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해바라기꽃과 초미니 해바라기꽃 ,바람난 해바라기꽃
꽃말이 숭배이고 태양의 신이라하여 해가 도는대로 해바라기꽃도 같이 돌아 태양을  향한다는 해바라기꽃
요즘은 해바라기꽃도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ㅎㅎㅎ

해바라기씨는 기름를 짜기도 하고, 해바라기씨초코렛도 있으며,조미한 해바라기씨를 셀러드나 볶음에 쓰기도 한다

해바라기대는 민간요법으로 허리 아플때 삶아서 보리차처럼 한컵씩 먹으면 좋다하여 우리 남편도 침 맞으며
먹어본적이 있는데,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낫은적이 있다


초대형 해바라기꽃


이른 새벽녘 떠오르는 태양을 향하여 한잎한잎 피어나는 꽃


하늘 향하여 더 바랄것 없다는듯 피어 있는꽃

다소곳이 고개숙인꽃

바람난 해바라기꽃이라 표현할까..?
아님 배신자 해바라기꽃이라 표현해야하나..?


여물어가는꽃
,


세상에서 제일 작은 것 같은 초미니 해바라기꽃


*해바라기

향일화()·산자연·조일화()라고도 한다. 아무데서나 잘 자라지만,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중앙아메리카 원산이며 널리 심고 있다. 높이 2m 내외로 자라고 억센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원줄기가 가지 끝에 1개씩 달려서 옆으로 처진다. 꽃은 지름 8∼60cm이다. 설상화는 노란색이고 중성이며, 관상화는 갈색 또는 노란색이고 양성이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2개의 능선이 있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길이 1cm 내외이며 회색 바탕에 검은 줄이 있다. 종자는 20∼30%의 기름을 포함하며 식용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줄기 속을 약재로 이용하는데 이뇨·진해·지혈에 사용한다. 품종에는 관상용과 채종용이 있다. 채종용은 특히 러시아에서 많이 심고 있으며, 유럽의 중부와 동부, 인도, 페루, 중국 북부에서도 많이 심는다. 찌꺼기는 사료로 이용한다.

해바라기란 중국 이름인 향일규()를 번역한 것이며,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오인한 데서 붙여진 것이다. 콜럼버스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다음 유럽에 알려졌으며 '태양의 꽃' 또는 '황금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해바라기는 페루의 국화()이고 미국 캔자스주()의 주화()이다. 영어의 sunflower는 속명 헬리안투스(Helianthus)를 번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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