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역

 

무더위가 지나고

사나운 태풍도 지나가고 ...친구 다섯이 승용차타고 천안 서부역에서 오전 9시30분 출발하여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곳 강원도 강릉 정동진역에는 아무런 일로 없었다는 듯이 고요하다

 넓고넓은 푸른물결이 잔잔하게 펼쳐진  동해바다를 바라보는 순간 가슴이 시원스레 확~트이는 느낌이 오는 초가을바다  그리고 그 위 파란하늘엔 흰구름으로 수놓아 더욱 멋지고

 초가을 투어에 나선 우리는 보트를 타고 저 바다위를 가로 지르는  기분은 상쾌,유쾌,통쾌하게 열어 주었다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역에서 정(正) 동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이라한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드라마'모래시계'의

촬영지이자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다고한다

오늘도 유치원생을 비롯하여 외국인까지 찾아오는 관광명소임에 틀림이 없었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깝다는 정동진역

 

 

강원도 정동진역은 서울 경복궁(광화문)의 正 東쪽이라고 하네요^^

 

 

때마침 기차가 도착하여 승객들이 내리고 타네요^^

 

 

 

유치원생들이 기차타고 바다구경 나온 사랑스런 모습이고요^^

 

 

 

 

 

 

 

 

비수기이지만 외국인을 비롯하여 연인,가족들이 초가을 바다 즐기는 모습....

 

 

 

 

 

 

 

 

 

 

갈매기들도 바위위에 앉아 잠시 넓다란 바다를 잠시 감상하고 있네요^^

 

 

동해바다의푸르고  깨끗한 물결

 

 

 

아쉬움이 있었다면 1박이라도 하면서 곳곳을 더 들려 왔어야 되는데

당일치기로 다녀와서 많은 아쉬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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