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이 벨루스꽃이 너무 예쁘게 피였어요^^

머그컵에 구멍뚫고 심어놓은 다육이 벨루스가  매년 6월달이면 이렇게

매력적인 꽃을 피여 주인의 기분을 충족시켜준답니다

다섯꽃잎에 수술끝에 하얀 점하나 콕 찍어 붙쳐 놓은것처럼 화려하고 예뻐요^^

 

 

벨루스  

세송이가 피어서 핸드폰으로 찍어 봤어요

 

 

 

 

 

벨루스꽃이 일주일전에 세송이가 피어었는데

일주일이 지나고나니 두송이가 더 피여서 다섯송이가 예쁘게 피여어서 이번에는 카메라로 찍었어요.

다육이꽃 선명하고 요염하게 이렇게 수명이  길고 예뻐서 마음에 들고 키우는 보람이 있어요^^

 

 

 

 

 

다육이 키우기는 햇빛 잘들면 되고.

물은 절대로  자주주면 안되고, 흙이 뽀햣게 발랐을 때만 한번씩 주면 아주 잘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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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집 화분과 화단 핀 꽃들을 자랑합니다

 

 

 

핑크키세스 카네이션

 

 

 

어버이날 아들한테 받은 핑크키세스 카네이션

 

 

왕꽃기린꽃

꽃컬러가  시간이 지난수록 변하여 더욱더 예뻐요^^

 

 

바이올렌꽃

 

 

 

매발톱꽃

 

 

수국꽃

부처님 머리모양이라하여 불도화라고 합니다

 

 

미스김 라일락꽃

 

 

 

 

은은한 향기로 매료시키며

대문위에 화려하게 핀 인동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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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꽃말 : 행운

길가 어느곳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클로버(토끼풀)가 동아리 지어 자란다 

 

어릴적에는 엄마가 토끼밥 뜯어 오라고 하면 정말 싫지만 ,하는 수 없이 토끼풀을  한구럭씩 뜯어오곤 하던

기억이 난다

어린 마음에 하기싫은 일을 하려니 토끼풀 꽃으로 꽃반지도 만들고,

꽃시계도 만들며, 놀이감으로 즐기며 토끼밥으로만 알았었다

 

그러던  클로버가  언젠가부터 네잎클로버를 찾으면 행운 온다는 속설을 듣고,진종일 찾아도

세잎뿐이고 당췌 찾지 못하던 크로버 .....

이파리가 넓은것,좁은것,가운데에 띠 띄운것, 행운의 네잎크로바는 물론이고 다섯,여섯잎크로바도 본적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찾기 힘들던 네잎크로버가  이렇게 한무더기의 줄기 거의가 네잎크로버이였다

 

 

 

네잎클로버의속설: 행운의 네잎클로버 전래를 보면

                          나풀레옹이 전쟁중에 우연히 세잎클로버 속에 있는

                          네잎크로바를 발견하고

                          신기하여 허리를 굽히고 자세히 들여다 보면 순간

                          나풀레옹의 머리위로 총알이 지나갔는데

                          그때 나풀레옹이 허리를 굽히지 않았다면 아마도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을수도 있었기에

                         : 이때부터 네잎크로버는 행운의 상징이 되었다는 속설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줄기에는 거지반이 네잎크로바이고 다섯잎짜리도 있고요^^

(이것은 분병 돌연변이겠죠..?)ㅋㅋ

 

 

 

크로바꽃(토끼풀꽃)

 

 

 

꿀을 한뭉치 따고도 꿀에 요심을 내는 욕심많은  꿀벌~~~~~~~~

 

 

 

 

 

 

 

 

네잎크로바 말리기

크로바를 따서 책갈피에 끼워두면 그대로 말라요^^

 

 

 

 

 

 

그렇다면 이렇게 많이 찾으면 太운이 올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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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작은 정원 한쪽에 무화과 열매가 익어가는 여름, 
무화과 그늘 아래 모든 화초가 푸른색이지만,

사랑초만은 진보라빛을  띄고 있어 눈에 띕니다.

