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실치축제장

 

실치는 몸통이 가늘고 기다랗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실치 말린것은 뱅어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실치잡이는 3월초부터 5월말까지 계속되는데 5월초가 지나면

실치의 뼈가 굵어져 제맛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실치는 산지인 장고항이 아니고서는 싱싱한 회맛을 접하기 힘든다하며, 오이와 배,들깻잎,양배추,당근 등 다양한

야채와 집에서 직접만든 초장으로 버무려진 실치 따로 야채무침 따로따로 나오면 섞어서 먹으면 되고요

 

중요한 것은 야채무침에 따라서 실치회맛이 달라짐으로 횟집을 잘 골라서 들어가야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야 상큼하고 싱그러운 실치회을 먹고온 보람이 있거든요^^

 

그리고 된장을 풀어 팔팔 긇이다가 시금치 넣고 끓기 시작하면 생실치을 한수저씩 떠 넣으면 실치가 흐트러지지 않고 그대로

둥그랗게 동동뜨면 맛있는 실치 된장국이 훌륭합니다 

 

 

 

장고항 외돌개

 

 

 

 

 

4월28일 실치축제 마지막날

7명이 中짜( 30,000원 ) 2과 시켰는데, 맛이 상큼하여 추가 1만원어치 더 시켰먹고.. 

칼국수 4인분 시켜서

 

 

 

 

실치회먹고 난뒤에 먹는 칼국수가 얼마나 개운하고 맛있던지 국물도 다 먹었지요^^

 

 

 

 

품바 구경도 하고  바닷가에서 바지락도 조금 잡았고요 

 

 

 

 

 

 

이것은 지난 4월16일날

小짜 20,000원짜리였는데 ..맛은 이번에 먹은것이 훨씬 상큼하고 맛있었답니다

 

 

 

 

 

 

간절이 서대와 우럭,간재미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뱅어포 건조장에서 판매도 하고요

 

 

 

 

 

장고항바닷가 경치도 나름대로 좋고요

굴도 따먹고 바닷물이 나가면 바지락들이 미쳐 못하여 손으로 주어 담는 재미도 솔솔 있었답니다

 

 

 

 

 

 

 

 

 

 

 

 

바지락을 이만큼 잡았습니다^^

 

 

 

 

 

 

 

 

 

 

 

 

 

지난4월16일에는 실치1kg에 20,000원 하여 사오지 못하였는데

축체 마지막날 4월28일 저녘때에는 1kg에 10,000원씩 사다가 한번 먹을만큼씩 얼렸어요

시금치 된장국 꿇여 먹으려고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악산 - [봉선사]  (0) 2013.05.23
[경기도포천여행]^^ - [광릉수목원]  (2) 2013.05.15
심훈선생 상록수 집필된곳 - [필경사]  (0) 2013.05.11
각원사  (0) 2013.05.04
[아산 곡교천시민체육공원] - [유채꽃]  (2) 2013.05.03
양양^^하조대  (0) 2013.03.29
[양양] ^^휴휴암  (0) 2013.03.26
[경주여행] -[ 불국사]  (0) 2013.03.22
경남여행 영축산^^ [영축총림 ] - [통도사]  (0) 2013.03.20
통도사 자장암  (0) 2013.03.16

양양 하조대

 

충남 천안에서 관광버스로 오전7시에 출발하여

양양 휴휴암을 들러보고, 하조대 등대와 정자를 들러보고, 하조대 해변가에 잠시 봄바다를 즐기고...

주문진에가서 점심식사하고, 수산시장 구경하고 돌아온 소감은 그리 아름답지도 않고 그리  볼거리가지 않으나

푸르른 동해바다 해돋이로 유명한 양양 하조대를 당일코스이라서 맘껏 즐기지 못하여 유감이였다

 

마음 같아선 하조대 해변가 모래사장도 거닐어 보고싶고 승용차 타고 왔으면 해변도로로 드라이브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단체로 관광차 2대가 왔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여 아쉬움이 남아

다음에 시간내여 여유를 가지고 다시한번 동해해변가를 드라이브 해보리라 마음먹어 본다

 

등대는 공사하느라 진입금지하여 멀지감치서 줌하여 몇컷 찍었는데 아무튼 날씨도 너무좋고 푸르디 푸른바다를 바라보는

마음은 시원스럽고 개운한 봄바다 투어임에는 부정할 수 없는 여행이였다.

 

 

 

 

 

 

 

 

 

 

 

 

 

 

 

 

 

 

 

 

 

 

 

 

 

 

 

 

 

 

 

 

 

다시한번가서 모래사장을 꼭~거닐어 보고 싶어요!!

이번엔 시간이 없어 멀리서 바라만 보고 왔거든요^^^

 

 

 

 

양양 휴휴암

 

강원도 휴휴암은 해변가 있는 설악산 신흥사의 부속 암자인데

쉬고 또  쉬었다가 가는 암자있는데..가볼만한 절이라하여 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워낙 먼~거리라서 쉽사리 나서서지가 않았는데,

이번에 각원사에서 휴휴암 간다기에 만사를 뒤로 하고 따라 나섯다

 

휴휴암에는 불이문에 들어서면  묘적전 오른쪽에  굴법당 있고,묘적전 아래쪽에는 포대화상 동자승 등이 조성해 놓여 있는데

포대화상 배를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에 의하여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만져서 까맣게 손때 묻어 있었다

 

그리고 휴휴암 범종각 앞에는 해수관음상이 세워져 있는 모습과 푸르른 바다을 한눈에 내려다 보여 많은 관광객과 불자들이 찾아

오지며, 왠지 휴휴암이란 말만 듣고도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나봅니다.

 

 

 

 

휴휴암

 

 

 

 

 

 

 

 

 

 

 

 

 

 

 

 

 

 

 

 

 

 

 

 

 

 

 

 

 

 

 

 

 

 

 

 

작은 암자이지만 휴휴암 범종각,해수관음상과 바닷가에 어우러진

휴휴암은 한번쯤 가볼만한 여행지입니다.

 

 

 

 

경주 불국사

 

사적 및 명승 제1호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15-1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景德王) 10년 (751)에 재상 김대성(金大城)이 발원하여 개창되고, 혜공왕(惠恭王) 10년(774)에

완성되었다. 조선 선조(宣朝) 26년(1593) 임진왜란 때 의병의 주둔지로 이용된 탓에 일본국에 의해 건물이 모두 불타 버렸다. 그 후

대웅전 등 일부를 다시 세웠고,1969~1973년 처음 건립터를 발국조사하고 대대적으로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동서

 길이 90여m 되는 석축과 청운교 (靑雲橋). 백운교(白雲橋) 위에 자하문(紫霞門).대웅전.무설전이 남북으로 놓였고,석가탑

 (釋迦塔).다보탑(.多寶塔)이 서 있고,그 서쪽에는 연화교(連華橋).칠보교(七寶橋).안얀문과 여래좌상 금동아미타불을  모신 극락전이

 있다.무설전 뒤편에는 금동비로자나불좌상을 모신 비로전과 관음전이 있다.불국사는 화려하고 장엄한 부처의 나라를 이땅에 세워

 찬미하던 수도자들이 불도를 닦던 곳이다.풍수한 상상력과 예술적인 기량이 어우러진 신라불교 미술의 정수로 , 1995년 석굴암(石窟庵)과

 더블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라고 (안내문에 적혀있네요)

 

입장료;4000

 

토암산 불국사

 

 

 

 

 

 

 

 

 

 

 

 

 

 

불국사 다보답 국보 제20호

 

다보탑 높이는 10.4m이며. 일반적인 통일신라시대의 석탑과는 다른 특이한 형태로

정식 명칭은 '다보여상주증명탑(多寶如來常證明塔)'이다. 이는 「법화경.法華經」에

석가여래(釋伽如來)의 진리를 다보여래(多寶如來)가 증명한다고 하는데 연유한다.

