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정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설계는 동기간을 만나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다짐하기로 하였는데,

 새해 초  겨울이라 마땅히 나들이 할 곳이 없어서 장소를 찾던중..

  남양주에 사는 동생이 추천하여 경기도 남양주시 운길삭역 근처  물의 정원에서 만나기를 결정하였다.

 천안에서  팔당댐을 지나 운길산아래 운길산역 부근...

,이곳에는  장어집이 늘비하게 있어서 어느집이 맛있을까 엄선하여 찾아 들어간 장어집 밑반찬도 여러가지에  맛도 좋고 ,성공적이였다

 

맛나는 장어먹고 바람기 없는 잔잔날씨... 호수가 걷기에 안성마춤이였다

호숫가에 비춰진 비경도 멋지고, 저 강건너 대교에는 기차도 지나가고,나름 기분전환도 되고 

 소화도 시킬겸 물의정원 한바퀴 돌면서 사진찍으며 즐거운하루를 마무리하였다.

 

 

 

 

 

 

 

 

 

 

 

 

 

 

 

 

 

 

 

 

 

 

 

 

 

 

 

 

 

 

 

맛있는 장어집들이 늘비하여

 장어먹고 호숫가 트래킹도 좋고 운길산 산행 마치고 들러보아도 좋을듯~~~~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

경기도 가평 아담한 아침고요수목원은 그리 넓지는 않으나 봄,여름,가을,겨울 가볼만한 수목원으로

2015년12월4일~2016년 3월13일 까지

오색불빛정원으로 변신한다고 하여 무지무지 추운날 오후 2시에 우리는 천안에서 출발해서 

수목원입구에서 황태해장국 저녁을 먹고..수목원에 들어서니 어둠이 어둑어둑 내려앉기 시작하고,

조명 점등 시간은 일몰 시간에 따라 변동된다고한다. 

 

 

하얀눈으로 깔린 수목원은 강추위에 을씨년스럽지만 은은한 밤풍경은 느끼며 걷노라니 드뎌 ,점등이 되고 불빛이 은은하게 펼쳐진다

어둠이 깊어 갈수록  아름다운 불빛경관은 형형색색으로 연출되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추위에 벌은 손가락이 카메라 셔터가 잘 안눌릴정도이지만, 너무 멋져 추위도 잊을정도로 황홀한  불빛밤이였다

 

 

 

 

 

 

 

 

 

 

 

 

 

 

 

 

 

 

 

 

 

 

 

 

 

 

 

 

 

 

 

 

 

 

 

 

 

 

 

 

 

 

 

 

 

강화도 서쪽 석모도 낙가산에 보문사는

양양 낙산사, 남해 금산 보리암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도량이다. 신라 선덕여왕 4(635)년

한 어부가 하루는 바다에 그물을 던졌느데, 사람모양의 둘덩이 22개가 한꺼번에 그물에 걸려 버렸는데 또다시 그물에 걸려 이르 또 버렸다가

그날밤 한 노승이 나타나서 말하기를 네가 버린돌은 천축국에서 보내온 귀중한 불상이니 건져서 명산에 봉안해 주기를 당부하여, 어부는

다음날 다시 건져올려 이를 낙가산, 현재의 보문사 석골에 안치하고 단을 만들어 모시게 되었다고 하며,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다가 여기에 와서 절을 창건하였는데,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이름을 따서

산의 이름을 낙가산이라 붙쳐졌으며,중생을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여 절의 이름을

보문사라고 하였다고 하고....

보문사가 관음도량의 성지임을 상징하는 성보문화재이며,현재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어 있다고한다.

 

 

 

 

 

 

 

 

 

 

 

 

 

 

나한석굴

 

 

 

 

 

 

 

 

 

충남 천안독립기념관에

단풍나무길이 개방되어 천안에 단풍관광 명소가 생겨서 너무좋아요^^

 

단풍나무숲길은 1995년 독립기념관 직원들이 3.2㎞에 1,200그루를 심어서 단풍나무길을

조성하였으며 독립기념관 방문객들을 위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더블어  올해

2017년11월 4일~5일 이틀간 "제1회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를 개최되였다

 

그래서 친구들과 찾아 갔더니

정말 기대하여도 좋을만큼 단풍나무들이 예쁘게 단장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흑성산에 둘러쌓인 독립기념관 단풍숲길은 제대로 힐링코스의 명소이였습니다

친구와 가족들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매우 훌륭한 코스같아요^^

 

겨레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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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동 내장산은

호남의 5대명산 중 하나로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정읍의 대표적인 산이다.

