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명품단풍 독립기념관 단풍

2018년10월29일 바람 쏘일겸 독립기념관 갔는데

단풍나무길 단풍은 물들기 시작하고 독립기념관내에는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있었다

가을 단풍철이 오면 매년  독립기념관을 가보는데 갈때마다 너무 예뻐서 우와 탄성이 나올정도이다.

해마다 보는거라 사진을 안찍으려고 하지만 어느새 카메라셔터를 누르고 있다. 

2018년11월3~4일이 독립기념관 단풍축제기간인데...

단풍나무길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늘,내일 너무 멋진 축제가 될 것 같아요

아직 단풍놀이 못 가신분들 서둘러 가보시면 만족하길겁니당^^

 

2017년 11월6일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

 

 

 

아파트 야유회 여행지는  강원도 설악산

명색은 단풍놀이지만 주말이라 여행객들이 너도나도 모두 나온듯 관광차,승용차가 줄지어 움직일 줄 모르고 지루한 차속에선 차멀리 하는등

설악산에 도착하니 수많은 향락객으로 인산인해이다 (석악산의 단풍은 아직 이른감이 있고, 전국의 향락객들의 등산복 복장이 더 울긋불긋하여 자연과 어우러졌다

 

목적은 설악산이지만 흔들바위까지도 못 올라가고 내려오라는 호출 진종일 차타고 왕복 시간을 허비하고

집에 도착시간은 밤10시20분 차멀미와 지루한 시간으로 고생만 실컷허고 돌아오는 아쉬움이 가득한 단풍놀이였다

 

 

 

 

 

 

 

 

 

 

 

 

 

 

 

 

 

 

 

 

 

 

 

 

 

설악산 신흥사 절경이 빼여나다

 

 

 

 

 

 

 

 

 

 

 

 

 

 

 

단풍놀이는 절대로 주말에 당일치기 가는 것은 무리수이다

길거리에 허비하는 시간이지 정작 목적지는 가지도 못하고 초입만 다녀와서 못내 아쉽다~~~~~~~

 

 

 

 

 


시월의 마지막날 오후
절친 언니와 둘이서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흘러 나오는 시내버스를 타고   현충사를 갔지요

입구의  은행나무길이 너무 환상적이여서 현충사입구에서 하차하여  노랗게 물들어  예쁘고 근사한 은행나무 길을 거닐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흠뻑 취하고 왔지요
^^

  



환상적인 은행나무터널




둘레길위에 노랗게 떨어져 있는 은행잎을 밟으며 ...

잘찍지는 못하지만 사진찍으며 거닐는 행복감은말로 표현하기 어려우니  직접가셔서 느껴보셔요~오









엄마랑 아빠랑 애기랑 사진찍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허락받고 한~컷

 






 





유유히 흐르는 굑교천에 비춰진 은행나무




내년 봄에 꽃을 피울 녹색의 싱그러운 유채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조화를 이루지죠^^


 
굑교천 공터는 봄에는
유채꽃이 여름에는 낚시군이

초가을에는 모스꽃이 늦가을에 은행나무단풍이 장관이며
계절마다 색다른 경치에 우~와 감탄사 저절로 터져나옵니다.

충남 아산에 가볼만곳은
영인산휴양림-현충사-민속박물관-세계꽃식물원-피라클랜드-신정호-외암리마을
그리고
아산은 온천으로 유명한건 다 아시죠..?
아산온천-온양온천-도고온천등이 유명하답니다.


단풍이절정인 대둔산-대둔산도립공원


곱디고운단풍
붉디붉은단풍
빨갛고..노랗고..파랗고 자연이 온천지 나무에 예쁜 새옷으로 갈아 입혀 놓은 아름다움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산~산~산

대둔산도립공원은 계속 오르막길로마천대 9정상) 878m 케이카.구름다리..220 철계단이 있으며
멋지고 우람한 바위가 장관을 이루워 단풍철이 아닌 사계절 모두 가볼만한 대둔산
  
이~아름다운 경치를 놓칠새라 수많은 향락객이 인산인해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줄아어 오를 내리는 광경도 장관을 이루는 대둔산의 멋진 풍경