이러한 내용을 탑으로 조성하는 예는 다른 불교 국가에서는 없다고하며, 이탑은 경덕와10년(751)

의 작품으로 추정된다고한다.4각형 기단의 네 면에 계단을 계단을 설치하고,줒앙에 4각형 돌기둥을

세우고 교차되는 받침을 얹어 탑의 지붕돌을 받치게 하였다.

기단의 돌계단 위에 놓여있던 네 마리의 돌사자 가운데 보존상태가  가장 좋았을 듯한3마리가

일제에 의 약탈되어 그 행방을 알 수가 없으며 지금은 한 마리만 남아 있으며,지붕돌 위에 4각형의 난간을

만들고 안에 팔각형 몸부분을 조성했으며,그위에 팔각 난간을 돌려다.그 안에 8개의 대나무 마디모양의

돌기둥을 돌려 16잎의 팔각 연꽃돌을 받치고 있다. 연꽃돌 위에는 8개의 기둥머리

모양의 받침이 팔각 지붕돌을 받치고 있다.라고 (적혀있네요)^^

 

 

 

 

 

 

 

극락전 福돼지 안내문 (그대로 적어봅니다)

 

극락전은 아미타부처님을 모신 곳으로 극락정토의 주불로서 중생의 고난과 고통을 살피고

구제하는 부처님이며 아미타불의 48대원은 마흔여덞가지의 큰 원으로 중생제도의 서원을 닮고 있습니다.

아미타부처님의 24대원에 ;모든것에 만족하기를 원합니다'하는 원이 있습니다.만족한 삷은 의식주의 구죽과

더불어 욕심의 끝을 알아 스스로 절제하라는 경계의 뜻도 내포되어 있습니다.부의 끝은 스스로 만족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금년은 특히 600년에 한 번 돌아오는 황금돼지해라고 합니다.세간에서 돼지는 재물과 의식의 풍족함을 상징하며 복을 가져다

 주는 길한 동물로알려져 있으며,세상의 모든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다는 극락정토의 복(福)돼지는 부와 귀의 상징인 동시에

지혜로움으로 그 부귀를 잘 다스려야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부와 귀가 함께 하는 곳에'착한 지혜의 근본'이 있다면 그곳이 극락정토일 것이며 동시에 극락전 福돼지는

우리국민 상징적인 福돼지가 될 것입니다.

 

 

 

 

 

 

 

 

 

 

 

 

 

 

 

 

 

 

 

 

 

 

 

석굴암 석굴국보 제24호

 

 

 

 

 

 

2013년3월11일 

이웃들과 천안에 오전7시40분에 출발하여

4시간 걸쳐 경남 양산 자장암에서 도착하여 점심공양하고 ..통도사에 내려와서 봄꽃 감상하고

경북 토암산 불국사와 석굴암까지 다녀 오후9시30분에 집에 도착하는 하루 빡빡한 일정의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각원사  (0) 2013.05.04
[아산 곡교천시민체육공원] - [유채꽃]  (2) 2013.05.03
충남당진여행 -^[장고항 실치축제]  (0) 2013.05.02
양양^^하조대  (0) 2013.03.29
[양양] ^^휴휴암  (0) 2013.03.26
경남여행 영축산^^ [영축총림 ] - [통도사]  (0) 2013.03.20
통도사 자장암  (0) 2013.03.16
봄향기 가득한 ^^통도사 홍매화꽃  (0) 2013.03.15
청양 칠갑산^^ 얼음축제  (0) 2013.01.28
천북 굴축제  (0) 2013.01.18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번지..통도사

 

영축총림 통도사는 낙동강과 동해를 끼고 하늘높이 치솟은 해발 1050m 의 영축산 남쪽 기슭에 잡은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 15년(646년) 지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로, 자자율사가 당나라 구법(求法)중에 모셔온 부처님의 사리와 가사 및 경책을 금강계단을

쌓은 뒤 봉안하고 사명(寺名)을 통도사라 했다.

통도사는 승려가 되려는 사람은 모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금강계단에서 계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을뿐만 아니라,모든 진리를 회통하여

중생을 제도한다는 큰 뜻을 함축하고 있으며,삼보사찰 중 불보사찰인데 이는 석가보니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가사를 금강계단에 봉안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웅전에 따로이 불상을 모시고 있지않다.

현재 통도사는 영축총림으로 지정된 이후 선원,율원,강원을 두어 한국불교 최고의 종합수행도량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또한,개산대재,화엄산림 법회 템플그레이 등

다양한 포교 문화활동을 전개하여 불교의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다.

 

 

 

 

통도사 삼성반월교

 

불이문 [경남 유형문화재 제252호]

 

 

 

천년고찰 대웅전

 

대웅전과 사리탑[대웅전 국보 제290호]

 

통도사의 상징인 금강계단은 일주문(一柱門). 천왕문(天王門).불이문(不二門)의 세문을 통과하면 만나게 된다.

목조건물인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645년 (인조23) 우운 (友雲)스님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정면인 남쪽에는 금강계단(金剛戒壇).대웅전(大雄殿).서쪽은 대방광전(大方廣殿).북쪽은 적멸보궁(寂滅寶宮)이라는 각각

 다른 편액(扁額)이 걸려있다.

대웅전 바로 뒤쪽에 통도사의 중심인 금간계단 불시리탑(佛舍利塔)이 있으며,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모시고 온 부처님의 정골

사리를 봉안하였다고 하는 불사리탑이다.이로 인하여 통도사가 불보사찰의 칭호를 얻게 되었다.부처님의 신골(身骨)인 사리를

봉안하였으므로 대웅전 내부에는 불상을 봉안하지 않았으며,대신 정교하고 화려한 불단(佛壇)을 조성하여 부처님의 자리를

장엄하고 있다고한다.

 

 

 

 

 

3층석탑 보물 제1471호

 

 

 

 

 

 

 

 

통도사동종 (보물 제 11-6호

 

 

 

봉발탑 보물 제 471호

 

 

 

 

 

 

 

 

 

 

대광명전 유형문화재 제94호

 

 

 

 

 

 

 

 

 

 

 

 

 

 

 

아름다운 통도사 [해탈교] [일승교]

 

 

 

 

통도사 5층석탑

 

 

5층석탑에서 내려다본 통도사 전경

 

 

 

 

 

 

 

 

일주문

 

 

통도사 석당간 [경남 유형문화재 제 403호

 

 

 

 

 

