작고 관광객도 없어서 그곳에서 자판하여 팔지는 않으신다고 하였다

(하지만 1박2일 마지막 코스로 들린 바닷가에서 싱싱한 생물을 사려고 기대했는데, 아무것도 사오지 못하여 내심 서운하였다)..ㅋㅋ





순천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백야도 가는데 마치 제주도를 연상게 하는 깨끗하였다



백야대교 개통한지 3년
되었다고 하였다



하루에 왕복 운항하는 여객선
우체국차와 승용차도 동선하여 운항한단다


깨끗하고 파아란 바다가 이토록 아늑하며 조용한 바다를 바라는 마음이 편안하였다
바다에는 낚싯꾼 몇군데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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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모과,생강차를 장복하여 마시면 목이 안 좋으신 분도 좋고요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유자와 모과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말려서 4등분으로 자른다음 씨를 빼고
가늘게 채썰어 설탕과 버무려 병에 담아 1개월정도 냉장 보관하여 숙성이 된 다음 식성에 따라 농도를 맞추워 타서
드시면 올겨울 따듯하게 지내실 겁니다.
.
(냉장보관 하여야 색이 검어지지 않고 노랗게 숙성이 된다고 합니다)

유자, 모과는 설탕과 1:1 비율하면 되는데, 꿀에  재우면 설탕보다 훨씬 신맛도 덜하고
단백하고 아주 훌륭한 맛이 나오니 꿀이 있으시면 꿀에 재우시기 바랍니다. 
생강도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고요


유자차 재료:
                  유자 3kg에 설탕3kg,유리병
만드는방법:
                 먼저 4등분하여 씨만 빼내고,껍질만 하면 맛이 덜하고,  속살까지 하여야
                약간 신맛은 있으나, 맛이 더 좋답니다




그래서 씨만 뺐는데,생각보다 씨가 많더라고요

가늘게 채썰어 옆으로 한번 썬다음


한그릇에 유자와 설탕을 섞어서 병에 담으니 설탕이 골고루 섞여 좋더라고요

병에 담은 다음 위에다 보이지 않게 설탕으로 덮어 보관했습니다


 
모과차 재료:
                    모과,설탕.유리병

※  만드는 방법:
                           모과도 유자와 같은 방법으로 재웠습니다





잘게 썰어서 모과한케 설탕한케 넣어서


맨위는 꿀을 조금 넣었습니다

유자도 모과도 생강도 꿀만 넣어 숙성된 것이  마시고 나면 여운이 입안에서 맴돌고
맛이  설탕으로만 한것보다 훨씬 좋았답니다..ㅋ


※ 그리고 모과를 썰어 말렸습니다 ....말려서 대추 넣고 끓여 먹을려고요.








전라북도 김제 모악산에 있는 금산사
가을철은 어느곳이든 고운 옷으로 갈아 입은 나무들의 향연으로 아름답지요
 금산사는 단풍으로는 그리 유명하지는 않으나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단풍과  노오란 은행나무가 멋스러웠고
계곡을 따라 올라가며  고목나무을 보나   유물탐굴 하시는 아저씨들이 도로 가운데을 파놓고 열심히 들여다 보는 광경 보나

한눈에도 역사 깊은 고찰임을 한눈에  알수가 있었지요

이렇게 이른 아침 조용히 좋은공기 마시며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거닐니 내마음도 한결 여유로짐을 깨달았다
금산사에 도착하니 초파일도 아닌데, 마치 연등 다는것처럼 얼기설기 줄을 띄워 놓은 것을 보니 무언가 행사가 있는듯하여
물었더니 11월6일날이 금산사 1410주년 기념행사 준비하는 중이라 하였다





노오란 은행나무와 알록달록 단풍나무의 멋스런 조화

 

촛불을 켜놓고 간절히 소망하시는 것이 있는지..
길가에 한사람 들어 앉을만한 암자에서 불공중인 아주머니






 

골동품 탐굴 하시는분들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금산사 단풍나무





고목나무로  멋을 부린 금산사 한눈에도 고찰임을 알수 있다






산사 오른쪽에 자리잡은 정통찻집 (산, 풍 ,다 ,원)






여름에 물이 많을때 발을 담그면 시원하고 심신이 편안해지는데,.....
요즘은 가물어서 물이 없었다







아늑하고 웅장하며 조용한 산사에 들어서니 마음이 여유롭고 편안해진다




우리가 간날은 11월5일
 얼기설기 줄을 띄워놓아 무슨행 사 있나 궁금하여 물어봐더니 '내일(11월6일)이  금산사가 1410 주년이라
행사 준비하느거라고 대답하신다






모여들기 시작하는 각지의 관광차

 






 



새벽 6시에 향일암 가을 해돋이 보러 올라가 구름한점 없지만 ,컴컴한 아침  기우는 달과 막바꾸려는 햇님보러
이른부터 모여는 분들이 저~남해 바다에서 솟아 오를  태양을 기다리며 각기 영염하는 소원 하나씩 간직한채
향일암 대웅전 앞에서 7시에 해뜨기를 기다리다가 아주 쪼그식 빛이 보이는 순간부터 탄성이 나오다가 눈부시게
서서히 떠오르는 영롱한 태양에 와~아아 환성을 지른다







컴컴하지만 탁~트인 넓은 바다을 바라보는 이 상쾌함..





금오산 위 하늘에 기울어가는 (음) 9월20일 달 





해도 뜨기전부터 불 밝히고 떠가는 저~배 어디로 무엇하러 가는 걸까??




저~ 너른바다 시커먼 구름에 쌓여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하는 태양을 보며
가슴이 벅차 오르는 환희 느낀다



뿌영하고 어두침침하던  바다 저~끝 한가운데서 시뻘건 빛을 내며 솟아 올라오는  태양^^

온몸에 전율이 쫘~악 흐르며 상쾌하고 개운함이  흘렀다.




