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령포 [국가지정명승 제50호]

 

단종의 유배지로 삼면이 강으로 둘러쌓여 있고 서쪽은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이다.

단종의 유배처를 중심으로 주위에 수백년생의 거송들이 울창한 송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천연기념물 349호인 관음송은

단종이 걸터앉아 노닐던 곳으로 이곳에서의 생활상들을 보고 들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 수령이 600여년 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소나무이다

 

 

 

 

단종의 생애 [1441~1457]

단종은 1441년 7월 23일 (세종 23년) 문종과 현덕왕후 권씨(顯德王后 權氏)사이에서 원자로 태어났으며 이름은 홍의(弘暐)이다. 8세가 되던 1448년 (세종30년)에

왕세손에 책봉(冊封) 되었으며,예문관제학 윤상(尹祥)으로부터 학문을 배웠다.

1450년2월(세종32년)에 세종이 승하하고 문종이 즉위하게 되자 그해7월20일 왕세손이었던 홍위는10세의 나이로 왕세자 (王世子)로 책봉되었으며,1454년1월22일(단종2년)14세때,여랑부원군 송현수의 딸을 왕비로 맞아드렸다.[정순왕후(定順王后)는 82세에 승하] 계유정난(癸酉靖難)이후 1455년 6월11일 단종은 세조에게 와위를 물려주고

15세에 상왕이 되었으며(재위기간 1452년~1455년),박팽년, 성삼문등이 단종의 복위(復位)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모두 죽음을 당하는 사육신사건이 일어나 1457년(세조3년) 노산군으로 강봉된 뒤 윤6월22일 창덕궁을 출발항여 7일 후인 윤6월28일 영월 청령포로 유배되었으며 그해9월 금성대군(錦成大君)유가 다시 그의 복위를 꾀하다가 사사되자 단종은 노산군에서

서인으로 내려지고 결국 죽음을 강요당해 1457년 10월24일 유시에 17세의 어린나이로 관풍헌에서 승하하였다.

숙종 24년 (1698년11월 2일) 전 현감 신규(申奎)의 상소로 왕으로 복위되었으며 숙종은 노산군의 시호를 단종공의온 문순정안장경순 돈효대왕(端宗恭溫 文純定安長莊景順 敦孝大王)이라

하고, 묘호를 단종으로 능호를 장릉(莊陵)이라 추복하였다고 한다.

 

 

 

 

 

 

 

 

 

 

 

 

 

관음송(觀音松) 천연기념물 제349호

 

이소나무는 높이30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가 5m이며,지상(地上)1.2m 높이에서 두 가기로 갈라졌고

갈라진 두 가지의 및 둘레는 각 3.3m이며, 나무의 나이는 확실하지는 않으나 조선왕조(朝鮮王朝)

  제6대 임금 단종(端宗)1441~1457,이 유배생활(流配生活) 할 때 이나무의 갈라진 가지 사이에 걸터앉아서  쉬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어서 약600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 소나무는 관음송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 나무가 당시 단종의 비참한 모습을 보았다하여 볼관(觀) 들었다하여 소리음(音)자를 써서 관

음송이라고 전해지고 있다고한다.

 

 

관음송은 웅장하고 줄기 가운데서 가기가 뻦어 파란솔잎으로 멋을 부리고, 다시 곧은 줄기가 뻦은 가지가 

하늘높이  형성되여 있어서 더욱 근사하고 멋스러워 보였다.

 

 

단종이 한양을 바라보며 쌓아 오렸다는 돌탑

(망향탑)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전경

 

 

 

 

 

 

솔바람 솔솔  쾌적한 소나무숲의 솔향기가 찌든 삼ㄹ을 힝링하기에 충분하였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곤지암 화담숲  (0) 2016.05.13
겨울바다 =[ 천북 굴축제단지]  (0) 2015.12.15
경기도포천 = 산정호수  (0) 2015.11.29
현충사은행나무길  (0) 2015.11.18
아산시 곡교천둔치국화축제  (0) 2015.11.16
(영월여행) 한반도지형 _ 선돌  (0) 2015.09.11
춘천여행 김유정역  (0) 2015.08.19
제천여행 = 청풍문화단지= 정방사= 박달재  (1) 2015.07.15
제천 청풍호모노레일  (0) 2015.06.25
세종시 고복저수지  (0) 2015.05.26

한반도지형(국가지정명승 제75호)

 

한반도지형은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202번지에  위치한 곳으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모습을 강이 대신하여 흐르고 동쪽은 높고 ,

서쭉은 낮은 모습까지 완벽하게 우리나라의 지형을 닮았다. 한반도지형주차장에 조성된 서강길( 왕복 약2km)이나 샛길(왕복 약1.6km)

을 따라 걸어가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여름이면 울창한 소나무와 무궁화꽃이 관광객을

맞이해 준다는 말대로 정상까지 길도 원만하여 어린아이부터 학생,노인분들까지 누구나 그리 힘들지 않게 올라 갈 수 있으며

 그늘져서 더욱 많은 관광들이  줄이어 찾아 오는것 같았다.

 

한반도지형을 보고 자연의 신비함에 또한번 감탄하지 않을수 없을 정도로 토끼꼬리까지 완벽한 우리나라지도 였으며

 우리나라지를 쌓고있는 강물은 다도해를 연상케 하였다 .

 

 

 

한반도지형

 

 

 

 

 

 

 

 

 

높고 깨꿋한 파아란 하늘에는 하얀뭉게구름이 둥실 떠있고

강가운데에는 한반도지형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사면이 산으로쌓여 있는 한반도마을이

잔잔하고 아늑해 보인다

 

 

 

 

 

 

 

 아무리 보아도 신비한 자연의 형태

지금은 9월10일 무궁화꽃이 질무렵이고

8월달 무궁화꽃 필 때 맞추워 가시면 더 멋질것같다.

 

 

 

 

 

 

한반도지형 전망대 올라가는 입구 선암마을로

    들어가면 한반도뗏목마을체험장이 있어요^^

 

 

 

 

 

음악과 함께

구명조끼입고 모자쓰고 뗏목타는 모습

 

 

 

 

 

선돌 [국가지정명승 제76호]

소나기재 정상에서 이정표를 따라 100도 들어가면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난다

선돌은 말 그대로  기암괴석이 서 있는 돌이란 뜻으로 서강의 푸른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한폭의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하는 곳으로 순조 때 영월부사를 지낸 홍이간이 이곳 암벽에다 새겨놓은 '운장벽(雲壯壁)'이라는 글귀가 남아 있다고

한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바다 =[ 천북 굴축제단지]  (0) 2015.12.15
경기도포천 = 산정호수  (0) 2015.11.29
현충사은행나무길  (0) 2015.11.18
아산시 곡교천둔치국화축제  (0) 2015.11.16
(영월여행)-청령포ㅡ 단종유배지  (0) 2015.09.19
춘천여행 김유정역  (0) 2015.08.19
제천여행 = 청풍문화단지= 정방사= 박달재  (1) 2015.07.15
제천 청풍호모노레일  (0) 2015.06.25
세종시 고복저수지  (0) 2015.05.26
세종호수공원  (0) 2015.05.17

올여름은 유난히 덥다

말복날 친구들과 네이게션도 없이 무작정 춘천으로 CO~CO 씽~씽

날씨는 더워서 땀은 줄줄 흘러내려 차문 밖으로 나오고 싶은 마음은 당췌없다

 네비 없을때 는이정표만 보고도 여행을 잘도 다니는데 지금으로서는  어떻게 다녔는지 모를 정도로  현재로선 네비없이는 먹통이다.

춘천에 왔으니 일단 춘천닭갈비와 막국수 먹고 유일하게 들른곳은 김유정역 강촌레일바이크 타는곳이다

하지만 결국은 도전하지 않고 되돌아오고 말았다

 

김유정역은

1939년 7월20일 ; 신남역으로 개업

2004년12월1일  ; 우리나라 철도  역사상 최초로  사람의 이름으로 김유정으로 변경

2010년 9월1일   ; 화물취급 정지

2010년 12월21일 ;수도권 전철 경춘선 개통과 함께 전철역이 되었다고한다.

