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꽃지해안공원)

코리아플라워파크 박람회  2023년 4월 12일~5월 7일 (일요일)까지

지인들과 튜율립꽃보러 태안으로 GO~GO 씨~이잉

여러번 가본 곳이라 느긋하게 꽃구경 하였는데도 형형색색의 듀율립꽃이 너무 아름답고 각종 봄꽃들이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이기에 충분하지요.

입장료가 비싼것이 흠이라면 흠인데 그래도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만큼 꼬체 매료되어 만족하고도

남는 답니다 .

●4월~5월 튤립꽃박람회

●5월~6월 봄꽃정원

●9월~10월엔 가을꽃박람회가 열리나봐요.

축제장 공작모형물

 

입구부터 상춘객들이 사진찍기에 바쁘시네요

아름다운 자태를 뿜내고 있는 이토록 예쁜꽃들을 어찌 카메라 속에 다 담으리오^^

 

수와 진 버스킹 

 

할머니들이 그네에 앉아 여유로움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좋고요

 

꽃지해변

일찍 출발하여 인근에 안면도 수목원으로 하고, 꽃박람회가서  꽃구경도 하고, 꽃지해수욕장 해안도로 바닷가까지 즐기고 오시면 기쁨두배 행복만~땅 힐링 제대로 하실겁니다, 

※ 아~참 꽃피는 절 안면암도 가볼만하고요, 천리포수목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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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198-160 안면암

설날에 가족과 홍성선산으로 성묘갔다가 남당리에서 새조개먹고

안면도 안면암에 들렸왔지요^^

태안반도 안면도라 하면 모르는 사람을 정도로 유명한 수많은 해수욕장과

해변가로 봄 여름 가을 겨울사계절 절경이 뛰어나다 해송과 해안사구 사찰등등

가볼만한곳 안면도 바닷가에 자리잡은 안면암은 역사는 깊지는 않지만  여우섬 사이에 

세워진 부상탑이 있어서 더욱 장관이며 전에는 바다물이 나가면 부교로 무인도를 들어 갈 수 있었는데

현재는 부교를 철거중이라 출입금지란 문구를 붙쳐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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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적성면옷바위길 10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제6 주차장에 주차하고 남한강 느림보 강물따라 걷는 재미가 솔솔하며 

경치 또한 아름다워 힐링하기엔 나물할 곳 없이 훌륭하지요

정상에 올라가면 시내전경과 저 멀리 소백산 연화봉도 보이고 남한강 줄기를 한눈에 내려다는 스릴 만점의 단양 전경이

멋지게 펼쳐져서 가볼만곳한 관광코스입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느림보 강물길

 

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짚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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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241-8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새로 오픈하였다고 큰며느리가 하여 갔는데 

 월영산과 부영산 사이 금강줄기 위에 설치된 출렁다리의 경관은 머지고 좋은데 

고수공포증 있는 나는 무서워서 중간까지 가다가 뒤돌아 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하지만 길게

이어져 내려가는 금강의 물줄기와 푸른산새가 어울러져 장관이였죠

월영산 출렁다리는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수변관광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고 월영산과

부영산 사이에 높이45m, 길이275m, 폭1.5m, 무주탑 형태의 설계 되어으며, 수용인원은 1.500명이고,

설계풍속은 30.8m/s. 내진등급1등급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주차: 무료

       입장료: 무료..ㅋ

휴무: 매주 수요일이라 하고요^^

인공폭포와 연계된 데크길을 걸을 수 있게 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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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 개심사 2021년 4월19일 절정

예전에는 5월8일 어버이날때가 개화 시기였는데 올해는 15일정도 앞당겨 절정을 이루워 완전 대박이네요^^

사찰은 자그마하고 고지넉하고 사찰로 운치있고 왕벗꽃과 청벗꽃으로  유명한 문수사와

개심사는 1년에 한번 가서 꽃구경을 하고 와야 1년이 편한할 정도 매료되는 왕벗꽃과 청왕벗꽃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서 주말에는 향춘객들의 행렬로 새벽참에 도착하는 것이 좋을 정도랍니다.

절정일때 보시면 감탄하시고 매료되어 이보다 더 좋은 힐링을 없을거고요

드넓은 푸른초원의 서산목장길 따라  바로옆 문수사 왕벚꽃 또한 장관이지요^^

 개심사 왕벗꽃

여기부터 2021년 4월 25일 개심사 왕벚꽃 절경입니다 .

절정은 막바비 끝자락이만 여전히 가슴뭉클하고 아름다운 겹벚꽃과 청벚꽃이

개심사의 이 아름답고 예쁜 절경을 아니 담을수 없지요^^

절정은 절정대로 지면지는 대로 멋진 왕벚꽃,청벚꽃

 

충남 서산 여행코스~서산목장~개심사~문수사~마애여래삼존상~해미읍성등등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26 (간현관광지)

원주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소금산 출렁다리느 길이200m,폭100m로 공중에서 느끼는 짜릿함과 아찔함을

동시에 느끼며,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섬강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남한강 지류인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위치한 간현관광지는 오형제바위와 같은 기암절벽과 수려함에

작은소금산이라는 뜻인 소금산이라고한다.

이에 레일바이크 타고 푸른산과 섬강을 한눈에  즐기는 낭만의 추억도 만들수 있는 명소였다.