본래 이름은 영은사(靈隱寺,현 내장사)의 이름을 따서 "영은산"이라 불리였으나 한문으로 풀이하여 보면 안 내(內)감충 장(藏)으로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많다고 하여 내장산(內藏山)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단풍하면 어느고장에 있는지는 몰라도 아마도 (내장산)을 모르는 사람없을 정도의 명산으로 알려져있다

가을 단풍철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108그루의 단풍나무 터널을 거닐면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고요^^

 

내장산호수의 비경

 

 

 

 

 

 

 

 

 

 

 

 

 

 

 

내장사

 

내장산 산봉우리들이 병퓽처럼 둘러싼 가운데에 자리잡은 내장사는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우며..특히 가을철

단풍이 입구에서부터 절 주변까지 그 아름다움을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직접가서 느껴봄이 최상이다

그리고 내장사는 백제무왕 37년(636년)에 영은조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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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천송리 신륵사

봉미산에 있는 사찰로 신륵사는 절경도 멋지지만 강변 바위의 3층석탑옆 정자도 한몫하고,

 그   강가가에 서서 남한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것을

바라보면 내마음의 근심걱정도 저 강물따라 어다론가 흘러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기분이 정화된다.

 

 

2017년10월14일 신륵사전경

 

 

 

 

 

 

신륵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며.신라 진평왕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고 하지만 정확히는 알수 없다고한다

절이름을 '신륵'이라고 한것은 미륵(彌勒)또는 왕사 나옹(懶翁)이 신기한 굴레로 용마(龍馬)를 막았다는 전설에 의한 것이 설이 있다

 

 

 

 

 

 

 

 

 

 

 

 

약600년 된 은행나무가 웅장하게 한몫하네요^^

저 파란은행잎은 지금쯤이면 노랗게 단풍잎으로 예쁘게 변한 은행잎은 한잎두잎 떨어지고 있을거예요^^

 

 

 

 

 

 

 

 

바위위 3층석탑앞에서 내려보는 강가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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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20일

벼르고 별러서 간곳 대관령삼양목장

목장입구에서 입장료 (9000원)끊으니 셔틀버스타고 정상까지 올라가라고 안내를 한다.

셔틀버스을 타고 안내방송을 들으며 20분정도 지나고 드뎌 정상에 도착한 푸른초원은 거대한 풍력계와 함께 장관이다.

그런데 정상 저너머에서는 영화촬영을 하는지 촬영중이다.

 궁금하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촬영현장으로 가려고 하였더니, 스텝분이 "뮤직비디오 촬영중인데 사진찍으면 안된다고" 하여 아쉬움을 뒤로 한채

우리들의 투어를 즐겼다 

우리나라 목초지의 대명사인 대관령 삼양목장은 삼양산업이 1970년대에 개발한 목장은 해발 800m에서

최고점인 소황산까지  국내에서 보기드문 대초원으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풍력계가 위풍당당하게 우뚝서서 쫘~악 펼쳐진 푸른초원과

파란하늘 흰구름의 대자연으로 어우진 광경이 장관이였다 

올라갈때는 셔틀버스로 올라가고 내려 올때는 도란도란 얘기하며 사진찍으며,구간구간 산책길따라 즐기며 걸어서 제 5구간에서 다시 셔틀버스타고 녀려왔지요^^

 

 

 

 

아쉬움이 있다면 그 한없이 넓다란 목장 푸른초원에는 웬지 있어야 될 것같은 젖소떼나 한우떼가 여유로게 풀을 뜯으며 거닐고 있어야

될것 같지만 젖소몇마리와 양들 몇마리만 있어서 아쉬웠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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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564-7에 위치한 더 그림

주차장옆 냇가에서는  시원스레 계곡물이 흐르고

입장료 5000원 내고 입장하는 동시에 아~아 예쁘다~라는 탄성이 나왔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의 더 그림 미니 식물원내에는 카페에서 커피와 음료,쥬스,아이스크림등은 서비스이다.

서비스교환권으로 커피나 음료수를  받아들고 내가 원하는 휴식공간에 앉아 주위를 감상하며 아무런

부러움없이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점이 무엇보다 좋았다,

요모조모  소품, 와인,생활용품 카페와 포토존 산책길과 조경,꽃아름다운 정원이 마음에 쏙~들었다.

작은 교모의 정원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커다란 식물원보다 더 흥미롭고 아늑하고 실속있고 예뻐서 힐링투어로 추천하고 싶다.

드라마&영화&예능& CF&뮤직비디오,잡지등등 60여편 작품을 촬영하였다고 한다.

 

 

더 그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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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세미원은 두물머리와 이어진 곳으로 입장료가 5000원이며,두물머리는 입장료가 없고요

푸른나무의 조경과 졸졸 흐르는 도랑에 징검다리와 연꽃이 어우져 있으며

세족장도 있어서 연꽃밭 돌다가 냉족욕장에 발을 잠시만 담가도 발이 빨가질 정도로 더위가 싸~악 가시고

아주 시원하여 더위에 지친몸이 피로도 풀어주고요^^

또다시 연꽃보며 연꽃과 사진도 찍으며 그리 더운줄 모르고 즐거운 여행이였답니당.