 

 

 

 

 

 

 

 

 

 

 

강촌레일바이크를 타보려고 하였지만 날씨가 너무 더위 업두도 내지 못하였다

다른분들도 우리와 마찮가지인지 레일바이크가 텅빈채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춘천닭갈비와 막국수로 하니 점심을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었다

하지만 특별한 맛은 느끼지 못하여 다음기회가 된다면 원조집을 찾아 다시한번 닭갈비 맛을 보리다

(맛집으로 소개하기에는 아쉬움이 남아서....ㅋ)

 

 

 

 

 

 

 

김유정역에는 강촌 레일바이크 타는곳이며

근교에는 김유정 문학촌이 있고

책과 인쇄박물관과 춘천물레길,의암땜등등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포천 = 산정호수  (0) 2015.11.29
현충사은행나무길  (0) 2015.11.18
아산시 곡교천둔치국화축제  (0) 2015.11.16
(영월여행)-청령포ㅡ 단종유배지  (0) 2015.09.19
(영월여행) 한반도지형 _ 선돌  (0) 2015.09.11
제천여행 = 청풍문화단지= 정방사= 박달재  (1) 2015.07.15
제천 청풍호모노레일  (0) 2015.06.25
세종시 고복저수지  (0) 2015.05.26
세종호수공원  (0) 2015.05.17
고창청보리밭축제  (0) 2015.05.15

제천여행 1일코스

충북하면 산새좋고 물좋은 곳으로 유명하여 하루일정을 제천으로 고고~씽~씽

달려가는 길목  휴게소에서 잠시 쉬여 한컷~

힐링투어 1코스; 청풍모노레일, 2코스; 청풍문화단지, 3코스 금수산;정방사, 4코스;박달재 5,코스안성허브마을까지 들러보고

오는길목 곰솔마루에서 저녁까지 먹고 하루의 행복한 힐링투어 끝으로  콧노랫소리와 함께 돌아왔지요.

 

 

 

금월봉 휴게소

 

옆 멋스러움을 자랑하는 커다란 바위들이 우리를 잠시 머물게 하였다

 

 

 

청풍명월 청풍문화단지

 

청풍노모일타고 점심먹고 오후코스로 첫번째 들른곳

 

 

 

 

제천 물태리 석조여래입상 보물 제546호 (1971.7.7지정)

청풍면 읍리 대광사 입구에 있던 높이3m41㎝의 거대한 석불로 신라말 고려초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당초에는 불상각이 없었으나

 이전 시불상각을 새로 지었으며,머리는 소발위에 육계가 있고 미간에 백호의 흔적이 완연하며 약간의 살이 오른 얼굴은

 뚜렷한 인중과 어깨에 닿은 긴 귀 및 목의 삼도와 어울려 자비로운 모습을 하고있다.그리고 구전에 의하면 입상앞에 있다

 둥근돌(소원돌)을 본인의

 나이만큼 남자는 오른쪽 여자는 왼쪽으로 돌리며 기원하면 소원이 이루워진다는 하네요^^

 

 

 

 

 

문화재단지 조성당시 고대사회의 장례 풍속을 엿볼 수 있는 선사시대 무덤인 지석묘 5점과 문인석6점,조선시대

 군수나 부사의 공덕비,선정비21점   비지정문화재32점을 옮겨 놓았으며 1997년 제천향교에서 비석10점을 추가로 옮겨

 이곳이 배치함으로써 고대에서 근대에 르기까지 남한강변의 비석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뒤편고장의 온화한

 심성과 청풍명월의 본고장을 상징하는[淸風明月]비석을 985년12월23일 문화재단지 개장기념으로

비석 높이8m.둘레85㎝로 화강석이며,석파 현수근님의 글씨라고 합니다.

 

 

호랑이와 김중명

청풍김씨 김중명은 인조 을유년 무과에 올라 선전관에 발탁되었는데 과거에 급제한 후

부친 산소 성묫길실에 묘 뒤에 숨어있던 큰 범을 만나게 되었는데, 따라온 사람들이 혼비백산하여

감히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자  중명이 말에서 내려 고함을 지르며 곧장 발로 호랑이을 차서 죽여버리니 그 용맹에 탄복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는 (출처는 매산집)이라고 적혀 네요^^

 

 

강물건너 겹겹산중을 감상하고 있는 두여인의 여유로움 모습^

 

 

 

 

 

 

 

 

 

 

정방사

 

정방사는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금수산에 있는 유명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1954년에 지은 (창건연혁기) 현산을 통해 보면 662년 (문무왕2)에 의상이수도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의상이 강원도 원주에서 공부하다가 신통력을 얻은 뒤 조용히 공부 할 절을 창건하고저 석장을 공중에 던졌는데

그석장이 날아서 현 절터에 떨어져서  이곳에 절을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정방사 화장실에 앉아서 바라보면 월악산정상이 보인다는 전설을 듣고 언젠가 한번은 꼭가보리라 마음먹고 있다가 이웃사촌들과 찾아온 사찰

 바위위에 정방사 뒤편에 절묘하게 절벽에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아름다움이 더하고  소문대로 수려한 산새와 산등선이 한눈에 내려보이는 아주 멋진

경치에 반하고 겹겹으로 겹쳐진 山山.. 푸른 산의 아름다운 운치에 반했지요^^

 

정방사 물건을 운반하는 곤도라

 

 

 

 

돌계단 양옆 바위길이 일주문이네요^^

▼ 

 

 

 

 

 

 

화장실에 앉아서 월악산이 보인다는 화장실이 새로히 신축되었네요

 

 

 

 

암벽및에 식수로 이용하는 약수터의 맑은물로 목을 적시니 땀이 싸~악 식는다

 

 

 

 

 

 

 

 

 

 

 

 

 

 

약사여래불

 

 

 

 

지장전앞 아주 오래된 잘생긴 소나무 두그루가 멋으럽게 서 있으니 경치 또한 일품이다

 

 

 

 

박달재의

원이름은 천등산과 지등산의 영마루라는 뜻을 지닌 이등령이었으나 조선중엽 경상도의 젊은 선비박달과 이곳의 어여쁜 금봉낭자의 애닯은

사랑의 전설이 회자되면서 박달재로 불리게 되었다.

장원의 부푼꿈을 안고 한양으로 가던 박달은 고개아래 촌가에 하룻밤 유하려다 길손을 맞이하는 금봉의 순수하고 청초한 모습에 정신을 빼앗기고

금봉이도 박달의 준수하고 늠름한 모습에 잠을 못이루고 달밤을 거닐다가 역시 금봉을 그리면서 서성이던 박달을 박달을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몇날을 머물며 금봉과 사랑을 속삭이던 박달은 과거에 급제한 후에 혼인을 하기로 언약하고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떠나고 그날부터 금봉은 박달의

장원급제를 서안신께 빌었으나 과거가 끝나고도 박달의 소식이 없자 크게 상심하여 고개를 오르내리며 박달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다가 한을 품고 삶을

거두고 말았다.

한양에 온 박달도 박달도 과거 줌비는 잊은채 금봉을 그리는 시만 읊다가 낙방을 한 후 금봉을 보기가 두려워 차일피일 미루다 금봉의 장례 사흘후

되돌아 금봉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땅을 치며 목놓아 울다가 언듯 고개를 오르는 금봉의 환상을 보고 뒤쫓아 가서 금봉을 끌어 안았으나 금봉의 모습은

사라지고 박달은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고 말았다.이후 사람들은 이등령을 박달재라 불리게 되었다는 ..박달재의 전설이 이렇게 애닮은 사연있었네요^^

 

 

 

 

 

 

 

 

 

 

 

 

 

 

 

 

 

 

오늘 마지막코스로 안성허브마을

2009년 왔었는데 ..6년에는 허브가 지금보다 많았던것 같다

너무 늦은시간이라 허브농원과 체험장은 문을 닫아서 한바퀴 돌고 왔는데 그나름대로 신선하였다..

 

 

 

 

 

 

힐링투어로 안성마춤이였는데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날이 너무 가뭄어서

 그 물좋고 경치좋기로 유명한 충북의 계곡에 물이 없어서 마음이 무거웠다는 점이였죠.ㅉㅉ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충사은행나무길  (0) 2015.11.18
아산시 곡교천둔치국화축제  (0) 2015.11.16
(영월여행)-청령포ㅡ 단종유배지  (0) 2015.09.19
(영월여행) 한반도지형 _ 선돌  (0) 2015.09.11
춘천여행 김유정역  (0) 2015.08.19
제천 청풍호모노레일  (0) 2015.06.25
세종시 고복저수지  (0) 2015.05.26
세종호수공원  (0) 2015.05.17
고창청보리밭축제  (0) 2015.05.15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0) 2015.05.14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869-17(도곡리114)

예약; www.cpairpark.co.kr

Tel; (014)642-3326

 

제천모노레일은 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을 형성하고 있는 비봉산은

청풍호 주변 주변 중앙에 위치한 해발 531m이며,비봉산 외곽 순환도로를 통해 정상까지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올라가면

패러글라이딩 활주로가 펼쳐있고,정상에서 바라보는 청풍호 주변의 비경이 장관이예요^^

 

 

 

 

 

 

 

 

 

모노레일 타고 안전벨트고 손잡이 잡고 앉아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힘~하나도 안들고 노래를 부르며 싱그럽움 속에

룰루~랄~라라 비봉산 정상까지 올라가요^^

 

 

 

 

 

 

 

비봉산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청풍호는 비경이 장관이요!!

