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동 어머니 밥상에서 모임을 한다기에 당연히 한정식집인 줄 알았는데..ㅋ

가보니  홀도 꽤 넓고 오픈한지 얼마 안됬는지, 말끔하고 화분도 곳곳에 놓여 있으며
한정식이 아니라, 메뉴가 (생태찌개-생태조림-갈치찌개- 생삼겹살 ) 이고, 각종 모임이나
가족외식 하여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우리는 생태찌개와 생태조림을 주문했는데, 두가지 모두 입맛에 맞고,또한 열무김치가
입맛을 돋구는데 톡톡히 한몫을 하여 즐거운 모임이였답니다






어머니 밥상




말끔한 홀

메뉴판을 보고 생태찌개와 생태조림을  주문


고니가 많은 생태찌개

 눈에 확~들어오는 열무김치와 밑반찬


찌개가 끓는 동안 주위를 살펴보자


그리고 조림이 나온다




  겨우네 묵은김치 먹다가 열무김치를 맛을보니 3번이나 갔다 먹는다
아~참 누릉지도 나오더라구요...


카운터에 계산하시는 인상 좋으신 이분이 사장님인가 식중에 맞이 어떠냐고 묻던데
 확인하지 않아 사장님인지 모르겠고요..ㅋ





찌개,조림,밑반찬 모두 입맛에 맞아서..모임을 주관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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