그리고

우리는 두물머리 따로 세미원 따로 갔었지만 세미원에서 입장료 내고 들어가서 두물머리까지 다녀오면 더욱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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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는 북한강물과 남한강물 두강물이 만나곳이라 두물머리라고 한다고 한다

 

양수리라하면 어느계절이든 분위기 좋은곳이라 소문이 나 있기에 가본 두물머리 두강물이 만나서일까 더 넓다라 보이는강

더운날이지만  가슴이 탁트인다 ,강에는 돛단배도 떠있고 강 가운데에는 무인도의 섬처럼 보이는곳 있어서 더욱 머스러운 강이라 표현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런지 더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삼아 찾아 와서 힐링하고 가는 곳이기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입장료는 무료이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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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낙산사.홍련암은

오봉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관세음보살이 머물었다는 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671년(신라문무왕11)의상(義湘)이 창건하였고, 858년(헌안왕2) 범일(梵일)이 중건(重建)한  이후 6.25전쟁으로 소실된 건물들은

1953년에 다시 지었으며,3대 관음기도도량 가운데 하나이며 , 관동팔경(關東八景)하나로 유명하다.

경내에는 조선세조때 세운 7층 석탑을 비롯하여 원통보전 (圓桶寶殿)과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담장과 홍예문이 남아 있고,

2005년4월6일에 일어난 산불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고 보물 제479호로 지정된 낙산사 동종이 화마에 녹아 버렸다.

 

이 절의 창건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로는 의상이 관음보살을 만나기 위하여 낙산사 동쪽 벼랑에서 27일 동안 기도를 올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여 바다에 투신하려 했는데 , 이때 바닷가 굴 속에서 희미하게 관음보살이 여의주와 수정염주를 거네주면서,;나의전신(前身)은 볼수 없으나 산위로 수백걸음

올라가면 두 그루의 대나무가 있을 터이니 그곳으로 가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는데 그곳이 바로 원통보전의 자리라고한다

부속 건물로의상대(義湘臺), 홍련암(紅連庵)등이 있고 이 일대가 사적 제495호로 지정되었다.

 낙산해변가에 자리잡은 낙산사와 홍련암은 괴이한 바위와  바다 산과 아름다운 동해바다의

절경과 어우러진 풍광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다.

 

 

 

 

 

양양 낙산사 홍련암은 1984년 6월2일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 36호로 지정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낙산사 부속암자 홍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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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6월19일 초여름 때이른 해변가 낙산해수욕장

충남 천안에서 18일 18시에 출발하여 양양에서 1박하고 다음날 09시 30분 첫 코스로  낙산해변가로 간다

넓다란 해변가에는 우리들말고는 서너명이다다

파란바다물과 고운모래사장은 언덕져있다.산과 작은도시에 사는 우리로선 넓은 동해바다 저바다는 내바다 

내세상인 것처럼 뛰어 놀아도 보고, 솔밭에 돛자리 펴고 앉아 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우며 즐거워한다.

날씨가 맑으면서도 비록 뿌연하지만 오늘에 감사아며 오늘에 만족하며 강원도 양양 여행 첫날을 시작하였다

 

 

 

 

밤바다 남애항

일몰을 보러 남애항 전망대로  열심히 달려 갔지만,  저바다 저산너머로 이미 해는 뉘엿뉘엿 너머가기 시작한다

강원도 밤바다 해는 저바다 산너머로 너머가고 바닷가에 어둡이 깔리지만 오랫만에 보는 밤바다 등대길을 거닐며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

역시 행복은 큰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작고 소박한 곳에서 내가 행복감을 느끼다면 그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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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대산면 독곶리 황금산

푸르른 5월 미세먼지 하나 없고 맑고 청명한 하늘 바람도 없이 잔잔봄날  진짜 멋진여행이였다

싱그러운 연녹색 나뭇잎사이로 햇볕이 간간히 빛추는 황금산 오솔길따라 걷노라니 심신이 편안해지고 상쾌하다

나즈막한 황금산 등산코스따라 넘어가면 몽돌해변이 한눈에 들어온다. 황금산으로  둥글게 웨워쌓은 해변가에는

코끼리형태와 꼭 닮은 코끼리 바위를 비록하여 굴버걱이 붙은 절벽같은 바위와 요기조기 우뚝서 서있는 멋진 바위들이

맘껏 뽐내며 서로 멋을 자랑하듯이 서서 우리를 반긴다

거제도 몽돌해수욕장의 몽돌처럼 둥글지는 않지만, 넓적한 몽돌들이 자그락자그락 맑은 소리도 좋고,

이렇게 작은마을 산너머에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가가 숨어 있었나 싶을정도로 멋스러운 바다이다

 

황금산사입구

도란도란 얘기하며 황금산 작은 능선을 넘어오니

우~아!!

