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벼농사

저분들은 힘들겠지만 우리는
얼마만에 보는 논매기 풍경인지 옛모습을 보아 정겨움을 느낀다

요즘은 논두렁 깍기도 제초제을 주어 뚝방의 풀이 누럴건만 이아저씨와 아주머니는 농약을 안주고
예초기로 논둑을 깍고 논에 풀을 직적 뽑는 무공해 농사법으로 하시는가보다

날씨도 무더워 그늘에서도 짜증난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 세상에 그렇게 힘든일을 하면서도
농사에 자부심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고 ..농사짓는 모든 분들이 저런분들 같이 농사를 지으신다면 우리는 무공해 쌀을
먹을수 있어 얼마나 좋을까 싶으다.



논두렁 깍는 아저씨




논에 풀 매시는 아주머니들....더위에 어려운줄 모르고 김매기에 여념이 없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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