한가지 더 재미있는 것은 입장료를 2018년7일부터  3,000원. (원주시민 1,000원)받는데

1인당3,000원 중 2,000원은 원주시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원주시 사랑상품권을 되돌려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입장료를 받더라고요^^

그리고 아주 불만족스러운 것은 주차문제로 주차장이 만차되어 사설주차장에 주차하면 8,000원(바가지)요금에

마음상하는 일이 있으니 주차확인 잘하시어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원주소금산 출렁다리 우리는

2018년10월8일날 다녀온거 입니다.

10월말쯤 가시면 단풍들어서 더욱더 멋진여행이 될겁니다.

공주한옥마을

공주한옥마을은 아주 소박하고 고즈넉하지만, 전통혼례,공방, 체험관등등

가족여행,친구들과,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한바퀴 돌아보는 재미가 있을거 같다

다양한 가을꽃과 빨갛게 익은 감이 가을의 정취를 한몫하는 반면, 노랗개 익은 모과가 주렁주렁 열려있어서

한결 정겨웠다

청명한 초가을날 공주여행코스 공주공산성~공주박물관~공주한옥마을~무령왕릉으로

 가족과 친구들과 가을나들이 하기에 안성마춤이예요

 

천안 독립기념관

외출하기 좋은 시기 4월

심심하여 잠깐 봄나들이 나섰는데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독립기념관으로 GO~GO....

햇살은 부르럽지만 봄바람 옷속으로 스며들어 차가움을 느끼고,

휘날리는 봄바람에 머리는 뒤죽박죽이지만.. 4월은 봄은 봄인가보다

독립기념관 뜰에는 진달래, 개나리, 목련, 명자꽃, 앵두꽃, 튜울립등등

봄꽃들이 활짤 피여 우리를 반겨주었다.

 

 

 

 

 

겨러의 탑

 

 

 

 

 

 

 

 

 

 

 

 

 

 

 

 

 

 

 

 

 

 

 

 

 

 

 

계레의 탑 두 날개 사이로 보이는 흑성산은 아직 황량하다.

 

 

 

 

충남 당진시 석문면 석문방조제로 마섬포구

봄의 문턱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 난다는 경칩이 지나고 봄바람 쏘이러 나가기엔 아직은 쌀쌀한 봄날

한적한 바닷가 마섬포구로 칼국수 먹으러 갔다.

미세먼지 하나없이 파란하늘에 고즈넉한 봄바다 상쾌하고 쾌적하여 참 잘 왔다며,

어느집 칼국수 맛이있을까... 골라 들어가서 해물칼국수 시켰는데 ,밑반찬도 좋고 낙지에 국물이 구수하고 시원하다

 탁월한 선택하였다며 맛나게 먹었지요^^

 

 

 

 

충남 천안독립기념관에

단풍나무길이 개방되어 천안에 단풍관광 명소가 생겨서 너무좋아요^^

 

단풍나무숲길은 1995년 독립기념관 직원들이 3.2㎞에 1,200그루를 심어서 단풍나무길을

조성하였으며 독립기념관 방문객들을 위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더블어  올해

2017년11월 4일~5일 이틀간 "제1회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를 개최되였다

 

그래서 친구들과 찾아 갔더니

정말 기대하여도 좋을만큼 단풍나무들이 예쁘게 단장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흑성산에 둘러쌓인 독립기념관 단풍숲길은 제대로 힐링코스의 명소이였습니다

친구와 가족들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매우 훌륭한 코스같아요^^

 

겨레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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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동 내장산은

호남의 5대명산 중 하나로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정읍의 대표적인 산이다.

본래 이름은 영은사(靈隱寺,현 내장사)의 이름을 따서 "영은산"이라 불리였으나 한문으로 풀이하여 보면 안 내(內)감충 장(藏)으로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많다고 하여 내장산(內藏山)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단풍하면 어느고장에 있는지는 몰라도 아마도 (내장산)을 모르는 사람없을 정도의 명산으로 알려져있다

가을 단풍철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108그루의 단풍나무 터널을 거닐면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고요^^

 

내장산호수의 비경

 

 

 

 

 

 

 

 

 

 

 

 

 

 

 

내장사

 

내장산 산봉우리들이 병퓽처럼 둘러싼 가운데에 자리잡은 내장사는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우며..특히 가을철

단풍이 입구에서부터 절 주변까지 그 아름다움을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직접가서 느껴봄이 최상이다

그리고 내장사는 백제무왕 37년(636년)에 영은조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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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천송리 신륵사

봉미산에 있는 사찰로 신륵사는 절경도 멋지지만 강변 바위의 3층석탑옆 정자도 한몫하고,

 그   강가가에 서서 남한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것을

바라보면 내마음의 근심걱정도 저 강물따라 어다론가 흘러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기분이 정화된다.

