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은

인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중국 최대의 건축물로 . 춘추전국시대에 각 소국이 다른 나라의 침입을 막기 위해 구축한 것을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이 연결하여 완성시켜서. 동쪽의 산하이관에서 서쪽의 자위관까지 이어져 있으며. 베이징에서 서북쪽으로 약 75㎞ 떨어진 곳에 교통이 편리하다는 뜻인 '사통팔달'에서 유래한 '바다링'이라는 곳이란다. 이 바다링의 만리장성은 보존이 가장 잘 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빼 놓을 수 없는 코스이고. 해발 1,015m에서 험준한 산세를 따라 멀리까지 뻗어 있는 견고한 성을 바라보면 “만리장성에 가보지 않으면 호한(好漢)이 될 수 없다”는 말이 실감난다. 그 밖에도 베이징 근교의 무톈위와 쥐융관, 쓰마타이 및 진산링 장성이 가깝고 군사적 가치가 없어져 방치되어 있다가 중화민족 때 관광목적으로 보수되어 지금에 이르는 팔달령 만리장성으로 중국의 대표적 명물이 되었다고 한다

 

 

 

 

 

 

 

 

 

 

 

 

 

 

부곡 해저 터널은

북경 관광코스의 하나로  볼거리로는 작은 수족관으로 생각하면 된

 

 

 

 

 

 

 

 천단공원은

베이징에는 고궁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천단, 북쪽에는 지단, 동쪽에는 일단, 서쪽에는 월단이 있는데.

이들은 명·청대의 황제가 각각 하늘, 땅, 해, 달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라하며. 베이징시 중심부에서 약간 남쪽에 있는 천단공원은

 명나라의 영락제가 1420년 오곡풍양을 하늘에 빌기 위하여 고궁과 동시에 세운 곳이며, 1998년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높이 38m로 우뚝 솟아 있는 기년전(祈年殿, 치니엔디엔)은 현존하는 중국 최대의 제사 건조물로서,

 푸른색의 3층 지붕이 인상적이며. 높이 19.5m, 지름 15.5m인 이 건물의 내부에 있는 회음벽(回音壁)이라고 불리는

재색 벽은 한쪽 벽 가까이에서 말한 소리를 반향 시켜 반대쪽 벽에서도 들리게 해주며. 안뜰에도 삼음석(三音石)이라는 신비한 돌이 있는데,

 이 돌 위에서 손뼉을 한번 치면 첫 번째 돌에서는 한번, 두 번째 돌에서는 두 번, 세 번째 돌에서는 세 번 소리가 반향 된다고 한다.

.

 

 

 

 

 

 

 

 

이곳은

경제적 여유..시간적 여유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렇게  즐길다는 문화를 보고

우리가 보고 배울점이란  생각이 들었다

 

 

 

 

 

 

 

 

 

북경시내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천안문광장은

베이징 중앙부에 위치한 동서 500m, 남북 800m, 총 면적 44만㎡의 세계 최대 광장이라한다.

1651년 설계된 이후 1958년 확장공사를 거쳐 현재의 규모가 되었으며, 100만 명의 인원도 거뜬히 수용할 정도라서 대규모 군중시위, 집회, 행렬, 경축행사 등의 장소로 빈번히 활용되었다. 마오쩌둥의 대형 초상화가 걸린 천안문과 그 앞으로 펼쳐진 공터를 통틀어 천안문광장이라고 부른다. 광장 중앙에는 인민영웅기념비, 남쪽에는 마오주석 기념당, 동쪽에는 중국혁명박물관과 중국역사박물관, 있고  이곳에서는 하루 두 차례 국기 게양식과 강하식이 치르는데. 매일 동틀 무렵과 해질녘에는 이 식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광장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룬단다. 놀랍게도 대부분의 식 참가자는 지방에서 올라온 중국인 여행자들로 이들에게는 이 식에 참가하는 것이 일생일대의 과업이란다. 햇살이 비치기 시작할 무렵 펄럭이며 하늘로 올라가는 오성홍기를 바라보노라면 가슴속 깊이 뭉클한 애국심이 느껴진다는 중국인들. 무척 진지하고 엄숙하게 의식을 치르는 중국인의 모습이 외국인 여행자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천안문광은 "천안문 사태로"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라고 한다

 

 

 

 

 

 

 

 

 

자금성은

명·청대의 궁전으로 중국에선 고궁(故宮)으로 부르는데, 한국의 경북궁과 비슷한. 자금성은 거대한 박물관이기도 해서,

자금성 안에 있는 여러 궁들은 진열실로 사용되어 중국의 예술품을 전시하고 있다하며. 자금성을 둘러싼 성벽, 궁 안의 기와,

궁전 내부의 여러 장식들 모두 전혀 훼손되지 않고 완벽할 정도로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는 곳에, 하늘에는 뭉게 구름으로 수를 놓은

찬조까지 하여 관광객들의 여행길에 즐거움과 기쁨을 두배로 안겨 주었다 .

 

 

 

 

 

 

 

 

 

여행중에 무슨책인지 열심히 들여보는 외국인도 있고

여행길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여행객들도 있다

 

 

 

 

 

 

 

 

 

 

 

 

견고하고 아름다운 지붕위에 난 풀 포기 마저도 볼거리다..ㅋ

 

 

 

 

 

 

북경 베이징에는 물이 보이면 모두 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호수라 하였다

그래도 너무 멎지지 않나요?

 

 

 

 

북경3박4일 여행 이틀째 코스

서태후의 여름별장으로 유명한 이화원은

땅을 파 올려 산을 만들고 거기에 별장을 짓고 인공호수를 만들었으며, 1998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된 중국에서

최대 규모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완전한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 왕족정원이랍니다. 특히 서태후의 여름 별장으로 하고,북경

서쪽 외곽인 해정구(海淀區 하이디엔취)에 위치해있으며,시내에서는 15km 있는데,중국의 자랑할만 관광코스이란 생각이 들었다

 

 

 

 

 

 

 

 

 

 

 

 

 

 

 

 

 

 

◆ 금면왕조 관람 (하나투어 V I P 지정석)

   화교성에서 직접 창작하고 거금을 투자하여 만든 중국 전통 뮤지컬은

국경 내 가장 큰 테마파크인 환락곡(happyvalley 해피밸리 테마파크)에서 중국 내 최정급 감독,  편극,

무대미술, 조명, 음악제작자, 의상제작자, 및 200명 국내외 우수한 배우들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만들어진 놀라운 작품이라 홍보 하더니

 각색이며,정말 놀라울 정도로 대단히 감동적이였다.