저~앞에 보이는 푸르고 잔잔한 딱~트인 넓은 바다가 우리의 가슴을 활짝 열어준다

 

가지런히 놓여진 돌맹이들

자그락자그락 돌맹이 소리도 상쾌하고 재미지다 

 

황금산의 포인트 코끼리바위

어쩌면 저렇게 코끼리와 꼭 닮았는지 코와 몸똥 다리까지 영락없는 코끼리닮은

코끼리바위가 인상적이죠^^?

황금산으로 둥그렇게 감싸안은 바닷가에 한참동안 심취되어 놀다가....

 

다시 트레킹길 따라 코끼바위 건너편으로 넘어간다

 

여기또한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진 바닷가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멋지게 펼쳐져있다

 

오늘따라 바람한점 구름한점 미세먼지한점 없이 맑고 청명한 파란하늘에

파란바다가 우리를 반겨주어 기분이 한결 UP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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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40-1 해미읍성

바다가 아름답다는 의미의"해미(海美)"라는 지명은 조선시대부터 사용되었다.

1421년 태종이 서산 도비산에서 "강무"를 하다가 해미에서 하루를 머물면서 주변 지역을 둘러보게 됐는데,다시 해안지방에

출몰하는 왜구를 효과적으로 방어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판단하여 덕산에 있던 충청병영을 이설하기 위한 대상지로 정해

1417년(태종17년)부터 1421년 (세종3년)축성을 완료하였다고 한다.

그후 해미에 충청지역 육군의 최고 지휘관인 충청병영이 위치하며 병마절도가 배치되어 육군을 총 지휘하였고 1651년 청주로

충청병영을 이전하며 충청병마절도사의 병영성으로서의 끝났으며, 이후 충청도 5진영중 하나인 호서좌영이 들어서게 되고

영장(營將)으로 무장을 파견해 호서좌장과 해미현감을 겸직하면서 읍성(邑成)의 역학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성주산 자락에 자리잡은 개화예술공원의

모산조형미술관 국제심조각포지움(조각공원)에는 200여 점의 작품이 조성되어 있으며,

개화허브랜드에는 사계절 푸르른 1,500여평 규모의 그린하우스로 허브,수생식물 ,민물고기,곤충과 허브레스토랑,꽃집,빵집등등과

산책로,연못,개화예술공원의 체험학습장,화인음악당,캠핑장이 있어서 ,봄철에 한번쯤 가볼만곳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곳은 드라이 플라워 리리스카페였어지요.

 

조각공원

 

 

 

 

 

눈길을 사로잡는 곳은 드라이 플라워로 예쁘게 전시해 놓은

(리리스카페)였어요^^

 

개화허브랜드

 

→2017년4월24일 오늘은 미세먼지가 없고 하란하늘에 화려한 봄날

충청남도 청양에 위치한 고운식물원을 찾아 달려간다

아직은 각종 봄꽃과 산에는 산벚꽃, 연둣빛 잎파리와 어우져 수채화처럼 아름답다

고운식물원에 도착하니 각종 수많은 봄꽃이 화려하게 피여 우리들을 반긴다.

예쁜 봄꽃에 매료되여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관광로를 따라 거닐면 거닐는 그자체로만도 힐링이 제대로 되었다.

 

고운식물원은 1990년 조성을 시작하여  다양한 식물로 조성하여 2003년 개원하기까지

총 약11만평의 대지에 33개의 소원, 총; 8000여 종의 다양한 수목과 꽃들을 식재하여 자연생태관광과 자연학습, 학술연구를 병행할 수 있도록

꾸며진 문화공간으로 단풍나무(300여종), 장미(360여종), 무궁화(220여종)과 붓꽃,연산홍,목련,튜울립,수선화,조팝등등과,돼지와 닭,공작도 있으며

작은호수와 분수도 있고, 전망대에는 롤러 슬라이드가 설치되어 있는데, 요금; (1인 1000원)

롤러위에 원반놓고 앉아서 목장갑찌고 양쪽 난간을 잡고 빠르면 브레이크 잡으며 내려오는 재미 또한 솔솔하였다

이렇게 어느 계절에 찾아가고 그계절 피는 꽃들도 ,조성되어 있다. 

 

 

 

 

 

4월30일 지금쯤이면 영산홍과 철쭉이 만개하여 정말 이쁠거 같아요^^

청양고운식원→칠갑산 장곡사→천장호 출렁다리→개화예술공원등등

역사속의 옛장터가 되어버린 4일,9일장이였던 천의 5일장터

현재에는 아침드라마 소설극장의 한장면 이런곳이 아닐까 싶다

1940년~70년대의

산골 시골옛 5일장터 2017년 현재에는 텅빈채로  남아있었다

어릴적 고향  천의옛장터 아무것도 텅빈 장터지만 옛 추억이 생생하게 뭍어나는 빈거리

어찌나 정겹던지 오늘만큼은 옛추억을 그리며 그거리를 우리가 채워본다.