 

 

2017년10월14일 신륵사전경

 

 

 

 

 

 

신륵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며.신라 진평왕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고 하지만 정확히는 알수 없다고한다

절이름을 '신륵'이라고 한것은 미륵(彌勒)또는 왕사 나옹(懶翁)이 신기한 굴레로 용마(龍馬)를 막았다는 전설에 의한 것이 설이 있다

 

 

 

 

 

 

 

 

 

 

 

 

약600년 된 은행나무가 웅장하게 한몫하네요^^

저 파란은행잎은 지금쯤이면 노랗게 단풍잎으로 예쁘게 변한 은행잎은 한잎두잎 떨어지고 있을거예요^^

 

 

 

 

 

 

 

 

바위위 3층석탑앞에서 내려보는 강가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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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는 북한강물과 남한강물 두강물이 만나곳이라 두물머리라고 한다고 한다

 

양수리라하면 어느계절이든 분위기 좋은곳이라 소문이 나 있기에 가본 두물머리 두강물이 만나서일까 더 넓다라 보이는강

더운날이지만  가슴이 탁트인다 ,강에는 돛단배도 떠있고 강 가운데에는 무인도의 섬처럼 보이는곳 있어서 더욱 머스러운 강이라 표현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런지 더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삼아 찾아 와서 힐링하고 가는 곳이기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입장료는 무료이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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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17일

아산시 현충사은행나무길 코스모스꽃과 국화꽃 축제장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 일요일 삽교천공원 한바퀴돌고 삽교천당진횟집에 가서

대하소금구이와 생대하.그리고 우렁매운탕을 맛나게 먹고..

 현충사은행나무길 곡교천으로 갔더니 완전 대~박   간간히 떨어지는 가을비 맞은 활짝핀 각색의 코스모스가 살랑살랑 물결치듯 흔들리며

한들한들 춤을 추며우리를 반기는데 어찌나 이쁘던지요^^

매년 안가보면 웬지 서운한 현충사길 올해도 가면 서운하여 갔더니 기대 이상으로 대만족하였지요 !!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국화꽃과 코스모스꽃이 장관이고....

11월초에는 노란옷으로 갈아입은 은행나무 또한 장관이지요^^

 

 

 

 

 절정인 요염한 코스모스꽃들이 우리의 마음을

살랑살랑 흔들어 놓는다

 

 

 

 

국화꽃 축제장

 

현재 코스모스꽃 국화꽃이 절정인데.이번주까지는 예쁠것 같아요^^

주말에 코스모스꽃보고 싶으신분들 한번 가셔서 힐링하고 오세요

탐스러운 코스모스꽃과 국화꽃들 반기히 맞이해 줄 겁니다.

현충사단풍도 예쁘고요..근교에 민속박물관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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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고복저수지 올레길

 

세종시 관광코스로 산정가든 ~고복저수지~정부세종청사~세종호수공원~베어트리파크로 다녀왔다

먼저 연기군에 산정가든(배나무집) 참나무 숯불갈비로 유명하다고 하여 찾아갔더니 소문대로 손님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순번을 기다려 먹었는데 손님이 어찌나 많던지 암튼 정신없이 먹고 나와서 소화시킬겸,  오월의 싱그러운 연록색 나뭇잎

그늘따라 고복저수지 올레길을 거닐는 상쾌함은 힐링하고도 남을정도이다

 

 

 

 

 

 

 

 

 

 

 

 

 

 

 

 

 

 

 

한가로히 낚시하시는 분들의 여유로운모습

 

 

 

 

 

 

 

 

요즘은 지방차치제에서 어느곳인든 올레길을 잘해 놀은 덕분에 상쾌기분, 싱그러운움에 흠뻑젖에 산책하는 이기분에 

도시생활 삶에 찌든에 상큼한 힐링투어는 우리에게 필수적이죠!!

 

 

 

 

 

세종호수공원은

 인공호수로 국내 최대규모이며 수면적이 32만2000㎡로 정규 규격 축구장의 62배 크기에다가

호수 한가운데에는 수상무대가 멋스럽게 설치되여 있는 것이 인상이였다

총 면적이 698,004㎡(211천평)이며,그 중 호수면적은 국내최대 면적인 322,800㎡(98천평),이고

도심속에서 해변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약 150m 길이의 모래사장과 최대 50m까지 물을 뿜어낼 수 있는 고사분수와

이동식 소형섬인 5개의 플로팅아일랜드 설치되어 있으며,자전거도로 4.7㎞그리고  산책로 8.8㎞가 있어서 어느계절이든 산책을 즐기기가 좋을것 같다

이용시간:5:00~23:00/무료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183-9(제1주차장)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114-114(제2주차장)

 

또한 조용하고 깨끗한 행복도시로 중앙행정기간 36개 부처가 이전을 완료하였다는데 ,18개의 건물이 브럿지와 옥상정원으로

 상호 연결된 길이는 무려 3.5㎞에 이룬다는 각부처의 세련된 건물만 보아도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였다.

 

그리고 정부세종청사 견학프로그램 (www.chungsa..gokr) 신청란 이용(개인10명이내.단체 11~45명이내)

사전예약제로( 10:00 13:00 )두차례 운영되며 (1시간~1시간30분 소요)됩답니다

연락처[044-200-1148]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다솜2로 94 (어진동)

 

 

 

 

 

 

 

 

 

 

 

 

 

 

 

 

 

 

 

 

 

 

 

 

 

 

 

5월3일에 갔는데 어린이날 행사 준비중이였으며,

이렇게 청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어린들은 자전도 타고 연도 날리고,호수공원한바퀴 돌아보면 즐거운하루를 알차게 보낼거 같아요^^

 

좋은하루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원길 158-6

 

푸르른 바람결에 초록물결치는 고창의 청보리밭길 거닐니 우리 어릴적 보리밥이 생각난다

가난한 시절 꽁보리밥에 열무김치와 고추장 넣고 비벼서 상추쌈 싸먹던 그시절은아득한  먼~옛날이야기....