너무 긴 가뭄 때문에 물이 적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기운이 가득한 제천은 힐링투어에 안성마춤이지요^^*^^

 

 

 

 

 

 

 

 

 

 

 

 

 

모노레일 타고 내려와서 다음코스로 이동중에 점심식사를 하였죠^^

 

 

 

 

 

점심식사 마치고 청풍명월 문화단지로 고고~씽씽~~

 

 

 

 

세종시 연서면 고복저수지 올레길

 

세종시 관광코스로 산정가든 ~고복저수지~정부세종청사~세종호수공원~베어트리파크로 다녀왔다

먼저 연기군에 산정가든(배나무집) 참나무 숯불갈비로 유명하다고 하여 찾아갔더니 소문대로 손님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순번을 기다려 먹었는데 손님이 어찌나 많던지 암튼 정신없이 먹고 나와서 소화시킬겸,  오월의 싱그러운 연록색 나뭇잎

그늘따라 고복저수지 올레길을 거닐는 상쾌함은 힐링하고도 남을정도이다

 

 

 

 

 

 

 

 

 

 

 

 

 

 

 

 

 

 

 

한가로히 낚시하시는 분들의 여유로운모습

 

 

 

 

 

 

 

 

요즘은 지방차치제에서 어느곳인든 올레길을 잘해 놀은 덕분에 상쾌기분, 싱그러운움에 흠뻑젖에 산책하는 이기분에 

도시생활 삶에 찌든에 상큼한 힐링투어는 우리에게 필수적이죠!!

 

 

 

 

 

세종호수공원은

 인공호수로 국내 최대규모이며 수면적이 32만2000㎡로 정규 규격 축구장의 62배 크기에다가

호수 한가운데에는 수상무대가 멋스럽게 설치되여 있는 것이 인상이였다

총 면적이 698,004㎡(211천평)이며,그 중 호수면적은 국내최대 면적인 322,800㎡(98천평),이고

도심속에서 해변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약 150m 길이의 모래사장과 최대 50m까지 물을 뿜어낼 수 있는 고사분수와

이동식 소형섬인 5개의 플로팅아일랜드 설치되어 있으며,자전거도로 4.7㎞그리고  산책로 8.8㎞가 있어서 어느계절이든 산책을 즐기기가 좋을것 같다

이용시간:5:00~23:00/무료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183-9(제1주차장)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114-114(제2주차장)

 

또한 조용하고 깨끗한 행복도시로 중앙행정기간 36개 부처가 이전을 완료하였다는데 ,18개의 건물이 브럿지와 옥상정원으로

 상호 연결된 길이는 무려 3.5㎞에 이룬다는 각부처의 세련된 건물만 보아도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였다.

 

그리고 정부세종청사 견학프로그램 (www.chungsa..gokr) 신청란 이용(개인10명이내.단체 11~45명이내)

사전예약제로( 10:00 13:00 )두차례 운영되며 (1시간~1시간30분 소요)됩답니다

연락처[044-200-1148]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다솜2로 94 (어진동)

 

 

 

 

 

 

 

 

 

 

 

 

 

 

 

 

 

 

 

 

 

 

 

 

 

 

 

5월3일에 갔는데 어린이날 행사 준비중이였으며,

이렇게 청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어린들은 자전도 타고 연도 날리고,호수공원한바퀴 돌아보면 즐거운하루를 알차게 보낼거 같아요^^

 

좋은하루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원길 158-6

 

푸르른 바람결에 초록물결치는 고창의 청보리밭길 거닐니 우리 어릴적 보리밥이 생각난다

가난한 시절 꽁보리밥에 열무김치와 고추장 넣고 비벼서 상추쌈 싸먹던 그시절은아득한  먼~옛날이야기....

최근에는 웰빙식품으로 거듭나서 각광받는 으뜸잡곡으로 영양밥으로 인기 건강별식이 되였다

 

전라도 고창 청보리밭 축제장에 오니 넓다란 들녘 30만평 규모가 된다는 푸르른밭의 보리결이 봄바람에 넘실넘실 춤추것이 장관이다

이렇게 되살아난 보리는 몸에 좋은 건간영양식품뿐만 아니다 관광명소으로도 유명해져있다.

 

 가족,친구끼리 딱~트인 초록빛 청보리밭 사이길 거닐기도 좋고

어린아이 정서에도 좋을거같고요,연인들의  테이트코스로도 좋을거 같아요^^

 

 

청보리축제기간은 학원농원일원에서 2015.4.18(토)~5.10(일)23일간

5월6일의 청보리밭 전경

 

 

 

 

와~아

추억의 보리밭 푸르고 좋다~~

 

 

 

 

 

 

 

 

통통하게 익어가는 보릿이삭이 정겹다

 

 

여보세요!

두여인이 거기서 뭐~합니까

그리도 좋으세요..??

 

 

 

 

 

 

끝없이 펼쳐진 파아란 물결속에 다정한 연인들의 테이트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인다!

 

 

 

 

 

 

가족,친구들과 삼삼오오  연초록 보리밭사이를 거닐며 미소를 머금은

행복해하는 모습들.....

 

 

 

 

 

친구와 다정이 손잡고 도란도란

 

 

 

 

귀여운 아기도 청보리밭 투어 왔네요^^

 

 

 

 

 

 

 

 

고창에 왔으니

고창에서 그유명한 장어를 맛보고 가야지요^^

 

 

 

 

 

 

 

 

 

 

 

 

그유명한 고창 풍천장어도 먹고 기운차려서

이토록 연초록물결이 조금 지나면 누렇게 익은 알찬보릿이삭과 황금물결도 멋질것이라 상상을 하며

친구들과 파아란 보릿물결따라 포스팅하며 트래킹하고 나니 내눈과 내마음속에서 푸르름이 잔잔하게

물결치는듯 즐겁고 행복한 힐링투어였답니다.

 

 

 

 

세종특별시 전동면 신송로217 (TeI.044-866-7766) 베어트리파크는

10만여평 대지에 1000여종이 된다는 멋지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작은호수를 끼고  즐비하게 늘어서 있으며

사이사이에 40만여점이라는 꽃들이 수놓아 더욱 멋지고 이곳을 찾은 관광객를 매료시킴에는 분명하였다.

거기다가 여러종류의 애완동물들과 제법되는 반달곰들이 먹이를 받아 먹는 제스처보는 재미 또한 솔솔하여 ,가족,연인,단체등

누구든지 힐링투어로 가볼만한 곳이지만, 단 한가지 입장료(13,000원)으로 좀 비싸다는 느낌 빼고는,

그래도 요모조모 근사한 나무와 예쁜꽃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어린이아이들 되리고 5월초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재연 설립자가  어릴적부터 가꾸어온 정원을 2009년5월에 일반인에게 개장하여 세종청사가 새기며부터

더욱해졌다

 

 

 

 

 

 

 

 

 

 

 

 

 

 

 

 

 

 

토끼등 여러종류의 애완동물들이 있었는데..