저~넓은 남해바다에서 솟아  태양을 바라보며 소원을 영염하는 분들.....





향일암 대웅전 앞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일출




올때마다 아름다운 풍광에 감탄하는 향일암




대웅전 처마끝에 풍경도 고요히 일출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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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산입구

정읍 내장산 단풍 구경 가는 입구 송대관 노래비 앞에서 열리는 국화 전시장
송대관 가요제 열리고 ...행사시기는 10월하순~11월중순이라 합니다

정읍 국화꽃제 다른곳과 특이하고 멋진 것은 사방이 단풍산으로 에워 쌓여 있어 아름답지만
전시장이 각종 동물 모양을 하여 한층 멋졌다고요

한가지 더 내장산의 단풍과 ..은은한 기품과 향을 자랑하는 국화의 전시작품으로 수놓은 것을 한번에 맛보는 좋은 찬스라는 겁니다

11월5일은 축제 기간이라  각설이 행사도 있었고 ..꽃이 싱싱하고 예뻐는데,두번째 10일날은 시들어 있었지만 그래도 처음보는 이들은
멋지다고 아우성이였다





















 

어떠세요..??

이정도의 국화국제을 보셨나요..??

이정도면 감동에 도가니죠..??

유감인 것은 제가 너무 바빠서 축제때  갔다 와서 바로 올리지 못한점입니다.

올해 못가보신분은 내년에 때 맞추어 갔다오시면 후회없는 가을단풍과 국화축제를 한번에 즐기시는 아주 훌륭한 가을 여행이 되리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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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답다는 정읍 내장산 단풍 말로  아름답다는 표현보다는
직접 가서 보면 우~와 탄성이 나도 모르게 나올정도 아름다운 단풍은 정읍 내장산이다
태인ic로 들어가서 올때는 백양사 드라이브 코스로 오면 최상의 가을단풍 여행이 될겁니다

저는 11월5일날은 정음ic로  갔다오고.. 11월12일날은 태인ic로 두번 갔다 왔는데, 두번을 가봐도 실증 안나고 같이 동행자에 따라 다르고
이렇게 아름답고 물결치는 단풍에 취하고.. 환상적인  단풍에 취해 감동적이고,즐겁고 행복한 정읍 내장산 여행이였다.

노약자를 위하여 단풍열차도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행락객의 물결치는 인파에 걸릴 정도로 많았다






11월5일 내장산 단풍여행








11월10일 내장산 단풍  여행

행락객들도 울긋불긋...단풍들도 울긋불긋
아름답고 황홀한 단풍하면 역시 내장산 단풍이다


 



내장산 팔각정에서 내려다본 내장사 전경






 

수많은 단풍놀이 꾼들......





 


노약자을 위한 단풍열차 우리나라 단 한대밖에 없다고 안내방송을 한다
무료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우리는 마지막 운행시간 딱 맞춰 타고 내려오는 행운을 얻었다









충남 아산에 있는 이순신장군님의  현충사 사계절  모두 철따라 가 볼만한 곳
봄에는 봄꽃으로 이쁘고,여름에는 푸르름으로 시원스러워 보여 좋고 가을에는 자연이
가저다주는 곱고 아름다운 단풍으로 우리를 매료 시키는 현충사는 청춘남녀 데이트 좋고 ,애기가 있었도 유모차에
삵고 다니면 힘들지 않아 좋고, 노인들은 그리 힘들지 않고 한바퀴 돌며 사진 찍기에 적합한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특히 가을엔 현충사 입구의 노오랗게 물들은 은해나무 가로수길은 환상적이랍니다.
맛보기로 보세요, 카메라 충전이 다되여  다~담아오지 못하여 유감이였답니다









용인 애버랜드  놀이기구 타는 것도 좋지만..또한
가을 국화축제와 호박축제, 가을단풍이 어우러진 애드랜드 단풍












공주 계룡산 갑사 가을단풍도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동학사에서 갑사 넘어 오는 등산코스도 있고요,,,갑사에서 동학사로 넘아가는 코스 있으니
가을에 꼭 한번 등산도 하시고 지연이 주는 아름다운 단풍도 즐기시면 이석이조일 겁니다.






1박2일 박찬호가 입수한 갑사 계곡 가을납엽이 덥혀있어 마치 물위에 단풍로 수놓은듯하다





갑사의 단풍과 잘어우러진 감나무


곱디고운 갑사의단풍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용인 애버랜드를 다녀 왔습니다

용인 애버랜드 어른이 가는곳이 아니고 어린아이 들이나 젊은 사람들이 가는곳 같은 애버랜드
자유이용권 만만치 않아서 쉽지 않앗지만,삼성가족권이 있어서 가본곳 ...애버랜드 야간에 꼭~한번 더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옛날 자연농원일적에 가보고 25년만에  가본 애버랜드는 마치 동화나라속에 온거 같은 기분
 무서워 못탓던 놀이기구를 오늘은 마음먹고 타보리라 생각이었지만 결국은 무서운거 못타고 남들 타는것으로
대리만족하였다

곱게 물들인 단풍과 드문드문 핀 장미꽃, 국화전시장등 구경하여도 흡족하였고,순한 놀이기구 타고
동화속의 소녀처럼 즐거운 하루였다








우주관람차 타고 상공에서 내려다본 전경






할로윈 축제 각종 호박이 한곳에 모였더라요
 호박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고요







이솝빌리지 동화속 그대로 옳겨 놓은것 같았습니다








남들 타는것은 멋져 보였지만 우리는 아주 간단한 것을 탔지만 그래도 미셔웠다




아쉬운대로 장미꽃도 피었있고요



국화꽃 축제라서 다양한 국화꽃과 향기,모양들이 우리의 마음도 활짝 피게 하였답니다 








백호 사파리 버스를 타고, 백호,사자,곰,기린등 보고...