최근에는 웰빙식품으로 거듭나서 각광받는 으뜸잡곡으로 영양밥으로 인기 건강별식이 되였다

 

전라도 고창 청보리밭 축제장에 오니 넓다란 들녘 30만평 규모가 된다는 푸르른밭의 보리결이 봄바람에 넘실넘실 춤추것이 장관이다

이렇게 되살아난 보리는 몸에 좋은 건간영양식품뿐만 아니다 관광명소으로도 유명해져있다.

 

 가족,친구끼리 딱~트인 초록빛 청보리밭 사이길 거닐기도 좋고

어린아이 정서에도 좋을거같고요,연인들의  테이트코스로도 좋을거 같아요^^

 

 

청보리축제기간은 학원농원일원에서 2015.4.18(토)~5.10(일)23일간

5월6일의 청보리밭 전경

 

 

 

 

와~아

추억의 보리밭 푸르고 좋다~~

 

 

 

 

 

 

 

 

통통하게 익어가는 보릿이삭이 정겹다

 

 

여보세요!

두여인이 거기서 뭐~합니까

그리도 좋으세요..??

 

 

 

 

 

 

끝없이 펼쳐진 파아란 물결속에 다정한 연인들의 테이트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인다!

 

 

 

 

 

 

가족,친구들과 삼삼오오  연초록 보리밭사이를 거닐며 미소를 머금은

행복해하는 모습들.....

 

 

 

 

 

친구와 다정이 손잡고 도란도란

 

 

 

 

귀여운 아기도 청보리밭 투어 왔네요^^

 

 

 

 

 

 

 

 

고창에 왔으니

고창에서 그유명한 장어를 맛보고 가야지요^^

 

 

 

 

 

 

 

 

 

 

 

 

그유명한 고창 풍천장어도 먹고 기운차려서

이토록 연초록물결이 조금 지나면 누렇게 익은 알찬보릿이삭과 황금물결도 멋질것이라 상상을 하며

친구들과 파아란 보릿물결따라 포스팅하며 트래킹하고 나니 내눈과 내마음속에서 푸르름이 잔잔하게

물결치는듯 즐겁고 행복한 힐링투어였답니다.

 

 

 

 

인천차이나타운

 

한국속의 작은 중국이라 불리우는 인천있는 차이나타운을 찾아갔다

인천역 근처로 작은거리지만 붉으스런 건물들이며 중국어로 쓰여 붙쳐진 간판들이며 영락없는 작은중국이였다..ㅋ

공영주차장에 파킹하고 공화춘이라는 자장면집을 찾아가

자장면 (10,000원)짜리를 먹었는데,,,손님이 빈자리없이 연신 들고나고 가득하다

 

공화춘은 등록문화재 제246호

공화춘의 전신은 청국 조계지에 음식점과 호텔의 혼합형 숙식업소로 있던 산동회관으로 ,1911년 산동성 출신의화교

우회광이 지금의 위치에 이전 개업하였다가 이듬해 중화민국의 수립을 기념하여 공화춘(共和春)으로 개명하였고,일제강정기에

인천과 서울의 상류층들이 이용하는 경인지역 최고급 요리점이였고 ,6.25전쟁이후에는 자장면 등 대중적인 음식 보급에 앞장섰다고한다

 

 

차이나타운거리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하다는 공화춘

 

 

 

 

 

 

 

 

 

 

빵은 그리 맛있는지 안더라고요^^

 

 

 

인천중구청

 

 

 

 

 

 

 

패루(중화가,선린문,인화문)

웨이하이(威海=위해)시가 기증한 차이타운의 대표적 상징물이다. 패루는 마을입구나 대로를 가로질러 세운 탑 모양의

중국식 전통대문으로,정교하고 아름다운 건축장식과 문화예술이 하나로 융합된 상징성을 보여준다,차이나타운에

설치된 3개의 패루는 그 명칭이 각각 충화가,선립문, 인화문이다

 

 

 

작고 소박한 한국속의 작은 중국이란 표현이 제일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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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홍성 남당리 새조개축제

 

 

 조금은 비싼듯 하지만  새조개의 맛있고 부드러운 맛이 그리워 ~~~

2014년3월8일 천안에서 여자들 다섯이서 오전8시 출발하여지눈개비를 가르고  홍성 남당항으로 고고씽~씽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하여 바닷길을 따라 남당리를 지나 천북에가서 굴사고 새조개 축제장에 도착하여 ㄷ5명이서  새조개2kg  주꾸미1kg 칼국수 사리2개를 시켰는데.. 량이 너무 많아서 배를 두드리며 맛나게 먹었다

 

점심때가 되니 그 넓은 주차장을 가득채운 것을보니  미식가들이 제철 새조개 맛보러 모두 이곳으로 모인듯하였다

 

 

 

행사장에서는  축제장 찾아온 관광객들을 가수가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 ♪

 

 

 

여기에 한컷 분위기를 살려 갈매기들이 너울너울 춤을추며 반긴다

 

 

 

 

 

새조개1kg= 45.000원

주꾸미1kg= 40.000원

칼국수사리= 2.000원

 

 

 

 

 

 

 

 

 

 

  

 

따뜻한 봄날씨 가족과 함께 남당리새조개축제장으로 가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량리 동백숲으로 다녀오시면 더욱더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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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에 위치한 통도사 자장암은

통도사의 창건주 자장율사가 통도사  창건(서기646)에 앞서 수도하던 곳으로  , 옛이름은 자장방이라 하여 통도사 경내의 칠방의

 하나로서 자장율사의 제자들이 매양 수도하던 암이다.  창건이후 중건 사실에 대하여는 미상이나 회봉대사에 의하여 중건 되었다하며

그 후 1987년부터 1993년에 이르는 사이 현문화상에 의하여 감원실 ,금화당,취현루 등

3동이 중건되어 오늘에 이른다. 법당은 암벽을 의지하여 서향 하였으며  그 옆에는 1896년에 조성된 4m에 달하는 마애불상이

조각되어 있다.법당 뒤쪽 암벽에는 석간수가 나오는데 자장율사가 손가락으로 바위에 구멍을 뚫어

금개구리를 살게 한 금와공이 있어 유명하다.