 

 

 

 

반달곰동산 어린아이들이 먹이를 주며 즐거워하고

반달곰들은 먹이를 받아 먹이며 재롱를 부리며 행복해하는 모습

 

 

 

 

 

 

 

 

 

 

 

곰조각공원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베어트리파크전경

 

 

 

 

 

 

 

 

 

 

 

송파원

 

 

 

 

 

 

 

각종 분재가 멋스럽게 전시되어 있는 분재원

 

 

 

 

 

 

 

근사한향나무와 애완동물과 곰,사슴등이 있으며 아주 정갈하게 꾸며놓은 수목원에는 계절에 맞추어 피는 꽃과

수련원까지 한번쯤 가볼만한 여행지이고요

세종시 호수공원과 고복저수지를 한바퀴돌아 보고 베어트리파크코스로 적합하지요^^

 

 

 

3월25일 조금 이른감 있는 구례섬진강,하동화개장터여행 ,여러분들은 가실려면 3월말에 가시면 절정입니다 

 

우리는 약간 이르지만 즐겁고 행복한여행길..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50리길

강물따라 벚꽃터널 달리는 기분이 상쾌하면서도  만개한 꽃보다 아침에 봉오러졌던 꽃봉오리가 저녁때가 되니  마치 팝콘터지듯이 톡톡 터지는 꽃이  더 감격스럽다고 표현하고 싶을정도로 이쁘고 멋지다

 

 

섬진강 벚꽃터널길

 

 

 

 

 

 

평사리공원

꽃길따라 섬진강변  깨끗한 물길과  어우러져 거니는 상춘객의 모습이 여유로워 보인다

 

 

 

 

 

 

 

 

 

 

 

 

 

 

 

강건너 골짜기에는 새하얀 매실꽃이  그림같다

 

 

 

토지  최참댁전경

 민족의 애환이 스며있는 토지문학제는 대하소설(소설)를 집필한 박경리선생의

업적를 기리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대한민국 으뜸 문화제로 전국 문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토지백일장과 작가와 함께 하는 문학이야기가 펼쳐지고 최참댁과

평사리 가을들판 그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고한다.

 

 

 

 

 

 

 

 

 

 

 

 

 

 

 

섬진강 하동화개장터

조영남노래로 유명해진 화개장터의 요모조모

 

화개장터

조영남작사.작곡.노래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말 화동사람 윗말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한번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장터지만

있어어야 할건 다있구요

없을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광양ㅇ에선 삐걱삐걱 나룻배타고

산청에선 부릉부릉 버스타고

사투리 잡담에다 입씨름 흥정이

오손도손 왁자지껄 장을펼치네

구경한번 와보세요

오시면 모두모두 이웃사촌

고운정 미운정 주고받는

경상도 전라도의 화개장터

의 노랫말이 어찌나 적중허던지요.작지만 정말 없는것 빼고는 다 있더라구요.!!

 

 

 

 

 

 

 

 

 

 

 

이렇게 당일코스로 섬진강강변따라 최참댁.평사리공원,매실농원,하동화개장터로 조금 이른감 있었지만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벚꽃절정은 3월30일경 가면 벚꽃이 만개하여 환상적이더라고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천 청풍호모노레일  (0) 2015.06.25
세종시 고복저수지  (0) 2015.05.26
세종호수공원  (0) 2015.05.17
고창청보리밭축제  (0) 2015.05.15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0) 2015.05.14
1박2일여행 거제도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2) 2014.09.27
인천 차이나타운  (4) 2014.07.25
월미도  (0) 2014.07.15
충남당진 [면천향교]  (2) 2014.07.02
태안 구례포해수욕장  (5) 2014.06.30

거제도 통영 1박2일

2014년 8월21일 일기예보에 의하면 거제통영에 호우특보를 발표하지만 친구가 대명리조트를 예약해둔 상태이서

떠나지 않을수도 없고 ,밤새비가 내리고 새벽에도 비는 그칠줄 모르지만 ,비오고 안옴은 하느님 뜻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떠났다

그런데 이번 여행도 하느님은 우리편 천안을 벗어나니 구름만끼어ㅛ을뿐 천만다행으로 비가 그쳤다.하느님 감사합니다,하며 룰루~랄~라

 

도착한 1코스 통영 맛집을 찿아가 주인이 추천해준 ,

 성거비빔밤,생선구이와 갈치호박찌개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없는 점심을 먹고

2코스인 동피랑마을에 도착했다

 

언덕위에 옛날집 그대로 담벼락에 그려놓은 벽화가 입채감게 그려진 길을 따라서 관광객들이 제법 찾아왔다

위에 동피랑정자에서 통영앞바다와  통영시내가 사통팔방이 훤히 내려보는 관광객의 마음을 흑족시킨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시 고복저수지  (0) 2015.05.26
세종호수공원  (0) 2015.05.17
고창청보리밭축제  (0) 2015.05.15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0) 2015.05.14
[구례섬진강 벚꽃축제] =[ 평사리공원]=최참판댁]=[하동화개장터]  (3) 2015.03.30
인천 차이나타운  (4) 2014.07.25
월미도  (0) 2014.07.15
충남당진 [면천향교]  (2) 2014.07.02
태안 구례포해수욕장  (5) 2014.06.30
안동 하회마을  (1) 2014.06.27

인천차이나타운

 

한국속의 작은 중국이라 불리우는 인천있는 차이나타운을 찾아갔다

인천역 근처로 작은거리지만 붉으스런 건물들이며 중국어로 쓰여 붙쳐진 간판들이며 영락없는 작은중국이였다..ㅋ

공영주차장에 파킹하고 공화춘이라는 자장면집을 찾아가

자장면 (10,000원)짜리를 먹었는데,,,손님이 빈자리없이 연신 들고나고 가득하다

 

공화춘은 등록문화재 제246호

공화춘의 전신은 청국 조계지에 음식점과 호텔의 혼합형 숙식업소로 있던 산동회관으로 ,1911년 산동성 출신의화교

우회광이 지금의 위치에 이전 개업하였다가 이듬해 중화민국의 수립을 기념하여 공화춘(共和春)으로 개명하였고,일제강정기에

인천과 서울의 상류층들이 이용하는 경인지역 최고급 요리점이였고 ,6.25전쟁이후에는 자장면 등 대중적인 음식 보급에 앞장섰다고한다

 

 

차이나타운거리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하다는 공화춘

 

 

 

 

 

 

 

 

 

 

빵은 그리 맛있는지 안더라고요^^

 

 

 

인천중구청

 

 

 

 

 

 

 

패루(중화가,선린문,인화문)

웨이하이(威海=위해)시가 기증한 차이타운의 대표적 상징물이다. 패루는 마을입구나 대로를 가로질러 세운 탑 모양의

중국식 전통대문으로,정교하고 아름다운 건축장식과 문화예술이 하나로 융합된 상징성을 보여준다,차이나타운에

설치된 3개의 패루는 그 명칭이 각각 충화가,선립문, 인화문이다

 

 

 

작고 소박한 한국속의 작은 중국이란 표현이 제일 적절하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호수공원  (0) 2015.05.17
고창청보리밭축제  (0) 2015.05.15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0) 2015.05.14
[구례섬진강 벚꽃축제] =[ 평사리공원]=최참판댁]=[하동화개장터]  (3) 2015.03.30
1박2일여행 거제도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2) 2014.09.27
월미도  (0) 2014.07.15
충남당진 [면천향교]  (2) 2014.07.02
태안 구례포해수욕장  (5) 2014.06.30
안동 하회마을  (1) 2014.06.27
학암포해수욕장  (0) 2014.06.26

 

 

인천광역시  월미도는 달의 꼬리를 닮았다하여 붙쳐진 이름 월미도(月眉島)는 러일전쟁,병인양요 및 인천착륙작전의 주무대로

인천의 역사이자 월미도 조탕이 있었던 192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유원지였는데, 지금은 매립으로 인해 섬이 아닌 섬이되어 월미공원,

월미문화거리,월미놀이동산 등 인천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는 연인과 가족들을 위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말을 무색하지 않게 젊은남녀,

낚시를 즐기는가족과,연인,친구들과 월미도 바닷가를 무더위도 잊느채 거닐는 모습이 여유롭고 낭만적으로 보였다

 

여행은 삶에 활력

삶에 필수적인여행 여러분도 한번 떠나보세요

몸에는 링걸맞는 효과보다 좋고..심신이 안정되며,오감이이 만족해 할겁니다..

 

 

 

늦은 오후 월미도 관광유람선이 갈매기와 함께 손님을 기다린다

 

 

 

 

젊은남녀들이 멋진 하늘과 바다의 낭만을 즐기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행복해보인다

 

 

 

 

 

 

 

맑고넓은 시원한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낚시하는 가족들...

 

 

 

 배한척이 은빛바다물을 가르면 떠가는 장면이 그림처럼 멋지당...

 

 

 

와~아

월미도 오길 잘했다~~

가슴이 뻥~뚫리는듯 시원하단다

 

 

지금시각 오후4시.. 5시에 분수쇼를 한다는데, 올길이 멀어 아쉽게 분수쇼는 보지 못하고..