흔하게 보이는 사랑초이지만 이름이 예뻐 사랑을 많이 받고 있지요.


사랑초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각 가정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는 사랑초는
작은 꽃과 보랏잎이 아름답습니다.


사랑초라는 이름이 붙게된 이유는 모르지만, 삶과 연결지어가는 사람들은
이 식물이 잘 자라야만이
가정이 행복해지는 것으로 생각하며 연관을 시키고 있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식물에도 사랑을 주어야 잘자라기에 매일매일 들여다보며 사랑을 준다면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라는 꽃말처럼 이렇게 예쁜 꽃으로 보답해 준답니다.



 

전설로 들어오던 상사화
 각원사 칠성각 뜰에 예쁘고 화려하면서도 날카롭게 피어 있는 상사화

상사화의 속설은 어떤여인이 어느절의 스님을 혼자서 사랑하다
그자리에서 죽게되고 그자리에 꽃이 피었다고 하여 상사화라 하며

꽃과 잎이 따로 피고지기 때문에 평생 만나지 못하여
이루지 못 할 사랑이라하여 상사화란 이름이 붙혀
다는 전설이 있는 전설이다.


화려하지만 쓸쓸해 보이는 상사화






이꽃은 집안에 심지 않다는 속설도 들었다..ㅎ


[충남 천안 성거 천흥저수지 금계국꽃 보기 ^^]  [천흥저수지]-- [금계국꽃]



성거산으로 에워싸인  잔잔한 호숫가  천흥저수지 뚝방에
노오란  금계국꽃이 활짝피어 황금물결 치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물도 깨끗하여 낚시 마니아들이 즐겨찾는 천흥저수지
낚시도 즐기시고 ,코스로는 성거산 등산하고, 만일사 (절)과 성지도  있으며, 또한 성거산계곡 있어서 여름에
피서지로도 추천하고 싶은곳이기고 하고요 .

금계국꽃말이 상쾌한 기분이란 말대로 큰뚝방 전체에 노란꽃이 바람에 흔들이며 황금물결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기분이 상쾌해지고 우~와 멎지다~라는 감탄사 저절로 터져 나온답니다.




{천흥 저수지}




{금계국꽃}

 

 

천안지역 여러분들
오늘 일요일 금계국꽃이 지기전에 가족함께 천흥저수지 가셔서 꽃구경도 하시고, 낚시도 하시고, 성거산계곡도 좋고,
성거산 등산코스로도 좋으니 서둘러 한번 가보세요^^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 나오고 ,오감 만족하실겁니다^^


깔끔하고 탐스러운 난종류의 화초 이름을 모릅니다
아시는분 이화초의 이름좀 알려주세요~
 
노인회장님이 "꽃도 안피고 사철 파란 이름 모르는 난이 있는데
이쁘다며" 주셔서 심은지 1년이 지나고 거실에서 겨우내내 꽃대가 올라온다
그래서 회장할머니한테 "꽃대가 나오던대요 " 하고 말씀드렸더니 아니라고 "꽃피는 것이 아니고
새싹이 나오는거라 "하신다

그래서 사진을 찍어 놓고 무엇이 나오나 기다린 결과 꽃봉우리가 생기고
이렇게 예쁜꽃이 활짝 피었다




꽃대가 쭈~욱 올라온다
분양해 주신분이 꽃피는 나무가 아니고 하셔서^^ ( 처음에는 그냥 꽃대로 추정만 ...)



이렇게 꽃봉우리가 부풀어 맺히더니



 

어느날 이렇게 예쁘게 피었어요^^~^^




 이파리도 깔끔하고 꽃이 아름답고 예쁘지요..?
그런데 이식물의 정확한 이름을 모릅니다



코카콜라영업소 담장에 달려있는 사랑스럽고 복스러운 (박가지 )
함들어올때 현관문앞에 박가지 엎어놓고 발로 발아 깨고 들어 오는데
귀하고도 비싼 박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그런데 주인은 따로 있다고 하였다
담장밖의 밭에 심은 것이라 주인은 밭임자 것이지만 담장밭에 있는 것은 밭주인것 담장안에 있는 것은 우리가 주인이니
 다 익으면 따가라며 웃으시는 코카콜라 아저씨의 정겨운 너털웃음~~~~허허허~~~