 

이능화의[조선불교롱사] [변화금와]에 말하기를 '축서산 통도사의 자장암 결의 커다란 암벽에 손가락 하나가 들어 갈만한 구

멍이 있는데 그 속에 작은 개구리있다.몸은 청색이고 입은 금색인데어떤 때는 벌이되기도 하여

 그 변화하는 것을 헤아릴 스 없다. 여름철에 바위가 과열되면 뜨겁기가 솥과 같으나 그 위를 뛰어

다닌다. 절의 스님이 이를 일러 금개구리라 하더라.그런데 이 금개구리는 도무지 산문밖을 나가지 아니 한다고하므로한 때

어떤 관리가 그 말을 믿지 아니하고 그 개구리를 잡아 함속에 넣어 단단히 닫고서 손으로 움켜쥐고 돌아다니다가 도중네 열어 보니 없어졌다.

세상에 전하기를 그 개구리는 자장율사의 신통으로 자라게 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

지금도 이 금개구리는 불심이 기극한 불자에게 그 모습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세칭 금와보살이라고 한다는 푯말에 적혀있다

 

 

 

 

자장암 절경

 

 

 

 

인자하신 스님이 설명을 하고 계시다

 

 

 

 

 

 

 

 

 

 

 

 

 

 음력 2월1일 자장암 공양시간

사찰음식을 여러가지 떡까지 맛깔스럽게 잘 차린 처음 먹어 보았다

 

아담하고 작은암자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모두 점심공양을 하는데, 연신 ' 더 드세요 더 보세요"하시며

친절하게 봉사하는 보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896년에 조각된 약 4m되는 마애불상

 

 

통도사 자장암 삼층석탑

 

 

 

금와당

 바위에 손가락만한 구멍이 있는데 그곳에 금개구리가 들어 있다는 전설를 듣고

진짜 보이나 싶어서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금개구리는 보이지 않았다.(아직 불심이 깊기가 않아서)...ㅋㅋ

 

 

 

 

 

 

 

 

 

자장암 뜰에도 봄을 알리는 매화꽃이 피기 시작한다

 

 

 

 

 

 

 

혹시라도 영축산 통도사에 가시면 꼭~~자장암까지 들러보고 오세요^^

경치도 좋고 정감이 가고 작은 암자였지만 웬지 큰사찰 느낌을 받았으며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껴습니다.

(금와당에서 금개구리도 보이나 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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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의 봄

 

통도사에는 매화꽃이 활짝피여 이른봄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네요^^

아직은 황량하건만 적멱보궁으로 유명한 양산 통도사에는( 3월11일) 봄을 알리는 홍매화가 만개하여

이사찰 찾는 보살들의 움추렸던 마음과 상춘객들의 마음을 활짝열어 설레이게 한다

 

 노란산수유꽃과  꽃망울 터트려고 준비중인 목련과 각종 봄꽃들이 마치 자기들을 보러 오는 관광들에게 보답하려듯.. 봉올봉올 꽃망울마저도

우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통도사의 뜰에는 전봇대 만한 카메라 렌지를 가진 사진동우회인지, 아님 사진작가들인지의 따다닥 연사셔터 소리와

스마트폰이라도 들고 이른봄 꽃에 매료되어  눌러대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고.. 나 또한 승용차로 4시간동안 멀리 달려온 보람있게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이였다.

 

 

 

통도사의 홍매화꽃이 활짝피고 향기가 한증 더 봄기운을 느낄 수 있지요 !

 

 

 

 

 

 

 

 

 

 

 

때마침 새 한마리가 특별 출연하여 횡재수 하였죠^^

 

 

 

 

 

 

 

노란산수유꽃

 

 

 

이른꽃 봄꽃을 보고 너도나도 카메라 셔터 누르기에 여념이 없지요!!

 

 

 

 

 

 

 

 

 

 

 

 

 

 

 

 

 

 

 

 

 

 

 

 

 

 

 

 

 

 

 

 

 

 

 

 

 

 

 

 

 

 

 

 

 

봄꽃가득

봄향기 가득한 양산 통도사로 봄나들이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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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외암리민속마을

 

2000년 1월 7일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되었고. 마을은 북쪽 설화산()을 주봉으로 그 남쪽 경사면에 동서로 길게 뻗어 있으며, .

마을 곳곳에 냇물이 흐르며 일조량이 많아 입지 좋은   마을로 형성되었으며. 500여 년 전에는 강씨()와 목씨()가 살았다고 전해지는데, 조선 명종 때 장사랑()을 지낸 이정() 일가가 낙향하여 이곳에 정착하면서 예안이씨()의 후손들이 번창하고 인재를 배출하여 반촌()의 면모를 갖추고 반가()의 가옥이 생겨났다고 한다

그 뒤 이정의 6대손이며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이간(:1677~1727)이 설화산의 우뚝 솟은 형상을 따서 호를 외암()이라 지었는데 그의 호를 따서 마을 이름도 외암이라고 불렀으며 한자만 외암()으로 바뀌었다 한다.