 갈매기들이 회의중인지 모여있

 

 

 

 

 월미테마파크 놀이동산도 있고, 월미공원도있다

 

 

 

 

 

 

더우면서도 시원한바다

예쁜하늘과 넓은바다와 풍광에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여행이였습니다...☆☆☆☆☆

 

 

 

충남 당진시 명천면 성하리 513  면천향교

 

천안에서 서해바다를 가는길에 잠시 쉴 곳을 물색중 느티나무밑 벤치가 보인다

차를 세우고 간식거리를 들고 들어서니 완전 대박 빅토리아연밭에 정자까지 ..훌륭하다

자그마하고 둥근 연곳가에는 푸르고 싱그러운 느티나무가 있고 벤치와 운동기구도 있었으며, 시원함과 편안함까지 거기에 기와아니 초가지붕의 정자가

한결 정겨웠다

 

 

 

빅토리아연밭에 초가정자

 

 

 

 

 

 

잠시 머물러 가지고 간 간식과 커피를 마시면서도

누가누가 더 큰것 먹나 가위,바위,보,게임까지 ...ㅎ 재미있었도 이렇게 재미있을수가 있냐고

서로가 자문하면 즐기는 여행의 참맛~~~!! (결국엔 이긴사람이 작은거 먹으면서..ㅎ)

 

 

 

 

 

맑은연못에 비추어진 하늘과 실루엣

 

 

 

이렇게 잠시 머물다가 목적인 서해바다로 고고~씽씽~~~~

 

 

 

충남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810-1 구례포해수욕장

 

태안반도,안면도쪽 해수욕장을 많이 가봐는데 구례포는 처음 가봤지요

웅장한 소나무숲과  해변길 산책로도 있으며, 캠핑장도 있고 무엇보다 울창한 해송숲이 있어서,  어른,아이도모두 즐기기에 안성마춤에

또한 여러가지로 나누어져 있는

모래사장과 자갈,조개껍질, 반짝이는 넓적한돌과 괴암석, 해송으로 조화를 이루워 풍광이 아름다운 구례포해수욕장에 살포시 피어 오르는 해무까지 아름다워 보였다

아직은 초여름이라서 물놀이 하는 가족팀과 괴암석위에서 낚시하는팀, 해변솔밭길 거니는팀과, 맨발로 모래사장을 걸어서 괴암석까지 즐기는 우리팀이 태안앞바다 우리것이냥

맘껏 즐겼다.

에구 여기에 도시락거리  준비하여 왔으면 금상첨화이였을껄 하는 아쉬움이였다

 

 

 

괴암석위 여유로운 공간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는팀

 

 

한가족이

이넓은바다 모래사장에  파라솔하나 펴놓고 물놀이를 즐기는팀

 

 

자갈과 조개껍질밭

바닷물에 씻기고 또 씻겨서 새하얀 조개껍에 반한팀

 

 

 

은색반짝이로 장식한 넓적한 돌위를 맨발로 거니니

따끈따끈하고 전신이 다~ 개운한 느낌을 받는다

 

 

 

 

와~아!!

너무좋아라 한다

 

 

 

해송길 정자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풍광!!

 

 

 

 

 

 

모래와사구

금계국과 파랭이꽃

 

 

낭만적이고 여유로운 해변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례섬진강 벚꽃축제] =[ 평사리공원]=최참판댁]=[하동화개장터]  (3) 2015.03.30
1박2일여행 거제도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2) 2014.09.27
인천 차이나타운  (4) 2014.07.25
월미도  (0) 2014.07.15
충남당진 [면천향교]  (2) 2014.07.02
안동 하회마을  (1) 2014.06.27
학암포해수욕장  (0) 2014.06.26
충남 홍성 용봉산 [석불사]  (4) 2014.06.02
남당항 새조개축제  (0) 2014.03.15
서천 마량리 동백정  (0) 2014.03.12

5월31일 친구들과 달려간 곳 안동찜닭집으로 유명한

안동시장 안동찜닭에서 38.000원大를 시켰더니 4명이서 먹었는데, 1인분정도 남아 어찌나 아깝던지요..ㅋ

(작년 청량사 갔오다가 25.000원中)를 시켰을땐 안성맞춤이거든요^^

 배불리 먹고남 길정도..

그리고 안동하회마을로 고고~씽~씽

하회마을에 도착하여 입장권을 사고나니 입구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코스 입구까지 운행해 주었다

낙동강 뚝 양길가로 길게 늘어진 푸르른 벚길따라 거닐는 것 또한 심신을 충전시키기에 충분하였지요^^

 

 

 

매표소

 

 

 

 

안동하회마을은 풍산류씨가 600여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기와집과 초가잡이 오랜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된 곳이며, 특히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선생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류성륭 형제가 자라난 곳으로 유명하다.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고 한것은 낙동강이'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안고 흐르는데서 유래되었으며, 하회마을은 풍수지리적으로 태극형.연화부수형.행주형에 해당하며,

 이미 조선시대때부터 사람 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였다.

마을의 동쪽에 태백산에서 뻗어 나온 해발327m의 화산이 있고,이화산늬 줄기가 낮은 구릉지를 형성하면서 마을의 서쪽 끝까지 뻗어있으며 ,수령이 600여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지역이 마을에서 가장 높은 중심부에  해당하며..하회마을의 집들은 삼신당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강을 향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좌향이 일정치 않으며,한국의 다른

 마을들의 집들이 정남향 또는 동남향을 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리고 큰 기와를 중심으로 주변의 초가집들이 원형을 이루며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고,,우리나라의 전통 생활문화

와 고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문화유산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강뚝을 길게 늘어선 벚나무길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물을 바라며 외국인 젊은 관광객들이  만송정 (천연기념물 제473호) 숲에서 즐기고 있다

 

 

 

 

 

 

 

 

 

 

 

북촌댁

 

 

300여년 된 한국의 하회소나무

 

 

 

하회마을을 찾아온 방문객을 위하여 해설사분께서 일일이 설명해준다

탈렌트 류시원집도 이곳에 있는데,일반인게 개방되지는 않으며,영국여왕이 류시원집에 묵어가셨다고한다

 

 

 

하회마을입구 연밭

 

 

 

 

 

여행이란 어느곳이든 심신충전에는 최상이란 생각이 듭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박2일여행 거제도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2) 2014.09.27
인천 차이나타운  (4) 2014.07.25
월미도  (0) 2014.07.15
충남당진 [면천향교]  (2) 2014.07.02
태안 구례포해수욕장  (5) 2014.06.30
학암포해수욕장  (0) 2014.06.26
충남 홍성 용봉산 [석불사]  (4) 2014.06.02
남당항 새조개축제  (0) 2014.03.15
서천 마량리 동백정  (0) 2014.03.12
여수 오동도  (0) 2014.02.26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37-82 학암포해수욕장

 

낭만적인공간 서해바다 학암포해수욕장에서 오늘에 추억을 만들어 보기로하자

  

학암포해수욕장의 곱고 단단한 모래사장위에서 어릴적 즐겨 놀던 사방치기를 떠올려 그려보는 천진낭만한 친구들 모습이

순수하고 행복해 보인다

 

바다물이 깨끗하여 속살까지 환희 들여다 보이는  물결같은 모래밭.. 정강이까지 닫는 바다물속을 거닐며 ,

모든것을 다~아 내려놓고  해탈한 마음으로 낭만에 젓어 맘껏 즐겨보는 친구들에게 자연의 신비로움을 깜짝 이벤트이라도 해주듯 해무가 연기처럼 새하얏게 피어오른다

처음으로 접하는 해무에 매료되여 감탄하게 하는 학암포해수장의 진풍에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바다여행이였다

 

 

 

학암포해수욕장

 

 

 

 

 

어릴적 추억을 되새기며 그려보는 사방치기놀이

이렇게 그리는것이 맞는건가..?

