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서산 개심사


서산 개심사 왕벗꽃 절정
개심사 왕벗꽃들의 향연 퍼레이드 우~훗~~~
가보고 또 가보아도 또오고 싶은 사찰 개심사에 매년 만개한 왕벗꽃을 보러 가지만 때를 못 맞추곤 하였는데
올해는 일부러 두번가서 찬스를 잡아 대박이다

확실히 날짜를 보면 5월7일 어버이전날
마치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맞아  꽃을 선물하듯이  왕벗꽃이 활찍 피어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에게 하고

연두섹꽃, 보기드문 연두색 왕벚꽃 정말 예뻐요^^

핑크색, 소담한 핑크 왕벗과

진분홍 탐스러운 왕벗꽃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

홍매화 와

.

하얀매화,라일락꽃이

이 절정을 이루워 장관을 이루워 어쩜 이렇게 예쁘까 감탄하며 완전 매료됩니다

지난 4월26일

봉오리만 맺혀서 서운 하였지만, 그때는 그계절의 꽃이 절정을 이루워  행복했고요^^
5월7일에는 왕벗꽃이 만개하여 오감을 만족시켜주고,두번 찾이온 기대에 저버리지 않아서 온가족여행에 대만족 이였죠!!
 4살짜리 꼬마 아가씨 입에서도 우~와하며 감탄사를 터트릴정도이였답니다.



열흘만에 다시온 개심사 또 색다른 절경

자연이 주는 감사의 선물 감격이죠!!

 

 

개심사 입구 연못에 비추는 자연의 경관은 카메라 세례를 받지요!!

연두빛 왕벗꽃

지금부터 가슴벅찰 정도로 멋진 왕벗꽃 퍼레이드를 감상하세요~!!

 

 

 

 



홍매화도 상춘객 마음을 흔드는데에 한몫을 톡톡히 하지요~!!


 


 

 


마치 외국를 연상케 하는 푸른초원위의

서산목장에서는  한우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네요~~


왕벗꽃이 절정으로 장관입니다
부처님 오신날 사월초파일 꼭~ 한번 가보세요^^
기술이 부족하여 다 담아오지 못하였습니다. 직접 가보시면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나올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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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산사의 처마끝에 풍경대신을 대신하여 호롱등을

매달아 놓은 것이 이색이다

황량하게 걸려있는 목탁과 댓돌위에 놓여 있는 스님의
털신 방한화가 겨울의 정막함 알리고..황금색의 대형 연등이 황량함 사라지게 한다

스님 한분은 핸드폰을 받으며 눈위를 거닐는 모습도 황량하게 느껴지는 사찰의 풍경이지만 ..
부처님께 삼배 인사를 드리고 나면 마음속이 훈훈하게 훈기가
돌아 가슴속이 따뜻해짐을 느끼는 신도들이 있기에  그리 황량하지마는 않을 것이다














 



각원사 사월초파일
봉축 ~
부처님 오신날 ..석가탄신일 진풍경 이른 아침부터 각원사를 찾는 인파로 경찰도 동원하고
선거운동기간이라 운동원들까지 합세하여 하루종일 끊이지 않고 많은 사람이 찾아든다

올해는 경제가 힘들어 그런지..아니면 선거철과 맞물려 어수선하여 그런지 몰라도
작년의 3분의1밖에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웅전앞도 그렇고 좌불상 앞도 빼곡히 달렸던 연등이 많치가 않았지만 ..공양간은 엄청 분주하였다
아침부터 공양하려고 줄이 이어지는데 오후까지도 종무소 한바퀴 가득히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는 행렬이 장관이다

부처님 오신날 축하하러 온사람들인지 ..각자 연등을 닭 염원하는바 소원성취 기도드리러 온사람들인지 ..절밥이 맛있었서 먹으러 온 사람들인지는 모르나 북새통을 이른다







부처님 오신날 각원사 찾는 수많은 인파로 경찰도 동원 돕고 부처님 오신날에는
이행렬이 밤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승용차는 주차할곳이 없어 틈만 있음 주차하고 중간에서 봉고차 몇대를 동원하여 싥어 올리고 내지만
줄어들지 않고 종일 싥어 나른다