 

옛 평화사진관

옛날 평화사진관 자리에 칼라사진 10분완성이라고 선팅되어 있는 간판이라고 할까...

.반갑고 정겹다

 

 

너덜너덜 폐허가 되어버린 옛다방

 

유일하게 영업중인 다방

옛추억을 나누며 커피한잔 마시려고 했는데

때마침 사장님께서 커피배달을 나간다

우리보고 난로 불 켜놔서 따뜻하니 들어가서 기다리라던 사장님은

밖에서 기다려도 오지않아 아쉽게도 그냥 발길을 돌릴수밖에 없었다

 

국민학교,중학교 소풍갈때,가을운동회날 ,졸업앨범사진 찍었던

옛 고향사진관은 지금은 도장집이다

 

오래전에 폐교가 되어버린 옛 중학교

중학교입구

 

면사무소앞에는 운동기구도 설치해 놓았으며 쾌청한 날씨만큼 정갈하게 조성되어 있었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오일장이였던 텅 빈 옛 시골장터

지금은 추억의 거리가 되어 있었다.

 

 

 

 

충북 제천시 청풍면 읍리51 (청풍명월 문화단지 부근) 청풍나루

맑은물 푸른숲 괴이한 바위와 사람이 어우러진 청풍호 유람선 환상적이죠^^

예전에 요금;8000원 할때 충주호와 월악나루에서 타봤는데 그때는 유람선 안에서

관광을 온것인지 춤추러 온것인지구분이 안될 정도였는데 현재는 요금도 14000원이며

무엇보다 좋은 것은유람선 내에서 댄스장을 운영하지 않아 조용히 말그대로 유람관광만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는 점이다

단양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어느계절에도 충주호따라 드라이브코스로 아름다운 관광코스임에 틀림이 없지요^*^

1)충주나루 [충북 충주시 동량면 화암리 산11-1 (043) 851-6481~2]

2)월악나루 [충북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 15-1 (043) 851-5481~2]

3)청풍나루 [충북 제천시 청풍면 읍리 51 (043) 647-4566]

4)장회나루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17-8 (043) 421-8615~6]

대형관광유람선 3충 선상에서 즐기는 유람선관광은 가슴깊히 만족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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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17일

아산시 현충사은행나무길 코스모스꽃과 국화꽃 축제장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 일요일 삽교천공원 한바퀴돌고 삽교천당진횟집에 가서

대하소금구이와 생대하.그리고 우렁매운탕을 맛나게 먹고..

 현충사은행나무길 곡교천으로 갔더니 완전 대~박   간간히 떨어지는 가을비 맞은 활짝핀 각색의 코스모스가 살랑살랑 물결치듯 흔들리며

한들한들 춤을 추며우리를 반기는데 어찌나 이쁘던지요^^

매년 안가보면 웬지 서운한 현충사길 올해도 가면 서운하여 갔더니 기대 이상으로 대만족하였지요 !!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국화꽃과 코스모스꽃이 장관이고....

11월초에는 노란옷으로 갈아입은 은행나무 또한 장관이지요^^

 

 

 

 

 절정인 요염한 코스모스꽃들이 우리의 마음을

살랑살랑 흔들어 놓는다

 

 

 

 

국화꽃 축제장

 

현재 코스모스꽃 국화꽃이 절정인데.이번주까지는 예쁠것 같아요^^

주말에 코스모스꽃보고 싶으신분들 한번 가셔서 힐링하고 오세요

탐스러운 코스모스꽃과 국화꽃들 반기히 맞이해 줄 겁니다.

현충사단풍도 예쁘고요..근교에 민속박물관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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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격포마실길

2011년 12월 1박2일 코스로 다녀온 곳 중에 부안마실길과

2016년 9월에 다시 찾아간 마실길 주변이 바뀌어 있다

부안여객터미널이 새로 생기고 비행기들이 전시되어 있던곳이 주차장으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채석강의 아름다운 괴이한 바위와 절벽이 그 멋으러운 자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딱~트인 넓다란바다 몇번을 가봐도 질리지 않고 너무 좋아요^^

 

몇년사이 격포항에 여객터미널이 생겼으며..

 

2011년에는 비행기 전시장해 놓았던곳 버스정유소와

주차장으로 되어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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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내소사(來蘇寺)는

대한불교 조계종,633년(백제무왕34)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느데, 지금 남아있는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며,1633년(조선 인조11)

청민(淸旻)이 대웅전 (大雄殿 ;보물291)지었으며, 고려동종 (高麗銅鍾 ; 보물277), 영산회괘불탱(靈山會掛佛撑 ;보물 1268),

3층석탑(전북유형 문화재124),설선당(說禪堂)과 요사 (전북유형문화재 125)등 여러 문화재가 있으며,정문에는

 실상사지(實相寺址)에서 이건(移建)한 연래루(蓮來樓)가있다

 

내소사의 유래에 관하여, 일설에는 중국 당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이 와서 세웠기 때문에 내소라고 하였다고하나 이것이

언제부터 내소사"로 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고한다.