 

 

저만치 바다가운데 외로히 있는 이름모름 섬

해무에 쌓여 어렴풋이 보이지만 넓은바다의 지루함을 달래주는 역할을 충분하였다

 

 

 

 

 

 해무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고 파도 한겹 두겹  세겹 띠를 두르고,솔살을 보이며  평온하게 살짝살짝 파도치는 파도결을 따라 거닐며

낭만에 취해 즐거워하는 모습

 

 

 

 

와~아 너무 좋다며 두팔벌여 만킥하는 모습

 

 

      

 

 

 

 

춥지도 덥지도 바람도 잔잔한 초여름바다

차갑지않고 우리몸에 적당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오늘여행에 대만족한다

 

 

 

 

물도 깨끗하고 모래사장이 너무좋아서 어린아이들 놀기에 안전한데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주위에 그늘이 없다는 점이였지만 ,..만족스러운 힐링투어하고 왔지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차이나타운  (4) 2014.07.25
월미도  (0) 2014.07.15
충남당진 [면천향교]  (2) 2014.07.02
태안 구례포해수욕장  (5) 2014.06.30
안동 하회마을  (1) 2014.06.27
충남 홍성 용봉산 [석불사]  (4) 2014.06.02
남당항 새조개축제  (0) 2014.03.15
서천 마량리 동백정  (0) 2014.03.12
여수 오동도  (0) 2014.02.26
봉은사  (0) 2014.01.08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 506-10

 

서해제일 미륵성지  석불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석불사 미륵불은 고려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3대 미륵대불에 속한다하며,

 전체적으로 남성미가 돋보이고 ,풍만하고 후덕한 상호를 지녛ㅅ으며, 옷자락에 섬세한 세로무늬를 새겨 넣었다한다

그리고 뒤편의 자연석 모암(母巖)은 광대를 대신하고 있어 예술이 더하고 있고,석불사의 신비한 자연경관은 불교외에도 민간신앙의 대상이

되어왔고, 풍수지리에서는 천天 , 지地 , 인人의 기운이 응결된 최고의 명당으로서 홍성지역에서 임금의 위치에 해당된다는 용봉산의 용이 여의주를

토해낸 형상이라고 말하고 있다고한다

 

 

대웅전

 

 

 

 

 때마침 미륵대불 목욕식날이라서 포장을치고 목욕중이였다 

그래서 아쉬운 나머지 그림을 대신 찍어봤지요^^ㅋ

 

 

 

 

대웅전 저~위로 보이는 용봉산 최고보은 용의 머리이며, 투석봉은 용의 이마에 해당되며,

그리고 산세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꼬리인 수암산 세심천에서부터 시작된 용의 꿈틀임이 주능선을 통과하며 수많은 변화무쌍한 바위를 만들어 낸 후  석불사에서 여의주를

형국이라하며, 풍수지리에서는,전체적으로 용의 형상과  기운을 지녔고, 산세의 수려함이 봉황에 비유된다하여 용봉산이라 부른다고 ,스님께서 설명을 하신다

 

 

 불유천

대웅전아래에서 솟아나는샘

부처님께 부처님께 올리는 청정수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작고 고지넉하고 아담한 석불사이지만, 풍요롭고 효엄있어 보이는 절이였다고 표현하고 싶어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미도  (0) 2014.07.15
충남당진 [면천향교]  (2) 2014.07.02
태안 구례포해수욕장  (5) 2014.06.30
안동 하회마을  (1) 2014.06.27
학암포해수욕장  (0) 2014.06.26
남당항 새조개축제  (0) 2014.03.15
서천 마량리 동백정  (0) 2014.03.12
여수 오동도  (0) 2014.02.26
봉은사  (0) 2014.01.08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개막식 축하공연  (0) 2013.08.31

남 홍성 남당리 새조개축제

 

 

 조금은 비싼듯 하지만  새조개의 맛있고 부드러운 맛이 그리워 ~~~

2014년3월8일 천안에서 여자들 다섯이서 오전8시 출발하여지눈개비를 가르고  홍성 남당항으로 고고씽~씽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하여 바닷길을 따라 남당리를 지나 천북에가서 굴사고 새조개 축제장에 도착하여 ㄷ5명이서  새조개2kg  주꾸미1kg 칼국수 사리2개를 시켰는데.. 량이 너무 많아서 배를 두드리며 맛나게 먹었다

 

점심때가 되니 그 넓은 주차장을 가득채운 것을보니  미식가들이 제철 새조개 맛보러 모두 이곳으로 모인듯하였다

 

 

 

행사장에서는  축제장 찾아온 관광객들을 가수가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 ♪

 

 

 

여기에 한컷 분위기를 살려 갈매기들이 너울너울 춤을추며 반긴다

 

 

 

 

 

새조개1kg= 45.000원

주꾸미1kg= 40.000원

칼국수사리= 2.000원

 

 

 

 

 

 

 

 

 

 

  

 

따뜻한 봄날씨 가족과 함께 남당리새조개축제장으로 가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량리 동백숲으로 다녀오시면 더욱더 좋고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남당진 [면천향교]  (2) 2014.07.02
태안 구례포해수욕장  (5) 2014.06.30
안동 하회마을  (1) 2014.06.27
학암포해수욕장  (0) 2014.06.26
충남 홍성 용봉산 [석불사]  (4) 2014.06.02
서천 마량리 동백정  (0) 2014.03.12
여수 오동도  (0) 2014.02.26
봉은사  (0) 2014.01.08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개막식 축하공연  (0) 2013.08.31
비오는날 피서지 경부고속도로 교량및^^[천안 수신냇가]  (0) 2013.07.20

충남 서천군 서면 서인로500

( 충남서천군 서면 마량리 313-4)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약500년전에 마량첨사가 바다위에 꽃다달이 떠 있는 꿈을 꾸고 그곳 바다에 나가보았더니 아닌게 아니라 정말 꽃이 떠있어서 이것을 건져 심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 마량리의 동백나무숲으로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한 동백의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3월의 동백꽃숲도 명품이지만 동백정에서 내려보는 춘장대해수욕장의 풍광 또한 장관이지요^^

이른봄 세찬 꽃바람함께 동백꽃과 딱~트인 바다를 바다물결과 조화에 겨우내 쌓여있는 스트레스가 싸~악 바람에 씻겨 나가지요^^

 

 

동백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안 구례포해수욕장  (5) 2014.06.30
안동 하회마을  (1) 2014.06.27
학암포해수욕장  (0) 2014.06.26
충남 홍성 용봉산 [석불사]  (4) 2014.06.02
남당항 새조개축제  (0) 2014.03.15
여수 오동도  (0) 2014.02.26
봉은사  (0) 2014.01.08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개막식 축하공연  (0) 2013.08.31
비오는날 피서지 경부고속도로 교량및^^[천안 수신냇가]  (0) 2013.07.20
부천 백만송이장미원  (2) 2013.06.21

 오동도 동백섬

 

.

 

  

 

 

 

 

 

 

동백꽃하면 여수 오동도

그 유명한 오동도는 이른봄에여행지  맨 먼저 떠오르는곳

붉게 피는 동백꽃과 기암절벽의 맑고 깨끗한 바다와 절경을 보러 친구들 다섯이서

천안에서 오전8시에 당일코스로 고고씽~씽 달려갔다

 

날씨는 포근한 봄날 친구들과 도란도란 얘기하며 즐기기엔 너무좋은 코스 아쉬움이 있다면 동백꽃이 아직 이르다는 점이다

동백꽃은 서너그루 피여 있었지만,친구들과 힐링만땅~하고 돌아왔지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동 하회마을  (1) 2014.06.27
학암포해수욕장  (0) 2014.06.26
충남 홍성 용봉산 [석불사]  (4) 2014.06.02
남당항 새조개축제  (0) 2014.03.15
서천 마량리 동백정  (0) 2014.03.12
봉은사  (0) 2014.01.08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개막식 축하공연  (0) 2013.08.31
비오는날 피서지 경부고속도로 교량및^^[천안 수신냇가]  (0) 2013.07.20
부천 백만송이장미원  (2) 2013.06.21
운악산 - [봉선사]  (0) 2013.05.23

2013년 7월30일날 다녀온 서울시 강남구 삼성1동 봉은사

 

도심속 천년 고찰 봉은사는

서울의 중심지의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1200여년 역사의 천년고찰로 신라 원성왕 10년 ( 794년) 연회국사가 창건했으며,

승유억불로 불교를 탄압하던 조선시대에는 불교의 명맥을 잇기 위해 보우스님의 원력으로 선종수사찰 봉은사는 불교 중흥의 주춧돌이 되었다고요

또 현재 코엑스 자리인 승과평에서 스님을 선발하는 승과고시를 실시해 서산. 사면대사 등 학국불교의 선맥을 이은 걸출한 스님들을 배출하였다합니다.