 

 

 

 

 

  

 

 

 

 

 

 

 

 

 

 

 

 

 

 

중국 북경 3박4일 여행 이틀째 되는날

 

 볼거리 중하나  작은 계림이라 불리고 있다고 하는 용경협

용경협은 물과 바위와 산으로 조화를 이루워 만든 땜이라 하기에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만든 인공호수

초대형을 만드어진 한마리의  심장부에는 에스컬이터 설치해 놓았는데, 그 엘리비터를 타고 올라가니 환상적인 경치에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 나옵니다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돌면서 모두 사진찍기에 여염이 없으며,케이블카,먼지점프 하는곳, 이호수 사이에

줄을 매고 저 높은 외줄에 한사람이 있다,,아찔하네요^^

 

중국은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이렇게 멋진 인공호수를 만들어 유람선을 띄워 관광코스로 만들었는지

대성공적이라 생각들었으며,북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가 여기 용경협입니다...

 

 

 

 

 

 

 

 

 

 

 

 

 

 

 

 

 한글로 찻집 커피숍이라는 간판이 붙여 있어서 잠시 한국으로 착각..ㅎㅎ

 

 

 

 

 

 

 

 

 

 

 

 

 

 

 

 

 

 

 

 

 

 

 

 

 

 

 

 

 

 

 

 

 

 

 

인공호수 뱃놀이 볼만하죠..??

 

 

 

 

 

 

 

 

 

 

 

 

 

 

 

 

 

 

 

 

 

왕부정거리는 북경시 최대 번화가로 시 동편에 길게 늘어선 상점거리로

없는거 없는 먹거리며,생긴 잡동산이 물건이 빼곡히 진열되여 볼거리로 충분하였으며, 그리고

웅장하고 고풍스런 건물로 왕부정 밤거리를 수 놓아 활보하기에 너무 좋았지요

 

이곳은 일찍이 황실의 저택이 있던 곳으로,황실의 우물이 있었는데 그 이름을 따서 왕부정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왕부정 거리에는 진짜로 없는것 빼고는 다 있으며,세상에 별에별 먹거리가 다 있는데

심지어 전갈,거미까지 튀겨 팔더라고요.저녁식사를 마친 상태라 배도 부르지만,하나 사먹어 볼까 아무리 생각해도

1%도 먹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서..양고기코치 ( 5개 천원)와 체리만 삿지요..ㅉㅉ

 

 

 

 

 

 

 

 

 

 

 

 

 

 

 

 

 

 

 

볼거리,먹거리로 인산인해를 이룬 왕부정 밤거리 문화를

보고 세상에는 못 먹는 것이 없으며 이러한 체험도 재미가 있다는 사실를 알았지요^

하나투어 패키지 여행상품 3박4일 중국북경 여행

첫코스의 베이징 천지서커스는

중국 전통 서커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화려한 무대와 함께,

우리가 알고 있던 접시 돌리기와는 달리 격조 있는 서커스에 모두들  만족스러워 하였다

 

 

 

 

 

 

우~와 멋지다!!

탄성을 보내면서도한편으론 안스러운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이였다

 

 

 

외줄타는 것만 보아도 아찔한데, 외발 자전거를 아찔한 순간

 

 

 

멋지게 펼쳐지는 공연에 심취되 시간가는 줄 모르게 1시간이 흘렀다

 

 

요즘 육쪽마늘 캐는 절이다

육쪽마늘을 통으로 담아도 좋지만,자지잔 마늘을 까서 담그면 먹을 때 편리하여 좋다

 

재료준비:

               최고로 작은마늘,깐마늘4컵,양조식초2컵,진간장 반컵,사이다1.5컵,소주반컵,설탕반컵,왕소금3큰술

            

담그기:

          1) 깐마늘을 식초2컵을 넣고 하루를 담근다

         2) 식초를 따라낸다 (따라낸 식초는 두었다가 써도 됨)

         3)식초를 따라낸 마늘에 간장,사이다,소주,설탕,소금을 섞어 붓는다

         4)뚜껑을 덮어서 서늘한곳에 7일 정도 지나서 ,간장을 따라 끓여서 식혀 붓는다, 이와같이

            3번 반복한다.

 

 

 

 

 

 캔 마늘이 마르기 전에 까면 손쉽다

 

 

 

 

작은 마늘로 하면 덜 맵고 좋다

 

 

 

 

깐마늘를 ㄲㄱ개끗히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음

 

 

 

 

물기가 빠지면 알맞은 유리병에 깐마늘을 담은 디음

 

 

 

 

식초를 넣어 하루정도 삭힌다

 

 

 

 

 

식초를 따라낸 디음

 (식초는 밀봉하여 두었다가 재활용으로 쓰고요)..ㅋㅋ

 

 

 

간장,설탕,물대신하여 사이다,소주를 넣었으며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

나의식 깐마늘 장아찌 담그는 법이다

 

 

 

 

이렇게 담그면 너무 시지도 않고 너무 진하지 않고 색깔도 보기좋고

맛도 좋아서 이렇게 담근답니다.

 

매발톱꽃

 

미나리아재비과 매발톱꽃은 식물원가도 각가정에도

관상용으로 흔히 볼 수있는 5~7월까지도 접하는 꽃이만 자태가 아름다워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다

컬라도 여러가지로 빨강색꽃,보라빛,자줏빛,흰색,연한 핑크꽃등..긴 꽃자루와 두세가지빛의 꽃잎 가운데 수술이 꽃의 아름다움을

보조하는  매발톱꽃

 

활짝핀 꽃잎에 살포시 내려앉은 빗방울에  가련해 보이고, 수줍은듯 미소를 머금고 있어 더욱더

사랑스런 매발톱을 혼자보기 아까워 포스팅 하였습니다 

 

 

 

 

 

 

 

 

 

 

 

 

 

 

 

 

 

 

 

 

 

 

매발톱꽃 꽃말은 너무 여러가지라서..ㅉㅉ..우둔,솔직,어리석음,근심, 부정, 심지어 바람둥이라는

말도 있는데 ..맞는 말인지는 잘 모르겠네욤,,ㅋ..암튼 예뻐서 우리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어 고맙기만 하고요^^

 

그리고

매발톱꽃의 다른 이름으로는 누두채(漏 斗 採)이라 하여 약재로 쓰는데 여성의

생리불순에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도 하네요, 그러고보면 약재 아닌 것이 없는것 같애요^^*^^

 

 

'꽃,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밤에 찍은 꽃사진] = [8월에 피는꽃]  (0) 2016.08.20
은방울꽃  (0) 2016.05.04
무화과  (0) 2015.09.09
아카시아꽃  (2) 2013.06.02
동양란  (0) 2013.01.16
네잎클로버  (1) 2012.05.22
5월의^^ 보리밭  (0) 2012.05.19
목단꽃  (0) 2012.05.12
배꽃  (0) 2012.04.28
봄꽃사진  (0) 2012.04.15

사람들과 친속해진 조류

지난번에는 2천여대 아파드 베란다에 까치집보고도 신기 하였는데

이번엔 아파트 놀이터 조경수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부하 시키는 간 큰새

모두해 신기하여 들여다보고 사진도 찍는다

 

