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밭하면 전국 유명한 곳이 많지만, 오서산은 충남의 30대 명산이라 하며 서해에서 가까운 광천에 오서산을 선호한다

맑은날에 오서산 정상 (791 m)에서 동서남북 사방으로 내려보면  맑은공기와 정기를 받아 기운이 절로 솟는 충남 광천의
오서산을 강력 추천합니다.

가을이면 오서산 등산하고 입구에서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도 사오고, 일부러 젓갈사러 다닐 필요없이 광천 젓갈시장에
들러서 젓갈과 새우젓등 사다가 김장을 하면 좋답니다.

찾아 가시는길;



오서산 주차장




산행 준비를 단단히 하고


 
본격적으로 등산 시작





잠시 쉬여 과일도 먹으며..



경치좋고 좋은 공기 마시며 ..



정암사 입구 ..
정암사 부처님께는 하산길에 인사를 드리려고 하였는데,쉬엄쉬엄 즐기다가
너무 늦은 하산으로 직선거리로 내려오는 바람에 들르지 못하여 유감

억새풀 시화전의 좋은글들이 줄나라비로 쫘~악 널려 있건만 싸가지고간 점심시간 맟추려고
읽어보지 못하고 온것도 못내 아쉬웠다...ㅠㅠ





신선이 된 기분으로 한걸음 한걸음..





에고~힘들면 잠시 숨을 돌리고....





정상을 향하여



선두주자의 여유 



와~ 이제는 정상의 고지



먼저 왔으니 점심상을 차려 볼까나....

 어~허..!! 먼저 먹고 싶은데, 밥은 뒤에 오는 친구들이.....ㅎㅎ




. 오서산 정상길 바위위에 차려진 한정식 런치타임 ...ㅎㅎ




친구가 직접 쑤어운 상수리묵 무치는중




여러분 어떠세요..?
맛있어 보이지 않으세요..?..아주 꿀맛이예요..~! !




맛난 점심을 먹고 정상 억새밭을 향하여..
능선을 타고 오~호 상괘한 이기분~정상에 오르지 않고는 표현 할 수 없는 쾌감~








오서산 정상 능선 억새밭길.....







정상길 능선에서



오서산 정상(791m) 억새풀에 스며드는 서 해 의 낙 조

동서남북 사방으로 내려보이는 오서산은 충남의 30대 명산이랍니다.



하산길




산중턱에 지친몸 쉬여 가라고 평상이 있어서 잠시 심신을 달래는중



놀며 쉬며 주차장에 도착 시간이 오후6시5분 주차장에  우리들차2대와 다른차 1대 밖에 없었다

늦은 시간 점심먹고 남은 찰밥과 사발면으로 저녁까지 먹고 룰~루랄~라 즐겁고 행복한 오서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어떠세요..??

이가을 다 가기전에  아름다운 자연경치 놓치지 마시고 어느곳이든 가시어 마음껏 즐기고 오시지 않으시렵니까..??

그리고 꼭~한가지 오시는길에 광천 젓갈시장에 들러 맛있는 젓갈과 새우젓 사다가 김장 하시면
일석다조이라는 것 잊지 마십시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