조선후기에는 영기스님께서 판전을 세우고 화엄경 81권을 판각해 판전에 봉안했으며, 당시 대학학자였던 김정희선생이 봉은사에 머물며 말년의

추사체를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봉은사는 무엇보다 좋은점은 서울중심가 자리잡아  지하철, 대중교통등을 이용하여  불교인들이 편리하게 찾아가 도량을 닦을 수 있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불교인들이 정말 많았으며 . 영가등이 어마하게 달려있고,백중제와 수능백일기도  법회 보는분들이 대웅전을 비롯하여 빈자리가 없었다

점심공양 시간에는 공양간을 가득메우고 차례를 기다리는 신도들의 행렬이 장관이며 끊임이 없더라고요^^

 

 

 

 

 

 

 

 

 

 

 

 

 

 

 

 

 

 

 

 

 

 

 

 

 

 

 

 

 

 

 

 

 

 

점심공양시간

 

 

 

 

 

 

 

 

지난여름에 다녀오고 이제서 올려봅니다.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는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2013년 8월30일~9월15일까지 열리는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하쇼~!

개막공연장에는 낮에 비내린 여파로 잔디밭이 질고..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지지만,천안시장님을 비롯하여 내빈과 배우.가수등 출연하여

하늘아래 제일 편안곳 천안의 밤을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프로그램 : KBS라디오,:이무송.임수민의 희망가요' 공개방송.대전KBS 녹화방송

출연가수: 김태우,박현빈.주현미,아이비,민해경,써니힐,빅스,인기 아이돌그룹 등.

 

 

8개 전시관에 해외27개국 53개업체, 국내 268개업체  참가하여 각국의 웰빙식품을 한눈으로보고, 맛볼 수 있는 천안국제식품축제장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입장안내

주중; 개장; 09,00 폐장;19.00

주말; 개장;09,00 폐장; 21,00

 

셔틀버스 운영

● 시청→KTX역→엑스포 행사장 (운영간격20분)

●터미널→천안역→엑스포 행사장 (운행간격 15분)

●주차장(선문대)→야구장→엑스포 행사장 (운행시간 10분)

●주차장(법원부지)→엑스포 행사장 (운행시간10분)

※시내버스 ; 12,24,381,382,402,500,600,900

     

 

 

 

 

 

 

 

 

이재홍,김보민 아나운서 사회로 시작 내빈인사

 

 

 

개막쇼 MC는 이무송,임수민

 

 

 

김태우가 나오자 학생들의 함성에 귀가 먹먹 할 정도이였다

 

 

 

 

 

 

 

캔이' 봄날이간다'를 불렀더니 7년동안 훗~가서' 봄날이온다' 로 부른다

다시 봄날이 오기를 기원하며 열심히 박수를 보냈다

 

 

 

 

너무 오랫만에 들어보는 민해경 호피무늬를 입어서인 나이가 좀 먹어보인다

 

 

 

박현빈 자그마한게 영원한 오빠이다

 

 

작은체구에 귀엽고 예쁘

 

 

 

 

 

학생들이 숨넘어가는

환오성에 가수들이 사기가 살아 더욱더 열창을 한다

 

 

 

 

주현미가 아들래미와 함께 하며 흐뭇해하는 모습

 

 

 

 

어깨에 날사가 달렸는 수와진이 나오자 오빠라 소리지른다

 

 

 

 

 

 

 

 

 

 

 

 

 

 엑스포 성공 축하쇼는 이렇게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피서철 장마에 겹쳐서 예상 할 수 없는 날씨에

비가 와도 비 한방울맞지 않고 피서를 즐길수 있는수신 병천천  경부고속도로 다리및 모래사장있어서

소개합니다

 

몇집이 어우러 냇가에가서 놀다오기로 날을 잡았는데,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하더니 , 어김없이 예보따라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고민끝에  비를 피하여 찾아간곳 ..수신에 병천천 경부고속도로 교량다리및의 모래사장이 비오는날의 피서지로는  끝내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팀한팀 늘어나고 족구하는팀까지 피리부는 아저씨도 계시고, 보트에 물놀이까지 즐길수 있는 비오날의

피서지로 금상첨화였습니다.

 

 

 

 

 

각   피서팀을 훓어보자

 

 

먹거라 장만하여 먹으며

 

 

 

 

 

 

 

옹기종기 모여서 도란도란 얘기꽃 피우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고요^^

 

 

 물고기도 잡으며..

 

 

 

 

물놀이도 하고

 

 

 

 

 

 

 

꿀뚝잠자리는 비 맞으며 잠을잔다

 

 

 

 

우산쓰고 빗속을 거닐며 나름 낭만을 즐기고

 

 

 

이것은 돈내기가 아니라 어디까지 문화생활로 31점이 먼저나면 1등은 꽁이고요

2등은 1000원 3등은 2000원하여 여러판하여 훗날에 셋이서 점심먹고 영화보는 문화도 즐기는분들^^

 

 

이렇게 족구팀도 있으며..

 

 

여유로히 피리부는 멋진 아저씨도 있고요^^

 

 

강아지도 피서왔네요^^

 

 

동네 어귀도 한바퀴 돌아보니 쉼터와 운동기구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시골풍경이 정겹네요^^

 

 

 

장맛비 내리던 주말에 각자의 다양성있즐기는 모습이였습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당항 새조개축제  (0) 2014.03.15
서천 마량리 동백정  (0) 2014.03.12
여수 오동도  (0) 2014.02.26
봉은사  (0) 2014.01.08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개막식 축하공연  (0) 2013.08.31
부천 백만송이장미원  (2) 2013.06.21
운악산 - [봉선사]  (0) 2013.05.23
[경기도포천여행]^^ - [광릉수목원]  (2) 2013.05.15
심훈선생 상록수 집필된곳 - [필경사]  (0) 2013.05.11
각원사  (0) 2013.05.04

 

2013년6월12일

긴 가뭄끝에 여름비가 보슬보슬 내리던날

친구들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춘의동,여월동 일원에 위치한 백만송이장미원으로 고고씽씽~~

 

그리넓지 않은 공간에 정말 많은 장미꽃이 각각 다른 명찰을 붙히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형형색색의 예쁜꽃위에 촉촉히 내려앉은 빗방울로 그 아름다움이 한층더 우리의 마음을 매료시켜 황홀감으로

뇌를 자극하여 행복함을 덤으로 얹어주었으며,거기다가 이토록 아름답게 꾸며놓고도 입장료가 없고 무료라는 점에 더욱 감사하다

 

 

 

 

지금부터 예쁜장미꽃과 송글송글 맺은 빗방울과 조화로움과의 아름다움을 감상해보시고 내년6월초에 잊지말고 한번찾아가

보세요^^오감만족하실겁니당~~~~~

 

 

 

 

 

 

 

 

 

 

 

 

 

 

 

 

 

 

 

 

 

 

 

 

 

 

 

 

 

 

 

 

 

 

 

 

 

 

 

 

 

 

 

 

 

 

 

 

 

 

 

 

 

 

 

 

 

 

 

 

 

 

 

 

 

 

 

 

 

감상하시니 어떠세요..??

내년 6월초순에 장미꽃보러 꼭~한번가보시면 후회없을거라 믿습니다^^

보슬보슬 비을 맞으며 꽃구경이  덥지않고 이맛살 찡그러지지않고,일부러도 이렇게멋진여행일줄은

몰랐답니당..

 

 

 

광릉수목원입구를 들어가다보니 운학산 봉선사이라고 적힌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수목원 관람을 마치고.늦은 시간이지만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일..일주문을 들어서면서부터

눈길이 끌린다.와~ 연꽃축제 때 오면 볼거리가 두배일 것을 하면서 갈수록 매려있는 절이이였다

사월초파일전부터 불자님들의 소원성취 염원이 담긴 오색연등이  큰법당앞에 가득하여 장관이였으며 ,언제 시간여유를 가지고

한번더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봉선사에 관한 인터넷을 찾아 보았다

 

 

봉선사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부평리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969년 법인국사 (法印國師) 탄문(坦文)이 창건하여 운악사라 하며, 그 후 1469년(예종 1) 정희왕후 (貞熙王后) 윤씨가 광릉(光陵) 의 세조를 추모를 추모하여 89칸으로 중창하고 봉선사라고 하였다고 한다

 

1551년 (명종 6)에는,교종(敎宗)의 수사찰(首寺刹)로 지정되어 여기서 승과시(僧科試)를 치르기도 하고, 전국 승려와 신도에 대한 교학(敎學)진흥의 중추적 기관여학을 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불타 여러번 수축했으나,1951년 6.25전쟁 때 다시 법당과 함께 14동 150칸의 건물이 소실되었다