상막한 세상을 푸른나무와 새들에 울음가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곤 한다

이렇게 사람들은 사진을 찍으며 즐기지만, 어미새는 어디로 자기 새끼 줄 먹이감을 사냥하러 나갔는지

모습을 보이지 않고, 눈도 뜨지 못하는 새끼새는 바스락 소리만 나면 먹이을 얻어 먹으려고 입을 딱딱 먹이곤 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새끼새들에게 사진 찍으며,미안한 마음든다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비  (0) 2020.09.09
토끼  (2) 2013.03.30
참새  (0) 2013.01.11
아파트 베란다가 명당인가봐요^^ 까치집  (0) 2012.05.02
토종닭  (0) 2012.03.08
장마철 변압기밑에^*^ 길조 까치  (0) 2011.06.26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신라문무왕 16년 (676년)의상대사가 창건한 부석사는

다하고 뺄것 하나없는 완벽한,문창살,문지방 하나에도 천년의 세월이 살아 숨쉬는 상쾌한 균형과절제가 있다는 예찬을 듣고 있는

무량수전은 사뿐히 고개쳐든 지붕위 추녀곡선, 그추녀와 기둥의 조화,간결하고 젤제된 주심포로 절묘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무량수전, 기둥에 기대서서 소백산이 부석사의 울타리인양 마당안으로 들어와 있는 풍광에 희열을 느낀다는 말 그대로 ...

부석사 입구에 들어서면서 양쪽으로 늘어선 은행나무길 푸르름으로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키며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 나오며, 실록의

소백산에 웨워쌓인 절경이 정말 싱그럽고 좋았다고 표현하고 싶어요^^

 

 

 

 

 

 

 

부석사 안내소 처마안에 요즘 보기 힘든 제비 한쌍이 있네요^^

 

 

 

 

주차장에 근사하게 만들어 놓은 인공호수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돌탑을 쌓는다

좋은 성적을 소원하느냐고 물었더니"꼭 그것만은 아니예요"하며 웃는다

 

 

 

 

 

 

 

 

 

 

 

 

 

 

 

 

 

 

 

뜬 돌이라하 浮 石

 

 

 

 

 국보 제18호

부석사의 본전(本殿)은 보처(補 處) 없이 화엄두량(華 儼 道 場)에 서방극락세계의 주불인 아미타불(阿 彌 陀 弗)을 모셔 있다며

신라 형식으로 보이는 돌기단 위에 초석을 다듬어 놓고 그 위에 배흘림 기둥을 세웠고 정면5칸, 측면3칸의 규모로 주심포(柱心包) 양식의

대표적 건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중의 하나로 유명하다하며.

 고려 현종(顯 宗) 7년(1016)원융국사(圓 融 國 師, 964~1053)가 중창하였으며,1916년 실시된 해체공사때 발견된 서북쪽 귀공포의

묵서면(墨 書 銘)에는 공민왕(恭 愍 王) 7년(1358) 왜구에 의하여 건물이 불타서 우왕(禑 王) 2년 (1376) 다시 지어졌다하고

조선 광해군( 光 海 君) 3년 (1611) 에 석가래를 갈고,1969에도 보수하였다고 한다

 

건물 천장부의 아름다움과 장엄함의 외관의 세련된 풍모와 아울러 한국 건축의 가장 빼어난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한다

 

 

 

대 웅 전

 

 

 

 

 

 

 


 

 

 

 

 

 

 

 

 

지 장 전

 

 

 

 

 

 

 

초여름꽃과 은은한 연두빛 산과 나무가 싱그러우며

운치있고 아름다운 절경에 오늘 영주여행 선택하길 잘 하였다고 이구동성이였죠!!

그래서 아직 부석사를 가보지 못하신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네잎클로버꽃말 : 행운

길가 어느곳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클로버(토끼풀)가 동아리 지어 자란다 

 

어릴적에는 엄마가 토끼밥 뜯어 오라고 하면 정말 싫지만 ,하는 수 없이 토끼풀을  한구럭씩 뜯어오곤 하던

기억이 난다

어린 마음에 하기싫은 일을 하려니 토끼풀 꽃으로 꽃반지도 만들고,

꽃시계도 만들며, 놀이감으로 즐기며 토끼밥으로만 알았었다

 

그러던  클로버가  언젠가부터 네잎클로버를 찾으면 행운 온다는 속설을 듣고,진종일 찾아도

세잎뿐이고 당췌 찾지 못하던 크로버 .....

이파리가 넓은것,좁은것,가운데에 띠 띄운것, 행운의 네잎크로바는 물론이고 다섯,여섯잎크로바도 본적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찾기 힘들던 네잎크로버가  이렇게 한무더기의 줄기 거의가 네잎크로버이였다

 

 

 

네잎클로버의속설: 행운의 네잎클로버 전래를 보면

                          나풀레옹이 전쟁중에 우연히 세잎클로버 속에 있는

                          네잎크로바를 발견하고

                          신기하여 허리를 굽히고 자세히 들여다 보면 순간

                          나풀레옹의 머리위로 총알이 지나갔는데

                          그때 나풀레옹이 허리를 굽히지 않았다면 아마도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을수도 있었기에

                         : 이때부터 네잎크로버는 행운의 상징이 되었다는 속설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줄기에는 거지반이 네잎크로바이고 다섯잎짜리도 있고요^^

(이것은 분병 돌연변이겠죠..?)ㅋㅋ

 

 

 

크로바꽃(토끼풀꽃)

 

 

 

꿀을 한뭉치 따고도 꿀에 요심을 내는 욕심많은  꿀벌~~~~~~~~

 

 

 

 

 

 

 

 

네잎크로바 말리기

크로바를 따서 책갈피에 끼워두면 그대로 말라요^^

 

 

 

 

 

 

그렇다면 이렇게 많이 찾으면 太운이 올까요...??..ㅎ

 

 

 

'꽃,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방울꽃  (0) 2016.05.04
무화과  (0) 2015.09.09
아카시아꽃  (2) 2013.06.02
동양란  (0) 2013.01.16
매발톱꽃  (1) 2012.06.01
5월의^^ 보리밭  (0) 2012.05.19
목단꽃  (0) 2012.05.12
배꽃  (0) 2012.04.28
봄꽃사진  (0) 2012.04.15
동백꽃  (0) 2012.04.12

되살아나는 보리

1970년대는 쌀이 모자라서 꽁보리밭을 먹고 살았던 우리어린시절에는 보리밭 안먹고 쌀밥 좀 먹었으면 하고

천덕꾸러기일 때도 있었지만..