퍼레이드도 보고 스카이타고 즐거운 애버랜드 투어를 마무리 하였지요

그리고 장미꽃 축제 할 때 야경 보러 다시 오리다리는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해질 무렵까지 즐겨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길쭉하고 잘생기고 단단한 풋고추를 깨끗히 씻어 소쿠리 건져 꼭지를 끝만 깔끔하게 다듬는다

예전에는 간장을 딸아서 끓여 붓기를 세번 햇는데, 요즘은 사이다와 소주를 넣기 때문에 달려 붓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굳이 달려 붓고 싶다면 2주쯤 지나서 한번만 끓여 식혀 부으면 된다


재료;   
        풋고추 2.2kg, 간장 6컵, 식초3컵,설탕5컵,사이다,소주 2컵반으로 담았습니다.



만들기';

 !) 풋고추를 깨끗히 씻어 소쿠리에 건진다

2) 가위로 고추꼭지를 끝만 깔끔하게 다듬는다

3) 다듬은 풋고추끝을 요지로 침을 준다


4)  담글 그릇에 담은 다음




5)비닐팩으로 덮고 소독저로 눌럿다


6) 그리고 간장,설탕,식초,사이다,소주를 비율하여 단지 붓는다




 

풋고추 소금 삭히기

                        재료; 풋고추 2.2kg, 소금 5컵,물컵 7컵

                               ※식성에 따라서  약간씩 식초, 설탕를 넣기도 한다고 합니다





재료는 간장고추처럼(단 침은 주지 마시고요) 깨끗히 정리한 풋고추를 단지에 담고 소금물 붓어 두면 됩니다
동치미에 넣을 지고추는 달여 붓지 않아도 되지만,
소금물은 딸아서 세번 달여 식혀 부면  양념하여 무치며 더 연하고 좋답니다



이른봄  칼슘이 풍부한 가늘고 하얀 뱅어포를 사가다 고추장 양념을 하여
 먼지나지 않는 곳에 몇시간만  말려 석쇠에 살짝 구워 냉동실에 보관하여 먹으면 밑반찬으로 좋답니다


재료 : 
         뱅어포1첩(10)장.
 
양념장;
             고추장 10큰술. 다진마늘.식물성기름 2작은술, 진간장. 물엿 4큰술, 
             설탕.참기름 2작은술,  청양고추가루 1큰술 , 통깨3큰술 ,실파, 매실엑기스1큰술.



실치가 (뱅어포) 긁으면 억세고 맛이 없으며,누런색은 오래된 것이니,가늘고 하얀것으로 고른다.



혹시 티가 있으면 떼어낸다



고추장 양념장



도마위에 비닐 깔고 뱅어포를 켭쳐 놓고 양념장을 골고루 펴 바른 다음 통깨를 솔솔 뿌린다.


양념을 바른다음 먼지 나지 않는곳에 말린다



석쇠에  앞뒤로 굽다굽는다



구워진 뱅어포를 가위로 자른다



뱅어포구이 완성




 냉동실에 보관하시고 술 안주도 좋고,밑반찬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석쇠에 구우실때 타지 않도록 살짝만 구워 냉동실에 넣어 두면 바싹해 집니다.





억새밭하면 전국 유명한 곳이 많지만, 오서산은 충남의 30대 명산이라 하며 서해에서 가까운 광천에 오서산을 선호한다

맑은날에 오서산 정상 (791 m)에서 동서남북 사방으로 내려보면  맑은공기와 정기를 받아 기운이 절로 솟는 충남 광천의
오서산을 강력 추천합니다.

가을이면 오서산 등산하고 입구에서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도 사오고, 일부러 젓갈사러 다닐 필요없이 광천 젓갈시장에
들러서 젓갈과 새우젓등 사다가 김장을 하면 좋답니다.

찾아 가시는길;



오서산 주차장




산행 준비를 단단히 하고


 
본격적으로 등산 시작





잠시 쉬여 과일도 먹으며..



경치좋고 좋은 공기 마시며 ..



정암사 입구 ..
정암사 부처님께는 하산길에 인사를 드리려고 하였는데,쉬엄쉬엄 즐기다가
너무 늦은 하산으로 직선거리로 내려오는 바람에 들르지 못하여 유감

억새풀 시화전의 좋은글들이 줄나라비로 쫘~악 널려 있건만 싸가지고간 점심시간 맟추려고
읽어보지 못하고 온것도 못내 아쉬웠다...ㅠㅠ





신선이 된 기분으로 한걸음 한걸음..





에고~힘들면 잠시 숨을 돌리고....





정상을 향하여



선두주자의 여유 



와~ 이제는 정상의 고지



먼저 왔으니 점심상을 차려 볼까나....

 어~허..!! 먼저 먹고 싶은데, 밥은 뒤에 오는 친구들이.....ㅎㅎ




. 오서산 정상길 바위위에 차려진 한정식 런치타임 ...ㅎㅎ




친구가 직접 쑤어운 상수리묵 무치는중




여러분 어떠세요..?
맛있어 보이지 않으세요..?..아주 꿀맛이예요..~! !




맛난 점심을 먹고 정상 억새밭을 향하여..
능선을 타고 오~호 상괘한 이기분~정상에 오르지 않고는 표현 할 수 없는 쾌감~








오서산 정상 능선 억새밭길.....







정상길 능선에서



오서산 정상(791m) 억새풀에 스며드는 서 해 의 낙 조

동서남북 사방으로 내려보이는 오서산은 충남의 30대 명산이랍니다.



하산길




산중턱에 지친몸 쉬여 가라고 평상이 있어서 잠시 심신을 달래는중



놀며 쉬며 주차장에 도착 시간이 오후6시5분 주차장에  우리들차2대와 다른차 1대 밖에 없었다

늦은 시간 점심먹고 남은 찰밥과 사발면으로 저녁까지 먹고 룰~루랄~라 즐겁고 행복한 오서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어떠세요..??