 

 

능가산 내소사

 

 

 

 

 

내소사 전나무길 청량감있고 시원한 전나무길

아쉬움이 있다면 약간의 구간이 병이 들었는지 전나무 윗부분이 잘려나갔점이 아쉬웠다

 

 

 

 

 

 

 

 

 

 

 

 

 

 

 

 

 

 

 

 

 

 

 

 

 

 

 

 

 

 

 

 

 

 

 

 

태안조각공원&해지개길

 

깨끗하고 청명한 파란하늘 우리의 마음을 아주 상쾌하게 해주는 늦여름날

친구들과 태안바닷가에서 놀다가  안면도 조각공원으로  이동하였다.

근데 여기 또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파란하늘,푸른나무숲에 만들어 놓은 솔향기트래킹 따라 올라가다보니 아직은 덜 익은 파란밤송이 마저도 신선하게 느껴지고,

나뭇가지사이 저~멀리 보이는 좀전에 다녀온 바닷가도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는 운동기구와 쉼터 육각정도 있으며, 날씨가 좋아 사통팔방 아름다운 휴양도시 태안반도 전체가 시원하게 보이니

유난하게도 덥고 긴여름  더위에 찌들은 시름을 말끔히 씻어주었다.

 

 

솔향기 길

 

 

 

 

폐버스를 세워서 조형물 만들어 놓은것도

담쟁이 덩굴로 옷을 입혀 멋스럽게 느껴진다.

 

 

 

 

 

 

 

 

 

 

 

 

 

 

조각공원

 

 

 

작품명;보디                          &                 작품명;가벼운 기억

 

 

 

 

 

 

 

작품명; manacle

 

 

 

 

작품명; 어 초

 

 

 

작품명;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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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의 태안앞바다

유난히도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한풀 꺽기고, 청명한 날 태안 밧개해수욕장

소나무 그늘아래서 돗자리 깔고 앉아 저~바다를 바라보니 청량감있고 시원하다

어디론가 밀려 나갔던 바다물은 다시 철썩철썩 리듬에 맞추어 밀려 들어오기 시작하니, 조개캐던 여인의  손놀림은

시작하고,어린아이들은 모래집도 짓고,모래성도 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역시 중년한테는 한여름 피서지의 해수욕장보다는 낭만적인 9월의 바닷가는 덥지도 춥지도 않고 최상이였지요^^ 

 

 

 

파아란하늘에는 희긋희긋하게 수놓은듯 펼쳐진 구름아래

 잔잔한 은빛물결과 하늘이 맞닿은 듯한 넓고 푸른바다를 해송밭에서 바라다보니

세상에서 부러울것 하나없이 좋다^^

 

 

 

모래사장에서

소꼽놀이하도 모래집도 만들며 즐거워라한다.

 

 

 

 

 

 

 

 

혼자서 열심히 조개캐는 여인

밀려나갔던 바다물이 철썩철썩 밀려들어오기 시작하고

여인은 손놀림은 빨라진다^*^

 

 

 

 

조개이름은 비단조개이라고 하네요^^

 

 

 

 

 

9월의 바닷가에는 몇몇사람 되지는 않으나

갈매기들과 더블어 모두가 즐거운 모습이다^^

 

 

 

 

 

 

 

소나무사이로 간간히 비추는 햇빛과 바다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해송사이길은 쫘~아악 펼쳐져있죠!!

 

 

 

 

청량감있고 청명한 9월의 바닷가

이보다 더 훌륭한 힐링은 없을것 같아

 

 

아산 신정호연꽃밭

요즘은 흔하고 흔한 연꽃밭

가본곳 또가고 또가보고, 새로운 연꽃밭을 가봐도 거기가 거기만 그래도 매년 여름이면

빠짐없이 연꽃보러가지요^^

 

장맛비 내리는날 아산시 신정호수연꽃

빗속에 우산쓰고, 바지겉어 올리고,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며 연꽃밭을 거닐는 것도 운치있고 좋았며

 좋은추억의 한페이지 만들어지다

 

 

 

 

 

 

 

 

 

 

 

 

 

 

 

빗속의 여인

장맛비가 어찌나 세차게 내리던지요^^

그래도 빗속을 거닐며 분위기 있다며 조아라하였지요^^

 

 

제 4주차장에 개량종능수화재래종능수화꽃이 대롱대롱 매달린 빗방울과 더블어 예쁘게 피여있어요^^

 

 

 

 

 

날씨 좋은날에는 친구들과 정담을 나누며 연꽃도 보고 호숫가 한바퀴 돌아보면 좋을거예요*^*

곳곳에 정자쉼터도 있어서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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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763-4(입구) 자작나무숲