ㅎㅎ..(근데 중요것은  박은 거지반 담장안에 열려 있더라고요.)ㅋㅋ



복스럽고 동그랗게 열려있는 






옆에는 잘있는 호박도 매달려있다




호박은 모두 담장밖에 달려있으니..ㅎㅎ  호박의 임자는 밭주인꺼겠죠..??.......ㅋㅋ


덩굴꽃 같으나 기둥만 세워주면 나무처럼 굵으며 끝에서 덩굴로 피는 능소화
삽목이 잘되어 그런지 주택가 담장에도 관상용으도   인기 좋은 능소화꽃을 흔히 볼수있다.

꽃말: 명예,영광이라는 말대로 하늘향하여  아름답고 우아하고 피여 있는 반면 
소화라는 이름을 가진 궁녀가 임금님의 눈에 들어 하룻밤을 같이 지내고 간 다음 다시는 찾아오지 임금을 기다리다가
상사병에 걸려 죽어 뭍힌 자리에 나왔다하여 주중궁궐꽃이라는 슬픈 전설이 있네요^*^ 
                 
                



또한 만지면 독성이 있다는 말도 있는데..

꽃송이를 민간요법 약제로도 쓰인다는 말도 있는 능소화꽃 (인터넷 보고 처음 안 사실..ㅋ)








우아하고 곱고 아름다움에 필~꽂힌 나비와 벌
꽃향기에 취해 꿀을 따느라고..아무리 바람에  흔들려도 나올줄 모르는 호랑나비~~



줄무뉘가 없고 색깔이 진한 것은 신종 능소화꽃이랍니다









※ 삽목은 기술을 요하는 것이 아니고
    묵은 가지 잘라다가 땅에 뭍기만 하면 뿌리를 내리고 잎이 나오고 꽃이 핍니다

기둥을 세워주고 가지을 따내주면  대궁이 등나무처럼 긁어지고 끝의 가느다란 덩굴에서
꽃이 피여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지요^*^




겨우내 햇빛이 오후에 잠시드는 지하실에 두었다가
내놓으면 봄부터 늦가을까지 새발갛게 벌집모양으로 피어주는 베고니아꽃
아침에 출근하려고 현관문 열고 나오면 나를 상큼하게 매료시켜주는 나의 비타민제 예쁜 꽃들

베고니아꽃 역시 삽목하여 키우는데 꺽어서 물에 담아 뿌리내려면 화분에 옮겨 심어서
그늘에 뿌리 잡을때까지 두었다가 뿌리가 완전히 잡으면 햇빛이 잘드곳에 놓으면 됩니다

베고니아의 모양새는 별루지만 꽃이 이렇게 예쁜데
꽃말이 짝사랑이라네요

잎의 모양이 어긋나게 생겨서 짝사랑이란 꽃말이 붙어다고 합니다.



처음에 이렇게 납작한 베고니아꽃 봉오리가



점점 벌어져지기 시작하여 계속 피고 지고 늦가을까지~







벌집 모양으로 활짝피여 보는이에게 활력소를 주지요^^





나무는 멋이 없지만 꽃은 매우 휼륭한 베고니아 두 화분이있지요^^*^^








제라늄은.
물을 많이주면 안되며 삽목하면 잘살고 겨울에는 추위에 약하다

이파리를 건드리면 냄새가 고약한데,예쁜빨강으로 꽃대가 쑥~올라와 빨간꽃이
요염하게 꼿꼿히 서 있지요

그리고 
핀꽃을 그대로 놔두면  말라서 색깔도 변하지 않고 피었는듯하더라고요^*^.