연신 싥어 나르는 케이블카 두어시간 기다려야 차례가 온다고 하며
구름다리에도 차례를 기다리는 수많은 인파~~~
220 철계단으로 오르려고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미동도 없을만큼 많고
기다리다 못해 갈릴길에서 고민하다 곧바로 올라는 등산객들

아직 단풍이 놀이 못가신분들 서둘러 이 아름다운 경치를 놓치지 마시고
바쁜일 하루 미루고 전국 어느산이든 다녀 오시면 스트레스 확~풀려서 일하시데
더 효휼적일겁니다


대둔산 안내도


{입구부터 줄이은 향락객들과 기념촬영하는 산악회원들..}





{붉디붉은 단풍과 울긋불긋 등산객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동심바위}


구름다리
예전에는 현기증나고 무서워 못탓고..이번엔 사람이 너무 아쉽게 또 ~.....





저~높은 바위위도 사람이



[마천대 정상 878m ]



 
정상에서 사진찍는 아저씨



대둔산 정상에서 내려본 경치









천안에서 도시락 싸가지고 승용차 2대로 9시경 출발
대둔산주차장까지 11시 도착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290-4
친두들과 2010년 10월12일 인터넷 예약 1시 출발하는 레일바이크  예약해 놓고

천안에서 오전8시30분 출발
룰루~랄~랄 겹겹이 높고 높은산 ~산 벌써부터 물들이 시작한 아름다운 경치 노랗고 빨갛고 푸르고 자연이
만들어 우리에게 주는 선물 아름다운 풍경
 
계곡의 흐르는 물과 아름다운 경치를 심취하며  달려서 도착시간 12시 40분 정선 구절역까지 승용차로 약 4시간소요
당일코스로 갔다왔는데 멀기는 멀어서 기름값이 아깝더라고요^^

레일바이크는 철길따라 탑승객이 페달을 이용하여 철로레일 위를 운행하는 철로자전차는 2인용 4인용으로 구분


요금; 2인승 18,000원 4인승 26,000
 
운행구간; 구절역-아우라지(편도7.2km)
소요시간 약50분 돌아올때는 풍경열차 이용 총1시간30분소요

출발시간;하절기(3월~10월) 9;00 11;00 13;00 15;00 17;00 (1일5회 운행)
             동절기(11월~2월) 9;00 11;00 13;00 15;00 ( 1일4회운행) 한다는데요

             동절기는  너무 춥고 경치도 황량하여 그럴거 같고  지금 서둘러 가보세요
             지금은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여 경치좋고 물따라 산따라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사 저절로 터져 나올겁니다 



 
강원도에 들어서니

 벌써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여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우리의 여행길 멋진 여행길이였다




구절역 레일바이크 출발지



여치의 꿈
여치 암수 한쌍이 어우러진 모습의 카페








아기들과 나들이 나오신 분께 사진 찍어도 될까요 했더니 쾌히 그러라고  모델이 되어 주신다다
늘~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레일바이크; 발강색은 2인용 노랑색은 4인용




남녀노소 모두 신바람나게 룰루~랄~라 달리는 광경







아리랑고개




아우라지 (7km)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대표적인 가사유래로서 송천강과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고 있다고 하며, 특히 뗏목과 행상을 위하여 객지로 떠난 님을 애닯게 기다리는 남녀의 애절한 마음을 읊은 것이  지금의 정선아리랑 가사로 남아 있다고 한다





종착역 (아우라지역) 어름치 카페



아우라지역에서 풍경열차 타고 돌아오는 구간
정선의 풍경



단풍열차 아리아리호


 




정선에 산채 비빔밥은 나물 이름은 모르지만
약초의 특유향이 나고  그맛이 입안에 감돌며 입맛에 댕긴다







올 가을 여행은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보세요
지금쯤이면 더욱더 아름다운 여행길이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사계절 아름답다는 정읍 내장산 단풍 말로  아름답다는 표현보다는
직접 가서 보면 우~와 탄성이 나도 모르게 나올정도 아름다운 단풍은 정읍 내장산이다
태인ic로 들어가서 올때는 백양사 드라이브 코스로 오면 최상의 가을단풍 여행이 될겁니다

저는 11월5일날은 정음ic로  갔다오고.. 11월12일날은 태인ic로 두번 갔다 왔는데, 두번을 가봐도 실증 안나고 같이 동행자에 따라 다르고
이렇게 아름답고 물결치는 단풍에 취하고.. 환상적인  단풍에 취해 감동적이고,즐겁고 행복한 정읍 내장산 여행이였다.