선거운동 기간이라  운동원들도 기회다



대웅전앞 연등




대불전 좌불상앞

부처님께 차 올리는 의식


불교문화체험 행사도 있고 노래자랑도 있고,
100인분 비빔밥도 12시30분에 비비는 행사도 준비되었다고 하였다



오전 10시 도착 했는데 벌써부터 공양인들이 줄이었다


늦게 온 보살님들은 밖에까지 줄지어 법당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시간보다 일찍와야 법회에 참여 할 수 있다


이렇게 분주하건만 산신각앞 수국은 조용히 피어 오르고 있다



각원사 입구 연못에는 저녁에 점등식 할  대형 연꽃이 떠있다


유감인 것은 감기 때미 몸이 너무 괴로워 대불전앞에 100인분 비빔밥에 참여하지 못했고
저녁에 연등 점등식에 참여하지 못하여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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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보련산 기슭에 잡은 보탑사 입구에는  약300여년 된 느티나무가 우람하게 서 있고
보탑사는 3층목조건물이 웅장하며 1층에는 사면에 금당 부처님이 계시고 3층에는 서 계신 부처님이 계신가하면 두워계신 와불전(부처님) 도 계시며 야생초로 유명한 사찰이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은 마치 가을하늘을 연상케하고,21일 초파일을 앞두고 달아 놓은 연등의 그림자도 아름다워고,
 스님들의 손길로 만들어 놓은 야생초며 잔잔한 꽃들이 활짝 피여  방문객을 맞이하는 소박하고 알뜰한 반면 ,
한번 방문한 사람들은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킬 정도로 아름답고 건장한 사찰이다.

1년에 한두번씩 그냥 들러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가보면 친등감을 느끼는 스님은 그날도 역시 조루에 물을 담에 꽃에 물을 주는 정성을
기우리시고 모습이 정겹고 부처님 오시날 몇일 앞두고 달아 놓응 연등도 정겹게 느껴졌다

충북 진천 나들이 코스로는 ; 진천농다리-초평호-풍경소리에 들러 입맛을 다시고- 김유신탄생지- 보탑사ㅡ 만뫼산,보련산 등산도할수있답니다.






 웅장이 서있는 보탑사










 







수덕사는 백제 위덕왕(554~597) 재위시 창권 되었으며, 현존하는 유일의 백제 사찰이며,고려시대와 조선초기기를 지나 16세기 전반에 편찬된 지리서인[신증동국여지승람] 권19 덕산현  불우조에'덕숭산 내에는 취적루와 불운루 2개의 누각이 있고..
 국보49호로 지정된 수덕사 대웅전은 고려 충렬와 34년(1308)에 세워졌으며 ,한국 목조건축사에서 유일한 목조건축물이라고 수덕사 안내도에 적혀있다.

 서해를 향한 차령산맥이 만들어 낸 덕숭산은 북으로는 가야산,서로는 오서산, 동남간에는 용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중심부에 우뚝 서 있었서,  이곳을 예로부터 호서의 소금강이라고 일컬어 왔으며,여기에 불조의 선맥이 계승되고 많은 고승 선덕을 배출한선지종찰 수덕사가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서해안으로 여행 오시는 분들은  이곳을 지나치지 마시고 들러 가시면, 심신이 편안해 지실거라 확신합니다.

 수덕사 - 개심사 ㅡ 충의사-윤봉길의사 생가 ㅡ 해미읍성-해미순교성지 -서산마애삼존불상 - 보원사지등 등...


수덕사







사월초파일이20일정도 남았는데..
소원염원하는 수많은 초파일등이 벌써부터 가득 달려있었다.





저 스님과 보살님은 무슨 생각에 잠기어 내려다보고 계시려나..??

곳곳에 푸르름과 봄철 꽃들이 지는꽃,봉우리꽃, 갓~ 피어나는꽃,활짝핀꽃들이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수덕여관



수덕사 紳 마술관

산채비빔밥

선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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