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생활속에서 찾은 행복
'생활속의 지혜를 터득해야 행복하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나이 쉰이 넘어서야 그 행복이란 단어도 자주 애용하며'
그 행복은 마음맞고 취미도 같은 친구들과 한달에 한번씩 여행을 다니면서
터득하였지요

그러면서 자연이 가저다 주는 신비감은 물론이고 ..
길가에 초라하게 핀 풀꽃 하나을 보고도 와~아 이쁘다~ 아름답다는 표현을 자주 합니다

바쁜 생활속에서 찾은  나의 행복은
큰아들한테 선물로 받은 소형 카메라에서 터득하면서부터
즐거움을 터득 하였고, 행복하게 사는 생활속의 지혜을 터득하였답니다 

잠시 동네 산책을 나갈때에도
카메라부터 챙기여 주머니속에 넣어 가지고 나가는 것은 기본이고요,
여기에 동참하는 마음도  취향도 비슷한 이웃사촌언니와 함께
 공감대 형성을 이루우니  기쁨두배~ 행복두배이랍니다~~^^





 


접시꽃말; 열렬한 사랑,다산,풍요

 


비오는날 동네 어귀에  어여쁜 새색시가 수줍어 감싸안은듯이 피여 있느 접시꽃







하얀색 접시꽃

 




 



겹접시꽃


루드베키아꽃






 


다알리아꽃




백합꽃말; 순결









무서운 백합꽃..ㅋ





 

백도라지꽃말; 영원한사랑


수국



해바라기꽃말.; 숭배


백일홍꽃말;


핑크빛 접시꽃


능소화꽃






꽃이 너무 아름답고 예쁘지요..??

 장마철 잠시 비가 멈춘 사이 이른 저녁을 먹고 동네 어귀를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를 보면서
자아 도취하여 행복감에 젖어 들지요^^
여러분도 바쁜 생활속에서 작은것 같으면서도 큰 행복을 터득해 보시기 바랍니다 

덩굴꽃 같으나 기둥만 세워주면 나무처럼 굵으며 끝에서 덩굴로 피는 능소화
삽목이 잘되어 그런지 주택가 담장에도 관상용으도   인기 좋은 능소화꽃을 흔히 볼수있다.

꽃말: 명예,영광이라는 말대로 하늘향하여  아름답고 우아하고 피여 있는 반면 
소화라는 이름을 가진 궁녀가 임금님의 눈에 들어 하룻밤을 같이 지내고 간 다음 다시는 찾아오지 임금을 기다리다가
상사병에 걸려 죽어 뭍힌 자리에 나왔다하여 주중궁궐꽃이라는 슬픈 전설이 있네요^*^ 
                 
                



또한 만지면 독성이 있다는 말도 있는데..

꽃송이를 민간요법 약제로도 쓰인다는 말도 있는 능소화꽃 (인터넷 보고 처음 안 사실..ㅋ)








우아하고 곱고 아름다움에 필~꽂힌 나비와 벌
꽃향기에 취해 꿀을 따느라고..아무리 바람에  흔들려도 나올줄 모르는 호랑나비~~



줄무뉘가 없고 색깔이 진한 것은 신종 능소화꽃이랍니다









※ 삽목은 기술을 요하는 것이 아니고
    묵은 가지 잘라다가 땅에 뭍기만 하면 뿌리를 내리고 잎이 나오고 꽃이 핍니다

기둥을 세워주고 가지을 따내주면  대궁이 등나무처럼 긁어지고 끝의 가느다란 덩굴에서
꽃이 피여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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