2013년 3월11일 이른봄 통도사의 전경

봄소식은 남쪽부터 온다는 말이 실감나게 홍매화꽃이 활짝피여 통도사를 찾는 손님들에게

꽃향기 봄향기를 통도사 전체에 가득채워 가슴 설레이고..소망을 염원하기 위하여 오신 신도는 소원이 꼭~이루워질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봄여행지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산 곡교천시민체육공원] - [유채꽃]  (2) 2013.05.03
충남당진여행 -^[장고항 실치축제]  (0) 2013.05.02
양양^^하조대  (0) 2013.03.29
[양양] ^^휴휴암  (0) 2013.03.26
[경주여행] -[ 불국사]  (0) 2013.03.22
통도사 자장암  (0) 2013.03.16
봄향기 가득한 ^^통도사 홍매화꽃  (0) 2013.03.15
청양 칠갑산^^ 얼음축제  (0) 2013.01.28
천북 굴축제  (0) 2013.01.18
늦가을여행지  (0) 2012.11.15

영축산에 위치한 통도사 자장암은

통도사의 창건주 자장율사가 통도사  창건(서기646)에 앞서 수도하던 곳으로  , 옛이름은 자장방이라 하여 통도사 경내의 칠방의

 하나로서 자장율사의 제자들이 매양 수도하던 암이다.  창건이후 중건 사실에 대하여는 미상이나 회봉대사에 의하여 중건 되었다하며

그 후 1987년부터 1993년에 이르는 사이 현문화상에 의하여 감원실 ,금화당,취현루 등

3동이 중건되어 오늘에 이른다. 법당은 암벽을 의지하여 서향 하였으며  그 옆에는 1896년에 조성된 4m에 달하는 마애불상이

조각되어 있다.법당 뒤쪽 암벽에는 석간수가 나오는데 자장율사가 손가락으로 바위에 구멍을 뚫어

금개구리를 살게 한 금와공이 있어 유명하다.

 

이능화의[조선불교롱사] [변화금와]에 말하기를 '축서산 통도사의 자장암 결의 커다란 암벽에 손가락 하나가 들어 갈만한 구

멍이 있는데 그 속에 작은 개구리있다.몸은 청색이고 입은 금색인데어떤 때는 벌이되기도 하여

 그 변화하는 것을 헤아릴 스 없다. 여름철에 바위가 과열되면 뜨겁기가 솥과 같으나 그 위를 뛰어

다닌다. 절의 스님이 이를 일러 금개구리라 하더라.그런데 이 금개구리는 도무지 산문밖을 나가지 아니 한다고하므로한 때

어떤 관리가 그 말을 믿지 아니하고 그 개구리를 잡아 함속에 넣어 단단히 닫고서 손으로 움켜쥐고 돌아다니다가 도중네 열어 보니 없어졌다.

세상에 전하기를 그 개구리는 자장율사의 신통으로 자라게 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

지금도 이 금개구리는 불심이 기극한 불자에게 그 모습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세칭 금와보살이라고 한다는 푯말에 적혀있다

 

 

 

 

자장암 절경

 

 

 

 

인자하신 스님이 설명을 하고 계시다

 

 

 

 

 

 

 

 

 

 

 

 

 

 음력 2월1일 자장암 공양시간

사찰음식을 여러가지 떡까지 맛깔스럽게 잘 차린 처음 먹어 보았다

 

아담하고 작은암자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모두 점심공양을 하는데, 연신 ' 더 드세요 더 보세요"하시며

친절하게 봉사하는 보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896년에 조각된 약 4m되는 마애불상

 

 

통도사 자장암 삼층석탑

 

 

 

금와당

 바위에 손가락만한 구멍이 있는데 그곳에 금개구리가 들어 있다는 전설를 듣고

진짜 보이나 싶어서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금개구리는 보이지 않았다.(아직 불심이 깊기가 않아서)...ㅋㅋ

 

 

 

 

 

 

 

 

 

자장암 뜰에도 봄을 알리는 매화꽃이 피기 시작한다

 

 

 

 

 

 

 

혹시라도 영축산 통도사에 가시면 꼭~~자장암까지 들러보고 오세요^^

경치도 좋고 정감이 가고 작은 암자였지만 웬지 큰사찰 느낌을 받았으며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껴습니다.

(금와당에서 금개구리도 보이나 보시고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남당진여행 -^[장고항 실치축제]  (0) 2013.05.02
양양^^하조대  (0) 2013.03.29
[양양] ^^휴휴암  (0) 2013.03.26
[경주여행] -[ 불국사]  (0) 2013.03.22
경남여행 영축산^^ [영축총림 ] - [통도사]  (0) 2013.03.20
봄향기 가득한 ^^통도사 홍매화꽃  (0) 2013.03.15
청양 칠갑산^^ 얼음축제  (0) 2013.01.28
천북 굴축제  (0) 2013.01.18
늦가을여행지  (0) 2012.11.15
경상북도 봉화 청량산 ^^--[청량사]  (0) 2012.11.09

 

 

양산 통도사의 봄

 

통도사에는 매화꽃이 활짝피여 이른봄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네요^^

아직은 황량하건만 적멱보궁으로 유명한 양산 통도사에는( 3월11일) 봄을 알리는 홍매화가 만개하여

이사찰 찾는 보살들의 움추렸던 마음과 상춘객들의 마음을 활짝열어 설레이게 한다

 

 노란산수유꽃과  꽃망울 터트려고 준비중인 목련과 각종 봄꽃들이 마치 자기들을 보러 오는 관광들에게 보답하려듯.. 봉올봉올 꽃망울마저도

우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통도사의 뜰에는 전봇대 만한 카메라 렌지를 가진 사진동우회인지, 아님 사진작가들인지의 따다닥 연사셔터 소리와

스마트폰이라도 들고 이른봄 꽃에 매료되어  눌러대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고.. 나 또한 승용차로 4시간동안 멀리 달려온 보람있게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이였다.

 

 

 

통도사의 홍매화꽃이 활짝피고 향기가 한증 더 봄기운을 느낄 수 있지요 !

 

 

 

 

 

 

 

 

 

 

 

때마침 새 한마리가 특별 출연하여 횡재수 하였죠^^

 

 

 

 

 

 

 

노란산수유꽃

 

 

 

이른꽃 봄꽃을 보고 너도나도 카메라 셔터 누르기에 여념이 없지요!!

 

 

 

 

 

 

 

 

 

 

 

 

 

 

 

 

 

 

 

 

 

 

 

 

 

 

 

 

 

 

 

 

 

 

 

 

 

 

 

 

 

 

 

 

 

봄꽃가득

봄향기 가득한 양산 통도사로 봄나들이 가보세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양^^하조대  (0) 2013.03.29
[양양] ^^휴휴암  (0) 2013.03.26
[경주여행] -[ 불국사]  (0) 2013.03.22
경남여행 영축산^^ [영축총림 ] - [통도사]  (0) 2013.03.20
통도사 자장암  (0) 2013.03.16
청양 칠갑산^^ 얼음축제  (0) 2013.01.28
천북 굴축제  (0) 2013.01.18
늦가을여행지  (0) 2012.11.15
경상북도 봉화 청량산 ^^--[청량사]  (0) 2012.11.09
충남서해바다 - 대천항  (0) 2012.11.05

충청남도 청양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

 

한겨울 계사년 1월 수묵화처럼 아름다운 것은 온천지가 하얀눈으로 뒤덮혀 우리의 마음도 하얀눈꽃처럼

따뜻하게 피어 오름을 느끼기에 아름다움을 느낀다

하지만 유난히 눈도 많이 내리고 춥고 꽁꽁얼어 붙고 삼한사온이라 말은 무색하게 할 정도로 동장군이 물러설줄 모르는

올겨울은 지겨운 마음이 들지만 그맛을 즐기러 겨울여행을 떠나곳 충남청양 칠갑산 얼름축제장과 세상에서 가장큰고추,고추다리

천장호 출렁다리에서 즐기는 겨울여행은 추위는 잊고 한없이 즐겁기만 하였다.