이가을 다 가기전에  아름다운 자연경치 놓치지 마시고 어느곳이든 가시어 마음껏 즐기고 오시지 않으시렵니까..??

그리고 꼭~한가지 오시는길에 광천 젓갈시장에 들러 맛있는 젓갈과 새우젓 사다가 김장 하시면
일석다조이라는 것 잊지 마십시요^^



오서산 주차장에서부터 아주머니들이 직접 지은 농작물을 가지고 나오셔서
장을 벌려 놓으신 신토불이 농작물들이 가을의 풍성함과 풍요로움이 우리의 마음까지
풍성함을 느껴졌다


오서산 정상의 억새밭을 즐기고 내려와... 집에 갈 때에 싱싱한 야채등 필요한 농작물을 사가시면
농사지어 파시는 분도 좋고, 사먹는 우리도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고...ㅋ




올말졸망 수확한 곡식 가지고 나오셔 주차장에 자리잡는 아주머니



벌써 흥정에 들어간 또다른 아주머니

등산 입구에 장이 쭈~욱 이어지다



밭에서 직접 뽑아 가지고 나오시는 아주머니



동부꼬투리 널고 계시는 아주머니




일반쌀의 벼는 노랗고 , 흑향미쌀의 벼는 겉도 까맣다는 사실


여기의  아주머니는 볼일보러 들어 가셨나보다.



오서산의 오염되지 않은 정기를 받아서인지  윤기가 잘잘 흘르는 상추를 보고
우리친구(왈)' 국산참기름를 발라나나봐"하여 한바탕 웃었다.



막걸리도 파시고


추청도의 대표적인 명품 육쪽마늘은 한접에 30000원이라고 하셨다

시골 처마끝에 매달아 놓은 땅콩,마늘,양파의 풍성함과 
그옆에 쌓아 놓은 장작이 온기를 느끼게 한다



 사랑스럽고 주렁주렁 정겹게 열려있는 뒤켵의 감나무
등산객들이 따가는지 검은 망까지 쳐놓은 것을 보니 ..한편으론 씁씁해 보이기도 하였다


알타리밭을 매는 아주머니

오서산 입구 맨끝에 장을 펴놓은 등산용품 판매하시는 아저씨


이렇게 오서산 주차장에서부터 산밑까지 장을 펴놓은 광경이 소박하고 정겨운 모습이였다
.

높고 푸른하늘 흰구름이 둥실 떠있는 저구름과 어루워진 고래등 같은 기와집, 고려홀
가을 하늘에 덮힌 저~멋진 구름만 보아도 살찌는 소리가 들리듯하고 고래등 같은 기와집만 처다봐도
군침이 돌고,식욕이 감돌지 않으셔요.?

전에도 몇번 갔지만 오늘은 유난히 날씨도 좋고 추어탕도 맛있어 콧등과 등줄기에 땀이 흐른다
나는 원래 땀이 많지만,남편과 같이 가신분도 나와 같이 땀이 나도록 잘 먹었다며.. 
다음에 꼭~다시 먹으러 오자며 그때는 당신이 밥 사실 기회를 달라신다 .

고래등 같은 기와집 원래 추어탕보다는 한정식집으로 상견례 장소였는데
요즘은  추어탕 집으로 더 유명해져서 점심때 가보니 손님이 끊어지지 않고 연신 줄을 이었는다

고래등 같은 기와집 고려홀




실내 분위기


점심때 갔는데 손님이 연신 줄이었다


1인분에 7000원인데,
돌솥밥이라 기다리는 동안에 계산도 먼저하고 사진도 찍었다


상차림이 나오고




돌솥밥과 추어탕이 나온다
이분위기에 휩쌓여 한그릇 후다닥....ㅋ

 

식사후 바깥 휴게실에서 커피 마시며...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



저~ 파란하늘에  수놓은 흰구름과 고래등 같은 기와집의 조화 그림같지 않으세요

화분에 심은 고구마 결실의 결과에 엄청 궁금하였던
화분에 심은 고구마..
그 결실의 결과을 보여 드리려고요..ㅋ

한가지 중요한 것은 작은화분은 흙이 적어서 안되고요
큰화분은 흙이 많고 깊어서, 그나마  고구마 달렸더라구요.

도시에 사는 어린이에게 현상학습으로 좋을 것 같지 않으세요..??

6달에 심었던 것이




7월달에 이만큼 잘사서...




이렇게 열려서 왕대박이죠!! 





이렇게 얕은 화분은요
아예 달리지 않고 실뿌리만 있어서 첫번째는 대 실망을 했어요.





그리고  큰 화분에 심은 것은



이렇게 달렸답니다




고구마 캐는 모습에 신기하여 모여든 구경하시는 아주머니의 감탄사~!!
  

(사실은 고구마 캘때 부르라고 하신분이 한둘이 아니였는데..ㅋ)


 

 이광경에 박장대소 하시는 분들..



여름내내 물주어 손수 키운 것이니 줄거리도 버리지말고

한끼 해먹으라고 다듬어 주시는 경노당 회장님...



그리고요 ..이것도 농사라고 글쎄 굼벵이가 파먹었더라고요..ㅎㅎ





하나는 한뿌리도 안달려고요.

두화분에서 이만큼 수확하였답니다



몇일동안은 이고구마에 궁금하시던 분들을 보여 드리고서 쪘지요~~
호호호~맛있어 보이죠..??
으~으음~꿀맛이예용^^



이정도면 성공한 셈이 아닐까요..??..
여러분들도 한번 심어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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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농사가 아니고, 임자가 누구인지 모르는 밭에 아파트 경노당 할머니들이
채소,고구마,땅콩,고추,녹두,콩,참깨등 심어서 수확하시는 광경이 정겨워 보인다

몇 꼬투리 안되는 녹두를 아파트 상가 계단에 비닐 깔고 말려서 마심 하시는 할머니의 모습이
흐뭇하고 만족스러운 표정이 엿보였다,

당신이 이만큼씩 몇번 땃는데,올 추석이 송편속을 하시다며 발로 밞고,주차장에서 바람에 껄질을 날려버리고
파란 녹두....노란속의 고물로 송편 할 생각하니 좋고,이렇게 사진도 찍어 주니 호강 하신다는 표현을 하며 좋아라 하시며
편안하고 행복한 미소로 허~허허 웃으신다.