풍요로워진 최근에는 영양적 가치를 인정받아 요즘은 웰빙식품으로 거듭나 건강관리 차원에서 혼합곡식으로 인기도 높아졌다

 

그리고 시원스레 펼쳐 놓은 푸르디푸른 넓다란 보리밭이 관광단지가 되여 보리밭축제장이라 명칭이 붙쳐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모여드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며...보리가 지겹게 느껴졌던 시절은 먼~옛날이야기가 되어 버리고,

나자신부터도 차를 달리다가 파아란 보리밭을 보면 정겹고 싱그러움에 나도 모르게 와~아 보리밭이다 라고 외치며 멈춰선다

 

 

 

 

 

 

충청남도 안면도 가는길 유채와 썩인 보리밭

 

 

 

 

 

 

 

충청북도 청주보리밭과 호밀밭

촉촉히 비내리는날 빗방울이 주렁주렁 맺어 더욱 싱그러운 보리 내음이 물씬 나는듯 하다 

 

 

 

 

 

 

 

 

 

 

 

 

전라북도 고창 청보리밭(축제장)

끝없이 펼치진 파아란 보리밭이 관광단지화로 변모되어 각광받는 현실

 

 

 

 

 

 

 

 

보리이삭과 깜부기,보리꽃

 

 

 

 

 

5월초에 찍었는데 늦게 올리는 바람에 아마 지금쯤이면 [누렇게] 익어가고 있을 것이다

 

 

 

 

 

 

'꽃,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화과  (0) 2015.09.09
아카시아꽃  (2) 2013.06.02
동양란  (0) 2013.01.16
매발톱꽃  (1) 2012.06.01
네잎클로버  (1) 2012.05.22
목단꽃  (0) 2012.05.12
배꽃  (0) 2012.04.28
봄꽃사진  (0) 2012.04.15
동백꽃  (0) 2012.04.12
봄비맞고 풀잎에 맺힌 빗방울이 또다른 연출로 아름다운 ^^^빗방울사진  (0) 2012.03.20

2012년 5.5(토)~5.13(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선비촌은

우리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거양하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도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괴리현상을 해소해보고자 충효의 현장에 재현하여 소수서원과

 연계되는 영주 선비정신의 계승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역사관 확립을 위한 산교육장으로 활용하며

선비 생활상,오감 체험형 이벤트,전통문화등,각종 기획프르그램으로 옛 선비들의 당시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2012 영주선비문화축제

 

 

선비상 

 

 

 

 

 

 

 

 

 

 

 

 

 

 

 

 

 

 

 

 

 

 

 

한국문화수련원은

한국문화 샘줄기를 열어놓은 백운동 「소수서원」과 그 속에 담겨진 성리학의 향기는 안향선생께서 처음 도입하신이래

다시 삼봉

정도전 선생이 나라를 기름지게 살리고자 조선왕조의 통치 이념으로 받아들였고, 신재 주세봉 선생이 백운동서원을 창건하면서

지금까지 세기를 넘어 회자되어 온 한시대의 이데오르기였다.

이처럼 우리는 무너진 「동방예의지국」을 다시 세우기 위해 저마다 공동의 의무와 책임을 지니고. 산업화,진주화 과정에서

 잃어버린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얼(충,효)을 버림으로 난세실학(亂世實學)이라는 앓이를 무질서 가운데서 새롭게

앓고 잇어 모두가 인문학(人文學)의 위기를 걱정하는 때에 이곳을 중심으로 21세기는 몸과 마음을 다하여 무너진 도를 일으켜

 세우고저 「경도위립(傾道僞立)」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러한 중차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새로운 세기를 노저어 나가며 세계화,국제화에 부응코저 선비의 고장 「영주시」가 고품격

도시답게 "유(儒) & 한(韓)"이라는 주제를 켄셉으로 민족문화 재창달" 이라는시대적인 요청에 따라 2008년 수련원을 개원하였으며,

「성균관 」에서   위탁직영하면서 기관단체.임직원. 학생들의 인격함양과 인성교육의 도장으로서의 그 문호를 크게 열어놓아

지금도"먼저 사람이 되자"라는 화두로 현장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라고 안내문에 적혀 있네요.

 

 

 

 

 

 

 

 

 

 

저녁 7시부터 행사가 있다는데 , 우리는 집으로 돌아와야 할 시간...ㅉㅉ

 

 

 

 

 

유 등 광 장

 

 

 

 

 

 

 

 

 

 

 

 

다문화 체험장

 

 

 

 

 

 

 

 

사실은 선비촌은 겉만 살짝 보고 왔어요^^..ㅎㅎㅎㅎㅎ

 

 

 

 

매년5월달에 열리는 각원사 "효"음악회는

불교신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석하여 즐길 수 있는 문화잔치로써 7시까지는 음악회에 오시는 모든분들께 국수 주는

배려까지 하며...

 

7회 2012년5월12일 토요일 오후7시 산사 음악회가 태조산으로 둘러 쌓인

고요한  각원사 대웅전 앞광장에서 고요하게 흐르는  정막을 깨면서 시작되는 산사 음악회가 울려 퍼진다

 

출연진;

사회; 황기순

가수; 최진회,  백호, 조정호 , 작고,비보이(진조이크루, 다문화가정밴드(IMCC) ,최백호,

         도솔합창단, 천안불교연합합창단

 

 

 

늦게 도착하여 국수먹고 가니 사진찍기 좋은자리는 이미~~`ㅋ

 

 

바로 폭죽을 터뜨리고

 

 

대기중인 출연진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로 비보이가 등장한다

 

 

 

도솔합창단

 

 

 이어큰스님의 인사 말씀에 아어 일본에 가 계시던 주지 큰스님까지 자리를 빛내신다

 

 

 

사회자가 큰스님과 더 큰스님이 왜 더 큰스님인가 했더니

키가 작은 큰스님보다 키가 더 크셔서 더 큰스님이라하여 많은 관중을 큰웃음바다로 만든다

 

 

 

빼놓을 수 없는 지역 인사의 말씀에  성무영 천안시장님

 

 

 양승주 국회의원

 

 

박완주 국회의원

 

 

다문화가정밴드

 

 

자리를 꽉채운 관중

 

 

 

가수: 최백호

 

 

색스폰연주

 

 

 

 

 

 

 

 

 아주 재미있는" 장고"이라네요^^

 

 

 불교연합합창단

 

 

 가수; 조 정 호

 

 

 

 

가수; 최 진 희

 

 

 

 

 

 

 

 

 

까만밤 고요한 각원사 입구 호수에 12인 연법을 의미해서 띄운 등이 음악회를 찾은 분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사로잡아 너무 멋지다고 환호를 합니다^~^

 

그리고 큰등은 불법승 삼보를 의미해서 만들어 띄운 유등이랍니다..