화엄(華嚴)이 56년 범종각을,1961~1963년에 운하당(雲霞堂)을 세우고,1969년에는 주지 운허(耘虛)가 법당을 중건하였으며,1977년에는 월운(月雲)이 영각(靈閣)

을 세웠고,절 종각에 보존되어 있는 동종(銅鍾)은 조선 전기의 것으로 보물 제397호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광릉수목원로 415 국립수목원 487-821

 

오월의 싱그러럽고 청량감은 자연이 우리의 심신을 치유해 주는 효과를 갖은

국립수목원은 사전에 예약해야 입장 할 수 있어요^^

예약 ;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www.kna.go.kr) ..방문전 사전예약

개원일 ;  화요일~토요일

관람료 ; 어른1000원, 청소년700원,어린이 500원이고요

 

광릉숲의 유래와 국립광릉수목원의 안내문에 의하면

광릉숲은 1468년 조선 제7대 왕 세조의 은인 광릉이 위치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조선왕실에서는 광릉을 중심으로 사방 15리의 숲을 능 부속림으로 지정하여 조선말까지 철저하게 보호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산림과 임업을 연구하는 시험림과 학술보존림으로 지정하여 보호되었다.해방이후 6.25전쟁을 거치면서도

 시험림으로 잘보존 관리되었으며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으뜸가는 산림상태계의 보고가 되었다.

광릉수목원은 1987년 조성된 국립수목원의 전신이다.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물원으로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한편 우리국민들에게는 광릉숲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전시원을 통해 남와 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람의 즐거움을 주고자 조성했다.

1992년 생물다양성협약이 채택된 후 국제적으로 생물자원의 부각되면서 정부는 우리나라 산림생물종의 다양성의 유지 증진과

이들 자원의 체계적인 수집관리 자원화 등에 관한 연구를 강화하고자 1999년 5월24일 광릉수목원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어린이정원

 

 

 

 

 

국토녹화기념탑

 

 

 

 

 

 

 

 

수생식물원

 

 

 

 

난대식물온실에는 그리 특별하지는 않았다

 

 

 

 

 

산림박물관은 산림과 임업에 관한 자료수집과 연구 및 주제별 전시에는

살아있는 숲, 산림문화관, 다면영상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엄마와 아들이 그림 그리는 모습이 행복하고 신선해 보였요^^

 

 

 

육림호 맑은물 속에는 수상천국인양 커다란 금붕어가  유연히 춤을 추며

수목원 싱그러운 나무가 호수에 어우진 경치가 멋지다.

 

 

 

 

 

 

 

 

 

 

 

신선하고 청량감있어서 좋았지만..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야생화등. 잔잔한 꽃이 있었다면

기쁨 두배이였을텐데..약간 아쉬웠다..

 

 

 

필경사

붓으로 밭을 일군다

소설[상록수]가 집필된 곳 필경사 (당진시 송악면 부곡리 252-12)

필경사는 일제 강점기 심훈선생이 문학창작활동을 위하여 1932년에 한곡리  (지금의 한진과 부곡리를 합친말)로

내려와 이듬해인 1933년에 '영원의 미소'를 쓰고, 1934년 '조선중앙일보'에 장편소설'직녀성'이 연재되면서 그

 원고료로 받은 돈으로 그가 직접 설계하여 지은 산실이다

 

 

상록수문화관

 

 

 

 

그날이 오면

 

그날이, 그 날이 오며는

삼각산(三角山)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漢江)물이 뒤집혀 용솟음침 그 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鍾路)의 인경(人磬)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 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恨)이 남으오리까.

 

그날이 와서 오호 그 날이 와서

육조(六曹)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니 미어질 듯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을만들어 들처메고는

여러분의 행열(行列)에 앞장을 서리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꺼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소설보다는 영화에 열광했던 영화인으로

문예, 영화활동으로 수많은 영화관련 비평이나 평론을 남겼다고 한다.

 

 

 

필경사는 '붓으로 밭을 일근다'는 뜻으로 '필경사'란 문학잡지에서 따왔다고 전해지며

'一'자형 초가지붕 아래 목조기둥으로 세워져 있으며 벽체는 황토를 짓이겨 바른 예전 농촌의 전형적인

가집이다 심훈선생은 이곳에서 1935년 장편소설 '상록수' 를 52일만에 탈고하였으며 이 소설은

동아일보 창설 15주년  문예작품  현상모집에 당선되었다한다

지금도 당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책상 위네는 그가 읽었던 책들이 흩어져 있고 등불과

 옷가지,부엌의 아궁이,화장실까지  당시의 모습이 재연하고 있고,집 주변에는 그가 직접  심었다

는 대나무들이 오랜 세월이 흘러 훌창한 숲으로 둘러 써고 있고 앞에는 양측으로 상록수 몇 그루가 있다

 

 

 

 

 

 

 

상록문화제

우리민족을 사랑한 저항시인이며 농촌계몽문학의 선구자인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정신을 계승고자 1977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9월말에서 10월초에 3~4일 동안 당진시

일원에서 상록문화제가 열리는데, 작가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심훈  문학상을 공모하여 시상하고 있다고한다

 

 

 

충남 전안시 동남구 안서동171-3번지 위치한  각원사는

각원사보다 좌불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역사 36년 밖에 되지 않으나

세계제일의 청동좌상과 더불어 태조산으로 에워쌓여 웅장하고 고요한 산사이다

 

각원사입구에 있는 호수부터 경관이 좋으며 203계단으로 올라가면 좌불이 곧바로 닫는다

매년 5월초 어버이날을 기존으로 가수를 초청하여 효 음악회를 열고 참석하는 모든분들께 국수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리며

또한 능수벚꽃과 왕벚꽃 연산홍등 꽃이 만발하여 각원사를 찾는 모든분들이 자연 힐링 할것이다

 

불교대학 올해로 12기가 입학하여 열심히 부처님 공부중이며

불대 졸업생으로 구성하여 매주 목요일은  천안시 독거노인들의 무료 급식 도시락 배달하는 봉사도 활성화되고 있지요

 

 

 

각원사의 5월3일날 봄꽃잔치 경치입니다

 

 

 

 

 

 

 

 

 

 

 

 

 

 

 

 

 

 

 

 

 

 

 

 

 

 

각원사 주지스님

 

 

동대불

 

 

 

 

 

 

 

 

 

 

 

 

 

불교대 11기 졸업사진 찍던날

2013년 5월3일의 각원사 능수벚꽃입니다

 

 

         현충사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50분경

관람시간이  6시까지인데,  모두 퇴장하라는 안내방송과 함께 입장을 안시킨다.

그래서 주차장 한바퀴 돌아보고 해질무렵 현충사앞 은행나무길 곡교천시민체육공원 유채꽃밭으로 왔더니

따로 유채꽃 보러 제주도을 갈 필요없을 만큼 유채밭의 꽃들이 뭉실뭉실 피고 있었다

 

저녘무렵이라 조금 어둡긴하여도 하루종일 우리에게 맑은 빛을 주던 태양이 자기몸을 붉게 물들이며

저~너머도 넘어가는 석양빛이 곡교천물에 반사되여 너무 멋진 노을에 가슴벅찬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

 

언제 또다시 이러한 아름다운 광경을 또다시 볼수 있으련가 모르겠다

 

 

 

 

현충사앞 곡교천 유채꽃밭

 

 

 

 

 

 

 

 

 

 

 

 

 

 

 

 

오후7시가 지나며 뉘엿뉘엿 태양이 붉게 물들이기 시작한다

 

 

 

 

 

 

 

 

 

 현충사앞  은행나무옆 시민체육공원에 봄에는 유채꽃,..가을에는 코스모스꽃이 장관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주말에 가시면 유채꽃이 만발 했을거고요..현충사 또한 봄꽃으로 정말 좋을거니 꼭~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 백만송이장미원  (2) 2013.06.21
운악산 - [봉선사]  (0) 2013.05.23
[경기도포천여행]^^ - [광릉수목원]  (2) 2013.05.15
심훈선생 상록수 집필된곳 - [필경사]  (0) 2013.05.11
각원사  (0) 2013.05.04
충남당진여행 -^[장고항 실치축제]  (0) 2013.05.02
양양^^하조대  (0) 2013.03.29
[양양] ^^휴휴암  (0) 2013.03.26
[경주여행] -[ 불국사]  (0) 2013.03.22
경남여행 영축산^^ [영축총림 ] - [통도사]  (0) 2013.03.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