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장마에 겹쳐서 예상 할 수 없는 날씨에

비가 와도 비 한방울맞지 않고 피서를 즐길수 있는수신 병천천  경부고속도로 다리및 모래사장있어서

소개합니다

 

몇집이 어우러 냇가에가서 놀다오기로 날을 잡았는데,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하더니 , 어김없이 예보따라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고민끝에  비를 피하여 찾아간곳 ..수신에 병천천 경부고속도로 교량다리및의 모래사장이 비오는날의 피서지로는  끝내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팀한팀 늘어나고 족구하는팀까지 피리부는 아저씨도 계시고, 보트에 물놀이까지 즐길수 있는 비오날의

피서지로 금상첨화였습니다.

 

 

 

 

 

각   피서팀을 훓어보자

 

 

먹거라 장만하여 먹으며

 

 

 

 

 

 

 

옹기종기 모여서 도란도란 얘기꽃 피우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고요^^

 

 

 물고기도 잡으며..

 

 

 

 

물놀이도 하고

 

 

 

 

 

 

 

꿀뚝잠자리는 비 맞으며 잠을잔다

 

 

 

 

우산쓰고 빗속을 거닐며 나름 낭만을 즐기고

 

 

 

이것은 돈내기가 아니라 어디까지 문화생활로 31점이 먼저나면 1등은 꽁이고요

2등은 1000원 3등은 2000원하여 여러판하여 훗날에 셋이서 점심먹고 영화보는 문화도 즐기는분들^^

 

 

이렇게 족구팀도 있으며..

 

 

여유로히 피리부는 멋진 아저씨도 있고요^^

 

 

강아지도 피서왔네요^^

 

 

동네 어귀도 한바퀴 돌아보니 쉼터와 운동기구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시골풍경이 정겹네요^^

 

 

 

장맛비 내리던 주말에 각자의 다양성있즐기는 모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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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광덕계곡은

피서지로도 유명하지만,광덕사,광덕산으로도 유명하며,더욱더 광덕호도하면

천안에 명물 호두과자에 들어가는 호두가 유명한 곳이기도하다

 

20여년전 천안으로 처음 이사 와서  우리는 바뻐서 피서 한번 못가고 열심히 일 할때

남들은 광덕계곡으로 이사 간다는둥 갔다는둥 난리 법썩이였다

 

어느여름날 우리도 맘먹고 먹거리를 준비하여 기대에 부풀어 갔다가 실망했던 기역이 있지만

20여년이 지난 현재에는 매년 한번씩은 기본으로  갔다온다

 

계곡이라 표현하여도 좋지만 ,여러갈래 넒다란 냇가라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든다^*^

 

물이 맑아 물고기가 살아서 어항을 담그면 물고기가 잡히고 다슬기도 있으며,

수심이 깊지 않아서 어린아이들이 듀브 가지고와서 놀기도 안성맞춤

광덕계곡은 지역주민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피서지 명소가 되었다

 

 

 

 

 

 

늦게가면 자리가 없어서 새벽에 가서 자리를 잡아야 좋은자리를 차지할 정도죠

 

 

 

 

 

 

 

 

 

음식을 차례와서 먹고 놀고....

 

 

 

 

 

 

 

 

많이 잡히지는 않지만 재미로 쫄대로,어항으로 몇마리 잡아서

라면과 국수를 넣어 끓여 먹기도 하고요^^ (물론 쓰레기와 뒤처리는 철저하게 하고요..)

 

덥고 조금은 귀찮지만 음식점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실속있고

먹은것이 맛있고 든든하고요^^

 

 

 

 

 

 

 

 

 

 

 

 

수심이 얄터서 어린이가 놀기에 위험하지 않아 좋은점도 있고요^^

 

 

 

 

 

 

 

 

 

 

 

 

 

 

 

 

광덕계곡 줄기줄기마다

피서철 성수기에는 들어 설 곳이 없어서

새벽에 가서 미리 자리를 잡아야 될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지요.

 

 

 




충남 천안서 아침6시10분시내에서 돌아돌아 싥고 7시에 관광버스로 출발하여 소모 시간은 3시간
32~3도를 오르내리는 삼복더위 초복,중복,입추가 지나고
말복날에도 더위는 식을줄 모르고 더위에 시달리다 못해 더위를 피하여 간곳 전남 남원 지리산 뱀사골 계곡

더위서 정상 산행은 못하고 계곡 자연관찰로 타고 왕복 3시간걷고.점심을 계곡에 발을 담그고 있노라니
남부러울 것은 나의 세상~~~~

말그대로 표현 피서 (避暑)
자연의 신비로 만들어진 푸르른 나무터널 바위와 맑은 물로 조화를 이루워 시원함은
자연이 만들어준 이신비로움은 말로 듣기보다는 피서 가셨서 몸소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갈때마다 새로 느끼는 자연의 신비감에 매료되여 더위는 싸~악
야영장도 있고 가족단위가 많으며 단체로 오신분들...





뱀사골입구




등산로 와~시원하고 신선한 이기분은 직접 체험해봐야 알겠지요..ㅎ


자연관찰로 갈림길


맑고 깨끗한 계곡물소리와 쓰림매미,왕매미 울음소리에 더위도 잊고
자연이 만들어 놓은 조화를 감상하며 신선감 빠져 한걸음 한걸음 힘든지 모르고 가볍게 옳긴다

  


맑은물에 발 담그고 있는 순간만큼은 모두가 즐겁고 여유로운 표정짓는다



관광지 잠자리들은 사람이 옆에 있어도 손으로 잡아도 가만히 있고
놓아주면 날아가고 지리산 뱀사골은 잠자리들까지도 저하늘 흰뭉게구름도 자기 고장 홍보에 한몫을 한다
.


계곡의 맑고 깨끗하고 시원한 물소리가 사흘이나 지난 오늘도 귓전에 맴돌고 있다
(이래서 피서를 다니나보다..ㅋ)





 천안에서 새벽6시10분 출발하여 10시도착
지리산 뱀사골계곡에서 하루일정의 피서를 마치고 오후5시에 집으로
...

(혹시라도 아직 안다녀 오신분은 이곳으로 가보셔요..만족하실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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