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산행을 해야되는데 가을철수목원은 어떨까 싶어
찾아간 곳은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사면이축령산과 운둔산으로 둘러쌓여 아늑하게 펼쳐진 곳에 국화꽃과 식물꽃 단풍 계곡에서 물이 흐르고 분재며,푸르른 조경수가를
꾸며져 사계절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고 표현하고 싶다

아침고요원예수목원은
1996년에 설립된 원예수목원은 약300여 종의 자생식물을 포함한 총 45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총 20여개의 주제정원과
2개의 전시실로이 있으며, 고향집정원부터 분재정원 산책길,선녀탕 ,야외무대 ,능수정원까지 25곳의 관람코스로 되어 있었다



 






[분재공원]




































전시회 및 축제일정표를 살펴보니
3월) 야생화전,4월~5월) 봄맞이 정원정, 6월) 장미축제, 7월) 산수국축제, 8월) 무궁화축제, 9월) 들국화축제, 10월~11월),국화축제,단풍축제,
12월~2월) 오색별빛정원전이 열여서  계절마다 볼거리가 있네요^^*^^






11월의 날씨가  맑고 청명하고 산에는 울긋불긋 단풍으로 저~멀리까지  보이는
청평가도를 달리고 달리는 딱~뜨인 상쾌한 기분~~~.아름다운 경치를 만킥하며  정말로 여행가는 기분으로 다녀왔답니다  









강원도 정선 어느집 마당가에 핀 어여쁜 다알리아 꽃이 우리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쓸쓸한 가을 이쁘게 꾸며 주는  자연의  소품  가을산과 들 10월에 꽃들 아름답다는 표현밖에..
아름다운 자연속에 전원 펜션이였나 모르지만 탐스럽고 소담한 색색의 다알리아꽃에 매료되여 카메라를 커내
셔터를 눌러댄다

사진찍는걸 주인아저씨가 여기 올라와서 찍으면 더 이쁘다며 우리보다 더 좋아 하시는 주인 아저씨
얼마나 인심이 좋으신지 다알리아를 두어포기를 뽑아 주시며 갔다 심으라고 고구마같이 생긴 뿌리를 주셨다
겨울에 얼지 않게 두었다가 봄에 노지에 심던가 화분에 심으라신다



화단가에는 예쁜돌로 장식하고 다알리아꽃으로 울타리로 꾸며져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눈길 끌기에 충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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