 

 

 

 

 

 

 

 

 

 

 

 

이렇게 지역 주민을 위하여 매년 문화의 밤을 만들어 주시는 각원사에

감사 드리며.....성황리에 음학회는 막을 내리고 질서 정연하게 자리를 뜬다,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심속 나만의 작은농장  (1) 2014.07.09
재래동백꽃  (0) 2014.02.11
연꽃차  (0) 2013.03.05
2012년 천안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0) 2012.12.12
박현빈 미니콘서트  (0) 2012.12.04
[도심 속 나만의 작은 채소 농장]-[ 텃밭]  (2) 2012.05.08
군자란꽃  (0) 2012.04.10
조성모&최치우 재즈 콰르렛의 재즈 콘서트  (1) 2012.02.25
김종환 미니콘서트  (0) 2012.01.15
토종 동백꽃  (0) 2012.01.08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낙동강 지류인 내천강과 서천이 합류하여 마을 전체를 태극모양으로 한바퀴 휘감아 흐르고 있는데,

마치 물위에 떠있는 섬과 같다고 하여"무섬"이라 불리고 있다한다.

은백색 백사장과 얕은 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색창연한 50여 고가(古家)가 어우러져 고즈넉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고향에 정취를 느끼며..해우당과 만죽재등 9점은 지정 문화제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2012년6월부터 무섬마을이 지정되여 보조금이 나온다 하였다

 

 

 

 

 

 

 

 

 

 

 

 

 

 

 

 

 

 

 

 

 

 

 

 

초가집 마루에 놓여진 우편물과

댓돌위에 가지런히 하얀 고무신 한켤레

 

 

 

 

 

토종벌통

 

 

작두로 여물써는 아저씨의 인상 포근하고 여유로워 보인다

 

 

 

 

 

 

무섬 향토음식당 ( 골 동 반 )

퇴계 이황선생이 1550년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즐겨 드시던 밥상을 토대로

정성스럽게 준비한다는 (골동반)

 

 

 

 

 

 

 

 

골동반 비빔밥 (1인분;10,000원)

 

 

 

선비정식 (진) 1인분;15,000원입니다

 

 

 

 

배고파서 맛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간이 슴슴하고  입에 맞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나무다리는

무섬마을에서 총연장180m,폭5.5m의 콘크리트 다리인 수도교가 놓인 것은 1983년이며, 수도교가 건설되기 전까지만 해도

외나무다리가 바깥으로 통하는 유일한 통로로,책보를 메고 학교 가는 아이,장가가는 새신랑, 꽃가마타고 시집오는 새색시, 황천기로 가는

상여도 여김없이 이 외나무다리를 건너야 하였고,외나무다리는 지난 350여년간 무섬마을과 끈끈을 이어준 유한한 통로로 애환어린 추억의

역사를 지녔다고 한다

 

 

 

 

내성천,회룡포,삼강에서 낙동강에 합류한다고 하는데..모래사장이

어쩌나 곱고 반짝이는지 해수욕장 느낌이 든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외나무다리  복원

 

사라졌던 외나무다리가 무섬마을에 다시 놓인 것은 2005년,'조상들의 삶을 후손들에게 보여주자'는 생각에서 옛날 방식 그대로

다리 만들었다하며,  새로 복원된 외나무다리는 폭20~25㎝,높이는 길이150m,하천에서 60㎝로 한사람이 겨우 지나 갈 수 있을만큼 좁아서

다리의 중간 중간에 마주오는 이를 피해갈 수 있도록 '비껴다리'가 놓여져 있었다.

 

 

 

 

 

 

 

 

 

 

 

맑고 깨끗한 물에 비춰지는 물이 많았으면 더 좋았을텐테 하는 아쉬움과 함께 

너무 가물어 물이 거의 없어서 걱정이다

 

 

 

 

 

외나무다리 건너편에서 바라본  강의 외나무다리

 

 

 

이분은 사진작가라고 하였다

 

 

무우꽃밭 (무우종자 받는것같다)

멀리서 온 관광객들은

무우밭에 무우꽃이 너무도 예쁘게 피여있어서 조심스럽게 사진을 찍으며,

이렇게 즐기고 있는데....이곳 무섬마을 주민들은 무던히 일을 하고 계시다

'무엇 심으실거예요?'. 여쭤더니' 수박을 심으실거'라고 하신다

그러면서 얼마나 자상하시던지 '그꽃이 무슨꽃인줄 알아요'? 하시더니 '그꽃은 장다리꽃이에요'

가르쳐 주시는 정겨운 아저씨,아주머니께 감사면서도 좀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일하러 건너 가시는 아주머니

 

 

 

현재 [수도교]

 

 

 

 

 

 

추엇의 외나무다리 축제는

2005년부터 매년 10월이면 무섬마을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된 외나무다리를 주제로'추억의 외나무다리 축제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는데..올해 2012년 10월,13일~14일에 열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KBS드라마 사랑비 촬영도 무섬문화촌과 외나무다리에서 하였다고 합니다.

 

 

 

목단꽃말;부귀이며,모란꽃이라고도 불린다

 

어느집 화단에 소담하고 향기로운 목단꽃이 나를 유혹한다

 

 

 

 

 

 

 

 

 

 

 

'꽃,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카시아꽃  (2) 2013.06.02
동양란  (0) 2013.01.16
매발톱꽃  (1) 2012.06.01
네잎클로버  (1) 2012.05.22
5월의^^ 보리밭  (0) 2012.05.19
배꽃  (0) 2012.04.28
봄꽃사진  (0) 2012.04.15
동백꽃  (0) 2012.04.12
봄비맞고 풀잎에 맺힌 빗방울이 또다른 연출로 아름다운 ^^^빗방울사진  (0) 2012.03.20
홀씨 - 박주가리홀씨  (0) 2012.03.07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명품 소나무숲..쭉쭉 뻗어 올라간  해송의 솔향가 가득하고

말 그대로 자연이 살아 쉼쉬는 곳으로 소나무 그늘 아래 평상에 누워 있는분도 있고

기타를 치며 낭만을 즐기는 분들..데이트 코스는 물론이고,단체 여행으로도 추천하고 싵은데, 거기다가 요금; 1000이에요^^ㅋ

 

산책코스는 A,B,C,D,E코스가 있으며,

지하통로를 지나 수목원으로 들어서면.. 안면송 탐방로,무궁화동산,전망대,온실,아산원등등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예쁜꽃과 예쁘게 꾸며 놓은 정원과 습지등 ..글쎄 요금; 1000원 내고, 이 멋진곳을 다 보고 오지 못하여지만 대만족스러운 여행이답니다

 

 

◁◀ [산림욕(山 林 浴)이란] 뜻은

숲 속을 거닐면서 숲의 청정한 기운을 쐬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이 산림욕을 즐기는 것은 나무에서 피톤치드(phytoncide)를 발산하기 때문이라 한다

피톤치드는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 (phyton)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치드(cide)의 합성어로 식물이 병원균.해충.곰팡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발산하는 방향성 물질을 말한다한다

 