마을 입구에는
밤나무를 깎아서 세운 남녀 장승과 열녀문이 있고, 곳곳에 조선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물레방아, 디딜방아, 연자방아 등이 보존되어 있다. 마을에는 조선시대 이정렬()이 고종에게 하사받아 지은 아산 외암리 참판댁(중요민속자료 195)을 비롯해 영암댁, 송화댁, 외암종가댁, 참봉댁 등의 반가와 그 주변의 초가집들이 원형을 유지한 채 남아 있는데 전통가옥의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하며. 특히 영암댁은 회화나무와 수석이 어우러진 정원이 아름답고, 추사 김정희의 글씨 등 문화유산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어 아산에 관광코스로도 유명하다.  요즘은 백련 연못에 연꽃이 관광객들에게 호옹을 얻는데 충분한 역할을 하였다. 

 

 

 

 

 

 

 

 

 

 

 

 

 

 

 

 

 

 

 

 

 

 

 

 

 

 

 

 

 

 

 

외암리 마을에서 직접 농사지어 손수만든

된장,고추장을 판매하는데...이분들의 푸념은 '사진쟁이들은 사진만 찍어가지 하나도 안사간다"하신다

 

 

 

 

 

 

파란 들녘

파아란 하늘에 수놓은 흰구름 아래 파란 설화산에 에워쌓인 외암리 백련밭과 환상의 조합이 우리의 가슴설레인다.

 

 

 

 

 

 

 

 

 

 

 

 

 

 

 

 

피서철 강당골계곡입구에 위치한

외암리마을 한바퀴 돌아보고 강당골계곡에 가셔서 놀다가시면 더위가 싸~악 가실겁니다.

 

 

 

 

 

 

태안 꾸지나골 해수욕장

 

그리 넓지 바다 약간 사나운 바위 굴버걱 그래도 쉬었다가 갈만곳이며

무엇보다 솔향기로 더 유명하여 야트막한 솔밭길을 거닐며 바다의 풍광이 더 멋진 꾸지나무골

저~멀리 보이는 대산의 화력발전소 굴뚝에서 하얏게 나오는 연기가 장관인데 어이하여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지 않아 궁금아여

친구들과 지나길에 물어보고 가자는 농담하였는데.. "중단되었던 대산 화력발전소 정상 가동"된다는  뉴스애서 나온다.

 

 

 

 

 

 

 

 

 

 

 

 

 

 

다음에 기회되면 바다를 배경으로 솔향기길을 드래킹 해 볼 계획입니다...

 

 

연꽃식물원 향련원

 

아산시 인취사 들어가기전 향련원이라는 자그마한 연꽃밥이 있는데

아직은  시기가 이른감이 있고 7월 하순경이 되어야 연꽃은 많이 볼 수 있을것 같고,.....

연밥과 추어탕을 식당이라고 봐야 되는지 모르지만 아뭏튼 연꽃도 보고 연밥도 먹을 수 있는 곳이였다

 

향련원에 연밥이 먹을만하다는 소문을 듣고 가서 주문한 연밥은 1인분에 8,000원 이며,

찰쌀을 시루에 쪄서 은행과 콩,연자를 넣어 연잎에 쌓서 다시 쪄낸 연밥에

완전 시골 토속 웰빙반찬에다 된장국,,,,은은한 연잎향과 쫄깃쫄깃한 찰쌀영양밥이 구수한 맛이 감돌았다.

 

 

 

 

 

 

 

 

연잎밥 만드는 과정

 

 

 

 

 

 

 

 

 

시골 토속 웰빙반찬에 연잎밥

 

 

 

 

 

 

 

 

 

 

 

 

 

 

그리고 연꽃 분양도 한다고 하는데,화분 한그릇에 (10,000원)이라고 하더군요.^*^

 

 

 

 

2012년 5.5(토)~5.13(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선비촌은

우리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거양하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도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괴리현상을 해소해보고자 충효의 현장에 재현하여 소수서원과

 연계되는 영주 선비정신의 계승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역사관 확립을 위한 산교육장으로 활용하며

선비 생활상,오감 체험형 이벤트,전통문화등,각종 기획프르그램으로 옛 선비들의 당시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2012 영주선비문화축제

 

 

선비상 

 

 

 

 

 

 

 

 

 

 

 

 

 

 

 

 

 

 

 

 

 

 

 

한국문화수련원은

한국문화 샘줄기를 열어놓은 백운동 「소수서원」과 그 속에 담겨진 성리학의 향기는 안향선생께서 처음 도입하신이래

다시 삼봉

정도전 선생이 나라를 기름지게 살리고자 조선왕조의 통치 이념으로 받아들였고, 신재 주세봉 선생이 백운동서원을 창건하면서

지금까지 세기를 넘어 회자되어 온 한시대의 이데오르기였다.