이것 또한 꺽어서 적당하게 키를 맞추워 심으면 예쁜화분이 되지만
묵은 줄기로 키우면 키가 껑충하여 안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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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에서 1~2월에 제일 많이 팔린다는 심비디움이
가정집으로 가면 꽃 피우기 힘들고 거의가 누렇게 떠 발라 죽는다는 심비디움

너무 예쁜 화분을 선물 받은지 거의4년이 된거 같은데
올해 처음으로  꽃대가 나오더니 예쁘게 꽃을 피워 너무 신기하고 무언가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징조로 꽃을
피우는게 아닌가 싶어  정성을 드린다..ㅋ







베란다에 핀 심비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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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 어린 잎파리 하나 따다 놓은 것이 여름에 뿌리 내리고 가을에 생명체를 만들은 아주작은 식물
영상 1~3도 유지되는 온도 속에서 꼿꼿이 버티는 나의 소중한 식구..안스러울정도로 갸얄프고 작지만
아주 강한 식물 선인장

 사랑하며 관심은 가져주나 추워도 더 이상 온도로 더 높여 줄수없는 상황속애서도
주인님께 감사하다는 듯 방긋히 웃으며 바라는 보는 나의식구 얘기 선인장들....




이름도 모르고 예뻐서 가느다란 입파리 얻어다 뿌리내려 키운 선인장


옆에 새끼친 째만 선인장들

2년 키웠는데 번식율이 좋은 연꽃 선인장




이렇게 작은 것부터 얻어다 키운 화분이 80여개 중에서 젤로 작은것
처음에는 너무 작아 시덥지 않지만 하루하루 한해한해 자라는 것을 한가한 시간에 들여다 보노라면
심신이 편안짐이 느껴진다

열매를 따다가 심기도 하고  아주작은 것을 얻어다 키워기에..

나도 식물 좋아 하시는 이웃에게 분양해 드리면 갔다가 잘 키우겠다면서
너무 고마워 하시지요.

(관리 부주위로 죽이는 것도 많고.. 얼려 죽이는 것도 많고.. 또~얻어다 심는 것도 많고 ..남들한테 분양해 주는것도 많고요
(그리고 꽃집이나 식물원처럼 멋지고 예쁜건 없지만 정성을 다하여 각종 식물들을 키우는 재미로 살고 있답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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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의 동백꽃이 화창일 요즘 우리집 지하실 화분에 활짝핀 동백꽃이 혼자보기
아까워서 같이 보려고 합니다

2002년도에 재래종 동백씨를 몇개 심었는데, 5개를 성공시켜서
4년정도 키우니까 두송이 꽃이 피우기 시작한것이 올해에는 이렇게 만발했다

가을에  꽃봉오리 맺힌 것을 겨울에 나의 화원인 우리집 지하실에서 추운줄도 모르고 핀 화분에 동백꽃...


관광지가서 보는 재래종 동백꽃이 지저분해 보이고 이쁜 줄 몰랐는데, 화분에 핀 동백꽃이
이렇게 노란시술에 빨간잎의 오묘함이 꽃말 그대로 자랑과 겸손한마음, 사랑,정열적인 것처럼  예쁜꽃인지 모릅니다




가을에 이렇게 봉오리 맺힌 동백나무




추운 겨울에 만발한 지하실 화분에서 핀 동백꽃








세 그루를 화분에 심어 형님댁에 하나 드리고
화단에 두 그루 심었는데, 화단에서는 올해는 꽃이 맺치지 않았다


※ 씨를 화단에 심어 그 이듬해에 화분에 옮겨 심었고요
    화분 밑바닥에 연탄재를 깔고 산에서 나뭇잎썩은 흙을 파다가 섞어서 심었는데 병도 안생기고
    이렇게 잘 자라서 꽃이 피었답니다..예쁘죠..??

한가지 화분에 심은 동백은 바닥에 불들어 곳에 놓으면 안되고 서늘한 곳에 두어야 된대요
여러분도 한번 직접 키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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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심은 고구마 결실의 결과에 엄청 궁금하였던
화분에 심은 고구마..
그 결실의 결과을 보여 드리려고요..ㅋ

한가지 중요한 것은 작은화분은 흙이 적어서 안되고요
큰화분은 흙이 많고 깊어서, 그나마  고구마 달렸더라구요.

도시에 사는 어린이에게 현상학습으로 좋을 것 같지 않으세요..??

6달에 심었던 것이




7월달에 이만큼 잘사서...