 

 

 

1)얼음축제장

 

 

 

 

 

 

 

 

 

 

2)천장호출렁다리

 

 

 

 

 

 

 

 

 

 

 

 

 

 

 

 

 

 

  

 

 

 

 

3 )하얀눈으로 그림같이 펼쳐진 자연의 아름다움과 빨간고추의 조화을 이룬 천장호의 배경이 정말 장관이다

 

 

 

 

 

 

 

 

 

 

 

충남홍성 천북에서 석화구이 드시고 청양 얼름축제장에 들러

천장호 한바퀴 돌아가시면 나름 멋진 겨울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양] ^^휴휴암  (0) 2013.03.26
[경주여행] -[ 불국사]  (0) 2013.03.22
경남여행 영축산^^ [영축총림 ] - [통도사]  (0) 2013.03.20
통도사 자장암  (0) 2013.03.16
봄향기 가득한 ^^통도사 홍매화꽃  (0) 2013.03.15
천북 굴축제  (0) 2013.01.18
늦가을여행지  (0) 2012.11.15
경상북도 봉화 청량산 ^^--[청량사]  (0) 2012.11.09
충남서해바다 - 대천항  (0) 2012.11.05
[주문진수산시장] - [주문진항]  (1) 2012.10.31

충남 보령시 천북 굴 단지에서 맛보는 겨울철 보약식 석화구이

천안에서 예산을 거처 홍성, 보령에 다다론곳은 가슴이 딱~트이고 넓은 바다을 바라보는 천북앞바다와

석화와 조화로운 맛~~그리고 개운하고 따끈한 조개,굴칼국수가 가슴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천북굴은 보령8미중하나며 굴구이 원조로서 그명성이 전국에 알려져 있으며,

국릐 영양소는 단백질,칼슘,철분,천연아연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소화 분해하기가 쉬워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비타민 미네랄이 많은 식품으로 유아나 어린이,노인 및 병약자에 이르기까지 부담을 주지않는 영야식품이라 써있네요^^

 

 

 

 

 

 

 

 

한다라에 30,000원 주문하여

 

 

일단 반은 구워서 먹고

 

 

 

 

 

 

나머지 반은 쳐서 먹고

 

 

 

 

 

 

 

그리고  바지락,굴칼국수 (5,000원) 네명이서  2인분시켰는데, 국물이 개운하고 시원하여

겨울여행의 얼은 몸을 따시하게 녹여 주었지요^^

 

 

 

 

 

 

 

 

 

 

 

 

 

 

 

 

 

 

 

 

 

 

 

 

춥다고 집에만 계시지 말고 여러분도 이번주말 겨울바다여행 계획해보세요

그리춥지 않고 움추렸던 마음이 확~열립니다

 

천북에서 다양한 굴요리 드시러 청양칠갑산 출렁다리(고추다리) 들러서 얼음축제장 눈썰매장까지 들러오시면

하루코스로 빡빡하여 아쉽지만 나름 즐거운 겨울여행이 되실겁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여행] -[ 불국사]  (0) 2013.03.22
경남여행 영축산^^ [영축총림 ] - [통도사]  (0) 2013.03.20
통도사 자장암  (0) 2013.03.16
봄향기 가득한 ^^통도사 홍매화꽃  (0) 2013.03.15
청양 칠갑산^^ 얼음축제  (0) 2013.01.28
늦가을여행지  (0) 2012.11.15
경상북도 봉화 청량산 ^^--[청량사]  (0) 2012.11.09
충남서해바다 - 대천항  (0) 2012.11.05
[주문진수산시장] - [주문진항]  (1) 2012.10.31
설악산  (0) 2012.10.26

늦가을 아름다운 강산을 따라서

 자연의 아름다움이란 무제함을 따라서

이 아름다운 경관이 횡량함으로 탈바뀜 하기전에 맘껏 즐기고 돌아온 가을풍경

 

충북괴산~문경새재 이화령고개~ 안동호~와룡~낙동강~청량산 청량사까지~~~~

 

 

 

 

4대강 새재자전거길 전망대에서 내려본 충북괴산 전경

 

 

 

 

 

 

이분은 얼핏보면 젊은분 같지만 나이가 지금 있으신 분이 나홀로 자전거 대장정을 하는 모습이 부러웠다

 

 

 

 

 

새재휴게소

 

 

 

 

 

안동호

 

 

 

 

 

 

 

 

 

 

낙동강 인공폭포

 

 

 

 

 

 

 

 

 

청량사입구 무엇보다 좋은것은 이토록 경치좋은 곳이 입장료 없이 무료라는 거죠^^

 

 

 

청량사 절경

 

 

 

 

경상북도 봉화 청량산 도립공원 청량사

 

청량산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안동시 도산면과 예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석이 장관을 이루어 예로부터

작은 금강산으로 불려진 명산이라 하며 기록에 의하면 청량산은 고대에는 수산(水山)으로 불려지다가 조선시대에 이르러 청량산으로 바뀌게

되었으며,조선시대 풍기군수 주세붕이 청량산을 유람하며 명명한 12봉우리 (일명6.6봉)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청량산에는 지난날 연대사(蓮臺寺)를 비롯한 20여개의 암자가 있었으며

지금은 청량사 유리보전(琉璃寶殿)과 응진전(應眞殿)이 남았으며,또한 퇴계 이황이 공부한 장소에 후학들이 세운 청량정사(淸凉精舍)와 통일신라시대

서예가 김생(金生)이 글씨 공부를 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김생굴(金生窟), 대 문장가 최치원이 수도한 풍혈대(風穴臺.고려 공민와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와서 쌓았다는 산성있고, 청량산은 1982년8월에 경상북도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3월에는 청량사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공원 일부가 국가문화재 명승23호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낙동강 줄기따라 도착한 청량산은

작은금강산이라는 불린다하는 청량산입구부터 가을단풍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우~와 탄성이 저절로 나와요~~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3년(663년)에 창건된 고찰로 20여개 암자가 있어서 불교의 요람을 형성했다하고,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호로 지정되었으며,현판은 고려말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피난왔을 때 쓴 친필이라 전해온다고한다

 

 

 

 

 

 

 

 

 

 

 

산신각에서 내려다본 절경 또한 좋았고요

 

 

 

 

 

 

 

산꾼의 집은 무슨  이유인지 문이 꼭닫쳐있더라고요^^

입석의 방향 표시따라 내려가는데 초행길이라 걱정하며 내려갔는데 1m쯤 가니깐 주차장이 보여 안심이 되었구요..ㅋㅋ

 

 

 

 

 

 

 

 

 

 

 

 

 

 

정말  멋지고 아름답죠..?