산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살균작용이 있으며, 소나무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살림욕을 즐겨보라고 안내문에 적혀있네요^^*^^

 

 

 

 

 

잘 생기고 쭉~뻗은  안면송길

 

 

 

 

 

 

 

 

 

산림 전시관

 

 

 

 

 

 

 

 

 

 

 

숲속의 집

 

 

 

 

기타를 치면서 낭만을 즐기니 신선이 따로 없소이다

 

 

 

 

 

 

 

 

 

 

동백꽃길

 

 

 

 

 

 

 

산책코스를 지나서 지하 통로로 하여

수목원 둘러보기

 

 

 

 

 

 

 

 

 

 

 

 

 

솟대

 

 

 

 

 

 

 

전망대 (팔각정)

 

 

 

 

 

 

양치식물전문온실

 

 

 

생태습지원

 

 

 

아산원

 

 

수목원에 핀 봄꽃들

 

 

 

 

 

 

 

 

 

 

 

 

음식물 반입금지이라지만 도시락을 준비하여 솔향기 마시며 먹는 점심은 신선한 꿀맛~

 

 

 

 

 

 

신선하고 청정한 솔향기를 마시며 받은 기운의 효염이 한달은 충분히 볼 것같아서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아주 작은 나의 농장,


(텃밭에 이것 저것 심을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일단 퇴비와 복합비료를 사고,,알타리,열무,상추,쑥갓,겨자쌈,아욱종자를 샀으며,모종새는 일반고추,꽈리고추,피망,청양고추
가지,토마토,호박묘을 삿지요

그리고  씨앗 산것과,모종새 산것 모두 심고, 지인들이 같다주신 옥수수,도라지,더덕,오이,호박, 참깨,조선배추등과
텃밭 주인이 심어 놓으신, 마늘,쪽파,돼지파,대파,시금치등 작은밭에 참 많이도 심었죠..??

그냥 몇포기씩 골고루 생긴 채소란 채소는 다 심다시피하여 ,시장에 안가도 텃밭에서 손수키운 야채를 직접 뜯어다 먹는
재미가 쏠솔하답니다 (상추는 이틀에 한번씩 뜯어 우리가 먹는것보다 남주는 것이 더 많은데 주는 재미 또한 좋고요 }

요즘 밥상은 완죤 웰빙 풀밥이라고 표현하는 웰빙밥상
그러나 
웰빙웰빙 식품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웰빙인지 모르겟더라고요
탄저병 걸리고,알타리를 심어 농약을 안주니 벌레와 달팽이 들이 이파리를 모기장을 만들어 놓고, 진딧물이 끼는  것을 보고
무농약 무공해의 식품으로는 무척 어려운 일이다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두번째이라 요령이 생겨서 호박묘랑 고구마싹을 집에서 길렀으며,일반고추와 피망은 심지 않았고,

다른 봄 채소는 작년에 심었던것 다 심었으며.. 그대신 마늘, 올타리 강낭콩과 동부,고구마,감자까지 조금씩 심었답니다

 

가게근처 뙈기밭 손바닥만 한것  4 가운데라 골고루심었지요^^작년가을 무우뽑고 마늘심어 이만큼 자랐었어요^*^

돼지파,부추,쪽파등 심은 1텃밭의 전체입니다.

아주작은 밭중에 제일 넓은 밭이고요..ㅎ 

자리가 부족하여 옆에 유채를 뽑아 내고 나머지를 심기로...

 

 

 

 토마토5포기,아삭이고3포기추,청양고추5포기,꽈리고추5포기 심어고요

2텃밭에는

가지,오이,동부,울타리 강낭콩 심어지요^^

 

그리고

상추,아욱,겨자,쑥갓,시금치등등....은 요만하고요..ㅋㅋ

 

 

맷돌호박,단호박는 종이컵에 구멍을 뚫어서 모종을 키웠으며,

고구마순은 화분에 기르고 있고,옥수수와 대파도 묘를 부었습니다 (동네 어른들이 시키는대로..ㅋ)

 

 

 


호박이 이렇게 심었는데 ,먼저 심은건 이만큼 컷고,뒤듲게 싹튼 것은 이제 심어고요^^

 

 

 

 

 


 먼저번에 심고 위에다 비닐을 씌웠더니 이만큼 커서 이렇게 비닐을 찌어서 바깥 공기를 길들여 비닐을 완전히 거둽낼려고요^^

 

 

 

이렇고 봄에 심을 것은 다 심었어요^^그리고 나중에 수확 할 때 또 보여 드릴께요...ㅋㅋㅋㅋㅋ

3텃밭은 도라지와 참깨 심었고..4텃밭은 열무을 심었는데, 이것도 다음에 보여 드릴께요^^ㅎㅎ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래동백꽃  (0) 2014.02.11
연꽃차  (0) 2013.03.05
2012년 천안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0) 2012.12.12
박현빈 미니콘서트  (0) 2012.12.04
각원사 산사 음악회  (0) 2012.05.17
군자란꽃  (0) 2012.04.10
조성모&최치우 재즈 콰르렛의 재즈 콘서트  (1) 2012.02.25
김종환 미니콘서트  (0) 2012.01.15
토종 동백꽃  (0) 2012.01.08
2011년 타종식 제야종 행사  (0) 2012.01.03

아들이 이사하여 다니러 갔다

오후 진이와 함께 놀이터에 앉아 있는데

,저높은 중간점에 까치집 두개가 눈에 들어온다

 

2,000여대 25층 고층 아파트 베란다에 까치집(완전 신기)지었더라고요^^

 

까치는 우리에게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라 인정받는 까치가 나무도 많은데 ....

어떻게 아파트 베란다에 둥지를 트러른지...아마도 그자리가 명당인가봐요!!

 

그것도 한집이 아니라  네층 걸러 두개나 있지만, 여기에 현재 까치가 지금도 살고 있을까 의문이어서

그곳 주민들한데 물어 보니, 자기들도 까지집 있는거, 오늘 처음 보았다고 하더고요^

 

더욱더 아쉬운 것은 어느순간에 까치 획~날아와서 둥지속으로 쏘~옥 들어 앉아서 나오지 않아

순간포착을 못했어요^^

 

 

 

 

 

이렇게 높은 아파트 베란다에 지은 까치집 두채~아마도 여기가 명당인가봐욤!!

 

 

한가지 집주인은 알면서 그냥 놔뒀을까요?

아님 겨울 버디컬 처놓아 보지 못하였을까요?

 

아뭏튼 주인은 福 받으실거에요..