이렇게 열려서 왕대박이죠!! 





이렇게 얕은 화분은요
아예 달리지 않고 실뿌리만 있어서 첫번째는 대 실망을 했어요.





그리고  큰 화분에 심은 것은



이렇게 달렸답니다




고구마 캐는 모습에 신기하여 모여든 구경하시는 아주머니의 감탄사~!!
  

(사실은 고구마 캘때 부르라고 하신분이 한둘이 아니였는데..ㅋ)


 

 이광경에 박장대소 하시는 분들..



여름내내 물주어 손수 키운 것이니 줄거리도 버리지말고

한끼 해먹으라고 다듬어 주시는 경노당 회장님...



그리고요 ..이것도 농사라고 글쎄 굼벵이가 파먹었더라고요..ㅎㅎ





하나는 한뿌리도 안달려고요.

두화분에서 이만큼 수확하였답니다



몇일동안은 이고구마에 궁금하시던 분들을 보여 드리고서 쪘지요~~
호호호~맛있어 보이죠..??
으~으음~꿀맛이예용^^



이정도면 성공한 셈이 아닐까요..??..
여러분들도 한번 심어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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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해바라기꽃과 초미니 해바라기꽃 ,바람난 해바라기꽃
꽃말이 숭배이고 태양의 신이라하여 해가 도는대로 해바라기꽃도 같이 돌아 태양을  향한다는 해바라기꽃
요즘은 해바라기꽃도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ㅎㅎㅎ

해바라기씨는 기름를 짜기도 하고, 해바라기씨초코렛도 있으며,조미한 해바라기씨를 셀러드나 볶음에 쓰기도 한다

해바라기대는 민간요법으로 허리 아플때 삶아서 보리차처럼 한컵씩 먹으면 좋다하여 우리 남편도 침 맞으며
먹어본적이 있는데,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낫은적이 있다


초대형 해바라기꽃


이른 새벽녘 떠오르는 태양을 향하여 한잎한잎 피어나는 꽃


하늘 향하여 더 바랄것 없다는듯 피어 있는꽃

다소곳이 고개숙인꽃

바람난 해바라기꽃이라 표현할까..?
아님 배신자 해바라기꽃이라 표현해야하나..?


여물어가는꽃
,


세상에서 제일 작은 것 같은 초미니 해바라기꽃


*해바라기

향일화()·산자연·조일화()라고도 한다. 아무데서나 잘 자라지만,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중앙아메리카 원산이며 널리 심고 있다. 높이 2m 내외로 자라고 억센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원줄기가 가지 끝에 1개씩 달려서 옆으로 처진다. 꽃은 지름 8∼60cm이다. 설상화는 노란색이고 중성이며, 관상화는 갈색 또는 노란색이고 양성이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2개의 능선이 있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길이 1cm 내외이며 회색 바탕에 검은 줄이 있다. 종자는 20∼30%의 기름을 포함하며 식용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줄기 속을 약재로 이용하는데 이뇨·진해·지혈에 사용한다. 품종에는 관상용과 채종용이 있다. 채종용은 특히 러시아에서 많이 심고 있으며, 유럽의 중부와 동부, 인도, 페루, 중국 북부에서도 많이 심는다. 찌꺼기는 사료로 이용한다.

해바라기란 중국 이름인 향일규()를 번역한 것이며,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오인한 데서 붙여진 것이다. 콜럼버스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다음 유럽에 알려졌으며 '태양의 꽃' 또는 '황금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해바라기는 페루의 국화()이고 미국 캔자스주()의 주화()이다. 영어의 sunflower는 속명 헬리안투스(Helianthus)를 번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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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봄에 노랗게 피는  민들레 꽃은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민들레
민들레 잎파이는 겨우네 묶은 음식만 먹던 우리의 식욕을 돋구는 나물이 되는 민들레
예전에는 지천에 가을까지 노랗게 민들레 꽃이 보기도 귀해진 민들레
잎파리,꽃,뿌리까지 몽땅 캐다가 약초로 쓰이는 민들레

생으로 말려서 엽차로 끓여 먹다는 사람
몇번씩 쳐서 차로 끓여 마시다는 사람
뿌리채 말려서 가루로 사용한다는 사람
생으로 엑기스 만든다는 사람이 있지만 정확한 약효는 모르고 ..
약에 쓴다며 민들레를 캐는 사람들은 많이 보았다..