 

국내 최대의

 인제 원대리에 자작나무숲이 있다고 하여 친구들과 4시간여(출근시간밀려서) 걸려서 도착하여

초입에서 인원 체크만하고 입장료(무료) 주차비(무료)이라서 짱~~

 

5월하순이라 야생화도 몇종류 없지만 ,친구들과 도란도란 얘기하며 사진찍으며 푸르고 새하얀 나무길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장장6시간을 거닐었지 뭐예요^^

 

초입에서 몇m까지 땡~볓으로 땀나지만 어느정도 지나면 쭉쭉벗은 순백의 자작나무가 빼곡히 늘어서서  

청량감 있고 시원하였다

 

 

 

자작나무숲입구

 주차장

 

 

 

 

 

 

 

 

 

자작나무는 높이20m에 다달으고 나무껄질은 흰색이며

 옆으로 얇게 벗겨지고 속살은 검은빛을 나타내고 있었다잎은 어긋나고 삼각형 달걀 모양이며, 

암수꽃은 4월에 피고 암꽃은 위를 향하며 수꽃은 이삭처럼 아래로 늘어져 있다하고요.

 

나무껍질이  아름다워 정원수,가로수, 조림수로 많이 심는다. 목재는 가구를 만드는네 쓰며,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백화피(白樺皮)라고하여 이뇨.진통.해열에 쓴다하고, 천마총에서 출토된

그림의 재료가 자작나무껍질이며, 팔만대장경도 이 나무로 만들어졌다고하네요^^

 

 

 

 

 

 

1박2일 촬영지

 

 

 

인디언 집

 

 

 

 

 

 

 

 

 

 

 

 

 

 

 

 

그리 볼걸리는 없지만 트레킹하기 좋고요

가을에 노랗게 단풍들었을때 가면 더욱더 좋을것 같아요 꼭~한번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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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화담숲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로278

 

5월1일 네자매 부부가 곤지암 화담숲에서 만나자는 약속하고 천안에서 8시에 출발하여  45번 국도로 가는데 휴일임에도 차가 막히지 않아서 1시간여 소요, 도착한 시간은 9시15분 도란도란 얘기하며 사진찍으며 어찌나 경치좋고 공기좋고 편안하던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나와서 보니 오후 3시반이더라고요^^

 

和談(화담);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 그대로 숲속산책길로  경사가 있는 트래킹 길을 따라 이야기 나누며 거닐수 있는 코스이고 입구에서 리프트도 운행해 주며...,어린이, 노약자를 위한 유모차 휄체어도 무난히 이용할 수  있으며, 모노레일도 있고요^^

 

간편한 복장과 신발을 갖추시되고요. 특히 좋은점은 간단한 먹거리를 가지고 들어가서 곳곳에 설치해 놓은 벤치 쉼터에서

먹을수 있어서 좋고요. 이야기 나누며 쉬엄쉬엄 힘들지 않아서 좋고요.

 꽃과 물, 푸른숲으로 어울어져 안성맞춤의 산책코스로 말그대로  120% 힐링효과를 볼수있는 곳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매표소 입구까지 리프트타고 가는 호강까지 했고요^^

 

 

 

 

 

 

 

 

 

 

화담숲민물고기 생태관

 

 

 

 

 

 

 

 

 

 

 

 

 

 

 

 

 

약속의 다리

 

 

 

 

 

 

 

 

 

 

 

 

 

 

 

 

 

 

 

 

 

 

 

 

 

 

실록의 계절 오월의 은은하고 싱그러운 연둣빛  나무사이에 각가지 봄꽃으로 어울져 더욱더 상쾌한 숲길을 시간 가는줄 거닐다보니

모르고 점심은 오후4시에 곤지암은 소머리국밥이 유명하다고 하여  배연정소머리국밥을 먹었지요^^

※봄은 꽃이 있어서 좋고,가을에는 단풍이 볼만하다고 하여 가을에 한번더 가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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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초여울은 장마라고 표현 할 정도로 비가 자주온다.

식수가 부족하다고하니 조금씩이라도 내리는 비가 구적거리면서도 또한 반가운마음이 더 크다

오늘은 친구들과 여행하는날 비가 내린다.그래서 겨울바다를 따라 천북으로 굴구이 먹으러 떠났다

 

겨울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겨울바다풍경

바다가득히 출렁이던 바다물은 어디론가 다 나가버리고 황량하게 느껴지는 갯벌

물이 빠진 갯벌 저~멀리에선 서너명이 조개를 캐는지, 굴을 따지는지 허리를 구부리고 열심히 일하시는분이

궁금하여 일터까지 가보고 싶지만 갯벌을 갈 수가 없어 멀리서 바라만본다 .