실제로 가보시면 ( 병원에서 링걸맞는것보다 )  오감을 만족하여 활기찬 겨울을 맞이하리 믿어요^^

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서둘러 이번주에 꼭~한번 가보셔요^^만족하실겁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도사 자장암  (0) 2013.03.16
봄향기 가득한 ^^통도사 홍매화꽃  (0) 2013.03.15
청양 칠갑산^^ 얼음축제  (0) 2013.01.28
천북 굴축제  (0) 2013.01.18
늦가을여행지  (0) 2012.11.15
충남서해바다 - 대천항  (0) 2012.11.05
[주문진수산시장] - [주문진항]  (1) 2012.10.31
설악산  (0) 2012.10.26
(설악산 오색단풍이 환상적이에요) - [설악산]  (0) 2012.10.13
모래시계 - 썬크로즈 -조각공원  (0) 2012.10.02

가을철에는 산으로 가면 산에

바다가면 바다에 절에 가면 절에 전국민이 모두 다 나온 것처럼 가는곳마다

줄지은 모습이 장사진을 이룬다

 

가을바다하면 김장에 대비하여 젓갈에 관심을 가질만하건을 횟감에 더욱 관심이 많은거 같이 보인다

 

 

 

젓갈보다는 꽃게와 횟거리로 유명한 대천항

 

 

 

 

 

 

 

 

 

횟거리(1KG)를 사서 횟집으로 가지고 가면 횟떠서 상차림하고 매운탕 주고(1인분에 5000원) 받더라고요^*^

 

 

 

바다낚시 하시는 분들은 월척을 기대하겠지요..ㅎㅎ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쓰레기가 바다물에 떠 있네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가을단풍철 향락객들이 몰려드는 가을바다  강원도 주문진항

단풍놀이을 끝내고 지나는 길목에 필수로 찾는 바닷가 혹시 싼 횟감이나 생물이 있을까 싶은 마음으로

수많은 관광객이 복새통을 이른다

 

 

 

 

 

호황을 기다리는 점주님들의 바쁜모습

 

 

 

 

생물들이 임자를 기다린다

 

 

 

 

 

 

 

 

인자를 못 만난 오징어가 소금에 절여져 빨래줄에 널여있다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고...

 

 

 

머리에 울긋불긋 오색단풍 빛깔로 물들인 엿장수도 있

 

 

 

 

 

아파트 야유회 여행지는  강원도 설악산

명색은 단풍놀이지만 주말이라 여행객들이 너도나도 모두 나온듯 관광차,승용차가 줄지어 움직일 줄 모르고 지루한 차속에선 차멀리 하는등

설악산에 도착하니 수많은 향락객으로 인산인해이다 (석악산의 단풍은 아직 이른감이 있고, 전국의 향락객들의 등산복 복장이 더 울긋불긋하여 자연과 어우러졌다

 

목적은 설악산이지만 흔들바위까지도 못 올라가고 내려오라는 호출 진종일 차타고 왕복 시간을 허비하고

집에 도착시간은 밤10시20분 차멀미와 지루한 시간으로 고생만 실컷허고 돌아오는 아쉬움이 가득한 단풍놀이였다

 

 

 

 

 

 

 

 

 

 

 

 

 

 

 

 

 

 

 

 

 

 

 

 

 

설악산 신흥사 절경이 빼여나다

 

 

 

 

 

 

 

 

 

 

 

 

 

 

 

단풍놀이는 절대로 주말에 당일치기 가는 것은 무리수이다

길거리에 허비하는 시간이지 정작 목적지는 가지도 못하고 초입만 다녀와서 못내 아쉽다~~~~~~~

 

 

 

 

 

 

 

설악산 오색단풍이 절정이예요

정말 멋지고 환상적으로 만들오 놓았는지 자연이 만드는 아름다움은 무제한 인것같애요^*^

 

계곡부터 밑바닥부터 산끝자리까지 어찌도 그리 형형색색의 예쁜옷으로 설악산 전체를 갈아 입혀 놓았던

아름다움에 취하여 힘든 줄 모르는 단풍구경이 될것에요

 

또다른 옷으로 갈아 입기전에 서둘러 설악산 단풍놀이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오색단풍이 너무 아름다운데 포스팅을 제대로 못하여 유감이였습니다

 

 

 

 

드라마로 유명새를 탄  정동진역 모래시계

그리고 썬크로즈 먠션 전망대에서 내려본 바다는 가슴벅찬 환희를 느낀다.

 

 

 

 

 

 

 

썬크로즈 입구

 

 

 

입장료1인 5000원

 

 

 

 

 

 

 

 

 

 

 

 

 

 

조각공원

 

 

 

 

 

 

 

 

 

 

장승공원

에그~입장료를 5000원씩이나 받으면서 이게 웬일인가뇨..실망~~ㅉㅉ

 

 

 

 

 

 

 

 

정동진역

 

무더위가 지나고

사나운 태풍도 지나가고 ...친구 다섯이 승용차타고 천안 서부역에서 오전 9시30분 출발하여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곳 강원도 강릉 정동진역에는 아무런 일로 없었다는 듯이 고요하다

 넓고넓은 푸른물결이 잔잔하게 펼쳐진  동해바다를 바라보는 순간 가슴이 시원스레 확~트이는 느낌이 오는 초가을바다  그리고 그 위 파란하늘엔 흰구름으로 수놓아 더욱 멋지고

 초가을 투어에 나선 우리는 보트를 타고 저 바다위를 가로 지르는  기분은 상쾌,유쾌,통쾌하게 열어 주었다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역에서 정(正) 동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이라한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드라마'모래시계'의

촬영지이자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다고한다

오늘도 유치원생을 비롯하여 외국인까지 찾아오는 관광명소임에 틀림이 없었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깝다는 정동진역

 

 

강원도 정동진역은 서울 경복궁(광화문)의 正 東쪽이라고 하네요^^

 

 

때마침 기차가 도착하여 승객들이 내리고 타네요^^

 

 

 

유치원생들이 기차타고 바다구경 나온 사랑스런 모습이고요^^

 

 

 

 

 

 

 

 

비수기이지만 외국인을 비롯하여 연인,가족들이 초가을 바다 즐기는 모습....

 

 

 

 

 

 

 

 

 

 

갈매기들도 바위위에 앉아 잠시 넓다란 바다를 잠시 감상하고 있네요^^

 

 

동해바다의푸르고  깨끗한 물결

 

 

 

아쉬움이 있었다면 1박이라도 하면서 곳곳을 더 들려 왔어야 되는데

당일치기로 다녀와서 많은 아쉬움 있었답니다.

 

 

 

 

 

자~ 떠나자  남해바다로 시원하고 아름다운 바다 부산으로 CO~CO씽씽~~~

 

부산의 피서지,광안리해수욕장이 명품 피서지로 전국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

덥고 더운 날씨 바닷가 역시 덥지는 마찮가지 하지만 이렇게 해수욕장이라도 더위를 식히려고 모여든다

 

 

 

 

 

 

 

 

 

 

 

 

 

 

 

 

 

막바지 찜통 더위 광안리해수욕장으로 피서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충남 아산 외암리민속마을

 

2000년 1월 7일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되었고. 마을은 북쪽 설화산()을 주봉으로 그 남쪽 경사면에 동서로 길게 뻗어 있으며, .

마을 곳곳에 냇물이 흐르며 일조량이 많아 입지 좋은   마을로 형성되었으며. 500여 년 전에는 강씨()와 목씨()가 살았다고 전해지는데, 조선 명종 때 장사랑()을 지낸 이정() 일가가 낙향하여 이곳에 정착하면서 예안이씨()의 후손들이 번창하고 인재를 배출하여 반촌()의 면모를 갖추고 반가()의 가옥이 생겨났다고 한다

그 뒤 이정의 6대손이며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이간(:1677~1727)이 설화산의 우뚝 솟은 형상을 따서 호를 외암()이라 지었는데 그의 호를 따서 마을 이름도 외암이라고 불렀으며 한자만 외암()으로 바뀌었다 한다.