발로 밟아 녹두 타작 하시는 할머니의 광경





 


완전무공해 녹두...100% 국산 녹두!
이댁의 올 추석 명절은 할머니 노고에 풍성할겁니다.




녹두옆에 말리는 빨간고추 몇개..거기에 튀여 들어간 몇알의 녹두..
                 이렇게 소박하고 정겨운 모습을 보기란 그리 쉽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비득비득 말려 갈아 열무김치를 담그면 색깔도 곱고 맛도 신선하고 좋다며
열무김치 준비하시는 또 다른 할머니의 모습


도심속의 외곽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볼수있는 작은 농사라 표현하기도 과장 된듯한 소박함
부지런하신 경노당 할머니들의 소일거리...아름다워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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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해바라기꽃과 초미니 해바라기꽃 ,바람난 해바라기꽃
꽃말이 숭배이고 태양의 신이라하여 해가 도는대로 해바라기꽃도 같이 돌아 태양을  향한다는 해바라기꽃
요즘은 해바라기꽃도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ㅎㅎㅎ

해바라기씨는 기름를 짜기도 하고, 해바라기씨초코렛도 있으며,조미한 해바라기씨를 셀러드나 볶음에 쓰기도 한다

해바라기대는 민간요법으로 허리 아플때 삶아서 보리차처럼 한컵씩 먹으면 좋다하여 우리 남편도 침 맞으며
먹어본적이 있는데,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낫은적이 있다


초대형 해바라기꽃


이른 새벽녘 떠오르는 태양을 향하여 한잎한잎 피어나는 꽃


하늘 향하여 더 바랄것 없다는듯 피어 있는꽃

다소곳이 고개숙인꽃

바람난 해바라기꽃이라 표현할까..?
아님 배신자 해바라기꽃이라 표현해야하나..?


여물어가는꽃
,


세상에서 제일 작은 것 같은 초미니 해바라기꽃


*해바라기

향일화()·산자연·조일화()라고도 한다. 아무데서나 잘 자라지만,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중앙아메리카 원산이며 널리 심고 있다. 높이 2m 내외로 자라고 억센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원줄기가 가지 끝에 1개씩 달려서 옆으로 처진다. 꽃은 지름 8∼60cm이다. 설상화는 노란색이고 중성이며, 관상화는 갈색 또는 노란색이고 양성이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2개의 능선이 있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길이 1cm 내외이며 회색 바탕에 검은 줄이 있다. 종자는 20∼30%의 기름을 포함하며 식용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줄기 속을 약재로 이용하는데 이뇨·진해·지혈에 사용한다. 품종에는 관상용과 채종용이 있다. 채종용은 특히 러시아에서 많이 심고 있으며, 유럽의 중부와 동부, 인도, 페루, 중국 북부에서도 많이 심는다. 찌꺼기는 사료로 이용한다.

해바라기란 중국 이름인 향일규()를 번역한 것이며,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오인한 데서 붙여진 것이다. 콜럼버스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다음 유럽에 알려졌으며 '태양의 꽃' 또는 '황금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해바라기는 페루의 국화()이고 미국 캔자스주()의 주화()이다. 영어의 sunflower는 속명 헬리안투스(Helianthus)를 번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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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으로 손쉽게 만드는 반찬
시장에 가면 사계절 내내있지만, 아파트 아주머니들이 공터에 심으셔서
따다 주시는데,   애호박이 둥글고 달은 호박도 주시며. 예쁜 애호박도 있고, 어찌하다 조금 늦게 눈에 띄여다여 약간 세고 큰호박등을 주신다

이 다양한 호박을 용도에 맞추워 호박 부침이도 하고, 붙쳐서 양념 간장에  무치기도
하고,그냥 양념간장에 찍어 먹기도 하며..  된장찌개도 해먹는다




호박을 은행잎 모양으로 썰어 구운소금으로 살짝 절여서 부치면
모양도 예쁘고 잘익어서 좋다


※ 애호박 기름에 살짝 부쳐서 양념장을 넣어 볶음



부치기



양념장 만들기


양념장을 넣어 살짝 볶는다


호박부침 양념볶음 완성

 

※호박 새우젓 볶음



호박볶음완성



※호박 된장찌개
                  재료: 애호박,감자,청양풋고추,양파,파,마늘.육수는 없으면 멸치넣고 끓여된다

             만드는법: 육수나 쌀뜨물을 먼저 팔팔  끓으면 된장과 고추장넣고 끓으면
                          재료를 넣고 끓이면된다.
      

              두부 ,표고버섯이나.느타리버섯,팽이버섯을 넣으면 맛이 훨씬 구수합니다



된장찌개 완성



※애호박,홍고추,청고추,파,양파 송송이 썰어 부치기



구운소금 약간 절인다음 물기를 없에고,호박에 밀가루 뭍혀서 계란 입힌다음 붙친다


호박부침이 완성

전라남도 담양은 기름진 평야와 아름다운 자연과 수많은 문화유산을 보존한 유서 깊은 고장이며,
조선시대 한문이 주류을 이르던 때에 국문으로 시를 제작하였느데, 그 중에서도 가사문학이 크게 발전하여 꽃을 피웠다한다.
이서의 낙지가, 송순의 면앙정가, 정철의 성산별곡.관동별곡.사미인곡. 속미인곡, 정식의 축산별곡, 남극엽의 향음주례가.충효가, 유관도의 경술가, 사미인곡, 남석하의 백발가.초당춘수곡.사친곡.원유가, 정해정의 석촌별곡.민농가 및 작자 미상의 효자가 등 18편의 가사가 전승되고 잇어 담양을 가사문학의 산실이라고 이른다한다.