 

 

 

 

 

 

겨울바다여행하고

굴단지로 유명한 굴구이도 먹을수있는 일석이조 천북굴축제단지(한그릇에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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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1월1일 1박2일

친정여동생의 초대로 네자매가족이 다녀온 첫코스 산정호수

 

경기도 포천시 명성산입구 산정호수

명성산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억새밭으로 유명하여 등산인이면 누구든 안가본 사람은 없을정도로

10월의 명성산 억새군락지의 은빛 억새꽃이 물결치는 경관이 장관이다.

또한 궁예가 망국의 슬픔으로 산기슭에서 터트린 통국이 산천을 울렸다는 전설이 있어서 울음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한다

산 입구에는 우리나라호수중 제일높아 곳에 있다는 산정호수는 수심 (23.5m)로 1925년에 농업용수로 이용하기 위해 축소된 저수지이며, 1977년에

국민관광단지로 지정되어 연간 1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로 병풍같은 명성산을 더블어 망봉산과 망우봉이 해질무렵 호수에 비춰진 비경이

더욱더 근사하고  멋지다

뉘엿뉘엿 해질무렵  햇빛이 바위위에만 노란게 비춰진 산 정상을 감상하며 트래킹하다보니 어느새 둘레길 한바퀴 돌아왔는지

모른다.

 

 

 

산정호수조각공원

 

 

 

 

 

 

 

 

 

 

 

 

 

 

 

궁예이야기길

 

 

 

 

 

 

 

 

김일성 별장터

 

 

 

1박 숙소 한화리조트

 

 

 

 

호수에 비춰진 비경

 

 

 

 

 

 

 

 

 

 

 

 

 

 

 

 

 

호수야경

 

 

 

 

 

 

 

놀이동산

 

 

한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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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2일 아산시 현충사은행나무길

올해는 긴가뭄 때문에 은행잎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노란은행잎이 양탄자를 깔아 놓은듯이 나름대로 장관이였다

매년 가을이면 현충사은행잎길을 왔다가야만 마지막가을을 마무리한 것같다고 표현하고싶다

 

바람결에 떨어지는 노란은행잎과 더블어 폭신폭신한 노란은행잎을 밟으며  노란은행나무 터널을 거닐는 상쾌한기분을 무어라 표현해야 할까?

아뭏튼 이멋진 노란진풍경을  어린아이,남녀노소, 친구.연인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맘껏 뛰놀며, 맘껏웃고, 맘껏 만킥하고, 맘껏 즐기는  모습을 보고

가슴깊이 힐링투어를 하고 돌아왔다고 표현하고 싶퍼요^*^

 

 

은행나무터널

 

 

소복히 쌓인 노란은행잎 양탄자길 끝내주죠!!

 

 

 

 

나이를 막론하고 좋은걸 어떡합니까

즐길수 있을때 즐겨얍죠^^ㅋㅋ

 

 

 

 

애기들도 마냥 즐거워하네요^^

 

 

 

 

 

 

곰인형도가족과 함께  나들나와서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포토존도 있고요^^

 

 

 

 

 

 

 

 

 

 

 

이만하면 가볼만하지요.완전 힐링코스예요^^

그다음코스로는 현충사도 좋은데

우리는 풍세가서 잠심먹고  외암리 민속마을로 이동했지요

 

 

2015년10월 31일

시월의 마지막 아산시 곡교천둔치 국화축제장으로 고고씽~

시월의 마지막날 하면 "이용"의 노래와 함께 웬지 낙엽이 다 떨어지고 한두잎 남아 있을것같은 느낌이 들지만

올가을은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 봄날같다

 

곡교천둔치는 봄에는 유채꽃 가을엔 코스모스꽃밭이였는데 국화꽃밭

국화을 멋진 조형으로 만들어 놓지는 않았지만, 은은한 향기가 그윽한 노란국화을 곡교천공원 가득히 심어 놓았으며

곡교천둔치 건너편 생활체육공원에서는 페러글라딩,경비행기 대체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가뭄으로 인하여 국교천이 바닥은 보이지 유유히 흐르는 냇물과 바람에 흔들리는곳곳의 갈대가 가을을 알리고

노란국화과 파란하늘의 흰구름 은행나무 단풍은 아직 이르지만 서서히 노랑색으로 물들은 은행잎 어우러져 예쁘고 멋지다

 

 

국화꽃과 은행나무길로 아름다운을 더해주죠^^

 

 

모형;거북선,소,말,호랑이등등.....

 

 

 

 

 

 

 

 

 

 

멋스러운 국화분재

 

 

 

 

 

 

 

 

 

 

 

 

 

 

 

 

 

 

곡교천생활체육공원에는 페러글라딩도 내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더라고요^^

 

 

 

헬리곱터도 내리고

 

 

 

 

 

 

 

 

아산은 온천도 유명하고 추천하고 곳은

현충사-온얀민속박물관-곡교천둔치-외암리마을

또한 온양온천시티투어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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