마을 입구에는
밤나무를 깎아서 세운 남녀 장승과 열녀문이 있고, 곳곳에 조선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물레방아, 디딜방아, 연자방아 등이 보존되어 있다. 마을에는 조선시대 이정렬()이 고종에게 하사받아 지은 아산 외암리 참판댁(중요민속자료 195)을 비롯해 영암댁, 송화댁, 외암종가댁, 참봉댁 등의 반가와 그 주변의 초가집들이 원형을 유지한 채 남아 있는데 전통가옥의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하며. 특히 영암댁은 회화나무와 수석이 어우러진 정원이 아름답고, 추사 김정희의 글씨 등 문화유산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어 아산에 관광코스로도 유명하다.  요즘은 백련 연못에 연꽃이 관광객들에게 호옹을 얻는데 충분한 역할을 하였다. 

 

 

 

 

 

 

 

 

 

 

 

 

 

 

 

 

 

 

 

 

 

 

 

 

 

 

 

 

 

 

 

외암리 마을에서 직접 농사지어 손수만든

된장,고추장을 판매하는데...이분들의 푸념은 '사진쟁이들은 사진만 찍어가지 하나도 안사간다"하신다

 

 

 

 

 

 

파란 들녘

파아란 하늘에 수놓은 흰구름 아래 파란 설화산에 에워쌓인 외암리 백련밭과 환상의 조합이 우리의 가슴설레인다.

 

 

 

 

 

 

 

 

 

 

 

 

 

 

 

 

피서철 강당골계곡입구에 위치한

외암리마을 한바퀴 돌아보고 강당골계곡에 가셔서 놀다가시면 더위가 싸~악 가실겁니다.

 

 

 

 

 

충남 천안시 광덕계곡은

피서지로도 유명하지만,광덕사,광덕산으로도 유명하며,더욱더 광덕호도하면

천안에 명물 호두과자에 들어가는 호두가 유명한 곳이기도하다

 

20여년전 천안으로 처음 이사 와서  우리는 바뻐서 피서 한번 못가고 열심히 일 할때

남들은 광덕계곡으로 이사 간다는둥 갔다는둥 난리 법썩이였다

 

어느여름날 우리도 맘먹고 먹거리를 준비하여 기대에 부풀어 갔다가 실망했던 기역이 있지만

20여년이 지난 현재에는 매년 한번씩은 기본으로  갔다온다

 

계곡이라 표현하여도 좋지만 ,여러갈래 넒다란 냇가라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든다^*^

 

물이 맑아 물고기가 살아서 어항을 담그면 물고기가 잡히고 다슬기도 있으며,

수심이 깊지 않아서 어린아이들이 듀브 가지고와서 놀기도 안성맞춤

광덕계곡은 지역주민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피서지 명소가 되었다

 

 

 

 

 

 

늦게가면 자리가 없어서 새벽에 가서 자리를 잡아야 좋은자리를 차지할 정도죠

 

 

 

 

 

 

 

 

 

음식을 차례와서 먹고 놀고....

 

 

 

 

 

 

 

 

많이 잡히지는 않지만 재미로 쫄대로,어항으로 몇마리 잡아서

라면과 국수를 넣어 끓여 먹기도 하고요^^ (물론 쓰레기와 뒤처리는 철저하게 하고요..)

 

덥고 조금은 귀찮지만 음식점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실속있고

먹은것이 맛있고 든든하고요^^

 

 

 

 

 

 

 

 

 

 

 

 

수심이 얄터서 어린이가 놀기에 위험하지 않아 좋은점도 있고요^^

 

 

 

 

 

 

 

 

 

 

 

 

 

 

 

 

광덕계곡 줄기줄기마다

피서철 성수기에는 들어 설 곳이 없어서

새벽에 가서 미리 자리를 잡아야 될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지요.

 

 

 

 

태안 꾸지나골 해수욕장

 

그리 넓지 바다 약간 사나운 바위 굴버걱 그래도 쉬었다가 갈만곳이며

무엇보다 솔향기로 더 유명하여 야트막한 솔밭길을 거닐며 바다의 풍광이 더 멋진 꾸지나무골

저~멀리 보이는 대산의 화력발전소 굴뚝에서 하얏게 나오는 연기가 장관인데 어이하여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지 않아 궁금아여

친구들과 지나길에 물어보고 가자는 농담하였는데.. "중단되었던 대산 화력발전소 정상 가동"된다는  뉴스애서 나온다.

 

 

 

 

 

 

 

 

 

 

 

 

 

 

다음에 기회되면 바다를 배경으로 솔향기길을 드래킹 해 볼 계획입니다...

 

 

충남 서산 헤미 성당

 

깔끔하고 청명한 하늘과 조화를 이룬 여솔골 성당은 쾌적하다는 표현을  하면 어떨지 모르지만 쾌적하고 넓은 뜰의 조용한 공간이

더욱더 성당의 정숙함이 감돌았다

 

 

 

 

 

 

 

 

 

 

 

 

 

 

 

 

 

 

 

 

 

 

 

충남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

 

긴 가뭄으로 지칠대로 지친 농사짓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도시의 일상에 지쳐 여행을 꿈꾸며 찾은 바닷가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아득한 바다 한가운데 외로이 떠 있는 배 한척 그리고 등대...수정 할 수 없는 다 똑같은 삶의 심신을

달래고저 이곳을 찾은 몇몇 여행객들이 저~넓은 바다 파도결에 묵은 체증을 모두 씻어 싥여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신두리 해수욕장 

 

 

바다와 사구

                                                                                                                                                                                                                                                                                                                                                                                                                        

평일이라 조용한 가운데 여기저기 촬영팀들이 서너곳 있었으며 

넓고 넓다란 모래사장위  야트막한 사구 언덕  넘어에는 삐비와 해당화등으로  펼쳐진 또 하나의 아름다운 경치에 심취된 사진 동우회원들인 듯한 사람들이 

하늘과 바다 사구를 배경으로 커다란 카메라를 삼각대에 올려놓고 연신 눌러댄다

 

가슴 탁~트이는 바다와 사구위의  또다른 경치와 하늘과 구름사이의 붉은 태양이 바다에 반사되는 풍경에 반하여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며 시간가는 모르고

어느덧 붉은 태양이 바다속으로 들여 보내고서야 집으로 향하였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수평선

 

 

 

 

 

 

 

 

모래사장에는 게도 있고, 손으로 파내니 조개가 나온다

 

 

 

 

 

 

 

 

 

 

어느 대기업에서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지 모르지만 무언가 촬영중이다

 

 

 

 

 

 

 

 

 

 

 

 

 

 

 

넓디 넓은 수평선에 펼쳐지는 하늘과바다 구름사이의 저녁 노을 

자기몸을 붉게 불태우며 서서히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태양이 그리는 그림은 그야말로 환상적이고

바다와사구 또다른 초원의 색다른 풍경이 꿈에 그리던 아름다운 경치였다

 

 

 

 

 

 

 

 

 

 

 

 

 

 

바다와 푸른초원의 배경으로 사진 동우회로 보이는 이들이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댄다

 

 

 

 

 

 

 

 

 

 

촬영팀이 서너곳 있었는데, 사진찍으려 했더니 아직 공개되면 안된다고 하였었는데..

