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810-1 구례포해수욕장

 

태안반도,안면도쪽 해수욕장을 많이 가봐는데 구례포는 처음 가봤지요

웅장한 소나무숲과  해변길 산책로도 있으며, 캠핑장도 있고 무엇보다 울창한 해송숲이 있어서,  어른,아이도모두 즐기기에 안성마춤에

또한 여러가지로 나누어져 있는

모래사장과 자갈,조개껍질, 반짝이는 넓적한돌과 괴암석, 해송으로 조화를 이루워 풍광이 아름다운 구례포해수욕장에 살포시 피어 오르는 해무까지 아름다워 보였다

아직은 초여름이라서 물놀이 하는 가족팀과 괴암석위에서 낚시하는팀, 해변솔밭길 거니는팀과, 맨발로 모래사장을 걸어서 괴암석까지 즐기는 우리팀이 태안앞바다 우리것이냥

맘껏 즐겼다.

에구 여기에 도시락거리  준비하여 왔으면 금상첨화이였을껄 하는 아쉬움이였다

 

 

 

괴암석위 여유로운 공간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는팀

 

 

한가족이

이넓은바다 모래사장에  파라솔하나 펴놓고 물놀이를 즐기는팀

 

 

자갈과 조개껍질밭

바닷물에 씻기고 또 씻겨서 새하얀 조개껍에 반한팀

 

 

 

은색반짝이로 장식한 넓적한 돌위를 맨발로 거니니

따끈따끈하고 전신이 다~ 개운한 느낌을 받는다

 

 

 

 

와~아!!

너무좋아라 한다

 

 

 

해송길 정자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풍광!!

 

 

 

 

 

 

모래와사구

금계국과 파랭이꽃

 

 

낭만적이고 여유로운 해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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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서철 장마에 겹쳐서 예상 할 수 없는 날씨에

비가 와도 비 한방울맞지 않고 피서를 즐길수 있는수신 병천천  경부고속도로 다리및 모래사장있어서

소개합니다

 

몇집이 어우러 냇가에가서 놀다오기로 날을 잡았는데,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하더니 , 어김없이 예보따라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고민끝에  비를 피하여 찾아간곳 ..수신에 병천천 경부고속도로 교량다리및의 모래사장이 비오는날의 피서지로는  끝내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팀한팀 늘어나고 족구하는팀까지 피리부는 아저씨도 계시고, 보트에 물놀이까지 즐길수 있는 비오날의

피서지로 금상첨화였습니다.

 

 

 

 

 

각   피서팀을 훓어보자

 

 

먹거라 장만하여 먹으며

 

 

 

 

 

 

 

옹기종기 모여서 도란도란 얘기꽃 피우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고요^^

 

 

 물고기도 잡으며..

 

 

 

 

물놀이도 하고

 

 

 

 

 

 

 

꿀뚝잠자리는 비 맞으며 잠을잔다

 

 

 

 

우산쓰고 빗속을 거닐며 나름 낭만을 즐기고

 

 

 

이것은 돈내기가 아니라 어디까지 문화생활로 31점이 먼저나면 1등은 꽁이고요

2등은 1000원 3등은 2000원하여 여러판하여 훗날에 셋이서 점심먹고 영화보는 문화도 즐기는분들^^

 

 

이렇게 족구팀도 있으며..

 

 

여유로히 피리부는 멋진 아저씨도 있고요^^

 

 

강아지도 피서왔네요^^

 

 

동네 어귀도 한바퀴 돌아보니 쉼터와 운동기구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시골풍경이 정겹네요^^

 

 

 

장맛비 내리던 주말에 각자의 다양성있즐기는 모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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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남해바다로 시원하고 아름다운 바다 부산으로 CO~CO씽씽~~~

 

부산의 피서지,광안리해수욕장이 명품 피서지로 전국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

덥고 더운 날씨 바닷가 역시 덥지는 마찮가지 하지만 이렇게 해수욕장이라도 더위를 식히려고 모여든다

 

 

 

 

 

 

 

 

 

 

 

 

 

 

 

 

 

막바지 찜통 더위 광안리해수욕장으로 피서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충남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

 

긴 가뭄으로 지칠대로 지친 농사짓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도시의 일상에 지쳐 여행을 꿈꾸며 찾은 바닷가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아득한 바다 한가운데 외로이 떠 있는 배 한척 그리고 등대...수정 할 수 없는 다 똑같은 삶의 심신을

달래고저 이곳을 찾은 몇몇 여행객들이 저~넓은 바다 파도결에 묵은 체증을 모두 씻어 싥여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신두리 해수욕장 