노약자를 위하여 단풍열차도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행락객의 물결치는 인파에 걸릴 정도로 많았다






11월5일 내장산 단풍여행








11월10일 내장산 단풍  여행

행락객들도 울긋불긋...단풍들도 울긋불긋
아름답고 황홀한 단풍하면 역시 내장산 단풍이다


 



내장산 팔각정에서 내려다본 내장사 전경






 

수많은 단풍놀이 꾼들......





 


노약자을 위한 단풍열차 우리나라 단 한대밖에 없다고 안내방송을 한다
무료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우리는 마지막 운행시간 딱 맞춰 타고 내려오는 행운을 얻었다












억새밭하면 전국 유명한 곳이 많지만, 오서산은 충남의 30대 명산이라 하며 서해에서 가까운 광천에 오서산을 선호한다

맑은날에 오서산 정상 (791 m)에서 동서남북 사방으로 내려보면  맑은공기와 정기를 받아 기운이 절로 솟는 충남 광천의
오서산을 강력 추천합니다.

가을이면 오서산 등산하고 입구에서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도 사오고, 일부러 젓갈사러 다닐 필요없이 광천 젓갈시장에
들러서 젓갈과 새우젓등 사다가 김장을 하면 좋답니다.

찾아 가시는길;



오서산 주차장




산행 준비를 단단히 하고


 
본격적으로 등산 시작





잠시 쉬여 과일도 먹으며..



경치좋고 좋은 공기 마시며 ..



정암사 입구 ..
정암사 부처님께는 하산길에 인사를 드리려고 하였는데,쉬엄쉬엄 즐기다가
너무 늦은 하산으로 직선거리로 내려오는 바람에 들르지 못하여 유감

억새풀 시화전의 좋은글들이 줄나라비로 쫘~악 널려 있건만 싸가지고간 점심시간 맟추려고
읽어보지 못하고 온것도 못내 아쉬웠다...ㅠㅠ





신선이 된 기분으로 한걸음 한걸음..





에고~힘들면 잠시 숨을 돌리고....





정상을 향하여



선두주자의 여유 



와~ 이제는 정상의 고지



먼저 왔으니 점심상을 차려 볼까나....

 어~허..!! 먼저 먹고 싶은데, 밥은 뒤에 오는 친구들이.....ㅎㅎ




. 오서산 정상길 바위위에 차려진 한정식 런치타임 ...ㅎㅎ




친구가 직접 쑤어운 상수리묵 무치는중




여러분 어떠세요..?
맛있어 보이지 않으세요..?..아주 꿀맛이예요..~! !




맛난 점심을 먹고 정상 억새밭을 향하여..
능선을 타고 오~호 상괘한 이기분~정상에 오르지 않고는 표현 할 수 없는 쾌감~








오서산 정상 능선 억새밭길.....







정상길 능선에서



오서산 정상(791m) 억새풀에 스며드는 서 해 의 낙 조

동서남북 사방으로 내려보이는 오서산은 충남의 30대 명산이랍니다.



하산길




산중턱에 지친몸 쉬여 가라고 평상이 있어서 잠시 심신을 달래는중



놀며 쉬며 주차장에 도착 시간이 오후6시5분 주차장에  우리들차2대와 다른차 1대 밖에 없었다

늦은 시간 점심먹고 남은 찰밥과 사발면으로 저녁까지 먹고 룰~루랄~라 즐겁고 행복한 오서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어떠세요..??

이가을 다 가기전에  아름다운 자연경치 놓치지 마시고 어느곳이든 가시어 마음껏 즐기고 오시지 않으시렵니까..??

그리고 꼭~한가지 오시는길에 광천 젓갈시장에 들러 맛있는 젓갈과 새우젓 사다가 김장 하시면
일석다조이라는 것 잊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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