 어둑어둑 저물어가는 바다와 석양을 배경으로 아직도 촬영팀이 있다.

 

 

 

 

 

 

 

 

 

 

 

 

막마지 자기몸을 불태우며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태양

 

 

 

 

 

신두리 서쪽 바닷물에 비춰지만 해너미 풍광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태안 신두리 해수욕은 백사장이 넓어서 단체로 게임하며, 해수욕까지 즐기는 일석다조의 바닷가이다

 

바닷가을 배경으로 그림같은 맨션과 조경이 멋진곳이 많더라구요^^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신라문무왕 16년 (676년)의상대사가 창건한 부석사는

다하고 뺄것 하나없는 완벽한,문창살,문지방 하나에도 천년의 세월이 살아 숨쉬는 상쾌한 균형과절제가 있다는 예찬을 듣고 있는

무량수전은 사뿐히 고개쳐든 지붕위 추녀곡선, 그추녀와 기둥의 조화,간결하고 젤제된 주심포로 절묘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무량수전, 기둥에 기대서서 소백산이 부석사의 울타리인양 마당안으로 들어와 있는 풍광에 희열을 느낀다는 말 그대로 ...

부석사 입구에 들어서면서 양쪽으로 늘어선 은행나무길 푸르름으로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키며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 나오며, 실록의

소백산에 웨워쌓인 절경이 정말 싱그럽고 좋았다고 표현하고 싶어요^^

 

 

 

 

 

 

 

부석사 안내소 처마안에 요즘 보기 힘든 제비 한쌍이 있네요^^

 

 

 

 

주차장에 근사하게 만들어 놓은 인공호수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돌탑을 쌓는다

좋은 성적을 소원하느냐고 물었더니"꼭 그것만은 아니예요"하며 웃는다

 

 

 

 

 

 

 

 

 

 

 

 

 

 

 

 

 

 

 

뜬 돌이라하 浮 石

 

 

 

 

 국보 제18호

부석사의 본전(本殿)은 보처(補 處) 없이 화엄두량(華 儼 道 場)에 서방극락세계의 주불인 아미타불(阿 彌 陀 弗)을 모셔 있다며

신라 형식으로 보이는 돌기단 위에 초석을 다듬어 놓고 그 위에 배흘림 기둥을 세웠고 정면5칸, 측면3칸의 규모로 주심포(柱心包) 양식의

대표적 건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중의 하나로 유명하다하며.

 고려 현종(顯 宗) 7년(1016)원융국사(圓 融 國 師, 964~1053)가 중창하였으며,1916년 실시된 해체공사때 발견된 서북쪽 귀공포의

묵서면(墨 書 銘)에는 공민왕(恭 愍 王) 7년(1358) 왜구에 의하여 건물이 불타서 우왕(禑 王) 2년 (1376) 다시 지어졌다하고

조선 광해군( 光 海 君) 3년 (1611) 에 석가래를 갈고,1969에도 보수하였다고 한다

 

건물 천장부의 아름다움과 장엄함의 외관의 세련된 풍모와 아울러 한국 건축의 가장 빼어난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한다

 

 

 

대 웅 전

 

 

 

 

 

 

 


 

 

 

 

 

 

 

 

 

지 장 전

 

 

 

 

 

 

 

초여름꽃과 은은한 연두빛 산과 나무가 싱그러우며

운치있고 아름다운 절경에 오늘 영주여행 선택하길 잘 하였다고 이구동성이였죠!!

그래서 아직 부석사를 가보지 못하신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2012년 5.5(토)~5.13(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선비촌은

우리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거양하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도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괴리현상을 해소해보고자 충효의 현장에 재현하여 소수서원과

 연계되는 영주 선비정신의 계승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역사관 확립을 위한 산교육장으로 활용하며

선비 생활상,오감 체험형 이벤트,전통문화등,각종 기획프르그램으로 옛 선비들의 당시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2012 영주선비문화축제

 

 

선비상 

 

 

 

 

 

 

 

 

 

 

 

 

 

 

 

 

 

 

 

 

 

 

 

한국문화수련원은

한국문화 샘줄기를 열어놓은 백운동 「소수서원」과 그 속에 담겨진 성리학의 향기는 안향선생께서 처음 도입하신이래

다시 삼봉

정도전 선생이 나라를 기름지게 살리고자 조선왕조의 통치 이념으로 받아들였고, 신재 주세봉 선생이 백운동서원을 창건하면서

지금까지 세기를 넘어 회자되어 온 한시대의 이데오르기였다.

이처럼 우리는 무너진 「동방예의지국」을 다시 세우기 위해 저마다 공동의 의무와 책임을 지니고. 산업화,진주화 과정에서

 잃어버린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얼(충,효)을 버림으로 난세실학(亂世實學)이라는 앓이를 무질서 가운데서 새롭게

앓고 잇어 모두가 인문학(人文學)의 위기를 걱정하는 때에 이곳을 중심으로 21세기는 몸과 마음을 다하여 무너진 도를 일으켜

 세우고저 「경도위립(傾道僞立)」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러한 중차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새로운 세기를 노저어 나가며 세계화,국제화에 부응코저 선비의 고장 「영주시」가 고품격

도시답게 "유(儒) & 한(韓)"이라는 주제를 켄셉으로 민족문화 재창달" 이라는시대적인 요청에 따라 2008년 수련원을 개원하였으며,

「성균관 」에서   위탁직영하면서 기관단체.임직원. 학생들의 인격함양과 인성교육의 도장으로서의 그 문호를 크게 열어놓아

지금도"먼저 사람이 되자"라는 화두로 현장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라고 안내문에 적혀 있네요.

 

 

 

 

 

 

 

 

 

 

저녁 7시부터 행사가 있다는데 , 우리는 집으로 돌아와야 할 시간...ㅉㅉ

 

 

 

 

 

유 등 광 장

 

 

 

 

 

 

 

 

 

 

 

 

다문화 체험장

 

 

 

 

 

 

 

 

사실은 선비촌은 겉만 살짝 보고 왔어요^^..ㅎㅎㅎㅎㅎ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낙동강 지류인 내천강과 서천이 합류하여 마을 전체를 태극모양으로 한바퀴 휘감아 흐르고 있는데,

마치 물위에 떠있는 섬과 같다고 하여"무섬"이라 불리고 있다한다.