 

 

 

 

 

 어느순간 둥지에서 나온 까치가 날아가네요^^^ㅉㅉ

 

 

 

 

한 아파트 같은 라인에 같이 사는걸 보니

아무래도 얘네 까치 두 부부는  절친인가요..ㅎㅎㅎㅎㅎㅎㅎ

 

 

 

 

쾌적한 공간에 어린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

놀이터 정원에 비둘기와 새들의 쉼터이기도 하고요^^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비  (0) 2020.09.09
토끼  (2) 2013.03.30
참새  (0) 2013.01.11
[아파트놀이터 사철나무에 둥지를 틀고 새 새끼가 됐어요^^] - [새둥지 사진]  (0) 2012.05.31
토종닭  (0) 2012.03.08
장마철 변압기밑에^*^ 길조 까치  (0) 2011.06.26

경기도 용인시 처안구 백암면 옥산리 365번지에 자리잡은

한택식물원은 1979년 섭립이래 다양한 식물종을 확보하고 대량번식 등을 노력하여 ,현재 20만 평의 규모로

36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되어 잇으며 자생식물 2,400여 종과 외래식물 7,300여종,1,000여만 본의 식물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종합이라 하며..

 

또한 한택식물원은 환경부 지정'희귀'멸종위기식물 서식지외 보전기관(2001년)으로서 자생식물 및 약용식물 개발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그 외에도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자연 학습장이

되고저 노력하고 있다합니다.

 

[식물원 관람요령]은

정원번호 순서대로 관람하시는 것이 좋으며,관람시간은 평균 2시간  정도 소요된다하고요^^

 

 

아직은 이른감이 있었지만, 파란색칠이 시작된 각종 나무와

나름 봄꽃들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으며,계절마다 색다르고 실증나지 않은 식물원 투어가 될 것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봄소풍 나온 학생들이 선생님 설명을 듣고 있다.

 

 

프라뮬라 핑크

 

 

 

요모조모 모두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진 산책길..

 

 

 

 

 

 

 

 

병솔나무

 

 

 

다양한 색의 튜율립 방긋이 우리를 맞이한다

 

 

 

 

 

 

 

 

 

 

 

 

 

무스카라

 

 

 

 

 

 

 

 

 

 

 

 

 

목련과 벚꽃동산

 

 

 

 

 

 

 

별목련

 

 

 

 

 

 

 

 

 

 

 

 

 

 

 

아직은 이른감이 있는

수생식물원

 

 

 

 

 

 

 

 

 

백옥같이 새하얀 배꽃이

푸르러지는 산과 들로 조화를 이루고

꽃과 나무로 꾸며진 싱그러움에 합세하는 하얀 물결의 배꽃

몽실몽실 구름이 내려앉은듯 아름답고 예쁘다... 그래서 카메라을 들고

달려 가보지만 생각같이 예쁘게 담아지지 않는 아쉬움이 있지만, 하얀 배꽃에 매료되기에 충분하다

 

 

 하얀 다섯꽃잎 가운데에 연분홍빚 수술이 까만색으로 진화된다

 

 

 

 

 

생각으론 나무위에 올라가서 포스팅하고 싶지만

주인없는 배밭에서 그러지는 못하고 조심스레 배꽃터널만 찍어 보았다..ㅋ

 

 

 

 

 

 

 

 

 

 

 

 

 

 

 

 

 

 

서산에 해는 뉘엿뉘엿 너머가는 석양에 비춰지는 배꽃은 더욱 멋지다

 

 

 

 

'꽃,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양란  (0) 2013.01.16
매발톱꽃  (1) 2012.06.01
네잎클로버  (1) 2012.05.22
5월의^^ 보리밭  (0) 2012.05.19
목단꽃  (0) 2012.05.12
봄꽃사진  (0) 2012.04.15
동백꽃  (0) 2012.04.12
봄비맞고 풀잎에 맺힌 빗방울이 또다른 연출로 아름다운 ^^^빗방울사진  (0) 2012.03.20
홀씨 - 박주가리홀씨  (0) 2012.03.07
재미있게 월동준비해 놓은- [무화과나무]  (0) 2012.01.07

천안북일고 명품 불꽃놀이 축제는

매년 4월 두째주  주말에 열리는 천안북일고 행사로써

벚꽃축제 동시에 불꽃놀이를 하는데, 정말 환상적입니다

 

역시 한화의 위력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불꽃놀이지요^^

 

 

올애에 못 가신분들은 내년에 꼭~한번 가보십시요^^

다른말이 필요치 않고 환상적이라 표현 할 수 밖에 없답니다.

 

 

 

벚꽃

 

 

 

 

 

 

 

 

학교도 명문고등학교

야구도 명문..벚꽃도 명품..실제로 봐야 실감나는 한화의 불꽃놀이도  명품인

2012년4월13일부터 열리는  천안북일고등학교의 벚꽃축제 ,

지금이 절정이라 아주 장관이에요^^

 

 

 

 

 

 

 

 

 

 

 

 

 

 

 

 

 

 

 

 

 

 

 

 

 

 

 

 

 

 

 

 

 

 

 

이런이런 동상위에

예쁜 새 한마리가 앉아 있어요!!

 

 

 

 

 

북일고 야구장

 

 

 

 

 

 

 

 

운동장에는 체육시간인가봐요 학생이

축구,농구,테니스를 치고 있네요^^

 

 

 

 

 

 

 

 

 

 

 

 

 

 

 

이렇게 장관입니다

꽃잎 떨어지기 전에 서둘러 가보세요

이것을 어떻게 다 작은 카메라에 다 담아지지 않는 것이 아쉽답니다^^

 

 

 

올해 당진시로 승격한 충남 당진 송악 기지리

500년 전통민속놀이 기지시줄다리기

 

종목;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1982년6월1일)지정

분류 무형유산>전통연행놀이>대동놀이

       줄다리기는 길쌈이라고도 하며 농경의식의 하나인 일종의 편싸움놀이라고 한다고 한다

 

2012년4월12일~15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열리는 우리는 지나는길에 잠시 들러서

동아줄로 무지무지하게크게  만들어 놓은 것만 보고 오는 것으로 만족했는데..내일 15일 일요일은 줄다리기등

다양한 행사로 볼거리가 있다고 하였다.

 

 

 

 

 

 

 

 

 

 

 

 

 

 

 

 

품바와 먹거리장터

 

 

 

 

 

 

군밤 파는 아저씨..요즘은 군밤 굽는 것도 계기와 되어 있다.