이처럼 우리는 무너진 「동방예의지국」을 다시 세우기 위해 저마다 공동의 의무와 책임을 지니고. 산업화,진주화 과정에서

 잃어버린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얼(충,효)을 버림으로 난세실학(亂世實學)이라는 앓이를 무질서 가운데서 새롭게

앓고 잇어 모두가 인문학(人文學)의 위기를 걱정하는 때에 이곳을 중심으로 21세기는 몸과 마음을 다하여 무너진 도를 일으켜

 세우고저 「경도위립(傾道僞立)」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러한 중차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새로운 세기를 노저어 나가며 세계화,국제화에 부응코저 선비의 고장 「영주시」가 고품격

도시답게 "유(儒) & 한(韓)"이라는 주제를 켄셉으로 민족문화 재창달" 이라는시대적인 요청에 따라 2008년 수련원을 개원하였으며,

「성균관 」에서   위탁직영하면서 기관단체.임직원. 학생들의 인격함양과 인성교육의 도장으로서의 그 문호를 크게 열어놓아

지금도"먼저 사람이 되자"라는 화두로 현장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라고 안내문에 적혀 있네요.

 

 

 

 

 

 

 

 

 

 

저녁 7시부터 행사가 있다는데 , 우리는 집으로 돌아와야 할 시간...ㅉㅉ

 

 

 

 

 

유 등 광 장

 

 

 

 

 

 

 

 

 

 

 

 

다문화 체험장

 

 

 

 

 

 

 

 

사실은 선비촌은 겉만 살짝 보고 왔어요^^..ㅎㅎㅎㅎㅎ

 

 

 

 

물좋고 산새좋기로 유명한  충청북도 청풍호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능강솟대문화공간은
뒤에는  자연이 곱게 물들인 산으로 웨워 쌓여 경치가 너~무 좋아  달리는 차를 멈춰서게 한곳....
강아지 두마리와 작가님 부부 같으신 부부 두분이 계시고, 왼편에는 솟대 전시실있고 오른편에는 전시관이 있는데
 실내는 사진촬영 금지라고 하여 외부만 찍었습니다


희망솟대(ㅎ ㅁ ㅅ ㄷ )


하늘을 향한 희망 솟대
 솟대란 높은 장대위에 기러기나 오리등 새를 형상화한 조형물로
고조선시대로부터 이어져왔으며 삼한시대에는 신성한 성역이었던 소도(蘇淘)에솟대를
세워 인간의 소망을 하늘에 기원하는 천제(天祭)를 지냈으며,하늘은 솟대를 통해 그 꿈을 이루도록
도왔다고 믿어온,하늘과 인간을 이어주는 매개물로' 하늘을 향한 희망' 이라하겠다.
 솟대문화가 확산되면서 마을입구에 세워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였으며 과거 급제자나 효자 등
사회적으로 귀감이 가는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 때 기념비적으로 세우기도 하였다.
 개화기에 접어들면서 소멸되다시피 하였던 솟대문화가 근자에 그 귀중함을 일깨우게 되었으며 자연과 인간
그리고 문화가 함께 상생하는 제천의 금수산자락 청풍호반에 2005년 전국 유일의 솟대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이 '꿈을 키워가는 희망의 동산'으로 우리나라 솟대문화의 메카라 하겠다. 이라는(푯말이 있네요)^^

 

 



초대형 천사나팔꽃도 멋스럽고..


강아지 두마리와 행복해 보이는 작가님 부부이신것  같은 두분이 계셨다
그래서' 이렇게 경치좋은곳에서 사셔서 얼마나 좋으세요'? 물었더니 
'너무 외롭다'고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보기엔 행복하고 평화로워 보였답니다





 바위위에도 집모퉁이에도, 건물위에도,곳곳에 솟대를 세워 놓여 있었으며 ,무엇보다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워  아주 멋져보였습니다.



▶솟대문화공간 관람시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이곳은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아가는 '문화공간'입니다.
   이곳의 모든 작품과 조경은 작가가 직접 가꾸어 만든 '공간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 입니다.
  작품과 꽃을 손으로 만지거나 화단에 들어가는 행위는 기본관람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원활한 전시관람과 저작권 보호를 위해 문화공간 내에서는 사진촬영을 할 수 없습니다

  (사진 촬영시 저작권법에 의해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작품과 자연을 눈과 마음으로 여유있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를 동반한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관람예절을 지킬 수 있도록.
  (문화공간 내에서 소리지르거나 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식음료 및 애완견, 놀이기구등 반입을 금지합니다
※위의 사항을 위반할 시에는 퇴장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 있네요^^






쉼터 공간에서는 차를 마시며 청풍을 내려보면 모든 근심,걱정이 다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올것같애요^^


ㅋㅋㅋ...



맑은 공기에 무공해  빨간 감이 사랑스럽게 열려있고요^^



청풍호대교



여러분도 충북제천 청풍호쪽으로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그동안 솟대를 보면서 그냥 마을의 안녕을 위하여 솟대를 세워나보다 무관심이였는데
능강솟대문화공간을 들러보고,조경도 잘해놓았고 솟대에 대하여 매력을 느끼고 왔습니다.



포암산(布巖山) [布;베 포,巖바위 암,山 뫼 산]
포암산은 관음리 예고개 하늘재를 보고 오르면 마치 큰  베(베 )를 펼쳐 놓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껍질을 벗겨 놓은 삼대처럼 
보인다 하여 마골산(麻骨山)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지만 오늘날 포암산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또한 산의 형세가 닭처럼 보인다 하여
계립산(鷄立山)이라 하였다고 전해지기도 하며, 포암산 맞은편에 위치한 탄앙산과 포암산 골짜기 따라 동서를 연결하는 하늘재는
신라시대부터 중부와 영남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로로 사용된 향기가 묻어나는 고갯길로 옛 기록에는 계립령(鷄立嶺)이라 하였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하였다 .
만수봉(萬壽峰) 충청북도 충주시 상모면과 제천시 한수면의 경게에 있는 산으로 월악산의 주능선과 포암산의 연능 상이에 솟은 암봉이며,
소백산맥과 함께 이어진 명산들을 바라볼 수 있는 관망대와 같은 산이라고 한다.지도상에는 무명봉으로 남아 있으나,만수골 이름을 빌려 만수봉으로
통하고 있다고 한다.