은백색 백사장과 얕은 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색창연한 50여 고가(古家)가 어우러져 고즈넉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고향에 정취를 느끼며..해우당과 만죽재등 9점은 지정 문화제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2012년6월부터 무섬마을이 지정되여 보조금이 나온다 하였다

 

 

 

 

 

 

 

 

 

 

 

 

 

 

 

 

 

 

 

 

 

 

 

 

초가집 마루에 놓여진 우편물과

댓돌위에 가지런히 하얀 고무신 한켤레

 

 

 

 

 

토종벌통

 

 

작두로 여물써는 아저씨의 인상 포근하고 여유로워 보인다

 

 

 

 

 

 

무섬 향토음식당 ( 골 동 반 )

퇴계 이황선생이 1550년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즐겨 드시던 밥상을 토대로

정성스럽게 준비한다는 (골동반)

 

 

 

 

 

 

 

 

골동반 비빔밥 (1인분;10,000원)

 

 

 

선비정식 (진) 1인분;15,000원입니다

 

 

 

 

배고파서 맛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간이 슴슴하고  입에 맞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나무다리는

무섬마을에서 총연장180m,폭5.5m의 콘크리트 다리인 수도교가 놓인 것은 1983년이며, 수도교가 건설되기 전까지만 해도

외나무다리가 바깥으로 통하는 유일한 통로로,책보를 메고 학교 가는 아이,장가가는 새신랑, 꽃가마타고 시집오는 새색시, 황천기로 가는

상여도 여김없이 이 외나무다리를 건너야 하였고,외나무다리는 지난 350여년간 무섬마을과 끈끈을 이어준 유한한 통로로 애환어린 추억의

역사를 지녔다고 한다

 

 

 

 

내성천,회룡포,삼강에서 낙동강에 합류한다고 하는데..모래사장이

어쩌나 곱고 반짝이는지 해수욕장 느낌이 든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외나무다리  복원

 

사라졌던 외나무다리가 무섬마을에 다시 놓인 것은 2005년,'조상들의 삶을 후손들에게 보여주자'는 생각에서 옛날 방식 그대로

다리 만들었다하며,  새로 복원된 외나무다리는 폭20~25㎝,높이는 길이150m,하천에서 60㎝로 한사람이 겨우 지나 갈 수 있을만큼 좁아서

다리의 중간 중간에 마주오는 이를 피해갈 수 있도록 '비껴다리'가 놓여져 있었다.

 

 

 

 

 

 

 

 

 

 

 

맑고 깨끗한 물에 비춰지는 물이 많았으면 더 좋았을텐테 하는 아쉬움과 함께 

너무 가물어 물이 거의 없어서 걱정이다

 

 

 

 

 

외나무다리 건너편에서 바라본  강의 외나무다리

 

 

 

이분은 사진작가라고 하였다

 

 

무우꽃밭 (무우종자 받는것같다)

멀리서 온 관광객들은

무우밭에 무우꽃이 너무도 예쁘게 피여있어서 조심스럽게 사진을 찍으며,

이렇게 즐기고 있는데....이곳 무섬마을 주민들은 무던히 일을 하고 계시다

'무엇 심으실거예요?'. 여쭤더니' 수박을 심으실거'라고 하신다

그러면서 얼마나 자상하시던지 '그꽃이 무슨꽃인줄 알아요'? 하시더니 '그꽃은 장다리꽃이에요'

가르쳐 주시는 정겨운 아저씨,아주머니께 감사면서도 좀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일하러 건너 가시는 아주머니

 

 

 

현재 [수도교]

 

 

 

 

 

 

추엇의 외나무다리 축제는

2005년부터 매년 10월이면 무섬마을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된 외나무다리를 주제로'추억의 외나무다리 축제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는데..올해 2012년 10월,13일~14일에 열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KBS드라마 사랑비 촬영도 무섬문화촌과 외나무다리에서 하였다고 합니다.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명품 소나무숲..쭉쭉 뻗어 올라간  해송의 솔향가 가득하고

말 그대로 자연이 살아 쉼쉬는 곳으로 소나무 그늘 아래 평상에 누워 있는분도 있고

기타를 치며 낭만을 즐기는 분들..데이트 코스는 물론이고,단체 여행으로도 추천하고 싵은데, 거기다가 요금; 1000이에요^^ㅋ

 

산책코스는 A,B,C,D,E코스가 있으며,

지하통로를 지나 수목원으로 들어서면.. 안면송 탐방로,무궁화동산,전망대,온실,아산원등등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예쁜꽃과 예쁘게 꾸며 놓은 정원과 습지등 ..글쎄 요금; 1000원 내고, 이 멋진곳을 다 보고 오지 못하여지만 대만족스러운 여행이답니다

 

 

◁◀ [산림욕(山 林 浴)이란] 뜻은

숲 속을 거닐면서 숲의 청정한 기운을 쐬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이 산림욕을 즐기는 것은 나무에서 피톤치드(phytoncide)를 발산하기 때문이라 한다

피톤치드는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 (phyton)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치드(cide)의 합성어로 식물이 병원균.해충.곰팡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발산하는 방향성 물질을 말한다한다

 

산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살균작용이 있으며, 소나무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살림욕을 즐겨보라고 안내문에 적혀있네요^^*^^

 

 

 

 

 

잘 생기고 쭉~뻗은  안면송길

 

 

 

 

 

 

 

 

 

산림 전시관

 

 

 

 

 

 

 

 

 

 

 

숲속의 집

 

 

 

 

기타를 치면서 낭만을 즐기니 신선이 따로 없소이다

 

 

 

 

 

 

 

 

 

 

동백꽃길

 

 

 

 

 

 

 

산책코스를 지나서 지하 통로로 하여

수목원 둘러보기

 

 

 

 

 

 

 

 

 

 

 

 

 

솟대

 

 

 

 

 

 

 

전망대 (팔각정)

 

 

 

 

 

 

양치식물전문온실

 

 

 

생태습지원

 

 

 

아산원

 

 

수목원에 핀 봄꽃들

 

 

 

 

 

 

 

 

 

 

 

 

음식물 반입금지이라지만 도시락을 준비하여 솔향기 마시며 먹는 점심은 신선한 꿀맛~

 

 

 

 

 

 

신선하고 청정한 솔향기를 마시며 받은 기운의 효염이 한달은 충분히 볼 것같아서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경기도 용인시 처안구 백암면 옥산리 365번지에 자리잡은

한택식물원은 1979년 섭립이래 다양한 식물종을 확보하고 대량번식 등을 노력하여 ,현재 20만 평의 규모로

36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되어 잇으며 자생식물 2,400여 종과 외래식물 7,300여종,1,000여만 본의 식물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종합이라 하며..

 

또한 한택식물원은 환경부 지정'희귀'멸종위기식물 서식지외 보전기관(2001년)으로서 자생식물 및 약용식물 개발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그 외에도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자연 학습장이

되고저 노력하고 있다합니다.

 

[식물원 관람요령]은

정원번호 순서대로 관람하시는 것이 좋으며,관람시간은 평균 2시간  정도 소요된다하고요^^

 

 

아직은 이른감이 있었지만, 파란색칠이 시작된 각종 나무와

나름 봄꽃들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으며,계절마다 색다르고 실증나지 않은 식물원 투어가 될 것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봄소풍 나온 학생들이 선생님 설명을 듣고 있다.

 

 

프라뮬라 핑크

 

 

 

요모조모 모두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진 산책길..

 

 

 

 

 

 

 

 

병솔나무

 

 

 

다양한 색의 튜율립 방긋이 우리를 맞이한다

 

 

 

 

 

 

 

 

 

 

 

 

 

무스카라

 

 

 

 

 

 

 

 

 

 

 

 

 

목련과 벚꽃동산

 

 

 

 

 

 

 

별목련

 

 

 

 

 

 

 

 

 

 

 

 

 

 

 

아직은 이른감이 있는

수생식물원

 

 

 

 

 

 

 

 

천안북일고 명품 불꽃놀이 축제는

매년 4월 두째주  주말에 열리는 천안북일고 행사로써

벚꽃축제 동시에 불꽃놀이를 하는데, 정말 환상적입니다

 

역시 한화의 위력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불꽃놀이지요^^

 

 

올애에 못 가신분들은 내년에 꼭~한번 가보십시요^^

다른말이 필요치 않고 환상적이라 표현 할 수 밖에 없답니다.

 

 

 

벚꽃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