 

 

 

 

 

 

 

다양한 먹거리 장터 준비중

 

 

 

 

탐나는 뿌리공예품 (룡)

 

 

 

 

 

 

 

 

시민관광노래자랑 무대설치중

 

 

 

 

 

 

송악시립도서관

 

 

 

 

정겨운 시골집 장독대

 

 

 

 

 

 

시간이 없어서 오전에 잠깐 들러와서 그랬지만..,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오훅에 가셔서 볼거리도 보시고

먹거리도 먹고 저녁까지 계시다 오시면 좋것 같았습니다

 

4월15일 일요일에 한번 구경가보세욤^^

 

 

 

 

이웃형님이 맛있는 점심을 사 주신다고 데리고 간곳은 일식집 

아이구~ 부담스워서 다른곳을 가서 간단하게 먹자하여도 급구 사준다고 들어 가잔다

 

 

그래서 선택한 점심특선

특정식; (28,000원) 주문하여 이렇게 깔끔하고 싱그러운 음식이 입안에 싱그러움이 가득히 감돈다

 

 

 

 

 

 

 

 

 

 

 

 

 

 

 

 

 

 

 

 

 

 

 

 

 

 

매실차

 

 

점식특선 ;특정식

 

 

 

 

 

 

 

 

 

 

 

 

 

 

이봄의 봄꽃과 봄기운처럼 부르럽고 상큼함과 잘 어울리는  음식이였다

 

형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봄을 알리는

봄꽃들이 활짝 웃으며 보러 오라 손짓을 하여

상춘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봄나들이가 마냥 즐겁다!!

 

문밖에만  나서도 작은 풀꽃부터 산과들,과수원 집모퉁이에도

봄꽃들이' 날보러와요' 라는 소리가 귓전에 맴돌고,사방으로 눈길만 돌리면

우리를 반기는 봄꽃

 

 

앵두꽃

 

 

 

 

 

 

개나리꽃

 

 

 

 

목련꽃

 

 

 

 

 

 

 

 

 

 

 

 

홍매화꽃

 

 

 

 

 

 

 

 

 

 

 

 

청매실꽃

 

 

 

 

 

 

명자꽃

 

 

 

 

 

 

 

어떠세요..??

예쁘죠..??

봄꽃을 보면서 내마음도 편안하여 나도 환희 피어나는듯이  환해지는 기분입니다.

'꽃,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발톱꽃  (1) 2012.06.01
네잎클로버  (1) 2012.05.22
5월의^^ 보리밭  (0) 2012.05.19
목단꽃  (0) 2012.05.12
배꽃  (0) 2012.04.28
동백꽃  (0) 2012.04.12
봄비맞고 풀잎에 맺힌 빗방울이 또다른 연출로 아름다운 ^^^빗방울사진  (0) 2012.03.20
홀씨 - 박주가리홀씨  (0) 2012.03.07
재미있게 월동준비해 놓은- [무화과나무]  (0) 2012.01.07
상사화  (0) 2011.08.03

현충사 (顯 忠 祠 )   

아산 사적 제155호  이충무공 유허/

 이곳 백암리 방화산 기슭은 충무공 이순신장군(1545~1598)이 혼인하여 살던

옛집과 공을 기리는 사당이 있는  곳이며, 추무공은 이곳에서 10년간 무예를 연마하여 서른두살 되던 해(1576년,선조9년)에

무과급제 하였다.

총무공이 순국하신 108년이 지난 1706년 (숙종23년),

이곳에서 공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사당을 세웠으며 1707년 숙종 임금이 현충사(顯忠祠)라 사액하였다.

그 뒤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사당이 훼철되었으나 일제시대인 1932년 온 겨레의 정성으로 사당을 다시 세웠다.

1945년 광복 후에는 매년 4월28일에 온 국민의 뜻으로 탄신제전을 올려 공을 추모하여 왔으며 1966년부터 1975년까지 고 박정희대통령의

지시에 의한 성역화사업으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일생을 충의에 살고 나라를 구항 공의 높은 덕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널리알리고자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현충사 유적정비사업에

따라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을 건립하였다고  (안내문)에 적혀 있네요^^

 

 

 

 

그리고 입구 새로 건립한 충무공이순신기념관 

 

 

 

 

 

 

 

 

 

 

이순신장군이 사시던 옛집

 

 

 

 

 

 

아직 겨울에 흔적이 남아 개나리와 목련꽃만 피였다

 

 

 

 

 

 

 

 

연못&잉어장

 

 

 

 

 

 

 

 

다음주에 가시면 벗꽃이며 목련,.명자꽃 연산홍등 봄꽃들이 만개하여

좋을것 같습니다.

 

아산 들러볼곳; 아산온천-영인산휴량림-현충사-민속박물관-피라클랜드

                     외암이마을- 신정호수공원-세계꽃식물원등등....

 

 

 

조그만 부지런하면 봄향기 그윽한 봄나물,미나리,달래,휜닢나물,쓈바귀가

우리의 입맛을 돋구기에 충분하다

 

향긋한 미나리 겉절이와

연한 쑥향기가 콧끝을 스치는  쑥으로 된장국을 끓여본다

 

재료; 쑥,된장,육수,생콩가루,파,마늘,조미료약간

 

육수; 멸치,양파,고추씨,무우,다시마,파뿌리등을 넣고. 끓여서 건데기를 건져내고 끓이면 되며

       소고기 육수로 끓여도 되고요^^

 

 

 

 

 

깨끗히 씻은 쑥을 조몰조몰 아욱처럼 으깨여 휑구워 푸른물을 빼낸 다음

 

 

 

 

생콩가루

 

 

 

 

으여서 씻어 놓은 쑥에 콩가루 넣고

 

 

 

 

골고루 버무려서 끓이면 구수한 맛이 나는데.. 생콩가루가 없으면 그냥 끓여도 좋다

 

 

 

 

육수에 된장을 넣고 팔팔 끓을때 버무린 쑥을 넣고,다시다,마늘,파을 넣고 끓렸다

 

 

 

 

그리도 돌미나리 겉절이에 삽겹살 구워 같이 먹으면  상추가 없어도 매우 휼륭하지요^^

 

 

 

싱그럽고,,향긋한 미나리겉절이와 쑥된장국의 특이한 향이 입안에 감돈다^*^

 

꽃망울을 맺은채 ,

겨우내내 추위를 이기고 이겨내여  꽃샘 취위도 아랑곳 않고 꽃봉오리를 떠뜨려

동백꽃말처럼 기다림 끝에 ,이렇게 곱고 예쁘게 꽃을 피워 사람들을 맘껏 유혹을 한다

 

빨갛고 정열적인 꽃봉오리들의 욕망으로  전쟁이 일어난듯 서로 앞다투며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켭동백꽃^^장미꽃처럼 정열적이고, 너무 예쁘지 않은가요~^^*^^

 

 

 

 

 

 

'꽃,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잎클로버  (1) 2012.05.22
5월의^^ 보리밭  (0) 2012.05.19
목단꽃  (0) 2012.05.12
배꽃  (0) 2012.04.28
봄꽃사진  (0) 2012.04.15
봄비맞고 풀잎에 맺힌 빗방울이 또다른 연출로 아름다운 ^^^빗방울사진  (0) 2012.03.20
홀씨 - 박주가리홀씨  (0) 2012.03.07
재미있게 월동준비해 놓은- [무화과나무]  (0) 2012.01.07
상사화  (0) 2011.08.03
꽃사진^^ - 7월에 피는 꽃  (0) 2011.07.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