그리고
          @ 한국 가사문학제
             일시: 매년 9월중

곡성군 @전국가사.시조 창작공모전 개최
         -공모기간: 5월~8월중
         -공모분야: 가사.시조

@전국 가사.시조.시조낭송 경연대회
         -낭송일시: 매년 9월중
         -낭송분야: 가사.시조를 개최한다고 한다.


죽녹원에서 소쇄원, 마지막코스로 들른곳 한국가사문학관 
 




전시실 내무는 "'촬영을 금합니다" 이였다
안내 하시는 분이 입구에서...


이렇게 친구들과 추억 만들기 끝으로 즐겁고 행복한 전남 담양이였다.

소쇄원의곧고 바른 대나무숲을 지나 물좋고 경치좋고 아름답고 조용하여 광풍각 마루에 걸터앉아
앞을봐도 뒤를봐도 옆을봐고 하늘봐도 내마음 고요함과 심신이 편안함을 느끼며 우~와 정말 좋다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소쇄(瀟灑)-맑고 깨끗하다는 뜻이라하고

소쇄원은 조선죽기 양산보(梁山甫,1503~1557)가 소성한 대표적인 민간 별서정원이며,
양산보는 스승인 조광조가 기묘사화(1519)로 능주로 유배되고 사사(賜死)되자 세속의 뜻을 버리고 고향인 창암촌에서 소쇄원을 조성하 조성하였다 하며

소쇄원의 조성연대를 정확히 말하기는 어려우나 양산보가 낙향한1519년 이후부터 조성되기 시작된 것으로 보이고
이후 송순,김인후,등의 도움을 받고 그아들인 자징(子澄)과 손자인 천운(天運)등 3대에 걸쳐 완성되면서 후손들의 노력에 의해 오늘에 이르렀다 한다

문학을 전공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조경,건축 등 전문가들이 꼭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이며, 지역문화를 이해하려는 젊은이들의 휴식과 문화체험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고도 써있다.



소쇄원 들어가는 입구에
대나무와 단풍나무 어우러져 더욱더 시원하고 신선함이 느껴진다


개인주택인듯한 집주변



광풍각



공부하느라 지친 여학생들이 자연속의 산소를 마시며 심신을 달래고 있는 모습



광풍각 마루에 관광객들이  세파 찌는 모든 시름잊고 누워있는 모습을 볼수있다



광풍각 마루에 걸터앉아 바라만 봐도 경치가 얼마나 푸르름과 함게 청명한 가을문턱의 하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카메라셔터가 자동으로 눌러진다





제월당



푯말


여러분도시간내어 꼭~한번 가보세요!
경치좋고, 공기좋고 , 계곡이라할까? 또랑이라 할까? 물은 적지만 워낙 깨끗하여
물고기도 있고요,심신이 아주 편안해질겁니다.

 

천안식품중소기업이 모두 출전하여 이루워진 웰빙식품축제가
9월11일~20일까지 천안 삼거리에서 열린다

입장료:단체 6000원, 입장권을 예매해 놓은 것이 있어서 동네 사람들과 갔었다

기대만큼은 미치지 못하였으나 그래서 한번쯤가서 우리고장에서 나오는 웰빙식품이 이러한 것이구나
맛도 보이고 마음에 드는것이 있으면 살수있는 좋은 기회지 않을까요?

아직 안가신분들은 한번 가시어 시식도 하시고 ,노래자랑도 하던데, 두루두루 구경하시고
나오시다 천안박물관까지 구경하고 오세요

인종 인플루는  입구에서 소독도 하고요, 열도 재보고  검사를 마친뒤 들려 보내더라고요


천안웰빙식품엑스포장



 

입구에 신종  인플루엔자 검사하는 모습



제일로 호감가던 웰빙식물터널 각종 식물이 주렁주렁 복스럽게 열린 것을 한눈으로 볼수있어 좋았으며...
표고버섯까지 있어 한층 신비감을 주었다 .

 

노래자랑도 하고요


아이스크림 시식 하려고 줄 서있는 모습도 있고요



역시 주부님들은 반찬거리에 관심이 많더라고요


어린이 체험관도 있고요


맑은 하늘에 흰구름과 웰빙식품엑스포 알리는 애드볼륨이 떠있다


먹거리도 있고요

돈을 안가고 오셨다고요 이동 농협도 있으니 걱정마세요



실제로 열려있는 거봉포도


전염병 예방 살균소독제 팔고요~


아직 안가신 여러분 ! 모든식품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다 보실 기회가 있겠습니까?
이런 기회에 한번 맛보시고 사실것 있음 사오고요
 
사실은 갔다와야 할말도 있고요..ㅋㅋㅋ

친구들과 한달에 한번씩 가는 여행
 9월엔 1박2일 촬영지 담양죽녹원으로 떠나는 여행길  
높고 푸른하늘의 뭉게구름이  우리보고 같이 동행을 하잔다

마치 쇼를 하듯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며 따라오는 멋지게 펼쳐진 뭉게구름
덕분에 기쁨두배의 여행길...휴게소 잠시 머물며 도착한 담양 죽녹원, 
조금 이른감은 있지만 이른점심 대나무통밥을 먹고  입장권을 끊어 들어간 죽녹원 

맑고 청명하늘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들어간 진짜루 굵은 대나무가 빼곡히 서있으며
곧고 높이 서있는 댓잎사이로 비치는 햇살과  댓잎의 사각소리와 어우러진 환상의 콤비와 여행자의 죽림욕을 충족시키에 충분하였다

죽녹원은?
2003년 5월에 조성하여 약 16만m 의 울창한 대나무숲으로 펼쳐져있고,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는 운수대통길,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이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구름과 동행하는 담양죽녹원 여행길이 한결 즐겁다