(위치; 경상북도 문경시 문겨읍/ 충북 충주시 상모면(만수봉)
산행코스
▶만수봉 코스(9.4km/4시간10분);하늘재→포암산→관음재→마골치→만수봉삼거리→만수봉→용암봉→만수교
▶만수계곡 코스(9.6km/4시간30분);하늘재→포암산→관음재→마골치→만수봉삼거리→계곡삼거리→
 만수계곡→만수교
▶관음재.만수계곡 코스(3시간) 하늘재;포암산→관음재→계곡삼거리→만수교
▶만수봉.만수계곡 코스(7.3km/3시간10분);만수교→용암봉→만수봉→만수봉삼거리→계곡삼거리→만수삼거리→만수교



 


 


 


 


 


 


 


 


 


 


























더운 여름 산행은 힘들고
장마가 지나면 만수계곡으로 놀러 가보세요..





강원도  영월 철쭉축제와 눈꽃축제로 유명한 태백산은
높이 1.567m이지만, 차로  800고지까지 올려다 주어서 우리가 산행하기에 그리 험난하지 않으며
올라 갈때는 계곡이 없고 밋밋한 곳을 지날때는 재미가 없지만 정성에 다다르면 주목고목나무에 시선집중 되고
철쭉꽃이 힘겹게 올라온 등산객의 힘겨움을  수즙은듯 웃으며 반기여 확~풀어주지요!!



 

 



짐싥어 날르는 곤드라






 

 능선에 올라서면부터 은은한 색깔의 철쭉꽃잎이 우리의 설레이게 하고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의 주목'과 고목나무들이 철쭉꽃밭에 그림 그려놓은듯 서있다고 표현해야할까..
저~어 멀리까지 보이고 보이는 것이 수채화 같은 자연경관속에 장식용으로 세워 놓은것 같다고 표현해야 할까..
사방을 둘러봐도 山 山 山로 되어 있는 산과 들를 보고 느끼는 가슴벅찬 환희를 맛보느라 다른 등산객들도 나와 똑같은
기분일지는 모르지만,좋다~라는 표현밖에는....


 




장군봉


 


 





 6월6일 태백산 정상 철쭉밭에 아직도 봉우리져있었다





천재단



장군봉



눈꽃축제때 다시 올것을 다짐하며, 일행들과 정상 정복 인증샷~





 

 













경기도 구리시
고 구 려 대 장 간 마 을


서울에 워커힐호텔 가다가 고구려대장간마을 표지판이 보이기에 U텐하여 그곳에 가보았습니다.
아차산에 자리잡고 있는 고구려대장간마을이었습니다.
약속시간이 많이 남은 시간에 둘러보기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대장간마을 입구 - 입장료 : 3천원]




[매표소,관리사무소,화장실이 있는 건물]


고구려대장간마을은 남한 내 대표적인 고구려유적지인 아차산4보루에서 발견된 간이대장간을
근거로 설립된 구리시의 공립박물관으로서 전시관과 야외체험학습장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관에는 아차산 출토 고구려 유물과
관련자료를 전시하고 정기적으로 기획전시를 마련하여 고구려인들의 생활상을 선보이고.
야외학습장은 직경7m의 물레방아가 작동하는 대장간을 중심으로 고구려의 주택과 마을을 재현하여 독톡한 분위기 연출하고 있으며,
각종그라마와 영화 촬영장소로도 활용되어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고 한다.


[구름다리]

[거물촌]

 

 [체험관, 학습장]


 

[대장간]

 


[직경7m의 물레방아]

[연호거채]

 

 

 



[태왕사신기 촬영지 표시 - 배용준]


[모조 광개토태왕비]

[야외공연장에서 내려본 전경 맞은편 아차산]



[아차산 큰 바위얼굴]



 

 


충북 진천 보탑사에 핀 꽃



충북 진천군 보련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1996년 고려시대 절터로 전해지는 곳에 비구니스님인 지광 묘순 능현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1층은 대웅전 (199㎡)에는 사방불 (동방 약사우리광불,서방 아미타여래불,남방 석가니불, 북방 비로자나불)이 배치 되어 있으며,
2층은 법보전(166㎡),에는 윤장대(輪藏臺,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회전하도록 만든 책장)를 두고  팔만대장경 번역보을 안치하였고,
         한글 법화경을 총 9t의 돌판에 새겨 놓았습니다
3층은 미륵전(136㎡) 에는 화려한 금동 보개 아래에 미륵삼존불을 보셨습니다.




보탑사에는 그밖에 지장전,산신각,영산전,와불 열반적정상을 모신 적조전,법종각, 법고전,삼소실 등의 건축물이 조성되어 있고, 경내에는
보물제404호로 지정된 고려시대의 석비인'진천 연곡리 석비'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탑사 뜰에는 스님들이 정성스레 가꾸시어  각종 야생화가 너울너울 예쁘게 봄물결치는
보탑사 가면 수많은 야생화을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  모두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보탑사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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