그래도 사람눈에 안 띄여 살아 남은 귀한 민들레 홀씨
저~멀리 가서 새보금자리에 뿌리를 내려 자라라고 시집을 보낸다
저~멀리 밀월여행을 하다가 안착하라고 떠나 보내는 민들레홀씨야
후~훗 부디 즐거운 여행하다가 마음에 드는곳이 있으면 그곳에 뿌리를 내리고 번창하려무나~!!





Joyesa

빨간색 피마자가 있는 줄은 처음 보고 처음안사실
원래 보고 자란 아주까리색과는 대조적이다.옛날에 피마자 기름짜서 머리에 마른다는 것과
연한 잎파리를 삶아 말려서 정월 대보름 나물로는 지금도 먹고 있다

그런데 어느집 고구마밭 둑에 울타리 강낭콩과 어우러져 심어 놓은 빨간 피마자가 있어 진짜 피마자인가 처음보아 신기하다.


빨간색 피마자



원래 알고 보아온 피마자


 울타리 강닝콩꽃이 빨강색으로 핀 꽃도 처음 보았다




아파트옆 텃밭에 교도소 다니시는 분이 퇴근후에 채소를 째끔식 이것저것 유기농으로  심으시는데,
울타리 강낭콩을 옥수수 심어 따드시고 거기에 울타리콩 지주대로 이용하시는 기발한 굿~ 아이디어다.



Joyesa

아주 어릴적 살기 어려운시절  엄마가 백도라지를 닭에 엄나무 황기등을 넣고
집에서 키우던 닭에 넣고 보양식으로 백숙하여 주시던 생각이 난다
 
그때는 약효도 모르고 그냥 몸에 좋은 것인가보다 하고 먹었는데,요즘은 기관지와 천식, 가래를 삭혀 준다하여
도라지, 은행,배등 넣고 즙내여 먹는 것을 흔히 본다

일반적으로 도라지를 하햣게 볶아서 제삿상에 올리며, 여러가지 반찬으로 해먹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보라색꽃 도라지,


우~와 백도라지밭에 하얀 도라지꽃이 가득 피었다


Joyesa

깨진 큰 고무다라에 상추를 심으면 아주 싱싱한 상추를 먹을 수 있답니다.
완죤 무공해 채소지요^^..ㅋ


밑바닥에 연탄재 깔고, 꽃집에서 파는 거름을 사다가 흙과 섞으거나,산에서 썩은 흙을 파다가
상추를 심으면 비료를 주지 않아도 이거야말로 완전 무공해 채소랍니다



이렇게 앙상하게 따내면, 남들이 상추가 불쌍하다고 하지만....ㅎ
며칠만 지나면 또 가득히 채운답니다


적은식구 한끼는 먹을 수 있죠!!
그래도 남을 두번이나 따 주었답니다..인심이 워낙 좋아서리..ㅋㅋㅋ




군침 도시죠~!!

아쉬운대로 쪽파도 심어 양녕장 정도는 해 먹지요..
상추와 똑같은 방법으로 심으면 된답니다.


일단은 고구마도 화분에 심어 봤는데, 고구마가 열릴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이렇게 세밭짜리를 심어서...




이만큼 자랐지요..이것을 지켜보는 사람마다 신기한듯
고구마밭이 세밭짜리나 되어 일꾼이 많이 필요 할거 같다며 고구마 캘 때 꼭~자기를 부르라네여~ㅋ
근데요..부르라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누군지 다 외우지도 못한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혹시 진짜루~ 가을에 고구마가 열리면 그때 보여 드릴께요
상추밭에 보이는 생강과 토란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호

Joy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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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밤에 노랗게 핀  달맞이꽃, 
저리도 아름답고 요염한 자태로 무엇을 기다리느라 이토록 이쁘게 피여 있을까?