잠시 백양사 휴게소에 들러 간식먹고..담양으로 GO~GO



담양 죽녹원에 도착



죽녹원앞 냇가에 징검다리가 인상적이고 천둥오리가 한가로히 수영을 즐기고 있다



이른감은 있지만 든든히 배을 채우자는 심사로 바로 식당으로 들어갔다


대나무 고장에 왔으니 ..메뉴는 대나무통밥 정식으로 시켰는데
생각보다는,,,,,,ㅠㅠ


 

이제부테 죽녹원으로 죽림욕하며


매표소입구


휴지통도 대나무


본격으로 죽림욕에 들어가 보자 

 
 

팔뚝 만큼 굵은 대나무의 사각사각 소리와
대나무 사이사이로 빛추는 햇살의 기운을 받은 신선한 이기분은 실제로 체험을 해 보아야 느낄겁니다

코스


푸르른 댓잎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더 높고 청명해 보여 가슴이 펑~ 뚫이는 느낌


1박2일 촬영지 펫말 앞에서 우리도 1박~2일
이승기 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차나무 열매와 어우러진 대나무숲속이 우리의 심신을 달래준다




한손으로 쥐고도 남는 굵기의 대나무


내다리가 굵을까?
대남통이 굵을까? 다리을 훌렁 걷고 비교해보는 개구진 칭구...ㅎㅎ


죽순과 똑같은 조명등불이 밤에는 더욱 아름다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생태 전시관을 둘러보자

인간문화재 판매전시관 내부는 (사진찍기 금합니다) 가 붙어 있어  안찍었고
대나무로 수작업하여 만든 명뭄들이 많았다


맞은편 향교길로 걸어 나옴을 끝으로 맑은 산소공급 받아 스트레스는 죽녹원의
곧고 푸른 댓잎에 쓸려 보내고 신선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 코스로 이동

아쉬워 징검다리에서 한컷~더 죽녹원이여 안~녕



Joyesa

이른봄에 노랗게 피는  민들레 꽃은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민들레
민들레 잎파이는 겨우네 묶은 음식만 먹던 우리의 식욕을 돋구는 나물이 되는 민들레
예전에는 지천에 가을까지 노랗게 민들레 꽃이 보기도 귀해진 민들레
잎파리,꽃,뿌리까지 몽땅 캐다가 약초로 쓰이는 민들레

생으로 말려서 엽차로 끓여 먹다는 사람
몇번씩 쳐서 차로 끓여 마시다는 사람
뿌리채 말려서 가루로 사용한다는 사람
생으로 엑기스 만든다는 사람이 있지만 정확한 약효는 모르고 ..
약에 쓴다며 민들레를 캐는 사람들은 많이 보았다..




그래도 사람눈에 안 띄여 살아 남은 귀한 민들레 홀씨
저~멀리 가서 새보금자리에 뿌리를 내려 자라라고 시집을 보낸다
저~멀리 밀월여행을 하다가 안착하라고 떠나 보내는 민들레홀씨야
후~훗 부디 즐거운 여행하다가 마음에 드는곳이 있으면 그곳에 뿌리를 내리고 번창하려무나~!!





Joyesa


요즘 우리동네 집집마다 깻잎 반찬이 대세이다

그러나 깻잎하나로 사람마다 만드는 방법이 다 다르다,어느집은 깻잎을 먼저 쩌서 간강에 재우기도 하고,
어느집은 소금물에 하루 삭혀서,꿇는 물에 살짝 데쳐서 까나리액젓에 양념장 만들어 케케로 재우기도 하고,
생깻잎에 양념하여 재우는 집도 있다

맛이 나름대로 다양하고 서로 교환하여 먹어보니 특성에 따라 다르고 맛있었다

생깻잎에 멸치 부스려 넣고 양념장 만들어 중탕으로 찜을 하면 마지막 간장까지도 버리지 않는다
멸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깻잎의 향과 멸치의 구수한 맛에 어우러져 간장에 밥비벼 먹고 깻잎은 연하게 익어
밥에 올려놔 먹으면 일품...


재료 ; 생깻잎, 멸치,양파,당근,파,홍고추,마늘,진간장,물엿,들기름,죠미료,물,깻소금

만들기; 먼저 적당량의 간장 1,물 1,에 물엿과 다시다 약간 넣고 팔팔 끓려서 식힌다믐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빼고 잘게 손으로 부스리고,양파,당근,홍고추는 센치 정도로 채썰어 끓여 놓은 간장에 섞어
           양념장을 만든 다음 한장씩 양념을 달라서 찜솥에 찐다


깻잎을 깨끗히 씻어 물기를 뺀다


채썰어 놓은 재료로 양념장 만들기


켭켭 한장씩 양념 바른다음  그릇에 담아



찜솥에 물을 붓고 끓으면 약한 불에 30분 끓여 김이 내릴때까지 뚜껑을 덮어 놓는다

이렇게 하면 연하고,고소하고 ,향긋한 멸치양념 깻잎찜이 완성됩니다.


다들 맛있다네여~~~자화자찬~~~ㅋㅋ


깻잎순은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파랗게 삶어서
들기름,파,마늘,소금,조미료를 넣고 무쳐서 살짝 볶는다 (오래 볶으면 색깔도 검어지고 질기다)

생으로 먹는 양념 깻잎 재우기
재료는 찜과 같은 방법으로 하고 멸치는 빼고..대신 고추가루를 넣었다
삼겹살,고갈비 싸서 먹으면 굿~( 생깻잎은 바로 먹는 것이 생생하고 좋다)



먼저는 너무 조금하여 이번엔  남들과 나누워 먹으려고 좀 더 많이 하였다
 

한번 직접 만들어 맛을 보세요^^
먹어봐야 맛을 알죠!!..ㅎㅎㅎ

Joyesa

 친정이 서울이라 생신을 서울고속터미널 맞은편 수라온 한정식당에서 12시에 약속이 있었다
지방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늦지않게 도착한 시간 11시30분 터미널 내려서 보니 건너편에 수라온이란 간판이
눈에 보이지만  지방에서 온지라.. 길건느는 지름길을 잘몰라 걸어서 식당에 도착하기까지 30분 소모...ㅉㅉ
도로변을 타고 갔으면 훨씬 빨라을것을..촌사람라....ㅋㅋ

고생은 하였지만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에 발짝소리도 크게 내면 안될것 같았고, 주위를 살짝 살펴보니
상견례자리 같이보이는 곳도 두어곳 보였다.


