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친숙했던 연탄난로
한동안 보기 어려웠던 연탄이 우리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 연탄난로
예전에는 연탄이란 존재가 갈기 힘들고 귀찮았던 연탄이 연료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바람에
우리에 일상으로 돌아와 가게에 부담도 적고 심심풀이로 고구마도 굽고, 은행도 굽고, 밤도 구워먹는다
 
요즘은 난로도  주물로 잘 나와서 연탄가스 냄새도 새지않고 연탄 난로가에 둘러 앉아 군고구마 만들어 먹는 정겨움을 맛보게 하며
영세 자영업자에게 효자 노릇 톡톡히 하는 연탄난로이다




연탄난로위에 구운 군고구마




여러분 요즘에 연탄난로 보신적 있나요??




자잘한 고구마를 올려 놓고 도란도란 얘기하다 보면 익는다





누구든지 악으면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

노란 호박고구마 보기만 하여도 군침이 돌죠!!





남새좋고, 맛있는 연탄난로 위에 구운 군고구마



어느 군고구마에도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는 군고구마.....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발선인장꽃  (1) 2010.05.28
심비디움  (0) 2010.03.24
玄 米 茶 [현미차]  (0) 2010.02.09
[아주작은생명체] 선인장  (0) 2010.01.22
모과차  (0) 2010.01.21
화분에 핀 재래종 동백꽃  (0) 2010.01.09
아파트 리모델링 한집  (0) 2009.12.09
화분에 심은 고구마 수확 [고구마 심기 후기]  (2) 2009.10.08
녹두바심하시는 할머니의 아름다움  (1) 2009.09.29
화분에 상추 야채 가꾸기  (1) 2009.08.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