전국 각지 물가,길가에서 캄캄한 밤에 피었다가 아침에 짐으로 달맞이꽃이랍니다


원산지; 칠레. 바늘과





Joyesa
 

강아지풀은 흉년이 들었을 때 굶주림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대신 심은 구황식물( 救荒植物)로
알려져서 그런지 길가에 늘어져 있는 강아지풀을 보면 정감이 가고 눈길이 끌린다

또한 9월에 뿌리를 캐어 말려서 촌충을 없애는 데에 쓰기도 한다고 한다.




강아지풀에 더블어 집을 짓고 사는 생명체 거미
아주 편안하고 행복한 밤을 맞이 하였죠,,!!


길가에 탐스러운 이삭을 갖춘 강아지풀

 잘난척 꿋꿋히 서 있는 거만한 강아지풀도 있죠..ㅋ

 
개꼬리를 닮아다고 하여 구미초(狗尾草)이라고 불리우는 강아지풀
지금도 이이삭을 먹는 것이라면 길가에서  줄비하게 늘어서서 너울~너울 춤추는 강아지풀을 볼 수 있었을까요??

Joyesa



낮에 피는 남자호박꽃과 여자호박꽃&수정된 호박꽃

그리고 요즘 보기 드문 귀하고 귀한 바가지꽃 , 캄캄한 밤에 하얗게 핀 남자박꽃과 여자박꽃






밤에 요염하고 새하얀 자태을 뽐내며 잎파리 사이에 폭~쌓여 피어있는 박꽃

열매가 맺어있다.  (이것이 익으면 바가지가 되는것 아시나요?)







주위에서 전주 덕진공원의 연꽃밭이 그리 넓고 멋지다고 하여 조금 늦은감은 있으나
친구들과 가는데 대전을 지나면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다행히 비가 많이 오지않고 몇방울씩 와서 덥지도 않고 좋은데
아쉬운것은 비가와서 분수쇼를 하지 않는다는 안내 방송을 한다

7월중순에 가면 절정일듯싶다
그런대로 연꽃이 부지런한 연은 까맣게 씨앗을 맺고, 어느연은 꽃에 또 다른 생명을 창조하려.활짝 핀 연도 있고,
수줍은듯 몽우리 터뜨리는 연도 있으며 막내둥이 연은 이제 갓 몽우러진 시작한 연도 있었다



덕진공원안내도




덕진공원연꽃밭

제일 큰언니 연




부끄러움 타서 연잎밑에서 수줍은듯 피어 새삶을 연출하려는 연


친구가 많은 연


게으른 관광객을 위한  연



연가족이 총 집합


천둥오리를 위한 연잎으로 놓은 징검다리  덕분에 천둥오리 가족의 행복한 나들이..

혼자서 길잃은 천둥오리






무궁화~무궁화 우~리나라꽃~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노래 가사도 있지만
찾아보기 힘든 우리나라꽃 무궁화꽃

다른나라꽃은 지천에서 가로수로 볼수있고 축제도 여기저기서 하지만,,,,

정작 우리나라꽃 무궁화꽃은 흔하지도 대우받지도 못하는 것같다
가만히 들여보면 오묘하고 고귀해 보이는 무궁화꽃


무궁화 (우리나라상징꽃)
       꽃말.; 일편단심


우리나라 토종 무궁화 잎파리를 애벌레가 갈아 먹고있네요..





토종 하얀 무궁화꽃

사진찍기 전에는 하얀 무궁화꽃이 이토록 정교하고 요염한줄 몰랐던 우리나라 상징꽃 무궁화꽃
오묘하고 아름다운 하얀 토종무궁화꽃




하얀켭무궁화꽃

흰꽃의 검은 바탕에 하얀 구름으로 수 놓았죠


캄캄한밤
이슬을 머금고 피어 있는
하얀무궁화꽃이 산책하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네요.


순백의 꽃이 우리의 발길를 머물게 하엿죠!

아름다운 자태에 반하여 지나가던
뭉게구름도 잠시 멈추워 바라보고 있다..ㅋ


요염한 자태


Joy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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