같은 건물에 유황오리집,강릉집등등 있지만 외부 사진은 찍을 시간이 없다

수라온



 고가구, 도자기,컴퓨터등 곳곳에 놓여 있어 고풍스러우면서 시골스러운 분위기도  나고
조용하고 정갈하여 딱~맘에 드는 분위기였다



음식 또한 정갈하고 대체롭게 한가지씩 차례로 나와 지방에서 올라온 보람이 있었다


우리집 행사는 생신


검은깨죽부터 나오기 시작


매생이국과 오리불고기


연잎밥  찰영양밥으로  맛과 냄새가 어우러져 특유의 맛이었다


식성에 따라 알밥도 있고, 국수도 있었다



디저트


생일찬치도 좋지만 서울사돈과 지방사돈간에 상견례 자리가 더 적합할것 같았다


한쌍에 맷돌 호박이 인상적이다


수라온에서 본 강남고속터미널





Joyesa

빨간색 피마자가 있는 줄은 처음 보고 처음안사실
원래 보고 자란 아주까리색과는 대조적이다.옛날에 피마자 기름짜서 머리에 마른다는 것과
연한 잎파리를 삶아 말려서 정월 대보름 나물로는 지금도 먹고 있다

그런데 어느집 고구마밭 둑에 울타리 강낭콩과 어우러져 심어 놓은 빨간 피마자가 있어 진짜 피마자인가 처음보아 신기하다.


빨간색 피마자



원래 알고 보아온 피마자


 울타리 강닝콩꽃이 빨강색으로 핀 꽃도 처음 보았다




아파트옆 텃밭에 교도소 다니시는 분이 퇴근후에 채소를 째끔식 이것저것 유기농으로  심으시는데,
울타리 강낭콩을 옥수수 심어 따드시고 거기에 울타리콩 지주대로 이용하시는 기발한 굿~ 아이디어다.



Joyesa

아주 어릴적 살기 어려운시절  엄마가 백도라지를 닭에 엄나무 황기등을 넣고
집에서 키우던 닭에 넣고 보양식으로 백숙하여 주시던 생각이 난다
 
그때는 약효도 모르고 그냥 몸에 좋은 것인가보다 하고 먹었는데,요즘은 기관지와 천식, 가래를 삭혀 준다하여
도라지, 은행,배등 넣고 즙내여 먹는 것을 흔히 본다

일반적으로 도라지를 하햣게 볶아서 제삿상에 올리며, 여러가지 반찬으로 해먹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보라색꽃 도라지,


우~와 백도라지밭에 하얀 도라지꽃이 가득 피었다


Joyesa

깨진 큰 고무다라에 상추를 심으면 아주 싱싱한 상추를 먹을 수 있답니다.
완죤 무공해 채소지요^^..ㅋ


밑바닥에 연탄재 깔고, 꽃집에서 파는 거름을 사다가 흙과 섞으거나,산에서 썩은 흙을 파다가
상추를 심으면 비료를 주지 않아도 이거야말로 완전 무공해 채소랍니다



이렇게 앙상하게 따내면, 남들이 상추가 불쌍하다고 하지만....ㅎ
며칠만 지나면 또 가득히 채운답니다


적은식구 한끼는 먹을 수 있죠!!
그래도 남을 두번이나 따 주었답니다..인심이 워낙 좋아서리..ㅋㅋㅋ




군침 도시죠~!!

아쉬운대로 쪽파도 심어 양녕장 정도는 해 먹지요..
상추와 똑같은 방법으로 심으면 된답니다.


일단은 고구마도 화분에 심어 봤는데, 고구마가 열릴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이렇게 세밭짜리를 심어서...




이만큼 자랐지요..이것을 지켜보는 사람마다 신기한듯
고구마밭이 세밭짜리나 되어 일꾼이 많이 필요 할거 같다며 고구마 캘 때 꼭~자기를 부르라네여~ㅋ
근데요..부르라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누군지 다 외우지도 못한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혹시 진짜루~ 가을에 고구마가 열리면 그때 보여 드릴께요
상추밭에 보이는 생강과 토란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호

Joy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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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무우조림으로 덥고 지친 여름철에도 입맛을 돋구워 보련다
비린내 안나고 새콤하고 부드럽게 조리해 보자

재료;
          고등어 1마리 무우 작은것1/2개 양파,풋고추,대파,마늘

양념장;
          고춧가루,진간장,조림술,들기름, 물엿,조미료,마늘다진것,식초약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먼저 무우를 두툼하게 썰어 냄비에 담고 양념장과 물을 약간 넣고 5분정도 끓인다




고등어,풋고추,파,양념장,물조금, 넣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뚜껑덮고 약한불에 20분정도 양념이 속까지 배여 맛있다


이렇게 하면 맛있는 고등어무우조림 완성


Joyesa
 

 까만밤에 노랗게 핀  달맞이꽃, 
저리도 아름답고 요염한 자태로 무엇을 기다리느라 이토록 이쁘게 피여 있을까?

전국 각지 물가,길가에서 캄캄한 밤에 피었다가 아침에 짐으로 달맞이꽃이랍니다


원산지; 칠레. 바늘과





Joy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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