 

 

바다와 사구

                                                                                                                                                                                                                                                                                                                                                                                                                        

평일이라 조용한 가운데 여기저기 촬영팀들이 서너곳 있었으며 

넓고 넓다란 모래사장위  야트막한 사구 언덕  넘어에는 삐비와 해당화등으로  펼쳐진 또 하나의 아름다운 경치에 심취된 사진 동우회원들인 듯한 사람들이 

하늘과 바다 사구를 배경으로 커다란 카메라를 삼각대에 올려놓고 연신 눌러댄다

 

가슴 탁~트이는 바다와 사구위의  또다른 경치와 하늘과 구름사이의 붉은 태양이 바다에 반사되는 풍경에 반하여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며 시간가는 모르고

어느덧 붉은 태양이 바다속으로 들여 보내고서야 집으로 향하였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수평선

 

 

 

 

 

 

 

 

모래사장에는 게도 있고, 손으로 파내니 조개가 나온다

 

 

 

 

 

 

 

 

 

 

어느 대기업에서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지 모르지만 무언가 촬영중이다

 

 

 

 

 

 

 

 

 

 

 

 

 

 

 

넓디 넓은 수평선에 펼쳐지는 하늘과바다 구름사이의 저녁 노을 

자기몸을 붉게 불태우며 서서히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태양이 그리는 그림은 그야말로 환상적이고

바다와사구 또다른 초원의 색다른 풍경이 꿈에 그리던 아름다운 경치였다

 

 

 

 

 

 

 

 

 

 

 

 

 

 

바다와 푸른초원의 배경으로 사진 동우회로 보이는 이들이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댄다

 

 

 

 

 

 

 

 

 

 

촬영팀이 서너곳 있었는데, 사진찍으려 했더니 아직 공개되면 안된다고 하였었는데..

 어둑어둑 저물어가는 바다와 석양을 배경으로 아직도 촬영팀이 있다.

 

 

 

 

 

 

 

 

 

 

 

 

막마지 자기몸을 불태우며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태양

 

 

 

 

 

신두리 서쪽 바닷물에 비춰지만 해너미 풍광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태안 신두리 해수욕은 백사장이 넓어서 단체로 게임하며, 해수욕까지 즐기는 일석다조의 바닷가이다

 

바닷가을 배경으로 그림같은 맨션과 조경이 멋진곳이 많더라구요^^

 

 

 

 


포암산(布巖山) [布;베 포,巖바위 암,山 뫼 산]
포암산은 관음리 예고개 하늘재를 보고 오르면 마치 큰  베(베 )를 펼쳐 놓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껍질을 벗겨 놓은 삼대처럼 
보인다 하여 마골산(麻骨山)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지만 오늘날 포암산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또한 산의 형세가 닭처럼 보인다 하여
계립산(鷄立山)이라 하였다고 전해지기도 하며, 포암산 맞은편에 위치한 탄앙산과 포암산 골짜기 따라 동서를 연결하는 하늘재는
신라시대부터 중부와 영남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로로 사용된 향기가 묻어나는 고갯길로 옛 기록에는 계립령(鷄立嶺)이라 하였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하였다 .
만수봉(萬壽峰) 충청북도 충주시 상모면과 제천시 한수면의 경게에 있는 산으로 월악산의 주능선과 포암산의 연능 상이에 솟은 암봉이며,
소백산맥과 함께 이어진 명산들을 바라볼 수 있는 관망대와 같은 산이라고 한다.지도상에는 무명봉으로 남아 있으나,만수골 이름을 빌려 만수봉으로
통하고 있다고 한다.



(위치; 경상북도 문경시 문겨읍/ 충북 충주시 상모면(만수봉)
산행코스
▶만수봉 코스(9.4km/4시간10분);하늘재→포암산→관음재→마골치→만수봉삼거리→만수봉→용암봉→만수교
▶만수계곡 코스(9.6km/4시간30분);하늘재→포암산→관음재→마골치→만수봉삼거리→계곡삼거리→
 만수계곡→만수교
▶관음재.만수계곡 코스(3시간) 하늘재;포암산→관음재→계곡삼거리→만수교
▶만수봉.만수계곡 코스(7.3km/3시간10분);만수교→용암봉→만수봉→만수봉삼거리→계곡삼거리→만수삼거리→만수교



 


 


 


 


 


 


 


 


 


 


























더운 여름 산행은 힘들고
장마가 지나면 만수계곡으로 놀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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