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깊어 가는 작년 가을 오후
기분전환 할 겸 천안성환에 천안 연암축산대학 국화꽃 전시회장 갔다

이것이 모두 학생들의 솜씨인지,
전문가의 솜씨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근사하고 예쁜꽃이 감동에 물결이였다. ㅎㅎ   

각종 국화꽃과 각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국화꽃의 그윽한 향기에 기분전환하기에 충분하였고
가을을 그대로 표현한 단풍과 조화를 이루워 훌륭하였다.

몇십년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멋드러진 분재까지..정말 멋지다.

 다양한 국화꽃 전시장의 광경


동행한 언니들이 너무 조아라 하며
우리도 찍어줘~잉 하여 국화와 인꽃


자기들도 마치 국화꽃인양 착각하며 좋아한다..ㅋ


더욱더 감탄스러운 것은 너~무 멋지고 근사한 수많은 분재들......



소나무 분재

단풍든  분재 (이름을 안적어온 것이 유감..ㅋ)


고목에 달린 열매들이 우리을 유혹 시킨다



우울했던 기분은 어디로 간곳이 없고 상쾌한 마음으로
가을여인이 되어 교정을 한바퀴 돌아본다



올 가을 이쪽으로 지나가실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Joy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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